아아 수강신청 6개중에 하나 실패... ㅤㅉㅡㅂ -_-
1편 레포트는 없는거 같아서 해봤습니다. 어딘가 있으면 이걸로 중단;;
[0]
긴긴 시간을 걸쳐서 나는 많은 지식들을 쌓았다.
이 나의 지식을 이용하여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킬 것이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는 이는 없을터.
백성들의 웃는 얼굴은 끊이지 않고 모두 나를 존경한다.
허나 현자로 불리는 이 나조차도 모르는 것이 있다.
사람의 마음 저 깊은 곳에는 반드시 어둠이 잠들어 있다.
아무리 순수한 인간의 마음일지라도.
아주 작은 조각에 불과했던 어둠이 어떤 계기로 인해서 거대해지고
결국에는 한 사람의 마음을 모두 물들여버린 예를 나는 몇 번이고 보아왔다.
어둠. 마음의 어둠.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이 작은 세계를 다스리고 있는 이로써 어떻게 해서든 이 비밀을
풀어내야만 한다.
어둠에 먹혀버린 이들이 이 세계의 평화를 어지럽히기 전에...
[1]
마음 속에 있는 어둠.
그 정체를 파헤쳐야만 한다.
여러개의 실험을 실행했다.
마음 속에 있는 어둠을 없애버리는 실험.
순수한 마음에 어둠을 발생시키는 실험.
어둠을 억제하는 실험과 반대로 증폭시키는 실험.
허나 마음의 영역에 손을 뻗은 순간 피실험자의 마음은
완벽하게 붕괴해버리고 말았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되었던 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음이라는 것은 이 어찌 연약한 것인가.
치료를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채
완전히 마음을 잃고 말았다.
그런 괴로운 모습을 백성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 일.
나는 그들은 성의 지하에 유폐시켰다.
그리고 얼마 안있은 후, 성의 지하에서 기묘한 존재를 발견했다.
어둠에서 태어난듯한 생물...
아니, 그것이 정말로 생물인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질 않는다.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마음을 잃어버린 자들의 그림자인 것인가.
[2]
성의 지하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는 그림자들.
그것은 마음을 잃은 자들의 말로인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어둠이 구현화 된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전혀 다른 이질적인 존재인 것인가.
이 나의 지식을 가지고서도 해답을 얻을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그것들이 일체의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정체나 목적이 판명된다면 마음의 수수께기를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샘플의 숫자에 불안은 없다.
그들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위한 호칭이 필요하다.
마음이 없는 자들... 하트레스라 칭하기로 하자.
[3]
하트레스는 다수가 출현해서, 그 이후로 계속 증식하고 있는듯 하다.
샘플들을 (생물, 무생물) 두어서 보니 생물에게만 반응을 했다.
하트레스는 생물로부터 무엇인가를 흡수하여 더욱더 증식.
그리고 대상이 되었던 생물은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하트레스는 생물로부터 무엇을 흡수하는 것인가.
나는 그들이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중이다.
하트레스는 마음을 잃은 자들로부터 태어나, 다른 생물로부터 마음을
빼앗아 증식한다.
하트레스에게 빼앗긴 마음은 새로운 하트레스를 낳는 씨앗이 된다.
확증은 없지만 나는 이 가설이 옳다고 자신한다.
더욱 더 많은 생물을 투여해서 검토하려 한다.
하트레스의 행동원리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속해야만 한다.
감정을 지니지 않은 그들이지만 지성은 있는듯 하다.
허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 수가 없다.
문득 생각한다.
저것은 내가 오랜 시절 끊임없이 연구를 해왔던 마음의 어둠,
바로 그 자체인 것은 아닌가.
1편 레포트는 없는거 같아서 해봤습니다. 어딘가 있으면 이걸로 중단;;
[0]
긴긴 시간을 걸쳐서 나는 많은 지식들을 쌓았다.
이 나의 지식을 이용하여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킬 것이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는 이는 없을터.
백성들의 웃는 얼굴은 끊이지 않고 모두 나를 존경한다.
허나 현자로 불리는 이 나조차도 모르는 것이 있다.
사람의 마음 저 깊은 곳에는 반드시 어둠이 잠들어 있다.
아무리 순수한 인간의 마음일지라도.
아주 작은 조각에 불과했던 어둠이 어떤 계기로 인해서 거대해지고
결국에는 한 사람의 마음을 모두 물들여버린 예를 나는 몇 번이고 보아왔다.
어둠. 마음의 어둠.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이 작은 세계를 다스리고 있는 이로써 어떻게 해서든 이 비밀을
풀어내야만 한다.
어둠에 먹혀버린 이들이 이 세계의 평화를 어지럽히기 전에...
[1]
마음 속에 있는 어둠.
그 정체를 파헤쳐야만 한다.
여러개의 실험을 실행했다.
마음 속에 있는 어둠을 없애버리는 실험.
순수한 마음에 어둠을 발생시키는 실험.
어둠을 억제하는 실험과 반대로 증폭시키는 실험.
허나 마음의 영역에 손을 뻗은 순간 피실험자의 마음은
완벽하게 붕괴해버리고 말았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생각되었던 이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음이라는 것은 이 어찌 연약한 것인가.
치료를 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은채
완전히 마음을 잃고 말았다.
그런 괴로운 모습을 백성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 일.
나는 그들은 성의 지하에 유폐시켰다.
그리고 얼마 안있은 후, 성의 지하에서 기묘한 존재를 발견했다.
어둠에서 태어난듯한 생물...
아니, 그것이 정말로 생물인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질 않는다.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마음을 잃어버린 자들의 그림자인 것인가.
[2]
성의 지하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는 그림자들.
그것은 마음을 잃은 자들의 말로인 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어둠이 구현화 된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전혀 다른 이질적인 존재인 것인가.
이 나의 지식을 가지고서도 해답을 얻을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그것들이 일체의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정체나 목적이 판명된다면 마음의 수수께기를 푸는 열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샘플의 숫자에 불안은 없다.
그들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위한 호칭이 필요하다.
마음이 없는 자들... 하트레스라 칭하기로 하자.
[3]
하트레스는 다수가 출현해서, 그 이후로 계속 증식하고 있는듯 하다.
샘플들을 (생물, 무생물) 두어서 보니 생물에게만 반응을 했다.
하트레스는 생물로부터 무엇인가를 흡수하여 더욱더 증식.
그리고 대상이 되었던 생물은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하트레스는 생물로부터 무엇을 흡수하는 것인가.
나는 그들이 '마음'을 빼앗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중이다.
하트레스는 마음을 잃은 자들로부터 태어나, 다른 생물로부터 마음을
빼앗아 증식한다.
하트레스에게 빼앗긴 마음은 새로운 하트레스를 낳는 씨앗이 된다.
확증은 없지만 나는 이 가설이 옳다고 자신한다.
더욱 더 많은 생물을 투여해서 검토하려 한다.
하트레스의 행동원리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속해야만 한다.
감정을 지니지 않은 그들이지만 지성은 있는듯 하다.
허나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알 수가 없다.
문득 생각한다.
저것은 내가 오랜 시절 끊임없이 연구를 해왔던 마음의 어둠,
바로 그 자체인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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