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시공을 넘어 출현한 수수께끼의 소혹성
소혹성은 조금씩 그 궤도를 바꿔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
평범한 소혹성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구를 노리는 기동병기인가?
그 해답을 얻기 위해
각 시대의 영웅들이 지금 여기에 모인다
≪Intermission≫
[하만]
칫....
흩어진 자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가!?
[그레미]
옛!
이 별에 접근했던 때와 같습니다.
여전히 통신은 두절된 상태입니다.
[하만]
이 불쾌감....
저 별에서부터 오는건가?
아니면 저 적의 안에서?
음, 저것은....?
제타....!
훗.....이런 곳에서 만날 줄이야.
[카미유]
저건....하만의 그와단인가!
이런 때에!
....어쩌지?
나 혼자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
[하만]
멈춰라, 제타!
설마 이런 곳까지 일부러 우리들을 쫓아왔다는 건 아니겠지?
[카미유]
쫓아온게 아니야.
우연일 뿐이다. 싸울 의사는 없어!
[하만]
그렇겠지.
요컨대 아군과 떨어져버렸다는 거겠지?
이쪽도 마찬가지다.
이 주역의 적을 정리한 뒤 저 별에 들어갈 셈이었지만,
전력이 부족해서 말이지....
힘을 빌려주지 않겠나, 카미유·비단?
네놈도 저 별에 용무가 있는 거겠지?
[카미유]
뭐라고?
....너희들의 적은 내 아군이 된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가?
[하만]
그렇게는 생각하기 힘들군.
그리고 우리들의 적이 된다고 한다면,
여기서 네놈을 제거할 뿐이다.
[카미유]
......
[하만]
......
[카미유]
알았다. 여기선 협력하지.
나도 저 별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만]
현명한 판단이군, 카미유.
잘 부탁한다.....후후후.....
큐베레이의 준비는 되어 있나?
그레미, 제타를 잘 감시해라.
[그레미]
옛! 하만님!
[하만]
장기말은 많은 편이 좋다....
너도 그렇게 생각지 않는가?
[그레미]
무슨 말씀을....
저는 하만님의 부하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만]
....공적, 기대하고 있겠다.
큐베레이, 출격한다!
◎미션 시작 직후
[하만]
카미유·비단. 내 지시에 따르겠나?
[카미유]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서브룸B 를 제압하라!
◎서브룸B 제압 후 밖으로 빠져나올 경우(컷인有)
[하만]
쥐새끼가! 판넬!
이 큐베레이, 얕봤다간 곤란하다!
>전함 도크와 서브룸B의 게이트, 폐쇄!
>적 모빌슈츠, 그와단을 기습!
[하만]
전력은 충분한 것 같군.
그레미의 부대는 그와단의 방어에 임하라!
[그레미]
옛!
반드시 하만님의 힘이 되어보이겠습니다.
>그레미, 그와단을 향해 이동개시!
[카미유]
내가 그와단에 접근할 수는 없어.
.....당연하다고는 해도, 이걸로 싸울 수 있는건가?
[그레미]
저 소년이 나타나서 내 부대가 그와단에....
역시 방심했는가, 하만.
아니, 역시 나는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거야!
이 뜻을 실현시킬 기회를 부여받은거다.
>그레미에게 불온한 움직임 있음!
◎B필드 제압시
>메인룸 게이트, 개방!
[그레미]
....때가 왔는가.
그와단은 우리들이 접수한다!
이런 사적인 싸움에 병사들을 끌어들인 하만·칸에게 총수의 자격은 없다!
>그레미 배반! 그와단을 공격개시!
[하만]
그레미....결국 참지 못하고 성급히도 행동을 일으켰군.....
[카미유]
저녀석! 제멋대로 굴다니!
큭....그와단에 갈 수밖에 없는건가!
>메인룸을 제압하여, 그와단으로 향하라!
◎도몬을 격파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인룸을 제압시
[도몬]
너도 건담 파이터라면 정정당당히 덤벼라!
>도몬, 하만을 추격개시!
>서브룸A 게이트, 개방!
[플]
어라? 그레미가 아군이 됐네!
좋~아, 나도 힘내야지!
>플, 출현!
[카미유]
이 감각.....하만이 아니야....누구지?
◎하만과 그레미 접촉시
[그레미]
하만·칸.....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것 따위의 야심은 몸을 망치는 원인이다.
[하만]
세계라고?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는가....
그레미·토토!
◎그레미, 플, 도몬을 모두 격파시
[미리알드]
잘도 전선을 다시 정돈했군....
깨뜨리는게 조금 망설여지는데.
>미리알드, 출현!
>미리알드를 격파하라!
◎하만과 미리알드 접촉시
[미리알드]
이 싸움에 사욕을 끌어들일 생각이라면....
보아넘길 수는 없다!
[하만]
후후, 사욕이라니....
얕잡아 보면 곤란하다!
◎모든 적 파일럿을 격파시
[하만]
이대로 저 별에 강하한다.
함께 가겠나, 카미유·비단?
[카미유]
미안하지만 아직 너를 완전히 신용할 수는 없어.
그와단을 여기에 두고 가는게 조건이다.
[하만]
결정됐군....다만 투항해 온 적들은 부하로 쓰겠다.
그레미의 자리는 메워야만 하니까.
네, 웬지 건담무쌍의 한글화가 안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일단 번역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이번에 번역하려는 것은 우리 여왕님, 하만 사마.
얼마 전 구입했던 무쌍 오로치를 너무 미친듯이 했더니 조금 지겨워져서 다시 건담무쌍으로 복귀하려고요.
다만 28일날부터 5일간 아키하바라 성지순례가 있어서 다음 번역은 조금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공을 넘어 출현한 수수께끼의 소혹성
소혹성은 조금씩 그 궤도를 바꿔 지구에 접근하고 있다
평범한 소혹성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구를 노리는 기동병기인가?
그 해답을 얻기 위해
각 시대의 영웅들이 지금 여기에 모인다
≪Intermission≫
[하만]
칫....
흩어진 자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가!?
[그레미]
옛!
이 별에 접근했던 때와 같습니다.
여전히 통신은 두절된 상태입니다.
[하만]
이 불쾌감....
저 별에서부터 오는건가?
아니면 저 적의 안에서?
음, 저것은....?
제타....!
훗.....이런 곳에서 만날 줄이야.
[카미유]
저건....하만의 그와단인가!
이런 때에!
....어쩌지?
나 혼자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
[하만]
멈춰라, 제타!
설마 이런 곳까지 일부러 우리들을 쫓아왔다는 건 아니겠지?
[카미유]
쫓아온게 아니야.
우연일 뿐이다. 싸울 의사는 없어!
[하만]
그렇겠지.
요컨대 아군과 떨어져버렸다는 거겠지?
이쪽도 마찬가지다.
이 주역의 적을 정리한 뒤 저 별에 들어갈 셈이었지만,
전력이 부족해서 말이지....
힘을 빌려주지 않겠나, 카미유·비단?
네놈도 저 별에 용무가 있는 거겠지?
[카미유]
뭐라고?
....너희들의 적은 내 아군이 된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가?
[하만]
그렇게는 생각하기 힘들군.
그리고 우리들의 적이 된다고 한다면,
여기서 네놈을 제거할 뿐이다.
[카미유]
......
[하만]
......
[카미유]
알았다. 여기선 협력하지.
나도 저 별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만]
현명한 판단이군, 카미유.
잘 부탁한다.....후후후.....
큐베레이의 준비는 되어 있나?
그레미, 제타를 잘 감시해라.
[그레미]
옛! 하만님!
[하만]
장기말은 많은 편이 좋다....
너도 그렇게 생각지 않는가?
[그레미]
무슨 말씀을....
저는 하만님의 부하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만]
....공적, 기대하고 있겠다.
큐베레이, 출격한다!
◎미션 시작 직후
[하만]
카미유·비단. 내 지시에 따르겠나?
[카미유]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서브룸B 를 제압하라!
◎서브룸B 제압 후 밖으로 빠져나올 경우(컷인有)
[하만]
쥐새끼가! 판넬!
이 큐베레이, 얕봤다간 곤란하다!
>전함 도크와 서브룸B의 게이트, 폐쇄!
>적 모빌슈츠, 그와단을 기습!
[하만]
전력은 충분한 것 같군.
그레미의 부대는 그와단의 방어에 임하라!
[그레미]
옛!
반드시 하만님의 힘이 되어보이겠습니다.
>그레미, 그와단을 향해 이동개시!
[카미유]
내가 그와단에 접근할 수는 없어.
.....당연하다고는 해도, 이걸로 싸울 수 있는건가?
[그레미]
저 소년이 나타나서 내 부대가 그와단에....
역시 방심했는가, 하만.
아니, 역시 나는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거야!
이 뜻을 실현시킬 기회를 부여받은거다.
>그레미에게 불온한 움직임 있음!
◎B필드 제압시
>메인룸 게이트, 개방!
[그레미]
....때가 왔는가.
그와단은 우리들이 접수한다!
이런 사적인 싸움에 병사들을 끌어들인 하만·칸에게 총수의 자격은 없다!
>그레미 배반! 그와단을 공격개시!
[하만]
그레미....결국 참지 못하고 성급히도 행동을 일으켰군.....
[카미유]
저녀석! 제멋대로 굴다니!
큭....그와단에 갈 수밖에 없는건가!
>메인룸을 제압하여, 그와단으로 향하라!
◎도몬을 격파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인룸을 제압시
[도몬]
너도 건담 파이터라면 정정당당히 덤벼라!
>도몬, 하만을 추격개시!
>서브룸A 게이트, 개방!
[플]
어라? 그레미가 아군이 됐네!
좋~아, 나도 힘내야지!
>플, 출현!
[카미유]
이 감각.....하만이 아니야....누구지?
◎하만과 그레미 접촉시
[그레미]
하만·칸.....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것 따위의 야심은 몸을 망치는 원인이다.
[하만]
세계라고? 드디어 정체를 드러냈는가....
그레미·토토!
◎그레미, 플, 도몬을 모두 격파시
[미리알드]
잘도 전선을 다시 정돈했군....
깨뜨리는게 조금 망설여지는데.
>미리알드, 출현!
>미리알드를 격파하라!
◎하만과 미리알드 접촉시
[미리알드]
이 싸움에 사욕을 끌어들일 생각이라면....
보아넘길 수는 없다!
[하만]
후후, 사욕이라니....
얕잡아 보면 곤란하다!
◎모든 적 파일럿을 격파시
[하만]
이대로 저 별에 강하한다.
함께 가겠나, 카미유·비단?
[카미유]
미안하지만 아직 너를 완전히 신용할 수는 없어.
그와단을 여기에 두고 가는게 조건이다.
[하만]
결정됐군....다만 투항해 온 적들은 부하로 쓰겠다.
그레미의 자리는 메워야만 하니까.
네, 웬지 건담무쌍의 한글화가 안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일단 번역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이번에 번역하려는 것은 우리 여왕님, 하만 사마.
얼마 전 구입했던 무쌍 오로치를 너무 미친듯이 했더니 조금 지겨워져서 다시 건담무쌍으로 복귀하려고요.
다만 28일날부터 5일간 아키하바라 성지순례가 있어서 다음 번역은 조금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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