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동료는 6월 이후에 얻을수 있습니다.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안되겠어...
저주의 게임의 정보, 전혀 모이지 않아...
가면 - ...
데이지 - 앗, 혼자서 게임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
실례합니다~!
저주의 게임에 대해서 뭔가 알고 계신가요?
가면 - ...몰라
데이지 - ...역시 안되는 건가...
라고할가, 방금 그사람, 이동속도가 나보다 몇배나 빨랐어!
사이덴 - 아아, 저건 가면의 기사 구나.
데이지 - 사이덴, 뭔가 알고 있는 거야?
A 자세히 듣는다 B 생략한다
사이덴 - 얼마전부터 돋보이기 시작한 플레이어야.
AI bot를 구사해서, 여러 게임을 대단한 기세로 해치워 버리는거 같아.
아마 지금도 AI bot 기동상태 인듯 해.
데이지 - 에, AI bot라니?
사이덴 - bot라고 하는건 사전에 프로그램되서, 유저가 조작하지 않을 때도
자동으로 아바타가 움직여서 레벨을 올리던가 아이템을 모아 주던가 하는
놀이 방법이야.
즉, 플레이어가 외출 하거나 하고 있는 순간도 자동으로 아바타가 움직이고 있어.
과거에는 금지된 게임이 많았지만,
츠나미넷에서는 유료이용자에 한해서 허가하고 있어.
화사인이나 바쁜사람에게는 필수인 기능이야.
데이지 - 헤에, 그렇구나...
얼레, 그치만 자동치고는 이쪽의 질문에 제데로 답변 했는데...
사이덴 - 그게 AI, 이른바 인공조작의 부분이야.
유료로 츠나미넷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단순한 응답이라면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
물론, 플레이어에게도 나름대로의 프로그램 기술이 필요하지만.
데이지 - 흠 흠, 그렇구나...
이해한거 같기도 하고, 이해못한거 같기도하고...
사이덴 - 하하, 조금 어려운 이야기지만, 평소에 놀때는 별로 신경쓸 필요 없어.
데이지 - 그치만,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면 저주의게임도 뭔가 알지도 모르겠네.
사이덴 - 가능성은있지만, 실제로 이야기를 듣는건 어려울지도 몰라.
AI bot를 기동하고 있는 동안에 사람은 없으니까.
데이지 - 응, 그렇게 되버리네.
뭐 본인이 있을때에 한번 이야기 해보지뭐.
사이덴 - 그래, 그게 좋겠네.
상대가 회사인이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노리는게 좋겠어.
데이지 - 알았어, 여러가지로 고마워.
그렇다 하더라도 가면의 기사라니...
조금 어려운 이름이네...
사이덴 - 뭐, 이곳에서는 저런 이름 평범해.
게다가, 어디까지나 저 이름은 통칭으로,
등록명은 별도인것 같애.
데이지 - 엣, 그런게 가능해?
그거라면 나도 본명이니까 바꿀수 없나 모르겠네.
사이덴 - 통칭을 획득하는것도 유료이용과 상당히 게임을 많이 하지않으면
안되는것 같아.
데이지 - ...그런 여유는 없어.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으응, 오늘도 성과가 없네...
가면 - ...
데이지 - 아, 가면의기사다!
A 말을건다 B 도망간다
(필자 A)
A 저주의 게임에 대해서 B 같이 놀수 있는지 묻는다
(필자 B)
(카오루도, 우선은 게임을 해서 친해져야 이야기 할수 있다고 했고.)
데이지 - 저, 저기, 죄송하지만, 같이 놀수 있을가요?
가면 - ...
데이지 - (능력치가 낮아서 역시 안되나...)
가면 - 알았다. 그렇게 해.
나는 가면의 기사다. 잘부탁해.
데이지 - 됐다!
나는 데이지,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해!
(그리고...)
(우응, 역시 익숙하지 않고, 레벨이 낮으니까 전혀 도움이 안되네.
게다가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이런 방법으로 놀아도 괜찮을까...)
가면 - ...초심자인건 어쩔수 없지만,
제데로 할 생각이 아니라면 불러내지 말아줘.
데이지 - 아, 미안, 뭘 좀 생각하느라...
망했다, 화나게 했나...
(그이후에도 유익한 정보는 얻지 못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으음, 오늘도 성과가 없네...
가면 - ...
데이지 - 아, 가면의 기사다!
A 말을건다 B 도망간다
(필자 A)
A 야구게임의 동료로 한다
데이지 - 전에는 미안했어요,
이번엔 제데로 할테니까, 야구게임의 동료가 되주지 않을래요?
가면 - 난 야구게임은 안해.
데이지 - 괜찮아요, 저도 막시작한지라.
가면 - ...넌 그 저주의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건가?
데이지 - 엣, 어떻게 그걸!?
가면 - ...실은, 나도 얼굴없는 여자를 만났어.
그여자가 보통의 플레이어가 아닌건 틀림없어.
데이지 - 그건 확실히...
라고하면, 츠나미의 사람인가?
가면 - 그럴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데이지 - 역시 저주라던가 원령이라던가!?
가면 - ..모르겠어.
그렇기 때문에, 정체를 나도 알고 싶어.
데이지 - 그럼, 동료가 되어 주시는 건가요?
가면 - 그건 아직 정하지 않았어.
데이지 - 엣, 어째서?
가면 - 저주의게임이 사실 이라면, 본선에서 지면 사라지게 되 있어.
너희 팀은 정말로 이길수 있을가?
난 이길수 있는 팀에 참가하고 싶어.
데이지 - 엣, 그건...
A 절대로 이길거야 B 확실하진 않지만 힘내볼게 C 해보지 않으면 몰라
(필자 A)
가면 - 알았어, 그렇다면 우선 리더인 네 실력을 알고 싶어.
날을 정해서 투구로 승부해서, 네가 이긴다면 동료가 될게.
지금부터 시작하는 나에게 져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으니까.
데이지 - 알았어.
가면 - 좋아, 그럼 준비가 되면 스포츠에리어에서 만나자
휴일엔 가능하다면 들어오도록 할게.
데이지 - ...
좋아, 지금부터 연습해서 절대로 이기는 거야!
(가면의기사와 야구 승부를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スポ-ツエリア(스포츠 에리어)
++
데이지 - 가면의기사!
가면 - 왔군, 준비는 됐나?
A 물론 B 아직 좀...
(필자 A)
가면 - 그럼 승부 개시다.
(그리고...)
가면 - 난 8점이군.
이 이상의 점수라면 네 승리다.
데이지 - 좋아, 간다!
데이지 - 됐다, 이겼어!
가면 - 꽤 하는군.
좋아, 네 팀에 들어가지.
데이지 - 야호!
나는 팀의 리더 데이지.
다시한번 부탁할게, 가면의기사.
가면 -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해.
...그리고, 내 등록명은 렌이다.
데이지 - 엣, 등록명을 밝혀도 되는거야?
렌 - 이제부터는 함께 할거다, 언제까지 이름을 숨겨 두는것도 불가능해.
우선은 룰 이라던가 기본적인걸 가르쳐 줬음해.
타격과 투구는 연습했지만 아직 자세히는 몰라.
데이지 - 응, 알았어!
덴노즈는 막 만든 참이야 이제부터 함께 강하게 만들자!
(렌이 동료로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여자 - 어이! 거기너!
데이지 - ........
여자 - 너말야! 너!
이 윈도우가 보이고 있잖아?
데이지 - 혹시 나?
여자 - 그래.
이 윈도우가 보이고 있다는건 네게 이야기를 걸고 있다는 거야.
한정공개를 하고 있는, 이마크가 보이고 있잖아?
데이지 - 한정공개?
여자 - 어.
이건 너밖에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어.
혹시, 이 게임의 초심자야?
데이지 - 그래요.
아직, 이게임의 기능이라던가 잘 몰라서요.
능력도 너무 낮고.
여자 - 그런가.
그랬다면 미안.
조금 얘기를 듣고 싶어서 왓지만, 그모양이라면,
넌 별로 알고 잇는게 없을것 같네.
데이지 - ........
여자 - 갑자기, 말걸어서 미안했어.
데이지 - 아녀, 그런 게임 이니까.
여자 - 그러네.
난 EL 이야.
데이지 - 전 데이지에요.
여자 - 놀랄정도로 평범한 HN 이네.
설마 본명은 아닐거라 생각 하지만.
데이지 - 그럴리가 없잖아요.
여자 - 게임 안이라면, 좀더 튀는 이름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
데이지 - 직접 게임하는것도, 아직 초심자 라서.
여자 - 그랬구나.
뭐, 또 내가 보이면, 말 걸어줘.
친구등록 해놓을테니까.
나도 별로, 이게임은 아직 잘 모르지만, 무슨일 있으면 힘이 되줄게.
데이지 - 감사합니다.
여자 - 그럼, 난 갈게.
데이지 - 예.
(총총총..)
데이지 - (방금 분, 처음엔 난폭했지만 의외로 좋은 분일지도 모르겠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スポ-ツエリア(스포츠 에리어)
++
데이지 - 그러고보니, 친구 등록에......
있다.
아무래도 있는거 같네. EL
왠지 컴퓨터 게임이 특기인 사람 같고, 말을 걸어 볼까)
........
데이지 - 갑자기, 와달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EL - 확실히 놀랐어.
이게임의 초심자라고 하더니 갑자기 친구등록 기능으로 연락을 해 오다니.
너, 소질이 있네.
데이지 - 기뻐해도 될까요.
EL - 나에게, 그런걸 말하지않아도돼.
자만해도 좋아.
데이지 - 하아....
EL - 그래서, 무슨일이야?
뭔가 용무가 있으니까, 연락을 해온거잖아.
데이지 - 저기 말이에요.......
EL - 아, 경어는 그만둬.
현실의 세계와는 틀려.
이러한 세계에는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
얕보일거야.
데이지 - 그렇습니까..... 알았어.
그럼, EL
EL - 뭐지?
데이지 - EL은 게임이 특기인 편?
EL - 이게임을 하기 시작한 날이 오래되지 않았고,
보통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하는 이름도 바꾸고 있으니까.
본래라면, 이세계에서도, 가..... 아 미안.
문장이 도중에 잘려벼렷지만 신경쓰지 말아줘.
게임은 특기인 편이야.
데이지 - 그럼, 좀 도와줬으면 해.
EL - 무엇을?
데이지 - 야구게임이야.
EL - 기이한 만남이네.
나도 마침 야구를 햐려고 생각하던 참이야.
데이지 - 그럼, 팀에 들어와 주는 거야?
EL - 응.
네 힘이 되줄게.
데이지 - 고마워.
EL - 가끔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것도 좋겠지.
잘부탁해 데이지.
(EL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여자 - 어이!
데이지 - 예?
여자 - 너냐?
아마추어인 주제에 해피스타디움에 나가려고 하고 있다는 건.
데이지 - 아아, 그런데.
너는?
여자 - 난 유지로다.
스포츠게임을 했다 하면, 날 능가하는 녀석은 없어!
데이지 - 아, 흠.
유지로 - 특히 야구는 여기저기 팀에서 스카웃 하려 하고 있어. 인기인이지.
네가 동료를 찾고 있다고 해서.
뭣하면 내가 동료가 되어 주지.
데이지 - .....
A 정말? 도움이될거야! B 아니 사양해 둘게.
(필자 A)
데이지 - 동료는 한명이라도 많은편이 좋으니까.
유지로 - 그럼 결정이네!
내가 이팀에 있으면, 너의 목적은 순식간에 달성 될거야.
정말이지 운좋은 녀석이군.
부러워!
데이지 - 그, 그런가.
(대단한 자신감이네.)
유지로 - 오늘은 인사만 해두지!
다른팀의 원조 때문에 바빠서.
다음에 만날때는 나의 실력을 공개 해 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그럼 또봐! 스포츠에리어 에서!
데이지 - 응, 또봐!
........
(뭔가 대단한 녀석같네.
이거라면 두명을 구하는것도 금방일지도.)
(유지로가 동료가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
병사 - .................
데이지 - 으음, 다들 저러한 복장을 입고 있네.
야구의 유니폼은 역시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백터맨 - 타아!
토옷!
데이지 - 뭐야, 저녀석?
마음껏 현대적인 복장으로, 몬스터들을 펀치와 킥만으로 쓰러트리고 있어.
정말 조작이 뛰어나네.
병사 - 있잖아, 너.
좀더 이에 어울리는 복장을 착용 해줘.
분위기의 문제도 있고.
백터맨 - 별로 나쁘지 않잖아.
내가 어떤 모습으로 모험을 하던.
병사 - 외관이 아니야.
이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라면 방어 보너스가 없어.
파랑머리 - 거짓 플레이어는, 그걸 인용하는 장소가 있으니까,
그곳으로 가주지 않을래.
백터맨 - 싫어.
게다가, 저 사람은 어떤거야.
데이지 - 엣, 나?
병사 - 우왓, 야구 유니폼이다!
파랑머리 - 이녀석도 심하네.
A 죄송합니다, 다른곳으로 갈게요! B 괜찮잖아 이정도는
(필자 B)
(그리고...)
병사 - 칫, 이 캐쥬얼 게이머가!
백터맨 - 아하하, 도망갔다.
깨소금이네.
너, 이름은?
데이지 - 난 데이지야.
백터맨 - 난 핑크야.
잘부탁해.
(그리고...)
핑크 - 응?
너, 야구게임을 함께 해줄 사람을 찾고 있어?
데이지 - 응.
핑크 - 뭐~야, 맥풀리네.
야구의 유니폼 모습을 한건 그런 이유 때문이었구나.
데이지 -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핑크 - 예전에, 정말로 야구를 한적이 있어서.
데이지 - 고교야구?
핑크 - 응, 그래.
데이지 - (라는건, 알맹이는 남자인가?)
핑크 - ...그래서,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니까 역시 그만둘래.
데이지 - 그런가, 그럼 할수 없지.
핑크 - 어머, 쉽게 단념하네.
데이지 - 목숨을 거는 게임이라서.
무리하게는 요구 안해.
핑크 - 기껏 게임에, 오버 하지마.
그럼 또봐, 데이지.
난, 좀더 여기서 사냥을 하고 갈거야.
데이지 - 정말로 목숨을 거는건데.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데이지 - 저, 저건 핑크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
핑크 - 잠깐만, 내가 뭘 어쨋다는 거야.
병사 - 우리들의 몬스터를 가로 챘어!
핑크 - 뭐?
병사 - 그 몬스터는, 우리들이 80%이상 데미지를 주고 있었어.
죽이기만 하면 끝나는걸, 치사해!
핑크 - ..............
(그리고...)
핑크 - ...하아.
데이지 - 왠지 큰일 이었던것 같네.
핑크 - 본거야?
뭔가, 질려 버렸어.
데이지 - 그치만, 저런 염치없는 플레이어는 일부야.
핑크 - 그래도, 이게임에서 난 뜨고 있었잖아.
..............
있잖아, 야구게임에 참가 하도록 할게.
다른거 할거도 없어서 한가하기도 하고.
데이지 - 그런가, 고마워.
핑크, 잘부탁해!
(핑크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데이지 - 그런데,
한가한건 언제까지야?
핑크 - 지금은 연휴중이라서.
...현재 365일 연휴중.
데이지 - 뭐야, 너도 일자리가 없구나.
그래서 인터넷에 들어온거야?
핑크 - 실례야!
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어.
근처의 마루나마 슈퍼에서!
데이지 - (마루나마슈퍼? 식품 슈퍼의 지방 체인점이네.
확실히 밀키거리에도 있었어.)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
백터맨 - .......
데이지 - 저기, 처음뵙겠습니다 데이지라고 해요.
백터맨 - .......
데이지 -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에요?
백터맨 - ...나는, 고독한 히어로 제트다.
데이지 - 제, 제트씨 인가요.
제트 - ...제트라고 불러줘.
데이지 - 예.
제트 - ...나는, 이곳에 다가올 싸움에 대비하고 있어.
왜냐면 난 히어로 니까.
데이지 - 그, 그런가요.
(왠지, 성가신분에게 말을 걸어버린거 같네.)
제트 - ...기다려!
나의 힘을 봐라!
제트 펀치!
제트 킥!
데이지 -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네.)
대, 대단하네요.
그럼 전 슬슬 실례할게요.
제트 - ...그런가.
(그리고...)
데이지 - 응!?
제트 - ......
데이지 - (우왓, 따라 오고있어!)
...저기, 제트.
무슨일이야?
제트 - ...나는 어린이의 편, 제트다.
데이지 - 그, 그런가요.
힘내세요.
제트 - ...나는 너와 행동을 같이 한다.
데이지 - 저기... 고독한 히어로시지요?
제트 - 싫은가?
나는, 강해.
제트펀치!
제트킥!
데이지 - ...알았어.
잘부탁해, 제트.
제트 - ....훗, 맡겨둬.
(제트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이지 - 덧붙여 말하면 우리들은 야구를 하지않으면 안돼.
제트 - ...야구인가.
맡겨둬.
데이지 - 제트는 뭐가 특기야?
제트 - 난 뭐든지 잘해.
난 히어로 니까.
데이지 - 그럼 배팅부터 보여줘.
제트 - ...알았어.
데이지 - 그럼, 간다!
(휘익!)
제트 - 제트킥!
데이지 - 그게 아니야!
차면 안돼.
이 배트로 치는거야.
제트 - ...알았어, 빨리해.
데이지 - ...괜찮을까.
좋아, 간다.
(휘익!)
제트 - 제트!
(휘릭)
데이지 - 자
제트 - 제트!
(휘릭)
데이지 - 우선, 배팅은 안되겠네.
피칭은 어때?
제트 - ...맡겨둬.
데이지 - 그럼, 이공을 나한테 던져봐.
제트 - 맡겨둬.
제트 - 제트!
(팍)
(팍)
데이지 - 흐~음, 컨트롤은 괜찮네.
이거라면, 뭐 괜찮은 편이네.
그럼, 제트는 투수네.
제트 - ...나, 던지는 게 특기야.
왜냐하면 나의 필살기는 제트 부메랑!
데이지 - 혹시말인데, 제트의 그 뿔은 부메랑 인거야?
제트 - !!!
...좋아 간파했군.
데이지 - 보이는대로 라고.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군인 - 오오, 또 만났군.
그러니까...?
데이지 - 데이지야.
잘부탁해.
군인 - 오오, 맞아 맞아.
난 시즈마 중사다.
잘부탁해!
데이지 - 그런데, 여기
배경이라던가 병기는 엄청 리얼한데
싸우고 있는 아바타만은 다른곳과 같은 표현이네.
시즈마 - 뭐야, 모르는건가.
이 표시는 일본만의 독특한 거다.
데이지 - 에?
시즈마 - 미국이라면 아바타도 현실의 인간처럼 똑같이 표시하는게 가능해.
데이지 - 헤~.
어째서 그런걸?
시즈마 - 뭐, 그 나라 사람의 취향이라던가 법률의 제한이라던가.
네트워크의 회선이 정비 되어 있지 않은 나라라면,
표시 그 자체가 무겁지 않게 교차하거나 해.
데이지 - 그럼 같은 장소를 보고 있어도,
사람에 의해서는 다른게 표시되는건가.
시즈마 - 부럽네...
유럽에 있는 나라라면, 규제라는게 거의 없으니까,
[전부] 표시 되고 있는데.
데이지 - .......뭐가?
시즈마 - 그러니까, 피가 팍팍이라던가 내장이 흐물흐물.
데이지 - 뭐야, 그런쪽이었나.
아니, 그쪽도 충분히 위험하네.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시즈마 - 오오, 또 왔군 동지 데이지!
너도 이 전장이 좋다는걸 깨달은건가?
데이지 - 아니, 그런건아니...
시즈마 - 뭐야, 불타오르지 않는군.
알겠어, 사람이라고 하는건 누구라도 생사를 건 상황을 좋아해.
그래서, 제트코스러라던가 액션영화가 인기가 만잖아?
전쟁게임이라고 하는건, 그 정점이야.
데이지 - 전쟁 게임이라니...
또 꺼리낌없이 말하네.
시즈마 - 이와같이, 다른 사람과 경쟁 혹은 싸우는것도 아주 좋아해.
이건 스포츠나, 거의 대전 또는 협력 게임의 요소야.
생사를 건 긴장감과,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
즉 전쟁게임이야말로, 게임의 왕도라고 할수있어!
A 전쟁반대 B 판타지는?
(필자 B)
데이지 - 그거라면, 검을 가지고 드래곤과 싸울수도 있잖아?
시즈마 - 사실상이 부족해.
...게다가, 이건 드래곤이 현실에 없으니까가 아니야.
몸집이 큰 적을 상대한다면, 창을 배치 해서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활로 공격하는것 외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야.
코끼리와 호랑이를 상대하는걸 상상하면,
내가 검으로 상대하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잠깐 생각해보면 알아!
데이지 - ...뭐, 진정해.
시즈마 - 미안, 그만 흥분해버렸어.
확실히, 마법이라던가가 있는 세계에서 현실의 지식을 가져와도
의미가 없는건 알겠어.
그치만 하늘을 나는 녀석이, 일부러 검에 베일 정도의 높이를
날고 있는걸 보면, 맥이빠져...
데이지 - 뭐, 하늘을 날수 있다면 무기가 닫지 않는 곳에서 공격하면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시즈마 - 오오, 동지 데이지!
너도 이 전장이 좋다는걸 깨달은건가?
데이지 - 이 전쟁 게임은 명칭이라던가 없는거야?
시즈마 - 오히려 일부러 쓰고 있어.
전쟁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것 만으로 바로 규제가 들어오거나 하니까.
데이지 - 규제가 들어 왔으면 좋겠어?
시즈마 - 당치도 않아, 반항 하려고 해.
뭔가 이상하지 않아?
[전쟁]이라던가 [죽인다]라던가 특정 탄어가 들어가면 안된다니.
그런 무조건적인 규제 덕분에 바른 지식이 들어오지 않는거야.
데이지 - 바른 지식?
시즈마 - 최근 반전을 테마로 한 이야기 [좋은사람이 죽으니까 안돼]라던가
그런 약한것 뿐이야.
전쟁은 좀더 무섭고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흉한 건데.
데이지 - ...의외네.
시즈마는 전쟁을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시즈마 - 군대가 좋은건, 전차라던가 총이라던가 멋있으니까 마음에 든거야.
그래서 전기라던가 재밌어서 많이 읽었어.
그동안에 전쟁이 어처구니 없고 안좋은 것이라는 걸
자연히 느끼게 되어 버렸어.
애초에, 좋은사람이 죽는게 싫다면 로봇 병기를 사용해서,
상대를 일방적으로 죽인다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나오고 있고.
데이지 - ...그렇구나.
시즈마 - 아, 말해두지만
나는 이 [전쟁게임]은 좋아해.
왜냐면, 진짜 전쟁은 아니거든.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시즈마 - 오오, 잘왔어.
그치만 이제그만 여기 오려면 전투복 정도는 준비 해둬.
데이지 - 응, 그러네.
너무 튀네, 나.
시즈마 - 좋아, 오늘은 전투복에 대해서 얘기해 주지!
병사 - 어이, 시즈마.
네 지식밖에 없어.
그런 보기만 해도 알수있는 일반인은 내버려두고,
우리들끼리 어서 놀자고.
시즈마 - 아, 응.
미안, 데이지.
데이지 - 아니, 괜찮아, 친구들이잖아.
병사 - 덧붙여 5년동안 같은 반이다.
이녀석, 도서 위원이라서 학교 다니고 있어.
데이지 - 에?
시즈마 - 어이, 그만둬.
개인정보가 새 나가잖아.
병사 - 바보구나, 너.
이름만 안부르면 안들켜.
그치, 나가하타군.
시즈마 - 앗, 임마!
데이지 - 에, 그러니까?
5학년... 초등학생!?
시즈마 - 아...놀라셨나요?
이런장소니까, 강한듯한 말투를 쓰고 있었지만.
데이지 - 예전에 말하던것 처럼 해줘.
하지만, 이렇게 매니아틱 하게 말하는 사람이 초등학생이라니...
시즈마 - 한쪽으로 쏠린 지식이라도 좋으니까 자유로운 시간이 긴만큼,
내쪽이 유리 하다는 거지.
데이지 - 헤에.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데드볼을 먹는다면, 선수의 머리가 수박처럼, 터지거나 해?
데이지 - 안해 안해!
시즈마 - 그렇다면 좀 부족 하네.
데이지 - 넌 야구에 뭘 원하고 있는거야.
저주의 게임이라고 하는 녀석이라던가.
시즈마 - 뭣!
설마, 그, 이기기만 하면 어떤 바램이라도 들어준다고 하는?
데이지 - 응.
시즈마 - 좋아, 나도 참가시켜줘!
라고할까, 시켜주세요.
데이지 - 에, 괜찮은데.
그런데 시즈마의 소원은?
시즈마 - 최고의 전쟁게임을 내게 줘!
우선 설정은...
(30분에 걸쳐, 뜨거운 시즈마의 하고싶은 게임을 들었다.)
데이지 - 자, 잘알았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그소원.
(시즈마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現(현) -> アパ-ト(아파트)
(♪~♪~♪~!)
데이지 - 또 옆집인가.
(♪~♪~♪~!)
데이지 - 맨날, 큰소리로 노래가 울리고 있어.
어떻할까...
불평을 하러 갈까....
그치만, 꽤 귀찮은 사람이고.
A 말하러간다 B 그만둔다
데이지 - 좋아! 말하러 가보자!
..........
문안쪽 - [♪~♪~♪~!]
(똑똑)
데이지 - 저! 타이라기 씨!
(딸각)
타이라기 - 뭐야!
아, 이웃의 데이지군이잖아.
나 지금 바쁜데 무슨일이야?
데이지 - 아니, 음악 볼륨이 너무 커서요.
타이라기 - 하하하, 미안미안.
얍! 리모콘으로 꾹.
데이지 - 조금은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 주세요.
타이라기 - 에고, 신곡을 고안 하는데 열중하고 있어서.
왜냐면 난, 아이돌 이니까!
데이지 - 그런건 이유가 되지 않아요!
타이라기 - 예이예이, 알았어.
데이지 - (정말이지, 나이 먹고서 아직까지 아이돌 흉내를 내고 있어,
그저 이상한 아저씨로 보이잖아.)
타이라기 - 응? 뭔가 말했어?
데이지 - 앗, 아녀.
맞아!
이전에 빌린 천엔 돌려주세요.
타이라기 - 천엔정도로 끈적끈적하게 말하지마.
어른답지 않네.
천엔정도 지금 갚을게.
데이지 - 아, 고맙습니다.
(어째서 빌려준 내가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우, 우선 조용히좀 해주세요.
타이라기 - 물론이야.
그치만 난 모두의 아이돌인걸.
이제부터 타이라기라고 부르지 말아줘.
난, 내 이름을 싫어해.
마 군이라고 불러줄래?
데이지 - 마 군?
타이라기 - 그래, 마사루, 니까 마 군.
[SUN 짐승들]의 마 군.
그럼 잘부탁해.
데이지 - [SUN 짐승들] 이라니?
타이라기 - 응, 내 아이돌 유닛의 이름이야.
데이지 - [SUN 짐승들] 이라고 말한이상 3명이 있는건가요?
타이라기 - 지, 지금은 혼자야.
정말! 그건 말하면 안되는거야!
(꽈당)
데이지 - ...........
후, 왠지 지친것 같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現(현) -> アパ-ト(아파트)
(똑똑)
데이지 - 예, 누구신가요.
문밖 - 나야, 옆집의 마군이야.
데이지 - 예.
(딸각)
데이지 - 무슨 일이지요?
타이라기 - 에 그러니까, 카이다군 있어?
데이지 - ......없어요.
타이라기 - 그렇구나.
오늘도 없는건가.
최근에 쭉 못본거 같네.
무슨일 있나?
데이지 - 카이다군은.......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 있는것 같아서.
타이라기 - 그래?!
그런가.
데이지 - 저기, 왜 그러신가요?
타이라기 - 있잖아, 카이다군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받았으면 해서.
데이지 - 그, 그런가요.
얼마인가요?
타이라기 - 분명 3만엔이었다고 생각해.
뭔가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 해서 빌려 줬다고 생각해.
곤란하네.
데이지 - 3만엔인가요.....
타이라기 - 이제곧 내 콘스터가 있어서.
돈이 필요해.
조김씩이라도 좋으니까 갚아준다면 좋을텐데....
좋아! 관리인씨에게 말해서, 카이다군의 생가에 전화 해보자!
데이지 - 엣!?
(...어쩌지?)
A 대신 갚아준다 B 관계되지 않는다.
데이지 - 저기, 저라도 괜찮으면 조금이라도 갚아 드릴게요.
타이라기 - 그래?
도움이 될거야.
얼레? 데이지군 컴퓨터로 뭐하고 있는거야?
데이지 - 아니, 저기......
타이라기 - 뭐야뭐야? 이거 무슨 게임?
데이지 - 에 그러니까, 학교의 선배에게 배운 인터넷 게임인데요....
타이라기 - 헤에, 재미있을거 같애!
우리집에도 컴퓨터 있으니까!
말야! 그 게임 주소를 가르쳐줘.
데이지 - 그, 그치만 어려워요.
게다가 위험하고.
타이라기 - 괜찮아 괜찮으니까.
그럼 내 컴퓨터로 지금 바로 보내줘.
빨리빨리!
데이지 - ...예.
저기, 어떻게 되도 난 몰라요?
타이라기 - 후후후, 이쪽에서도 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는거야.
생큐! 데이지군.
(꽈당)
데이지 - 괜찮을까.
일단 위험하다고는 가르쳐 줬는데.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
데이지 - 얼레?
뭔가 들어본적 있는 음악이네.
남자 - 불려지면 뛰쳐 나오는 쟈쟈쟈쟈쟌!
스타 찾아뵙니다!
내가 온이상 이제 안심이야.
데이지 - ......
스타 - 뭐야, 놀래킨건가?
난 스타. 이렇게 보여도 인기자야.
데이지 - 저, 저기.
스타 - 하하하, 샤이보이.
괜찮다면 내 음악을 들어줘.
데이지 - 타이라기씨!
아니, 혹시 마군?
스타 - 엣!? 혹시 데이지군?
들켜버렸네.
데이지 - 뭔가 즐거워 보이네요.
스타 - 여긴 정말 최고야.
스릴 만점에 뜨겁고 쿨 하고, 게다가 이모습.
나에게 어울리잖아?
데이지 - 하아.
스타 - 몸도 마음도 젊음을 되찾다니, 정말, 여긴 나의 이상적인 세계야.
데이지 - 그거 잘됐네요.
스타 - 그리고, 여기서 난, 스타 라는 이름이야.
그점도 잘부탁해!
데이지 - 아, 예.
스타 - 맞아. 이런 멋진곳을 소개 시켜 줬구나.
답례로 너에게 보은 하지 않으면.
스타는 너의 힘이 될거야.
즉, 우리들은 동료야.
그러니까 격식같은건 버려!
가벼운 마음으로 얘기하자.
데이지 - 그럼 잘부탁드려요.
스타 - 이럴땐, [부탁해 스타!] 라고 하는거야.
뭐, 난 노래도 춤도 액션도 뭐든 잘해.
그러니까 뭐든지 맡겨줘!
데이지 - 그럼, 부탁할게 스타!
스타 - 응!
데이지 - 그치만 내가 부탁하고 싶은건 야구야.
스타 - 야구.......?
맡겨둬!
그런 것쯤, 여유의 여야!
데이지 - 부, 부탁해.
(스타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필자글 추가로 동료를 찾게 되면 갱신하겠습니다.)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안되겠어...
저주의 게임의 정보, 전혀 모이지 않아...
가면 - ...
데이지 - 앗, 혼자서 게임하고 있는 사람이 있네.
실례합니다~!
저주의 게임에 대해서 뭔가 알고 계신가요?
가면 - ...몰라
데이지 - ...역시 안되는 건가...
라고할가, 방금 그사람, 이동속도가 나보다 몇배나 빨랐어!
사이덴 - 아아, 저건 가면의 기사 구나.
데이지 - 사이덴, 뭔가 알고 있는 거야?
A 자세히 듣는다 B 생략한다
사이덴 - 얼마전부터 돋보이기 시작한 플레이어야.
AI bot를 구사해서, 여러 게임을 대단한 기세로 해치워 버리는거 같아.
아마 지금도 AI bot 기동상태 인듯 해.
데이지 - 에, AI bot라니?
사이덴 - bot라고 하는건 사전에 프로그램되서, 유저가 조작하지 않을 때도
자동으로 아바타가 움직여서 레벨을 올리던가 아이템을 모아 주던가 하는
놀이 방법이야.
즉, 플레이어가 외출 하거나 하고 있는 순간도 자동으로 아바타가 움직이고 있어.
과거에는 금지된 게임이 많았지만,
츠나미넷에서는 유료이용자에 한해서 허가하고 있어.
화사인이나 바쁜사람에게는 필수인 기능이야.
데이지 - 헤에, 그렇구나...
얼레, 그치만 자동치고는 이쪽의 질문에 제데로 답변 했는데...
사이덴 - 그게 AI, 이른바 인공조작의 부분이야.
유료로 츠나미넷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단순한 응답이라면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
물론, 플레이어에게도 나름대로의 프로그램 기술이 필요하지만.
데이지 - 흠 흠, 그렇구나...
이해한거 같기도 하고, 이해못한거 같기도하고...
사이덴 - 하하, 조금 어려운 이야기지만, 평소에 놀때는 별로 신경쓸 필요 없어.
데이지 - 그치만,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면 저주의게임도 뭔가 알지도 모르겠네.
사이덴 - 가능성은있지만, 실제로 이야기를 듣는건 어려울지도 몰라.
AI bot를 기동하고 있는 동안에 사람은 없으니까.
데이지 - 응, 그렇게 되버리네.
뭐 본인이 있을때에 한번 이야기 해보지뭐.
사이덴 - 그래, 그게 좋겠네.
상대가 회사인이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노리는게 좋겠어.
데이지 - 알았어, 여러가지로 고마워.
그렇다 하더라도 가면의 기사라니...
조금 어려운 이름이네...
사이덴 - 뭐, 이곳에서는 저런 이름 평범해.
게다가, 어디까지나 저 이름은 통칭으로,
등록명은 별도인것 같애.
데이지 - 엣, 그런게 가능해?
그거라면 나도 본명이니까 바꿀수 없나 모르겠네.
사이덴 - 통칭을 획득하는것도 유료이용과 상당히 게임을 많이 하지않으면
안되는것 같아.
데이지 - ...그런 여유는 없어.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으응, 오늘도 성과가 없네...
가면 - ...
데이지 - 아, 가면의기사다!
A 말을건다 B 도망간다
(필자 A)
A 저주의 게임에 대해서 B 같이 놀수 있는지 묻는다
(필자 B)
(카오루도, 우선은 게임을 해서 친해져야 이야기 할수 있다고 했고.)
데이지 - 저, 저기, 죄송하지만, 같이 놀수 있을가요?
가면 - ...
데이지 - (능력치가 낮아서 역시 안되나...)
가면 - 알았다. 그렇게 해.
나는 가면의 기사다. 잘부탁해.
데이지 - 됐다!
나는 데이지,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해!
(그리고...)
(우응, 역시 익숙하지 않고, 레벨이 낮으니까 전혀 도움이 안되네.
게다가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라고는 해도, 이런 방법으로 놀아도 괜찮을까...)
가면 - ...초심자인건 어쩔수 없지만,
제데로 할 생각이 아니라면 불러내지 말아줘.
데이지 - 아, 미안, 뭘 좀 생각하느라...
망했다, 화나게 했나...
(그이후에도 유익한 정보는 얻지 못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데이지 - 으음, 오늘도 성과가 없네...
가면 - ...
데이지 - 아, 가면의 기사다!
A 말을건다 B 도망간다
(필자 A)
A 야구게임의 동료로 한다
데이지 - 전에는 미안했어요,
이번엔 제데로 할테니까, 야구게임의 동료가 되주지 않을래요?
가면 - 난 야구게임은 안해.
데이지 - 괜찮아요, 저도 막시작한지라.
가면 - ...넌 그 저주의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건가?
데이지 - 엣, 어떻게 그걸!?
가면 - ...실은, 나도 얼굴없는 여자를 만났어.
그여자가 보통의 플레이어가 아닌건 틀림없어.
데이지 - 그건 확실히...
라고하면, 츠나미의 사람인가?
가면 - 그럴 가능성이 높아.
하지만, 사람이 아닐 가능성도.
데이지 - 역시 저주라던가 원령이라던가!?
가면 - ..모르겠어.
그렇기 때문에, 정체를 나도 알고 싶어.
데이지 - 그럼, 동료가 되어 주시는 건가요?
가면 - 그건 아직 정하지 않았어.
데이지 - 엣, 어째서?
가면 - 저주의게임이 사실 이라면, 본선에서 지면 사라지게 되 있어.
너희 팀은 정말로 이길수 있을가?
난 이길수 있는 팀에 참가하고 싶어.
데이지 - 엣, 그건...
A 절대로 이길거야 B 확실하진 않지만 힘내볼게 C 해보지 않으면 몰라
(필자 A)
가면 - 알았어, 그렇다면 우선 리더인 네 실력을 알고 싶어.
날을 정해서 투구로 승부해서, 네가 이긴다면 동료가 될게.
지금부터 시작하는 나에게 져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으니까.
데이지 - 알았어.
가면 - 좋아, 그럼 준비가 되면 스포츠에리어에서 만나자
휴일엔 가능하다면 들어오도록 할게.
데이지 - ...
좋아, 지금부터 연습해서 절대로 이기는 거야!
(가면의기사와 야구 승부를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スポ-ツエリア(스포츠 에리어)
++
데이지 - 가면의기사!
가면 - 왔군, 준비는 됐나?
A 물론 B 아직 좀...
(필자 A)
가면 - 그럼 승부 개시다.
(그리고...)
가면 - 난 8점이군.
이 이상의 점수라면 네 승리다.
데이지 - 좋아, 간다!
데이지 - 됐다, 이겼어!
가면 - 꽤 하는군.
좋아, 네 팀에 들어가지.
데이지 - 야호!
나는 팀의 리더 데이지.
다시한번 부탁할게, 가면의기사.
가면 -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해.
...그리고, 내 등록명은 렌이다.
데이지 - 엣, 등록명을 밝혀도 되는거야?
렌 - 이제부터는 함께 할거다, 언제까지 이름을 숨겨 두는것도 불가능해.
우선은 룰 이라던가 기본적인걸 가르쳐 줬음해.
타격과 투구는 연습했지만 아직 자세히는 몰라.
데이지 - 응, 알았어!
덴노즈는 막 만든 참이야 이제부터 함께 강하게 만들자!
(렌이 동료로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여자 - 어이! 거기너!
데이지 - ........
여자 - 너말야! 너!
이 윈도우가 보이고 있잖아?
데이지 - 혹시 나?
여자 - 그래.
이 윈도우가 보이고 있다는건 네게 이야기를 걸고 있다는 거야.
한정공개를 하고 있는, 이마크가 보이고 있잖아?
데이지 - 한정공개?
여자 - 어.
이건 너밖에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어.
혹시, 이 게임의 초심자야?
데이지 - 그래요.
아직, 이게임의 기능이라던가 잘 몰라서요.
능력도 너무 낮고.
여자 - 그런가.
그랬다면 미안.
조금 얘기를 듣고 싶어서 왓지만, 그모양이라면,
넌 별로 알고 잇는게 없을것 같네.
데이지 - ........
여자 - 갑자기, 말걸어서 미안했어.
데이지 - 아녀, 그런 게임 이니까.
여자 - 그러네.
난 EL 이야.
데이지 - 전 데이지에요.
여자 - 놀랄정도로 평범한 HN 이네.
설마 본명은 아닐거라 생각 하지만.
데이지 - 그럴리가 없잖아요.
여자 - 게임 안이라면, 좀더 튀는 이름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
데이지 - 직접 게임하는것도, 아직 초심자 라서.
여자 - 그랬구나.
뭐, 또 내가 보이면, 말 걸어줘.
친구등록 해놓을테니까.
나도 별로, 이게임은 아직 잘 모르지만, 무슨일 있으면 힘이 되줄게.
데이지 - 감사합니다.
여자 - 그럼, 난 갈게.
데이지 - 예.
(총총총..)
데이지 - (방금 분, 처음엔 난폭했지만 의외로 좋은 분일지도 모르겠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スポ-ツエリア(스포츠 에리어)
++
데이지 - 그러고보니, 친구 등록에......
있다.
아무래도 있는거 같네. EL
왠지 컴퓨터 게임이 특기인 사람 같고, 말을 걸어 볼까)
........
데이지 - 갑자기, 와달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EL - 확실히 놀랐어.
이게임의 초심자라고 하더니 갑자기 친구등록 기능으로 연락을 해 오다니.
너, 소질이 있네.
데이지 - 기뻐해도 될까요.
EL - 나에게, 그런걸 말하지않아도돼.
자만해도 좋아.
데이지 - 하아....
EL - 그래서, 무슨일이야?
뭔가 용무가 있으니까, 연락을 해온거잖아.
데이지 - 저기 말이에요.......
EL - 아, 경어는 그만둬.
현실의 세계와는 틀려.
이러한 세계에는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
얕보일거야.
데이지 - 그렇습니까..... 알았어.
그럼, EL
EL - 뭐지?
데이지 - EL은 게임이 특기인 편?
EL - 이게임을 하기 시작한 날이 오래되지 않았고,
보통 인터넷 게임에서 사용하는 이름도 바꾸고 있으니까.
본래라면, 이세계에서도, 가..... 아 미안.
문장이 도중에 잘려벼렷지만 신경쓰지 말아줘.
게임은 특기인 편이야.
데이지 - 그럼, 좀 도와줬으면 해.
EL - 무엇을?
데이지 - 야구게임이야.
EL - 기이한 만남이네.
나도 마침 야구를 햐려고 생각하던 참이야.
데이지 - 그럼, 팀에 들어와 주는 거야?
EL - 응.
네 힘이 되줄게.
데이지 - 고마워.
EL - 가끔은 사람에게 도움되는 것도 좋겠지.
잘부탁해 데이지.
(EL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여자 - 어이!
데이지 - 예?
여자 - 너냐?
아마추어인 주제에 해피스타디움에 나가려고 하고 있다는 건.
데이지 - 아아, 그런데.
너는?
여자 - 난 유지로다.
스포츠게임을 했다 하면, 날 능가하는 녀석은 없어!
데이지 - 아, 흠.
유지로 - 특히 야구는 여기저기 팀에서 스카웃 하려 하고 있어. 인기인이지.
네가 동료를 찾고 있다고 해서.
뭣하면 내가 동료가 되어 주지.
데이지 - .....
A 정말? 도움이될거야! B 아니 사양해 둘게.
(필자 A)
데이지 - 동료는 한명이라도 많은편이 좋으니까.
유지로 - 그럼 결정이네!
내가 이팀에 있으면, 너의 목적은 순식간에 달성 될거야.
정말이지 운좋은 녀석이군.
부러워!
데이지 - 그, 그런가.
(대단한 자신감이네.)
유지로 - 오늘은 인사만 해두지!
다른팀의 원조 때문에 바빠서.
다음에 만날때는 나의 실력을 공개 해 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그럼 또봐! 스포츠에리어 에서!
데이지 - 응, 또봐!
........
(뭔가 대단한 녀석같네.
이거라면 두명을 구하는것도 금방일지도.)
(유지로가 동료가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
병사 - .................
데이지 - 으음, 다들 저러한 복장을 입고 있네.
야구의 유니폼은 역시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
백터맨 - 타아!
토옷!
데이지 - 뭐야, 저녀석?
마음껏 현대적인 복장으로, 몬스터들을 펀치와 킥만으로 쓰러트리고 있어.
정말 조작이 뛰어나네.
병사 - 있잖아, 너.
좀더 이에 어울리는 복장을 착용 해줘.
분위기의 문제도 있고.
백터맨 - 별로 나쁘지 않잖아.
내가 어떤 모습으로 모험을 하던.
병사 - 외관이 아니야.
이세계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라면 방어 보너스가 없어.
파랑머리 - 거짓 플레이어는, 그걸 인용하는 장소가 있으니까,
그곳으로 가주지 않을래.
백터맨 - 싫어.
게다가, 저 사람은 어떤거야.
데이지 - 엣, 나?
병사 - 우왓, 야구 유니폼이다!
파랑머리 - 이녀석도 심하네.
A 죄송합니다, 다른곳으로 갈게요! B 괜찮잖아 이정도는
(필자 B)
(그리고...)
병사 - 칫, 이 캐쥬얼 게이머가!
백터맨 - 아하하, 도망갔다.
깨소금이네.
너, 이름은?
데이지 - 난 데이지야.
백터맨 - 난 핑크야.
잘부탁해.
(그리고...)
핑크 - 응?
너, 야구게임을 함께 해줄 사람을 찾고 있어?
데이지 - 응.
핑크 - 뭐~야, 맥풀리네.
야구의 유니폼 모습을 한건 그런 이유 때문이었구나.
데이지 -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핑크 - 예전에, 정말로 야구를 한적이 있어서.
데이지 - 고교야구?
핑크 - 응, 그래.
데이지 - (라는건, 알맹이는 남자인가?)
핑크 - ...그래서,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니까 역시 그만둘래.
데이지 - 그런가, 그럼 할수 없지.
핑크 - 어머, 쉽게 단념하네.
데이지 - 목숨을 거는 게임이라서.
무리하게는 요구 안해.
핑크 - 기껏 게임에, 오버 하지마.
그럼 또봐, 데이지.
난, 좀더 여기서 사냥을 하고 갈거야.
데이지 - 정말로 목숨을 거는건데.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데이지 - 저, 저건 핑크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
핑크 - 잠깐만, 내가 뭘 어쨋다는 거야.
병사 - 우리들의 몬스터를 가로 챘어!
핑크 - 뭐?
병사 - 그 몬스터는, 우리들이 80%이상 데미지를 주고 있었어.
죽이기만 하면 끝나는걸, 치사해!
핑크 - ..............
(그리고...)
핑크 - ...하아.
데이지 - 왠지 큰일 이었던것 같네.
핑크 - 본거야?
뭔가, 질려 버렸어.
데이지 - 그치만, 저런 염치없는 플레이어는 일부야.
핑크 - 그래도, 이게임에서 난 뜨고 있었잖아.
..............
있잖아, 야구게임에 참가 하도록 할게.
다른거 할거도 없어서 한가하기도 하고.
데이지 - 그런가, 고마워.
핑크, 잘부탁해!
(핑크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데이지 - 그런데,
한가한건 언제까지야?
핑크 - 지금은 연휴중이라서.
...현재 365일 연휴중.
데이지 - 뭐야, 너도 일자리가 없구나.
그래서 인터넷에 들어온거야?
핑크 - 실례야!
생활을 위해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어.
근처의 마루나마 슈퍼에서!
데이지 - (마루나마슈퍼? 식품 슈퍼의 지방 체인점이네.
확실히 밀키거리에도 있었어.)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ファンタジ-エリア(판타지 에리어)
++
백터맨 - .......
데이지 - 저기, 처음뵙겠습니다 데이지라고 해요.
백터맨 - .......
데이지 - 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에요?
백터맨 - ...나는, 고독한 히어로 제트다.
데이지 - 제, 제트씨 인가요.
제트 - ...제트라고 불러줘.
데이지 - 예.
제트 - ...나는, 이곳에 다가올 싸움에 대비하고 있어.
왜냐면 난 히어로 니까.
데이지 - 그, 그런가요.
(왠지, 성가신분에게 말을 걸어버린거 같네.)
제트 - ...기다려!
나의 힘을 봐라!
제트 펀치!
제트 킥!
데이지 -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네.)
대, 대단하네요.
그럼 전 슬슬 실례할게요.
제트 - ...그런가.
(그리고...)
데이지 - 응!?
제트 - ......
데이지 - (우왓, 따라 오고있어!)
...저기, 제트.
무슨일이야?
제트 - ...나는 어린이의 편, 제트다.
데이지 - 그, 그런가요.
힘내세요.
제트 - ...나는 너와 행동을 같이 한다.
데이지 - 저기... 고독한 히어로시지요?
제트 - 싫은가?
나는, 강해.
제트펀치!
제트킥!
데이지 - ...알았어.
잘부탁해, 제트.
제트 - ....훗, 맡겨둬.
(제트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이지 - 덧붙여 말하면 우리들은 야구를 하지않으면 안돼.
제트 - ...야구인가.
맡겨둬.
데이지 - 제트는 뭐가 특기야?
제트 - 난 뭐든지 잘해.
난 히어로 니까.
데이지 - 그럼 배팅부터 보여줘.
제트 - ...알았어.
데이지 - 그럼, 간다!
(휘익!)
제트 - 제트킥!
데이지 - 그게 아니야!
차면 안돼.
이 배트로 치는거야.
제트 - ...알았어, 빨리해.
데이지 - ...괜찮을까.
좋아, 간다.
(휘익!)
제트 - 제트!
(휘릭)
데이지 - 자
제트 - 제트!
(휘릭)
데이지 - 우선, 배팅은 안되겠네.
피칭은 어때?
제트 - ...맡겨둬.
데이지 - 그럼, 이공을 나한테 던져봐.
제트 - 맡겨둬.
제트 - 제트!
(팍)
(팍)
데이지 - 흐~음, 컨트롤은 괜찮네.
이거라면, 뭐 괜찮은 편이네.
그럼, 제트는 투수네.
제트 - ...나, 던지는 게 특기야.
왜냐하면 나의 필살기는 제트 부메랑!
데이지 - 혹시말인데, 제트의 그 뿔은 부메랑 인거야?
제트 - !!!
...좋아 간파했군.
데이지 - 보이는대로 라고.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군인 - 오오, 또 만났군.
그러니까...?
데이지 - 데이지야.
잘부탁해.
군인 - 오오, 맞아 맞아.
난 시즈마 중사다.
잘부탁해!
데이지 - 그런데, 여기
배경이라던가 병기는 엄청 리얼한데
싸우고 있는 아바타만은 다른곳과 같은 표현이네.
시즈마 - 뭐야, 모르는건가.
이 표시는 일본만의 독특한 거다.
데이지 - 에?
시즈마 - 미국이라면 아바타도 현실의 인간처럼 똑같이 표시하는게 가능해.
데이지 - 헤~.
어째서 그런걸?
시즈마 - 뭐, 그 나라 사람의 취향이라던가 법률의 제한이라던가.
네트워크의 회선이 정비 되어 있지 않은 나라라면,
표시 그 자체가 무겁지 않게 교차하거나 해.
데이지 - 그럼 같은 장소를 보고 있어도,
사람에 의해서는 다른게 표시되는건가.
시즈마 - 부럽네...
유럽에 있는 나라라면, 규제라는게 거의 없으니까,
[전부] 표시 되고 있는데.
데이지 - .......뭐가?
시즈마 - 그러니까, 피가 팍팍이라던가 내장이 흐물흐물.
데이지 - 뭐야, 그런쪽이었나.
아니, 그쪽도 충분히 위험하네.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시즈마 - 오오, 또 왔군 동지 데이지!
너도 이 전장이 좋다는걸 깨달은건가?
데이지 - 아니, 그런건아니...
시즈마 - 뭐야, 불타오르지 않는군.
알겠어, 사람이라고 하는건 누구라도 생사를 건 상황을 좋아해.
그래서, 제트코스러라던가 액션영화가 인기가 만잖아?
전쟁게임이라고 하는건, 그 정점이야.
데이지 - 전쟁 게임이라니...
또 꺼리낌없이 말하네.
시즈마 - 이와같이, 다른 사람과 경쟁 혹은 싸우는것도 아주 좋아해.
이건 스포츠나, 거의 대전 또는 협력 게임의 요소야.
생사를 건 긴장감과,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
즉 전쟁게임이야말로, 게임의 왕도라고 할수있어!
A 전쟁반대 B 판타지는?
(필자 B)
데이지 - 그거라면, 검을 가지고 드래곤과 싸울수도 있잖아?
시즈마 - 사실상이 부족해.
...게다가, 이건 드래곤이 현실에 없으니까가 아니야.
몸집이 큰 적을 상대한다면, 창을 배치 해서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활로 공격하는것 외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야.
코끼리와 호랑이를 상대하는걸 상상하면,
내가 검으로 상대하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잠깐 생각해보면 알아!
데이지 - ...뭐, 진정해.
시즈마 - 미안, 그만 흥분해버렸어.
확실히, 마법이라던가가 있는 세계에서 현실의 지식을 가져와도
의미가 없는건 알겠어.
그치만 하늘을 나는 녀석이, 일부러 검에 베일 정도의 높이를
날고 있는걸 보면, 맥이빠져...
데이지 - 뭐, 하늘을 날수 있다면 무기가 닫지 않는 곳에서 공격하면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
시즈마 - 오오, 동지 데이지!
너도 이 전장이 좋다는걸 깨달은건가?
데이지 - 이 전쟁 게임은 명칭이라던가 없는거야?
시즈마 - 오히려 일부러 쓰고 있어.
전쟁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것 만으로 바로 규제가 들어오거나 하니까.
데이지 - 규제가 들어 왔으면 좋겠어?
시즈마 - 당치도 않아, 반항 하려고 해.
뭔가 이상하지 않아?
[전쟁]이라던가 [죽인다]라던가 특정 탄어가 들어가면 안된다니.
그런 무조건적인 규제 덕분에 바른 지식이 들어오지 않는거야.
데이지 - 바른 지식?
시즈마 - 최근 반전을 테마로 한 이야기 [좋은사람이 죽으니까 안돼]라던가
그런 약한것 뿐이야.
전쟁은 좀더 무섭고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흉한 건데.
데이지 - ...의외네.
시즈마는 전쟁을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시즈마 - 군대가 좋은건, 전차라던가 총이라던가 멋있으니까 마음에 든거야.
그래서 전기라던가 재밌어서 많이 읽었어.
그동안에 전쟁이 어처구니 없고 안좋은 것이라는 걸
자연히 느끼게 되어 버렸어.
애초에, 좋은사람이 죽는게 싫다면 로봇 병기를 사용해서,
상대를 일방적으로 죽인다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나오고 있고.
데이지 - ...그렇구나.
시즈마 - 아, 말해두지만
나는 이 [전쟁게임]은 좋아해.
왜냐면, 진짜 전쟁은 아니거든.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뭐, 별로 흥미가 없네.
(거절 당해 버렸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バトルエリア(배틀 에리어)
시즈마 - 오오, 잘왔어.
그치만 이제그만 여기 오려면 전투복 정도는 준비 해둬.
데이지 - 응, 그러네.
너무 튀네, 나.
시즈마 - 좋아, 오늘은 전투복에 대해서 얘기해 주지!
병사 - 어이, 시즈마.
네 지식밖에 없어.
그런 보기만 해도 알수있는 일반인은 내버려두고,
우리들끼리 어서 놀자고.
시즈마 - 아, 응.
미안, 데이지.
데이지 - 아니, 괜찮아, 친구들이잖아.
병사 - 덧붙여 5년동안 같은 반이다.
이녀석, 도서 위원이라서 학교 다니고 있어.
데이지 - 에?
시즈마 - 어이, 그만둬.
개인정보가 새 나가잖아.
병사 - 바보구나, 너.
이름만 안부르면 안들켜.
그치, 나가하타군.
시즈마 - 앗, 임마!
데이지 - 에, 그러니까?
5학년... 초등학생!?
시즈마 - 아...놀라셨나요?
이런장소니까, 강한듯한 말투를 쓰고 있었지만.
데이지 - 예전에 말하던것 처럼 해줘.
하지만, 이렇게 매니아틱 하게 말하는 사람이 초등학생이라니...
시즈마 - 한쪽으로 쏠린 지식이라도 좋으니까 자유로운 시간이 긴만큼,
내쪽이 유리 하다는 거지.
데이지 - 헤에.
(맞아, 한번 권유해 볼까.)
A 권유해 본다 B 아냐, 그만두자
(필자 A)
데이지 - 나와 함께, 야구게임 할생각은 없어?
시즈마 - 으~음, 권유해줬는데 미안하게도 난 야구는 좀.
데드볼을 먹는다면, 선수의 머리가 수박처럼, 터지거나 해?
데이지 - 안해 안해!
시즈마 - 그렇다면 좀 부족 하네.
데이지 - 넌 야구에 뭘 원하고 있는거야.
저주의 게임이라고 하는 녀석이라던가.
시즈마 - 뭣!
설마, 그, 이기기만 하면 어떤 바램이라도 들어준다고 하는?
데이지 - 응.
시즈마 - 좋아, 나도 참가시켜줘!
라고할까, 시켜주세요.
데이지 - 에, 괜찮은데.
그런데 시즈마의 소원은?
시즈마 - 최고의 전쟁게임을 내게 줘!
우선 설정은...
(30분에 걸쳐, 뜨거운 시즈마의 하고싶은 게임을 들었다.)
데이지 - 자, 잘알았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그소원.
(시즈마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現(현) -> アパ-ト(아파트)
(♪~♪~♪~!)
데이지 - 또 옆집인가.
(♪~♪~♪~!)
데이지 - 맨날, 큰소리로 노래가 울리고 있어.
어떻할까...
불평을 하러 갈까....
그치만, 꽤 귀찮은 사람이고.
A 말하러간다 B 그만둔다
데이지 - 좋아! 말하러 가보자!
..........
문안쪽 - [♪~♪~♪~!]
(똑똑)
데이지 - 저! 타이라기 씨!
(딸각)
타이라기 - 뭐야!
아, 이웃의 데이지군이잖아.
나 지금 바쁜데 무슨일이야?
데이지 - 아니, 음악 볼륨이 너무 커서요.
타이라기 - 하하하, 미안미안.
얍! 리모콘으로 꾹.
데이지 - 조금은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 주세요.
타이라기 - 에고, 신곡을 고안 하는데 열중하고 있어서.
왜냐면 난, 아이돌 이니까!
데이지 - 그런건 이유가 되지 않아요!
타이라기 - 예이예이, 알았어.
데이지 - (정말이지, 나이 먹고서 아직까지 아이돌 흉내를 내고 있어,
그저 이상한 아저씨로 보이잖아.)
타이라기 - 응? 뭔가 말했어?
데이지 - 앗, 아녀.
맞아!
이전에 빌린 천엔 돌려주세요.
타이라기 - 천엔정도로 끈적끈적하게 말하지마.
어른답지 않네.
천엔정도 지금 갚을게.
데이지 - 아, 고맙습니다.
(어째서 빌려준 내가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우, 우선 조용히좀 해주세요.
타이라기 - 물론이야.
그치만 난 모두의 아이돌인걸.
이제부터 타이라기라고 부르지 말아줘.
난, 내 이름을 싫어해.
마 군이라고 불러줄래?
데이지 - 마 군?
타이라기 - 그래, 마사루, 니까 마 군.
[SUN 짐승들]의 마 군.
그럼 잘부탁해.
데이지 - [SUN 짐승들] 이라니?
타이라기 - 응, 내 아이돌 유닛의 이름이야.
데이지 - [SUN 짐승들] 이라고 말한이상 3명이 있는건가요?
타이라기 - 지, 지금은 혼자야.
정말! 그건 말하면 안되는거야!
(꽈당)
데이지 - ...........
후, 왠지 지친것 같네.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現(현) -> アパ-ト(아파트)
(똑똑)
데이지 - 예, 누구신가요.
문밖 - 나야, 옆집의 마군이야.
데이지 - 예.
(딸각)
데이지 - 무슨 일이지요?
타이라기 - 에 그러니까, 카이다군 있어?
데이지 - ......없어요.
타이라기 - 그렇구나.
오늘도 없는건가.
최근에 쭉 못본거 같네.
무슨일 있나?
데이지 - 카이다군은....... 그러니까,
고향에 돌아가 있는것 같아서.
타이라기 - 그래?!
그런가.
데이지 - 저기, 왜 그러신가요?
타이라기 - 있잖아, 카이다군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받았으면 해서.
데이지 - 그, 그런가요.
얼마인가요?
타이라기 - 분명 3만엔이었다고 생각해.
뭔가 가지고 싶은게 있다고 해서 빌려 줬다고 생각해.
곤란하네.
데이지 - 3만엔인가요.....
타이라기 - 이제곧 내 콘스터가 있어서.
돈이 필요해.
조김씩이라도 좋으니까 갚아준다면 좋을텐데....
좋아! 관리인씨에게 말해서, 카이다군의 생가에 전화 해보자!
데이지 - 엣!?
(...어쩌지?)
A 대신 갚아준다 B 관계되지 않는다.
데이지 - 저기, 저라도 괜찮으면 조금이라도 갚아 드릴게요.
타이라기 - 그래?
도움이 될거야.
얼레? 데이지군 컴퓨터로 뭐하고 있는거야?
데이지 - 아니, 저기......
타이라기 - 뭐야뭐야? 이거 무슨 게임?
데이지 - 에 그러니까, 학교의 선배에게 배운 인터넷 게임인데요....
타이라기 - 헤에, 재미있을거 같애!
우리집에도 컴퓨터 있으니까!
말야! 그 게임 주소를 가르쳐줘.
데이지 - 그, 그치만 어려워요.
게다가 위험하고.
타이라기 - 괜찮아 괜찮으니까.
그럼 내 컴퓨터로 지금 바로 보내줘.
빨리빨리!
데이지 - ...예.
저기, 어떻게 되도 난 몰라요?
타이라기 - 후후후, 이쪽에서도 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는거야.
생큐! 데이지군.
(꽈당)
데이지 - 괜찮을까.
일단 위험하다고는 가르쳐 줬는데.
§
◇うろつきます(돌아다닌다) -> 電(전) - セントラルシティ(센트럴 시티)
++
(♪~♪~♪~!)
데이지 - 얼레?
뭔가 들어본적 있는 음악이네.
남자 - 불려지면 뛰쳐 나오는 쟈쟈쟈쟈쟌!
스타 찾아뵙니다!
내가 온이상 이제 안심이야.
데이지 - ......
스타 - 뭐야, 놀래킨건가?
난 스타. 이렇게 보여도 인기자야.
데이지 - 저, 저기.
스타 - 하하하, 샤이보이.
괜찮다면 내 음악을 들어줘.
데이지 - 타이라기씨!
아니, 혹시 마군?
스타 - 엣!? 혹시 데이지군?
들켜버렸네.
데이지 - 뭔가 즐거워 보이네요.
스타 - 여긴 정말 최고야.
스릴 만점에 뜨겁고 쿨 하고, 게다가 이모습.
나에게 어울리잖아?
데이지 - 하아.
스타 - 몸도 마음도 젊음을 되찾다니, 정말, 여긴 나의 이상적인 세계야.
데이지 - 그거 잘됐네요.
스타 - 그리고, 여기서 난, 스타 라는 이름이야.
그점도 잘부탁해!
데이지 - 아, 예.
스타 - 맞아. 이런 멋진곳을 소개 시켜 줬구나.
답례로 너에게 보은 하지 않으면.
스타는 너의 힘이 될거야.
즉, 우리들은 동료야.
그러니까 격식같은건 버려!
가벼운 마음으로 얘기하자.
데이지 - 그럼 잘부탁드려요.
스타 - 이럴땐, [부탁해 스타!] 라고 하는거야.
뭐, 난 노래도 춤도 액션도 뭐든 잘해.
그러니까 뭐든지 맡겨줘!
데이지 - 그럼, 부탁할게 스타!
스타 - 응!
데이지 - 그치만 내가 부탁하고 싶은건 야구야.
스타 - 야구.......?
맡겨둬!
그런 것쯤, 여유의 여야!
데이지 - 부, 부탁해.
(스타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필자글 추가로 동료를 찾게 되면 갱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