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12 석세스 비밀결사 1장 클리어 루트
<1장을 클리어하기위해 꼭 거쳐야 하는 루트 입니다.>
▷ 퀘스트 - 유괴범을 찾아라 (ゆうかい犯を さがせ)
데이지 - 그건 틀림 없는거지?
토레로 - 예.
나무꾼이 3일전에, 숲주변에서 만은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집단을 목격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검과 창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군대는 아니었다고.
데이지 - 틀림 없는 산적이군.
그사람은, 어째서 경비병에게 통보하지 않았지?
토레로 - 말해 본듯 합니다.
하지만, 마을 밖의 일이라는 걸로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것 같습니다.
데이지 - 이마을의 어린이가 유괴되고 있는데 그런 대응을.
토레로 - 그치만, 그 집단이 유괴된 애들이라는 증거도 없고.
데이지 - 이런이런.
...아무래도, 이 숲은 좀 상태가 이상하군.
동물들의 신경이 곤두서있어.
토레로 - 그러고보니, 나무꾼들도 숲에 위험한 생물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지 - (하늘을 날고있는 그것의 영향인가?)
토레로 - 그럼, 갈까요.
데이지 - !
위험해, 호랑이 덫이다!
카이다 - 호랑이 덫?
데이지 - 저것에 걸리면, 큰 부상을 당하는 데다가 움직일수 없게되.
서둘러서 빠져나가지 않으면 죽어버릴거야.
(주인공의 있는 좌측에, 호랑이 덛이 숨겨져 있습니다!
가까이 가지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걸리게 되면 시간과 함께 데미지를 받으므로, 주의합시다.
빠져나가려면, 십자버튼을 좌우교호로 입력하면 빠르게 벗어날수있습니다.)
데이지 - !
저걸봐, 그 산적이다.
카이다 - ...4명이 있오.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오.
A 해치운다 B 숨어서 지나치게한다.
(필자 A)
카이다 - 이녀석들을 깨워서, 어린애들에 대한걸 들어내면 어떻소?
데이지 - 아니, 그냥 가자.
여긴 산적들의 토지야.
어서 아지트를 치지않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데이지 - !
이번엔, 경보기다!
카이다 - 경보기?
데이지 - 저걸 밟으면, 적이 습격해 와.
(주인공이 있는 좌측에, 알람이 숨어 있습니다!
근처에 가지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밟으면, 일정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적이 습격해 오므로, 주의합시다.)
데이지 - 어이어이...
이번엔, 지뢰네.
카이다 - 지뢰?
저걸 밟으면, 폭탄이 폭팔해.
(주인공이 있는 좌측에, 지진이 숨어 있습니다!
근처에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밟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습니다. 주의합시다.)
강아지 - .......
카이다 - 얼레?
저런곳에 상처입은 들개가 자고 있오.
A 내버려 둔다 B 치료해주면... C 기다려, 함정일지도 몰라
(필자 B)
데이지 - 서둘러서 하자.
우물쭈물하면, 산적들이게 발각될지도 모르니까.
카이다 - 알겠오.
강아지 - ............
카이다 - 정말이지, 처량해 보이는 한심한 멍멍이오.
자, 내 도시락도 조금 두고 갈테니까.
다음에, 절대로 은혜를 갚으러 찾아오는 것이오!
데이지 - (은혜를 갚는게 목적인거야...)
데이지 - 저기가 아지트인가?
남자 - 옷?
뭐야, 너희들은.
잘도 이 자무단의 구역에 숨어들어왔군!
데이지 - 자무단?
그게 너희들 산적단의 이름인가.
남자 - 산적이라고?
뭐, 우리들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실은 더큰 대물이다.
데이지 - 그럼 무슨집단이지?
남자 - 와하하하하!
그런걸 가르쳐 줄까보냐.
녀석들아, 덤벼라!
데이지 - 이렇게 되면 전원을 쳐부수고 이야기를 들어 볼까.
남자 - 호오, 이거 놀랍군!
너희들, 괘 하는군.
내 이름은 군틴!
이렇게 되면 내가 이몸이 직접 상대해 주지!
카이다 - (별로 강해보이진 않소.)
데이지 - (뭐, 그냥 내버려두자.)
군틴 - 으각!
제길, 뭐이리 쎈녀석들이!
카이다 - 아, 도망갔오!
데이지 - 좋아, 따라가자.
(회복약과 휴대식량의 여분이 있다면 이틈에 회복해 둡시다!)
군틴 - 히엑~, 궁지에 몰렸다!
데이지 - 그래서, 자무단이라고하는건 뭐지?
군틴 - 후후후, 나도 잘은 모르지만.
어쨋든 대단한거다.
조직의 윗쪽에는, 마법을 쓰는 사람도 있고
저 하늘에 떠있는 성도 실은 자무단의 소행이다!
데이지 - ...느닷없이 핵심이 나왔군.
그래서, 애들을 유괴해서 뭘 하려고 하고 있지?
군틴 - 유괴해?
아니 우리는 여기저기서 모은 아이들을 아지트까지 운반할 뿐이다.
데이지 - 뭐라고?
이 마을뿐만아니라 다른 장소에서도 애들을 모으고 있었던건가!
군틴 - 크ㅡ크, 뭐 그런거지.
데이지 - 애들을 유괴하는 목적은 뭐지!
군틴 - 유괴에?
그치만, 어쨋든 대단한걸 하는거다.
카이다 - 이래선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소.
남자 - 어쩔수 없지요.
군틴군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군틴 - 앗, 하킴씨!
헤헤헤헤헤.
어이, 이제 울면서 사과해도 늦었어.
이사람은 마법사니까!
데이지 - !
군틴 - 자자, 하킴씨.
저녀석들을 해치워 주세요.
하킴 - 저기, 너말야. 잔챙이라고는 하지만 자무단의 일원이니까
자신이 책임을 지는게 어때?
군틴 - 에?
(푸슛)
(우갸아아아아아아!)
카이다 - 군틴이라고 하는 녀석이 괴물로 변신해 버렸오!
하킴 - 그럼, 다음은 부탁하지.
군틴군.
(아갸오오오오옷!)
데이지 - 어린애들은 여기엔 없네.
토레로 - 다른 장소에 옮긴 걸가요.
데이지 - 우선 적의 이름은 알았어.
자무단이다.
카이다 - 아앗!
데이지 - 왜 그래, 카이다.
카이다 - 좀전 괴물이, 인간으로 돌아와있오!
데이지 - !?
일시적으로 마물이 되는 주술인가!
이런건 들은적도 없어.
토레로 - 우선 산적은, 전원 경비대에 넘겨 두겠습니다.
§
▣ 술집
남자 - 이마을에 대해서 듣고 싶다고?
데이지 - 그래.
어쨋든, 마을의 구조가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
무슨 역사가 있지 않은건가.
남자 - 하하하, 난 못배워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마을은 고대제국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해.
훨씬 동쪽에 있는 은산과, 남쪽에 있는 거대한 항구를 잇는 거점이라는거야.
데이지 - 고대 제국은 야만족의 침입으로 멸망했잖아.
여긴 운좋게 파괴되지 않은건가.
남자 - 아니, 야만족은 찾아오지 않았던것 같아.
데이지 - (이마을에 오지 않았다...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
남자 - 그것보다, 훌륭한건 지상뿐만이 아니야.
지하에도 하수도가 남아있어.
데이지 - 하수도?
사람이 들어갈정도로 큰건가?
남자 - 그래, 물론.
뭐라고 하더라...
맞아, 지하수도!
데이지 - 어디로 들어가지?
남자 - 글쎄, 나도 잘 몰라.
지하수도의 일이라면, 카림 아저씨가 잘알아.
하수담당의 관리였으니까.
데이지 - 관리라니?
남자 - 애당초, 이마을의 밖에서 야채를 키우던 집의 차남이었어.
집은 장남이 있는것이 이부근이 풍습이라, 카림은 관리가 된거야.
그런데 몇년인가 전에 그 형이 돌연 병으로 죽어버려서.
그래서, 가업을 상속해서 지금은 농민이 되어 있는거야.
데이지 - (카림인가.
농장에서 찾아 볼까.)
§
▣ 농장
남자 - 영차.
아~, 힘들다.
데이지 - 안녕하세요.
남자 - 응?
아아, 타지에서 온 사람인가.
어떤가, 베르덴은.
데이지 - 훌륭한 마을이네요.
남자 - 그래.
어쨋든, 고대제국의 때에 만들어진 마을이었으니까.
벽이든 길이든 무척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지?
요즘 만들어진 마을도, 이렇지는 않아.
데이지 - 밭일을 하고 있었던 겁니까?
남자 - 그래.
난 카림이라고 해.
당신은?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응, 카림?)
혹시, 마을에서 하수의 담당이엇던 분입니까?
카림 - 지하수도?
아아, 일단 내가 담당이었지.
이래뵈도, 원래는 관리였으니까.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대청소도 했었어.
데이지 - 대청소?
카림 - 위에선, 하수를 깨끗히 해서 막히거나 하지 않도록 했었으니까.
예산도 제대로 냈고, 사람을 고용해서 대총소를 하려고 했어.
그치만, 결국 실패했지만.
데이지 - 실패 했다?
카림 - 거대한 쥐던가, 독뱀이라던가 독을 가진 벌레라던가 나와서.
괴물을 본 녀석들도 있어.
뭐, 그곳엔 여러가지 지저분한 것이 흘려지는 장소니까.
이상한 병에 걸린 2명정도 쓰러지면 다들 겁에 질려버려서,
조금씩 대청소는 중단됐어.
데이지 - 지금도 안에 들어갈수 있습니까?
카림 - 어떨지 모르겠네.
난 대청소의 계획이 실패로 끝나서
바로 관리를 그만둬서 모르겠어.
그때는 강쪽에서 들어갔엇는데,
지금은 아무도 다가가려고 하지 않아.
데이지 - 당초에 어떤 장소였습니까?
카림 - 이 마을이 만들어졌을때 함께 만들어진 하수도 였어.
이건 참 훌륭한 물건이야.
벽돌로 빈틈없이 만들어 져서,
1000년이상지났는데도 아직 제데로 기능을 하고 있어.
단지, 누구도 청소하지 않으니까 여기저기가 막혀서
그르게 되어잇는곳도 있을거야.
지도도 남아있지만, 5년전에 도서관이 불탔을때에 전부 사라졌을거야.
데이지 - (베르덴의 바로 밑의 공간...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숨기기 적당한 장소군.)
카림 - 그곳에는 다가가지 않는편이 좋아.
어떤 병이 걸릴지, 알수 없으니까.
데이지 - (그러고보니, 시장의집은 이마을의 관청도 겸하고 있었지.
하수도의 일도 거기서 들으면 되는건가.
그 산적들의 이야기도 들었고 조만간 가볼까.)
§
▣ 시장의 집
데이지 - 전에 잡힌 산적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은데.
경비 - 아아, 그 녀석들이라면 전원 해방됐어.
데이지 - 뭐라고!?
경비 - 어린이들을 유괴한 증거도 없고,
산적짓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
데이지 - 설마 그걸 믿는건가?
경비 - 애초에 마을에 찾아온 상인들이 습격 받았다는 일도 없고,
평화롭다는 거야.
무장해서 산에 틀어박혀 있는것 만으론 죄가 될수없으니까.
데이지 - 상인이 습격을 받지 않았다?
카이다 - 그, 그치만,
그녀석은 마물로 변신 했었오!
경비 - 그런 바보같은 말 하는건 너희들 뿐이야.
어차피 뭐랑 착각했겠지?
(그리고...)
토레로 - 모처럼 사건의 단서를 잡았는데 또 헛걸음 했군요.
데이지 - 아니, 그렇지도 않아.
그녀석은 산적을 하고 있지 않았어.
그럼, 음식은 어디서 손에 넣은거지?
토레로 - 앗!?
...이마을이에요.
데이지 - 그리고, 이마을 의외에서도 어린이를 모이고 있다는 것은
아지트는 그 만큼 크다는 거야.
토레로 - 이 마을의 근처에 그런 동굴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어요.
...설마, 아지트는 마을 안?
그치만, 어떻게 해서 어린이들을 그곳으로 옮기는 거지요?
이 마을은 벽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문을 지나지 않으면 들어올수 없습니다.
어린이를 많이 데리고 있다면, 문지기도 수상하게 생각하겠지요.
데이지 - 슬적 들어오는 장소가 있지 않을까.
카이다 - 아앗!
나 알아냈오!
지하수도 이오!
토레로 - 아아, 그렇군!
제가, 어서 조사해보고 오겠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지하수도를 조사해라 (地下水道を調査せよ)
데이지 - 여기가 지하수도인가.
카이다 - 어두워서 잘 안보이오.
덤으로 흐르고 있는 물에는 심한 악취가 나오.
(어둠에선 암시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암시스킬이 붙은걸 장비한 사람이 있으면,
주위가 잘보입니다.)
데이지 - 주변을 경계하면서, 길을따라 진행하자.
뭐, 녀석들이 있다면 반대편에서 나와 주겠지.
산적 - 응?
우와아아아악, 너희들은!
데이지 - 바로, 산적의 등장인가.
산적 - 무, 무슨말 하고있는거야.
우리들은 산적같은건 하지 않아.
어린이를 유괴한 증거도 없잖아!
데이지 - 그런가, 그럼 지나가게 해줘.
산적 - 그래, 여기.
...라고 할줄알았냐!
산적 - ...아차, 그러고보니 이녀석들 강했었지.
데이지 - 자, 비켜주실가.
산적 - 크크크...
이 앞에는 너희들이 상상도 못할만큼 무서운 괴물이 있다.
여기서 우리들에게 져주면 심한꼴을 당하지 않고 끝난다.
(파악!)
데이지 - 귀찮으니까, 조용히해.
토레로 - 괴물같은건, 나의 창의 희생양으로 해 주겠습니다!
(특수 행동에 대해서!
스테이터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만, 동료는 전투중에 조건을 채우면
특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토레로의 창을 가지고 후열에 있으면,
3턴째에 톨격 합니다. cp를 사용해도 특수행동을 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
(찍 찍 찍~)
카이다 - !
무슨 울음소리이오?
데이지 - 바로 알게 될거야.
봐, 그 소리의 주인 등장이다.
쥐 - 찌익!
카이다 - 커다란 쥐가, 서서 걸어다니고 있오!
데이지 - 하급이지만, 명백한 마물이다.
마물이 이 사건에 관련이 있는 증거가 드디어 나왔군.
토레로 - 마물이라고 해도, 이 정도입니까.
저, 조금 자신이 생겼습니다.
데이지 - 그렇다고해서, 과신은 금물이야.
말해두지만, 마물은 개체마다 힘도 위험성도 전혀 다르니까.
토레로 - 예, 죄송합니다.
카이다 - ...아, 선생님.
이앞은, 너무 어둡소.
데이지 - 안쪽엔 밖의 빛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다행이, 이 지하수도는 비슷한 지형이 계속되고 있어.
그걸 머리에 넣어두면, 해멜 일도 없겠지.
데이지 - 오옷!?
이건...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데이지 - 연그술에 쓸수있는, 소재가 놓아져 있네.
바로 사용할 도구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여긴 자무단녀석들의 창고군.
전부 가져 가자.
군틴 - 으윽, 너희들은!
데이지 - 또 산적의 한명이 나온건가.
카이다 - 냉큼 해치우는 것이오.
군틴 - 이봐, 너희들은 내 얼굴을 잊은건가!
군틴이다, 군틴!
너희들과 사투를 벌였잖아.
카이다 - 외견으론 구분이 불가능하오.
하킴 - 소란스럽다.
뭘하고 있는거지?
군틴 - 아아, 하킴씨.
이전의 녀석들이 또 찾아왔습니다.
하킴 - 이런, 확실히 그런듯하군.
(부웅)
(우하하하하, 또 아아아아!)
카이다 - 저녀석, 또 괴물로 변신했오!
데이지 - 하킴은 어디로 갔지?
!
무슨소리가 들리고 있어.
카이다 - 어린의들이 소리이오!
데이지 - 저 옆길 쪽인가...
데이지 - 어린애의 소리는, 이 옆길의 저 앞에서 들리고 있어.
카이다 - 도와주는 것이오!
하킴 - 이런이런, 변신시켜도 시간벌기밖에 안될거라고는.
데이지 - 너도 해볼건가?
하킴 - ...그건 나에게 말하고 있는건가?
분수를 알아라, 인간.
그 빈약한 무기로, 나를 어떻게 할수있다고 생각하다니
정말이지 얕보인 모양이군.
데이지 - 그렇다면, 넌 마족인가?
하킴 - 물론.
말해두지만, 쥐인간 같은거랑은 격이 다르다.
...각오 해라.
(바드드득!)
카이다 - 무, 무엇이오, 저건!?
데이지 - 거대한 곤충으로 변신했어!
저것이 저녀석의 정체인건가!
하킴 - 이 나를 상대하리라고는 꽤 하는군.
하지만 다음은 생명을 받아가겠어, 헌터~!
(타타타타탓...)
카이다 - 도망가버렸오!
데이지 - 지금은, 그것보다 애들을 찾자.
(그리고...)
데이지 - 있어, 애들이야!
어린이 - 엣?
어린이2 - 혹시, 구하러 와준거야?
어린이3 - 야호~!!
(...그 때쯤...)
소네 - 당신이 도망쳐 왔다?
그정도의 헌터였단 말입니까?
하킴 -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녀석들은, 어린이들을 찾아서 기뻐하며 돌아갔다.
소네 - ...그렇군.
헤르몬드의 취미도 조금은 도움이되는군요.
하킴 - 그래서, 마나라인의 관측은 어떻게되고 있지?
시앙 - 이 비행성의 기능을 사용해서, 순조롭게 조사는 진행되고 있다.
마나라인의 모인 곳을 찾아...
...머지않아 마왕성의 위치를 특정 할수 있겠지.
소네 - 그것이 끝나면, 이런 성같은건 이제 용무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아 있으면 방해가되는군...)
(그리고...)
토레로 - 지하수도에 있던건 10명 뿐.
게다가 그중 절반은 다른 마을에서 데려온 애들 이엇던것 같군요.
데이지 - 사라진 애들과, 인원수가 맞지 않네.
토레로 - 구해진 애들에 의하면, 다른애는 [성에 데려가 버렸다] 라는군요.
데이지 - 그건 어떻게 생각해도 비행성이잖아.
그보고는 시장에게도 하고 있지?
닌게츠시장은 어떻게 말했지?
토레로 - 유괴범이 지하수도를 아지트로 하고 있다는 걸 인정할 뿐이에요.
지하수도에 있던 괴물들은, 유괴사건과는 무관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이지 - 그 성이 마족과 관계되어 있다는걸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작정이군.
토레로 - 게다가, 어린이와 산적들이 묘한 말을 했습니다.
숲의 안에 다른 아지트가 있어서,
거긴 먼 안개로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데이지 - 뭐라고?
...마법인가?
토레로 - 이전의 아지트보다 멀지만, 가볼 가치는 있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안개의 숲 (霧の森)
데이지 - 좋아, 안개의 숲을 조사하러 가자.
카이다 - 좀 멀지만 힘내서 다녀오는것이오!
(...그 때쯤...)
시장 - 록, 록 있나!
록 - 예, 여기에.
시장 - 들어주게, 록~
상인들에게서, 이마을에 마물헌터가 와있는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어.
록 - 늦던 빠르던, 헌터가 있다는게 발각되는건 예상되고 있을 터입니다.
시장 - 하지만, 마족이 있는 증거는 없어!
그렇고 말고.
저 녀석들만 없으면...
록 - ..........
시장 - 있잖아, 록.
이 마을은 말야, 동쪽에있는 은산과 항구를 잇는 교역로로
발전해온 마을이다.
하지만, 신대륙의 발견이 모든걸 바꿨다!
신대륙에서 대량으로 발견된 싼 은 때문에
은산은 전부 폐산, 이마을도 주요교역로에서 멀어져서
황폐해질 뿐이다.
그래서, 저 비행성이 희망이다.
저것만 있으면, 이마을은 소생할수 있어!
저걸 목표로하여 여행객이 오게 되면 이마을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수 있는거다!
록 - 확실히 명령해 주십시요.
비스랜드의 용병은 명령에 절대복종,
알고 계실 터 입니다.
시장 - ...저 돌림쟁이들을 처리해.
마물헌터들을 죽이는거야!
단, 마을안에서 시체가 나오면 상인들이 쓸데없이 불안해 하니까
마을 밖에 나갔을때, 해치워.
록 - 알겠습니다.
카이다 - 확실히 부자연스러운 안개이오.
데이지 - 마법에 의한것일까.
조심해, 발밑이 보이지 않아.
록 - .........
데이지 - 매복이다!
데이지 - 이녀석들, 마을에서 고용된 깡패들인가?
카이다 - 뭐, 뭔가 날아오고 있오!
데이지 - 위험했다.
좀전의 녀석들은, 덫을 작동할때까지 시간 벌기 용이였군.
카이다 - 일단 물러 나는것이오?
데이지 - 아니, 앞서가자.
이 안개의 반대편에 뭐가 있는건지 흥미가 생겼어.
데이지 - 윽, 누구냐!
록 - .........
데이지 - 넌 시장의 경호!
어째서 여기에...
(착)
데이지 - ...아무래도, 노리는건 내 목숨인것 같군.
카이다 - 에엣?!
록 - 큭!
데이지 - ...목숨까지는 빼았지 않아.
카이다 - 어째서 우리들을 습격한 것이오!
록 - ...........
데이지 - 상상은 가.
시장에게 있어서, 마물이 베르덴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소문은 피하고 싶으니까.
카이다 - 그럼, 이녀석을 데리고 돌아가서 시장에게 추궁하면...
데이지 - 소용없어.
비스랜드의 용병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해,
고용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일은 절대로 안해.
가자.
록 - .........
데이지 - 이건...틀림없어.
거대한걸 끌고간 흔적이야.
길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되고 있어.
카이다 - 이 앞에 뭐가 있는 것이오.
데이지 - 아마도...
위험해!
(차악!)
카이다 - 에?!
저 상처로 몸을 가누고 있는것이오!?
데이지 - 역시 세계최고의 용병이군.
따라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이름정도는 가르쳐 주게..
록 - ...록, 이다.
록 - !
(타타타타탓...)
카이다 - 앗, 도망갔오!
하지만, 또 습격해 올것 같오.
데이지 - 그렇다해도, 이 안개안에서 어떻게 해서 우리들의 뒤를...
앗, 발자국인가!
카이다 - 그렇다면, 우리들과 같은 장소에 도착할것 같소.
데이지 - 이때쯤, 마물을 목격 시켜서 시장을 설득하는데
협력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야.
카이다 - 오오, 그것이오!
데이지 - 뭐, 뭐지 이 계곡은!
카이다 - 대량의 사람이 뼈와, 유품이오!
데이지 - 파괴된 마차와 짐차까지 전부 여기에 버려져 있는건가.
적어도, 100명분은 있군.
하지만, 이정도 수의 여행객이 행방불명이 되어 있는데,
어째서 전혀 얘기가 나오지 않는거지?
카이다 - 이거...
[어서오세요 벨몬드에]
베르덴 마을의 바펜이오.
데이지 - 이쪽에 있는건 베르덴 토산물...
...설마!
베르덴에서 나가고 있던 관광객 만을 노리고 있는건가?
카이다 - 어떻게 된일이오?
데이지 - 정기적으로 마을에 올리 없는 녀석이 오지 않으면,
바로 이상한걸 알아 챌수 있어.
하지만, 관광목적인 녀석들이 집에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카이다 - 어디서, 언제 없어진건지 아무도 모르게 되는것이오!
소네 - 뭐, 비행성의 평판이 퍼져서 너무 많은 사람이 찾아와도 곤란합니다.
데이지,카이다 - !
소네 - 아아, 이거 실례.
자무단의 소네. 뮬러 라고 합니다.
당신의 추리에 하나를 더하면,
마을에서 나가는 녀석들은, 문에서 감시하고 잇으면
언제 올지 알고 있기때문에, 매복에 실패는 없다는 겁니다.
데이지 - 너도 마족인가!
소네 - 하하하, 시시한걸 묻는군요.
그런데, 하킴을 물리쳤다던가.
싸우는 방식을 보여 주지 않겠습니까.
(그오오오오옷!)
카이다 - 소네라고 하는 녀석이 없어졌오!
데이지 - 제길, 도망간건가.
록 - ...뭐지, 이건.
이, 시체수는.
데이지 - 록인가.
베르덴의 마을에 찾아온 관광객 몰골이다.
록 - ..........
데이지 - 그리고, 저쪽에 있는건 마물의 시체다.
비행성은, 마족이 관계되어 있어.
손을 쓰지 않으면, 희생자는 늘기만 할뿐이다.
(그리고...)
시장 - 뭐, 마물이 여행객을 습격하고 있다고?
거, 거짓말이다!
데이지 - 그 마물을, 이 용병도 보고 있다.
시장 - 정말인건가, 록?
록 - ..........
내가 본건, 습격당한 여행객과, 마물의 시체다.
여행객들이 그 마물에 습격당한건가 아니면 산적의 피해인가
뭐가 원인인지 까지는 알수 없다.
데이지 - !
시장 - 그, 그런가.
그렇겠지, 그렇겠지.
실은, 이미 여행객의 안전을 확호 하기 위한 국왕페하에게
정찰병사의 강화를 요청하고 있다.
가도의 안전만 지키면, 베르덴의 번영은 약속 되어있는것과 마찬가지다!
데이지 - .........
(그리고...)
데이지 - 어째서 그런 말을 했지?
록 - ...우리의 나라도 가난하다.
그래서 이 마을의 발전을 바라는 시장의 마음은 알고 있다.
마족의 일을 모른채 산다면 그게 제일이다.
데이지 - 그건 예상이 너무 물렀어!
록 - 게다가, 마물이 저 숲안에서 있다고 해도,
하늘을 나는 성과의 관계는 나타내고 있지않아.
여행객을 습격하고 있는것이 마족이라는것 밖에 없어.
데이지 - 큭!
알았어, 절대로 부정할수없는 증거를 손에 넣어 오지.
록 - ...나도 돕지.
데이지 - 뭐?
록 - 저성과 마물에 관련이 있는건가, 나도 알고 싶어.
(...그때 쯤...)
병사 - 곧 베르덴 마을입니다, 대장님.
대장 - 음.
응, 뭐지 그 여자는?
시앙 - 베르덴의 마을에 파견된 정찰부대 녀석들이군.
길을 잘못 알고 있어.
병사 - 뭐라고?
아니, 그럴 리가 없어.
시앙 - 여길 지나면, 베르덴의 마을에 도착하게 되버려.
병사 - 그래, 그걸로 됏어.
시앙 - 아니, 너희들이 갈 곳은...
지옥이다.
(차악!!)
병사 - 뭐지...?
순식간에 숲이 검게?
병사2 - 저건...
색이 변해 잇는게 아냐!
벌레다, 벌레의 대군이다!
병사들 - 우와아아아악!?
대장 - 버, 벌레?
사람을 먹는 벌레라고?!
병사 - 이, 이 마녀녀석, 이거나 먹어라!
(촤악!)
병사 - 힉?!
뭐, 뭐지 네 몸은?
(파지지직콰악득득컥컥)
대장 - 도, 도망가!
퇴각, 퇴~각!
하킴 - 이런, 어디로?
어떻게해서 도망갈 작정인겁니까?
대장씨.
대장 - 너, 너도 괴물인가!
하킴 - 예.
(콰악! 아작아작아작)
소네 - .........
하킴 - 소네는 먹지 않는건가?
이녀석들 몸을 단련하고 있으니까 평소의 여행객보다
훨씬 씹히는 맛이 있어서 맛있어.
소네 - 하하하, 아니 난 됐다.
그것보다 이녀석들의 옷과 장비는 제데로 남겨 둬 주시지요.
뭔가 계략에 쓸수 잇을것 같으니까.
하킴 - ...아니...그건좀, 어렵지 않을까?
소네 - 시앙, 너무 먹어대고 있어.
§
▣ 시장의 집
데이지 - 저기, 좀 듣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은 지하수도... 하수의 관리는 어디의 관청에서 하고 있지?
병사 - 아아, 그 직무라면 없어졌어.
몇년인가 전에, 카림이라는 녀석이 그만둔 이래, 아무도 안하고 있어.
데이지 - 없어졌다?
병사 - 그래.
상인들에게의 희망으로, 마을의 하수를 깨끗하게 하자는 계획이 벌어져서.
그래서, 마침내 청소를 시작했더니 잘모르는 병으로
픽픽 하고 청소하던 녀석들이 쓰려져서.
그래서, 시장인 닌게츠남작에게 향해서 카림이, 열변을 토햇었어.
하수를 청소하면 전염병이 쌓여서 위험하니까, 방치해 두자고.
그래서, 청소는 중지.
애당초 그렇게 일이 없는 직무 였지만, 그이후는 정말로 칭호뿐이었지.
그래서, 카림이 그만둔 이후는 공석인 채로 되어 있어.
데이지 - (열변을 토했다?)
그런데, 여기의 관리는 급여는 괜찮은건가?
병사 - 당치도 않아.
그래서, 관리들은 뇌물을 받아서 생활에 보충하고 있어.
데이지 - 뇌물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건가.
병사 - 뭐 그렇지.
데이지 - 그치만 하수 담당이라면 뇌물도 받을수 없네.
관리 그만둬서, 다행이네.
병사 - 아니,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
자신의 토지가 아니라면, 아무리 일해도 농민의 몫같은건
뻔하니까.
데이지 - 그럼, 카림은 토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병사 - 에, 아니, 지금은 절반은 자신의 토지가 아닐까.
작년, 남작에게 작물을 납부하러 왔을때 그런말을 한듯해.
데이지 - (이정보, 술집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
▣ 술집
데이지 - 여, 또만났네.
재회의 기념으로, 내가 내게 해줘.
남자 - 하하하, 시원스럽고 좋네.
(그리고...)
데이지 - 아, 맞아맞아.
카림과 만났어.
남자 - 마음씨 좋은 아저씨였지?
데이지 - 응, 그렇네.
그러고보니 신경쓰였는데,
어째서 형제가 저 토지를 함께 경작하는게 안된거야?
남자 - 응?
데이지 - 저기, 전에 카림의 형이 집을 이어서, 카림은 관리였다던가 말했었잖아.
남자 - 응.
왜냐면 자신의 토지가 아니니까 아무리 일해봐야,
별로 돈이 남지 않으니까.
데이지 - 얼레?
절반은 자신의 토지라고 말했었어.
남자 - 헤에~, 그럼 사들인거구나.
그 아저씨에게도 뭔가 운이 트인건가.
전부, 남작의 토지라고 생각했는데.
데이지 - (...운이군.
카림의 행운은, 하수관리의 담당이 된거겠지.)
그래서, 카림이 관리를 그만둔건 몇년전?
남자 - 3...아니 4년전인가.
확실히, 도서관이 화재로 불탄 해야.
빡빡이 - 어이, 그거라면 5년전이야!
남자 - 그럼, 5년전이네.
데이지 - (...이어지지않네.)
§
▣ 농장
카림 - 아아, 또 온건가.
데이지 - 카림씨.
오늘은, 조금 듣고싶은게 있어서요.
지하수도의 청소를 중지 해서 누군가에게서 돈을 받지 않았나요?
카림 -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난 몰라.
데이지 - 이 마을의 관리의 급료는 적다.
그래서, 이용하는 상대에게서 뇌물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다던가.
청소계획의 중지, 꽤나 열심히 윗사람에게 말을한것 같군요?
카림 - 그건, 위험했고...
게다가 말야, 지하수도의 청소계획을 중지한들,
대체 누가 득을 본다고 말하는거야.
데이지 - 자무단.
카림 - (흠칫)
데이지 - 아니, 지하수도의 안에서 뭐가 일어나는건지 알리고 싶지 않은 자다.
찾아오는 인간을, 한쪽끝에서 죽이면,
도리어 마을 사람의 주의를 끌게 되어 버린다.
그래서, 병으로 위협해서 아무도 접근할수 없도록 했다.
카림 - .......말해 두지만.
사용한 녀석들이 병이 난것도 괴물을 목격한 녀석한 녀석이 있는것도 사실이야.
...대청소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는 녀석들도 확실히 있었어.
난 그녀석들에게 돈을 받았지만 어차피 중지 할 생각 이었어.
병도 괴물도 그녀석들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A ...뭐, 어쩔수없지 B 그건 잘못됐어 C 정말로 그것뿐인가?
(필자 A)
데이지 - 보통의 인간이 마물을 거스르는건 어렵다.
그래서, 질책할 생각은 없어요.
그것보다, 지금 중요한건, 당신이 뭘 알고 있느냐 이것.
이 마을을 구하기위해,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떠올렸으면 한다.
카림 - ...그녀석들은, 나의집에 한밤중에 돌연 몰려 왔어.
약간뚱뚱한 수염남과, 눈이 가늘고 마른 남자와
아직 젊은 예쁜 여자 였어.
병을 구실로 지하수도의 청소를 중지 해 주면 한다고 말했어.
주로 이야기를 한건 그여자였지만, 3명이서 가장 높은건 마른 남자라고 생각해.
확실히, 소네라는 이름이었어.
그때쯤, 지하수도의 작업에 고용된 녀석이 병으로 차례차례 쓰러져서,
건강한 녀석들도 겁을먹었어.
그래서, 나도 그 이야기에 편승하기로 한거야.
그래서, 회담의 이후, 녀석들은 보통의 인간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술수를 써서, 돌아 갔어.
그걸보고, 완전히 나도 부들부들 떨어서,
거스를 기력 같은건 모두 잃어서...
데이지 - 대체 뭘 한거지?
카림 - 그 여자가, 눈앞에서 녹았어.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몇천마리의 벌레로 변화했어.
그대로 문의 밑으로 나갔어.
데이지 - ...다른 2명은?
카림 - 정신을 차려보니 없어졌어.
그 이래, 어디에 가던 벌레가 날 감시하고 있는듯 느껴져서...
데이지 - (그건, 기분탓이 아닐지도 모르겠네.)
녀석들이 찾아오기 직전, 지하수도에서 뭔가 일어나지 않다던가?
계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카림 - 아아, 그거라면 지도에 없는 통로를 찾았다는 이야기인가.
데이지 - 지도에 없는 통로라니?
카림 - 화재로 타버렸지만, 도서관에는 지하수도에 상세한 지도가 있었어.
그래서, 그 지도에 부자연스러운 공백이 있어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그 주변의 벽을 조사 했었어.
데이지 - 그거다!
(지하수도의 샛길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다시한번 지하수도에 (再び地下水道へ)
카이다 - 어린애들은 이주변에서 잡혀 있었오.
앗!
발자국이 안쪽으로 이어져 있오.
데이지 - 좋아, 발자국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쥐 - 찍~ 찍~!
데이지 - 쥐인간이 왔어!
데이지 - 윽!
많은 발자국이 이 구조의 앞에 진행되어 있어.
카이다 - 그렇다는건, 저쪽의 안에 뭔가 있는것이오.
데이지 - 뭐지, 이공간은.
카이다 - 지하수도가 아니라, 지하실 같소.
앗, 앞에 밝고 넓은 장소가 잇는것 같오.
(부스럭부스럭...)
데이지 - 대형 곤충이 많네.
조심해, 이녀석들은 인간을 습격하는 종이야.
데이지 - 이건...
카이다 - 수상한의식이라도 하는 장식 같소만?
데이지 - ............
이 불은 마법이야.
마력을 원천으로 해서, 요란하게 타고 있던거겠지.
그렇다면, 이 안이...
카이다 - 다가가도 괜찮은 것이오?
데이지 - !
공기가 흔들리고 있어.
여긴 어딘가 다른 장소로 통하고 있는 게이트야.
좋아, 가자!
카이다 - 무무무무, 무엇이오, 여긴!
데이지 - ...바람이 강하네.
주위를 봐.
여긴 아마도 비행성이겠지.
카이다 - 그럼, 우리들의 발밑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오?
데이지 - 진정해!
여기가 자무단의 본거지다.
하지만, 녀석들이 만든게 아니라 고대 유적이겠지.
(열쇠에 대해서!
열쇠가 걸린 문은, 그에 대응하는 열쇠가 없으면 여는게 불가능합니다.
때때로 몬스터가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쇠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때 쯤...)
시앙 - !
성에 침입한 자가 있습니다.
헤르몬드 - 음, 그런가.
아마도 그 헌터 들이 겠지.
시앙 -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먹고 오겠습니다.
헤르몬드 - 벌레 한마리가 감시하고 있는건가.
몸이 벌레로 떼지어 있다고 하는건 꽤 편리한 거군.
소네 - 그렇군요.
무기로 공격 당해도 거의 효과가 없는것 같고.
헤르몬드 - 하지만, 불로 모조리 죽이면 아무것도 아니다.
상성적으로는, 내가 저녀석의 최악의 상대로 있군.
소네 - .........
카미카와 - (불에 의한 범위공격...
즉 헤르몬드의 정체는 그러한 [벌레]라는것인가.)
카이다 - 얼레, 무슨 소리가 들리고 있오.
데이지 - 혹시, 유괴당한 애들일지도 몰라!
안경 - 도와주시오....
데이지 - ...틀렸나.
카이다 - 무엇이오, 이 지저분한 아저씨는.
안경 - 오옷, 당신들은!
자무단의 녀석들이 아니오.
나를 바로 도와주시오!
데이지 - 왠지, 이사람...
카이다와 닮지 않았어?
카이다 - 에엣?
나와 전혀 다르오.
당신, 이름은?
안경 - 나는 카메다이오.
닮아 있는것도 당연하오, 평행세계의 동일존재가...
에잇, 어쨋든, 다른세계에서 온 당신이오!
카이다 - 뭐어!?
다른 세계에 있는거라면 내가 아니오!
이름도 케메다와 카이다고.
카메다 - 아아, 정말!
이세계의 난 머리가 정말 나쁘오!
데이지 - 뭐 둘다 진정해.
잘 모르겠지만, 카메다는 자무단에 잡혀있던건가?
카메다 - 그렇소!
이세계에 오자마자, 자무단이라는 녀석들에게 잡혀서,
간다골렘도 빼앗겨 버렸오.
데이지 - 간다골렘?
카메다 - 신장 18미터의 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인형의 탈것이오.
나의 소중한 것이오!
카이다 - ...나, 이녀석은 그냥 뻥쟁이인지, 꿈뿐인 이상한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오.
데이지 - 그치만, 녀석들에게 잡혀 있다면 뭔가 중요한걸 알고 있을지도 몰라.
구출해서 데리고 돌아가자.
시앙 - 돌아갈수 있다면, 의 얘기지만.
데이지 - 너는!
시앙 - 너희들은 여기서 죽는다.
뼈가 되어서!
(차~악)
카이다 - 벌레 떼러기로 변화 했오!
데이지 - 마법으로 변신한게 아니라, 원래 저러한 신처였구나!
시앙 - 호오?
이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는건 이쪽도 조금 놀랐군.
대게의 인간은 내 변신으로 놀라있는 틈에 쓰러진다.
카이다 - 우우우, 카림에게서 들었던 대로이오만,
실제로 보니 기분이 나쁘오.
시앙 - ...카림?
데이지 - 카이다!
카이다 - 실수했오!
시앙 - 그렇군.
그남자, 역시 처리해 둬야 했던건가.
하지만, 우선은 너희들부터다.
시앙 - 흠, 꽤 하는군,
카이다 - 벨레는 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신체가 원래대로 이오!?
데이지 - (벌레의 수가 준것처럼 보이지 않아.
무슨 속임수가 있는거지?)
시앙 - 내 이름은 시앙이다.
또 만나지, 헌터들아.
(부스럭부스럭...)
카이다 - 벌레 떼거리가 도망가고 있오!
데이지 - ...이건?
시앙의 몸을 구성하고 있던 벌레의 시체인가.
파리, 반날개 벌레, 귀뚜라미, 지네 ...
카이다 - 잡다하오.
어째서 이런 수수한 벌레들 뿐인것이오?
데이지 -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
(기다려, 전부...
혹시 시체를 먹는 벌레인가?)
데이지 - 어쨋든, 다른 적이 나오기 전에 어린애들을 찾아 내자!
(타타타타탓...)
카메다 - 아앗! 나도 구해주시오~!
시앙 - 뭐야, 이런곳에 있던건가
데이지 - 시앙!
좀전엔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 오라...
네 정체는 벌레라고 하기 보다도 언데드에 가까운것 같군.
하지만, 어째서 몸이 벌레로 변할수 있는거지?
시앙 - 산채로 벌레에게 먹혔어.
썩어 들어가면서, 그저 한결같이 운명을 저주하고 세계를 원망해 왔다
그러자, 내 고기를 먹은 벌레들에게 내 의사가 깃들어,
이 역겨운 육체로 변해버렸다는 거다.
카이다 - 산채로 먹혀진것이오!?
어째서 그런일이...
시앙 - 나에 대한건, 그정도로 괜찮겠지.
그것보다, 너희들에게 테스트를 받아 볼가.
어린이 - 와앙, 그만둬, 그만둬~
데이지 - 저건, 납치된 어린애의 한명?
뭘할 작정이지!
(꺄아아아아악!)
카이다 - 애, 애들을 마물로 변화 시키고 있오!
시앙 - 하킴은 부하를 변신 시킨것 같지만 이쪽이 유효하겠지?
하하하, 실수해서 죽이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시앙 - 훌륭하군.
뮤턴트의 전투능력만을 빼앗았군?
위험한 상대에 잘도 적당히 해두었군.
상으로, 이애들은 돌려주지.
데이지 - ...카이다, 도망가자.
카이다 - 에엣!?
이애들은 두고 가는것이오?
데이지 - 원래의 모습이 돌아올때가지 기다리고 있을수없어.
저녀석의 목적은 시간 벌기다.
(타타타타탓...)
시앙 - ...흠, 바보는 아닌 모양이군.
(으, 으~응...)
어린이 - 얼레?
하킴 - 이런이런, 이런곳에서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데이지 - 넌 하킴!
하킴 - 그럼 죽어주세요.
하킴 - 큭, 나는 할일이!
카이다 - 도망가버렸오!
데이지 - 이쪽도 도망가자!
카이다 - 이성은 마물 투성이이오!
데이지 - 이래선, 유괴된 애들을 찾을때가 아니군.
그래서, 뭐지 여긴?
카이다 - 얼레, 큰 홀이오?
헤르몬드 - 와하하하하하.
어서오시오, 나의 비행성 중심부에.
데이지 - 너는 헤르몬드!
헤르몬드 -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자무단의 리더.
카이다 - 수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나쁜녀석이었오.
마물헌터 인척을 하고!
헤르몬드 - 크크크...
나는 거짓말 간은건 말하지 않았다.
비행성에 주목하는, 다른조직의 자로 너희들의 라이벌이라고 말했다.
카이다 - 윽!
치, 치사하오...
시앙 - 이런곳 까지 와 있던건가.
하킴 - 하지만, 궁지에 몰렸다.
소네 - .........
데이지 - 포위됐다?
헤르몬드 - 이런이런이런,
자무단의 간부가 전원 집합하리라고는 정말 장관이군요.
카미카와 - (흥, 운 나쁜 헌터들이군.
이 맴버 녀석들에게는 이길 승산은 없어.)
헤르몬드 - 하인에게 선물로 가르쳐주지.
이 비행성은, 실은 마나라인의 관측소다!
데이지 - 마나라인?
헤르몬드 - 대지를 달리는, 마력의 흐르고 있다.
마나라인에서 마력을 끌어내 사용하고 있는거다.
이 비행성은 마나라인에서 마력을 끌어내 비행하고,
남은 마력을 비축하는게 가능하다.
데이지 - 그마력을 써서, 뭘할 생각이지!
헤르몬드 - 베르덴에 강력한 저주를 건다.
이제까지 2개월간 모은 마력이 봉인되어 있다.
그걸 사용하면...
카미카와 - 옷, 어이, 바보!
그런걸 말하면...
데이지 - 엣?
아, 그런가!
(칵!)
헤르몬드 - 그, 그만둬!
모처럼 비축한 마력이 폭주해 버리잖아!
카이다 - 위험 하오!
데이지 - 하지만, 이 이외의 방법은 없어!
(콰 콰~~~~~~앙!!)
..................
그림자 - (정말이지, 터무니없는 사람들 이군요.
방어 마법이 늦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군요...)
데이지 - 으, 으~음...
얼레, 살아있어.
카이다 - 지상에 내려와 있오?
하킴 - 그 녀석들은?
소네 - 비행성이 떨어지는걸 막기 위해 이성의 긴급배출기능을 사용해서,
폭팔직전에 마법진을 포함해 지상에 내팽개쳤습니다.
큰부상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살아있는듯 합니다.
하킴 - 정말, 악운이 강하군.
그럼, 조사를 서두르는 편이 좋겠군.
소네 - 오늘, 녀석들이 들어왔던 게이트는 파괴 해둡시다.
이걸로 시간은 벌수있겠지요.
하킴 - 하지만, 헤르몬드는 틀림없이 낙심하고 있겠지.
이걸론 베르덴 마을에 마법을 거는건 무리야.
소네 - 그렇지도 않은듯합니다.
하킴 - 어째서?
소네 - 이 비행성을 날고있는 마력을 마법에 사용할 작정인듯 합니다.
하킴 - ...그렇다면, 이성은 떨어져.
소네 - 예.
마왕성만 찾으면, 우리들에게 이성은 필요없으니
별로 괜찮지 않습니까.
(카림의 농장)
카림 - 뭔가, 좀전 밖에서 엄청난 소리가 나지 않았나?
시앙 - .........
카림 - 우왁!!!
다, 당신은!
시앙 - 입조심하라고 말해뒀는데,
잘도 헌터들에게 유창하게 말해 준듯 하군?
카림 - 아아아니, 무무무무슨 말이지요?
시앙 - 다음 만월의 밤까지, 헌트들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마.
네 어린애는 인질로 받아 두지.
카림 - 에?!
우리 아들에게 뭘하는거야!
(아빠~!)
카림 - 우왁, 아돌프~!!
(그리고...)
도리 - 그런데, 저 큰방.
이전에 이마을에서 제가 싸웠던 흡혈귀도 저 장소에 있었네요.
데이지 - 그러고보니, 있었네.
도리 - 그 태도로 봐선, 그는 자무단이 아니라 협력하고 있는 입장이겠지요.
데이지 - (어쨋든, 성가시네.)
카이다 - 아무튼, 비행성에 가는 방법은 알았으니까,
다음이야말로 어린이들을 구출하는것이오!
린 - 아쉽지만, 그건 안될것 같아.
데이지 - 린!
린 -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 지하실의 상황을 보러 왔지만,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어.
뭐, 당연한 대응이네.
데이지 - 제길!
하지만, 비축해둔 마력은 없어졌을 테니까,
아직 시간은 있을거야.
<여기까지 진행하면 1장 클리어 가능합니다.>
continue...
<1장을 클리어하기위해 꼭 거쳐야 하는 루트 입니다.>
▷ 퀘스트 - 유괴범을 찾아라 (ゆうかい犯を さがせ)
데이지 - 그건 틀림 없는거지?
토레로 - 예.
나무꾼이 3일전에, 숲주변에서 만은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집단을 목격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검과 창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군대는 아니었다고.
데이지 - 틀림 없는 산적이군.
그사람은, 어째서 경비병에게 통보하지 않았지?
토레로 - 말해 본듯 합니다.
하지만, 마을 밖의 일이라는 걸로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것 같습니다.
데이지 - 이마을의 어린이가 유괴되고 있는데 그런 대응을.
토레로 - 그치만, 그 집단이 유괴된 애들이라는 증거도 없고.
데이지 - 이런이런.
...아무래도, 이 숲은 좀 상태가 이상하군.
동물들의 신경이 곤두서있어.
토레로 - 그러고보니, 나무꾼들도 숲에 위험한 생물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이지 - (하늘을 날고있는 그것의 영향인가?)
토레로 - 그럼, 갈까요.
데이지 - !
위험해, 호랑이 덫이다!
카이다 - 호랑이 덫?
데이지 - 저것에 걸리면, 큰 부상을 당하는 데다가 움직일수 없게되.
서둘러서 빠져나가지 않으면 죽어버릴거야.
(주인공의 있는 좌측에, 호랑이 덛이 숨겨져 있습니다!
가까이 가지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걸리게 되면 시간과 함께 데미지를 받으므로, 주의합시다.
빠져나가려면, 십자버튼을 좌우교호로 입력하면 빠르게 벗어날수있습니다.)
데이지 - !
저걸봐, 그 산적이다.
카이다 - ...4명이 있오.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오.
A 해치운다 B 숨어서 지나치게한다.
(필자 A)
카이다 - 이녀석들을 깨워서, 어린애들에 대한걸 들어내면 어떻소?
데이지 - 아니, 그냥 가자.
여긴 산적들의 토지야.
어서 아지트를 치지않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데이지 - !
이번엔, 경보기다!
카이다 - 경보기?
데이지 - 저걸 밟으면, 적이 습격해 와.
(주인공이 있는 좌측에, 알람이 숨어 있습니다!
근처에 가지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밟으면, 일정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적이 습격해 오므로, 주의합시다.)
데이지 - 어이어이...
이번엔, 지뢰네.
카이다 - 지뢰?
저걸 밟으면, 폭탄이 폭팔해.
(주인공이 있는 좌측에, 지진이 숨어 있습니다!
근처에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밟으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습니다. 주의합시다.)
강아지 - .......
카이다 - 얼레?
저런곳에 상처입은 들개가 자고 있오.
A 내버려 둔다 B 치료해주면... C 기다려, 함정일지도 몰라
(필자 B)
데이지 - 서둘러서 하자.
우물쭈물하면, 산적들이게 발각될지도 모르니까.
카이다 - 알겠오.
강아지 - ............
카이다 - 정말이지, 처량해 보이는 한심한 멍멍이오.
자, 내 도시락도 조금 두고 갈테니까.
다음에, 절대로 은혜를 갚으러 찾아오는 것이오!
데이지 - (은혜를 갚는게 목적인거야...)
데이지 - 저기가 아지트인가?
남자 - 옷?
뭐야, 너희들은.
잘도 이 자무단의 구역에 숨어들어왔군!
데이지 - 자무단?
그게 너희들 산적단의 이름인가.
남자 - 산적이라고?
뭐, 우리들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실은 더큰 대물이다.
데이지 - 그럼 무슨집단이지?
남자 - 와하하하하!
그런걸 가르쳐 줄까보냐.
녀석들아, 덤벼라!
데이지 - 이렇게 되면 전원을 쳐부수고 이야기를 들어 볼까.
남자 - 호오, 이거 놀랍군!
너희들, 괘 하는군.
내 이름은 군틴!
이렇게 되면 내가 이몸이 직접 상대해 주지!
카이다 - (별로 강해보이진 않소.)
데이지 - (뭐, 그냥 내버려두자.)
군틴 - 으각!
제길, 뭐이리 쎈녀석들이!
카이다 - 아, 도망갔오!
데이지 - 좋아, 따라가자.
(회복약과 휴대식량의 여분이 있다면 이틈에 회복해 둡시다!)
군틴 - 히엑~, 궁지에 몰렸다!
데이지 - 그래서, 자무단이라고하는건 뭐지?
군틴 - 후후후, 나도 잘은 모르지만.
어쨋든 대단한거다.
조직의 윗쪽에는, 마법을 쓰는 사람도 있고
저 하늘에 떠있는 성도 실은 자무단의 소행이다!
데이지 - ...느닷없이 핵심이 나왔군.
그래서, 애들을 유괴해서 뭘 하려고 하고 있지?
군틴 - 유괴해?
아니 우리는 여기저기서 모은 아이들을 아지트까지 운반할 뿐이다.
데이지 - 뭐라고?
이 마을뿐만아니라 다른 장소에서도 애들을 모으고 있었던건가!
군틴 - 크ㅡ크, 뭐 그런거지.
데이지 - 애들을 유괴하는 목적은 뭐지!
군틴 - 유괴에?
그치만, 어쨋든 대단한걸 하는거다.
카이다 - 이래선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소.
남자 - 어쩔수 없지요.
군틴군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군틴 - 앗, 하킴씨!
헤헤헤헤헤.
어이, 이제 울면서 사과해도 늦었어.
이사람은 마법사니까!
데이지 - !
군틴 - 자자, 하킴씨.
저녀석들을 해치워 주세요.
하킴 - 저기, 너말야. 잔챙이라고는 하지만 자무단의 일원이니까
자신이 책임을 지는게 어때?
군틴 - 에?
(푸슛)
(우갸아아아아아아!)
카이다 - 군틴이라고 하는 녀석이 괴물로 변신해 버렸오!
하킴 - 그럼, 다음은 부탁하지.
군틴군.
(아갸오오오오옷!)
데이지 - 어린애들은 여기엔 없네.
토레로 - 다른 장소에 옮긴 걸가요.
데이지 - 우선 적의 이름은 알았어.
자무단이다.
카이다 - 아앗!
데이지 - 왜 그래, 카이다.
카이다 - 좀전 괴물이, 인간으로 돌아와있오!
데이지 - !?
일시적으로 마물이 되는 주술인가!
이런건 들은적도 없어.
토레로 - 우선 산적은, 전원 경비대에 넘겨 두겠습니다.
§
▣ 술집
남자 - 이마을에 대해서 듣고 싶다고?
데이지 - 그래.
어쨋든, 마을의 구조가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
무슨 역사가 있지 않은건가.
남자 - 하하하, 난 못배워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마을은 고대제국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해.
훨씬 동쪽에 있는 은산과, 남쪽에 있는 거대한 항구를 잇는 거점이라는거야.
데이지 - 고대 제국은 야만족의 침입으로 멸망했잖아.
여긴 운좋게 파괴되지 않은건가.
남자 - 아니, 야만족은 찾아오지 않았던것 같아.
데이지 - (이마을에 오지 않았다...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
남자 - 그것보다, 훌륭한건 지상뿐만이 아니야.
지하에도 하수도가 남아있어.
데이지 - 하수도?
사람이 들어갈정도로 큰건가?
남자 - 그래, 물론.
뭐라고 하더라...
맞아, 지하수도!
데이지 - 어디로 들어가지?
남자 - 글쎄, 나도 잘 몰라.
지하수도의 일이라면, 카림 아저씨가 잘알아.
하수담당의 관리였으니까.
데이지 - 관리라니?
남자 - 애당초, 이마을의 밖에서 야채를 키우던 집의 차남이었어.
집은 장남이 있는것이 이부근이 풍습이라, 카림은 관리가 된거야.
그런데 몇년인가 전에 그 형이 돌연 병으로 죽어버려서.
그래서, 가업을 상속해서 지금은 농민이 되어 있는거야.
데이지 - (카림인가.
농장에서 찾아 볼까.)
§
▣ 농장
남자 - 영차.
아~, 힘들다.
데이지 - 안녕하세요.
남자 - 응?
아아, 타지에서 온 사람인가.
어떤가, 베르덴은.
데이지 - 훌륭한 마을이네요.
남자 - 그래.
어쨋든, 고대제국의 때에 만들어진 마을이었으니까.
벽이든 길이든 무척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지?
요즘 만들어진 마을도, 이렇지는 않아.
데이지 - 밭일을 하고 있었던 겁니까?
남자 - 그래.
난 카림이라고 해.
당신은?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응, 카림?)
혹시, 마을에서 하수의 담당이엇던 분입니까?
카림 - 지하수도?
아아, 일단 내가 담당이었지.
이래뵈도, 원래는 관리였으니까.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대청소도 했었어.
데이지 - 대청소?
카림 - 위에선, 하수를 깨끗히 해서 막히거나 하지 않도록 했었으니까.
예산도 제대로 냈고, 사람을 고용해서 대총소를 하려고 했어.
그치만, 결국 실패했지만.
데이지 - 실패 했다?
카림 - 거대한 쥐던가, 독뱀이라던가 독을 가진 벌레라던가 나와서.
괴물을 본 녀석들도 있어.
뭐, 그곳엔 여러가지 지저분한 것이 흘려지는 장소니까.
이상한 병에 걸린 2명정도 쓰러지면 다들 겁에 질려버려서,
조금씩 대청소는 중단됐어.
데이지 - 지금도 안에 들어갈수 있습니까?
카림 - 어떨지 모르겠네.
난 대청소의 계획이 실패로 끝나서
바로 관리를 그만둬서 모르겠어.
그때는 강쪽에서 들어갔엇는데,
지금은 아무도 다가가려고 하지 않아.
데이지 - 당초에 어떤 장소였습니까?
카림 - 이 마을이 만들어졌을때 함께 만들어진 하수도 였어.
이건 참 훌륭한 물건이야.
벽돌로 빈틈없이 만들어 져서,
1000년이상지났는데도 아직 제데로 기능을 하고 있어.
단지, 누구도 청소하지 않으니까 여기저기가 막혀서
그르게 되어잇는곳도 있을거야.
지도도 남아있지만, 5년전에 도서관이 불탔을때에 전부 사라졌을거야.
데이지 - (베르덴의 바로 밑의 공간...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숨기기 적당한 장소군.)
카림 - 그곳에는 다가가지 않는편이 좋아.
어떤 병이 걸릴지, 알수 없으니까.
데이지 - (그러고보니, 시장의집은 이마을의 관청도 겸하고 있었지.
하수도의 일도 거기서 들으면 되는건가.
그 산적들의 이야기도 들었고 조만간 가볼까.)
§
▣ 시장의 집
데이지 - 전에 잡힌 산적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은데.
경비 - 아아, 그 녀석들이라면 전원 해방됐어.
데이지 - 뭐라고!?
경비 - 어린이들을 유괴한 증거도 없고,
산적짓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
데이지 - 설마 그걸 믿는건가?
경비 - 애초에 마을에 찾아온 상인들이 습격 받았다는 일도 없고,
평화롭다는 거야.
무장해서 산에 틀어박혀 있는것 만으론 죄가 될수없으니까.
데이지 - 상인이 습격을 받지 않았다?
카이다 - 그, 그치만,
그녀석은 마물로 변신 했었오!
경비 - 그런 바보같은 말 하는건 너희들 뿐이야.
어차피 뭐랑 착각했겠지?
(그리고...)
토레로 - 모처럼 사건의 단서를 잡았는데 또 헛걸음 했군요.
데이지 - 아니, 그렇지도 않아.
그녀석은 산적을 하고 있지 않았어.
그럼, 음식은 어디서 손에 넣은거지?
토레로 - 앗!?
...이마을이에요.
데이지 - 그리고, 이마을 의외에서도 어린이를 모이고 있다는 것은
아지트는 그 만큼 크다는 거야.
토레로 - 이 마을의 근처에 그런 동굴이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어요.
...설마, 아지트는 마을 안?
그치만, 어떻게 해서 어린이들을 그곳으로 옮기는 거지요?
이 마을은 벽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문을 지나지 않으면 들어올수 없습니다.
어린이를 많이 데리고 있다면, 문지기도 수상하게 생각하겠지요.
데이지 - 슬적 들어오는 장소가 있지 않을까.
카이다 - 아앗!
나 알아냈오!
지하수도 이오!
토레로 - 아아, 그렇군!
제가, 어서 조사해보고 오겠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지하수도를 조사해라 (地下水道を調査せよ)
데이지 - 여기가 지하수도인가.
카이다 - 어두워서 잘 안보이오.
덤으로 흐르고 있는 물에는 심한 악취가 나오.
(어둠에선 암시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암시스킬이 붙은걸 장비한 사람이 있으면,
주위가 잘보입니다.)
데이지 - 주변을 경계하면서, 길을따라 진행하자.
뭐, 녀석들이 있다면 반대편에서 나와 주겠지.
산적 - 응?
우와아아아악, 너희들은!
데이지 - 바로, 산적의 등장인가.
산적 - 무, 무슨말 하고있는거야.
우리들은 산적같은건 하지 않아.
어린이를 유괴한 증거도 없잖아!
데이지 - 그런가, 그럼 지나가게 해줘.
산적 - 그래, 여기.
...라고 할줄알았냐!
산적 - ...아차, 그러고보니 이녀석들 강했었지.
데이지 - 자, 비켜주실가.
산적 - 크크크...
이 앞에는 너희들이 상상도 못할만큼 무서운 괴물이 있다.
여기서 우리들에게 져주면 심한꼴을 당하지 않고 끝난다.
(파악!)
데이지 - 귀찮으니까, 조용히해.
토레로 - 괴물같은건, 나의 창의 희생양으로 해 주겠습니다!
(특수 행동에 대해서!
스테이터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만, 동료는 전투중에 조건을 채우면
특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토레로의 창을 가지고 후열에 있으면,
3턴째에 톨격 합니다. cp를 사용해도 특수행동을 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
(찍 찍 찍~)
카이다 - !
무슨 울음소리이오?
데이지 - 바로 알게 될거야.
봐, 그 소리의 주인 등장이다.
쥐 - 찌익!
카이다 - 커다란 쥐가, 서서 걸어다니고 있오!
데이지 - 하급이지만, 명백한 마물이다.
마물이 이 사건에 관련이 있는 증거가 드디어 나왔군.
토레로 - 마물이라고 해도, 이 정도입니까.
저, 조금 자신이 생겼습니다.
데이지 - 그렇다고해서, 과신은 금물이야.
말해두지만, 마물은 개체마다 힘도 위험성도 전혀 다르니까.
토레로 - 예, 죄송합니다.
카이다 - ...아, 선생님.
이앞은, 너무 어둡소.
데이지 - 안쪽엔 밖의 빛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다행이, 이 지하수도는 비슷한 지형이 계속되고 있어.
그걸 머리에 넣어두면, 해멜 일도 없겠지.
데이지 - 오옷!?
이건...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데이지 - 연그술에 쓸수있는, 소재가 놓아져 있네.
바로 사용할 도구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여긴 자무단녀석들의 창고군.
전부 가져 가자.
군틴 - 으윽, 너희들은!
데이지 - 또 산적의 한명이 나온건가.
카이다 - 냉큼 해치우는 것이오.
군틴 - 이봐, 너희들은 내 얼굴을 잊은건가!
군틴이다, 군틴!
너희들과 사투를 벌였잖아.
카이다 - 외견으론 구분이 불가능하오.
하킴 - 소란스럽다.
뭘하고 있는거지?
군틴 - 아아, 하킴씨.
이전의 녀석들이 또 찾아왔습니다.
하킴 - 이런, 확실히 그런듯하군.
(부웅)
(우하하하하, 또 아아아아!)
카이다 - 저녀석, 또 괴물로 변신했오!
데이지 - 하킴은 어디로 갔지?
!
무슨소리가 들리고 있어.
카이다 - 어린의들이 소리이오!
데이지 - 저 옆길 쪽인가...
데이지 - 어린애의 소리는, 이 옆길의 저 앞에서 들리고 있어.
카이다 - 도와주는 것이오!
하킴 - 이런이런, 변신시켜도 시간벌기밖에 안될거라고는.
데이지 - 너도 해볼건가?
하킴 - ...그건 나에게 말하고 있는건가?
분수를 알아라, 인간.
그 빈약한 무기로, 나를 어떻게 할수있다고 생각하다니
정말이지 얕보인 모양이군.
데이지 - 그렇다면, 넌 마족인가?
하킴 - 물론.
말해두지만, 쥐인간 같은거랑은 격이 다르다.
...각오 해라.
(바드드득!)
카이다 - 무, 무엇이오, 저건!?
데이지 - 거대한 곤충으로 변신했어!
저것이 저녀석의 정체인건가!
하킴 - 이 나를 상대하리라고는 꽤 하는군.
하지만 다음은 생명을 받아가겠어, 헌터~!
(타타타타탓...)
카이다 - 도망가버렸오!
데이지 - 지금은, 그것보다 애들을 찾자.
(그리고...)
데이지 - 있어, 애들이야!
어린이 - 엣?
어린이2 - 혹시, 구하러 와준거야?
어린이3 - 야호~!!
(...그 때쯤...)
소네 - 당신이 도망쳐 왔다?
그정도의 헌터였단 말입니까?
하킴 -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녀석들은, 어린이들을 찾아서 기뻐하며 돌아갔다.
소네 - ...그렇군.
헤르몬드의 취미도 조금은 도움이되는군요.
하킴 - 그래서, 마나라인의 관측은 어떻게되고 있지?
시앙 - 이 비행성의 기능을 사용해서, 순조롭게 조사는 진행되고 있다.
마나라인의 모인 곳을 찾아...
...머지않아 마왕성의 위치를 특정 할수 있겠지.
소네 - 그것이 끝나면, 이런 성같은건 이제 용무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남아 있으면 방해가되는군...)
(그리고...)
토레로 - 지하수도에 있던건 10명 뿐.
게다가 그중 절반은 다른 마을에서 데려온 애들 이엇던것 같군요.
데이지 - 사라진 애들과, 인원수가 맞지 않네.
토레로 - 구해진 애들에 의하면, 다른애는 [성에 데려가 버렸다] 라는군요.
데이지 - 그건 어떻게 생각해도 비행성이잖아.
그보고는 시장에게도 하고 있지?
닌게츠시장은 어떻게 말했지?
토레로 - 유괴범이 지하수도를 아지트로 하고 있다는 걸 인정할 뿐이에요.
지하수도에 있던 괴물들은, 유괴사건과는 무관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이지 - 그 성이 마족과 관계되어 있다는걸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작정이군.
토레로 - 게다가, 어린이와 산적들이 묘한 말을 했습니다.
숲의 안에 다른 아지트가 있어서,
거긴 먼 안개로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데이지 - 뭐라고?
...마법인가?
토레로 - 이전의 아지트보다 멀지만, 가볼 가치는 있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안개의 숲 (霧の森)
데이지 - 좋아, 안개의 숲을 조사하러 가자.
카이다 - 좀 멀지만 힘내서 다녀오는것이오!
(...그 때쯤...)
시장 - 록, 록 있나!
록 - 예, 여기에.
시장 - 들어주게, 록~
상인들에게서, 이마을에 마물헌터가 와있는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어.
록 - 늦던 빠르던, 헌터가 있다는게 발각되는건 예상되고 있을 터입니다.
시장 - 하지만, 마족이 있는 증거는 없어!
그렇고 말고.
저 녀석들만 없으면...
록 - ..........
시장 - 있잖아, 록.
이 마을은 말야, 동쪽에있는 은산과 항구를 잇는 교역로로
발전해온 마을이다.
하지만, 신대륙의 발견이 모든걸 바꿨다!
신대륙에서 대량으로 발견된 싼 은 때문에
은산은 전부 폐산, 이마을도 주요교역로에서 멀어져서
황폐해질 뿐이다.
그래서, 저 비행성이 희망이다.
저것만 있으면, 이마을은 소생할수 있어!
저걸 목표로하여 여행객이 오게 되면 이마을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수 있는거다!
록 - 확실히 명령해 주십시요.
비스랜드의 용병은 명령에 절대복종,
알고 계실 터 입니다.
시장 - ...저 돌림쟁이들을 처리해.
마물헌터들을 죽이는거야!
단, 마을안에서 시체가 나오면 상인들이 쓸데없이 불안해 하니까
마을 밖에 나갔을때, 해치워.
록 - 알겠습니다.
카이다 - 확실히 부자연스러운 안개이오.
데이지 - 마법에 의한것일까.
조심해, 발밑이 보이지 않아.
록 - .........
데이지 - 매복이다!
데이지 - 이녀석들, 마을에서 고용된 깡패들인가?
카이다 - 뭐, 뭔가 날아오고 있오!
데이지 - 위험했다.
좀전의 녀석들은, 덫을 작동할때까지 시간 벌기 용이였군.
카이다 - 일단 물러 나는것이오?
데이지 - 아니, 앞서가자.
이 안개의 반대편에 뭐가 있는건지 흥미가 생겼어.
데이지 - 윽, 누구냐!
록 - .........
데이지 - 넌 시장의 경호!
어째서 여기에...
(착)
데이지 - ...아무래도, 노리는건 내 목숨인것 같군.
카이다 - 에엣?!
록 - 큭!
데이지 - ...목숨까지는 빼았지 않아.
카이다 - 어째서 우리들을 습격한 것이오!
록 - ...........
데이지 - 상상은 가.
시장에게 있어서, 마물이 베르덴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소문은 피하고 싶으니까.
카이다 - 그럼, 이녀석을 데리고 돌아가서 시장에게 추궁하면...
데이지 - 소용없어.
비스랜드의 용병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해,
고용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일은 절대로 안해.
가자.
록 - .........
데이지 - 이건...틀림없어.
거대한걸 끌고간 흔적이야.
길은 아니지만, 자주 사용되고 있어.
카이다 - 이 앞에 뭐가 있는 것이오.
데이지 - 아마도...
위험해!
(차악!)
카이다 - 에?!
저 상처로 몸을 가누고 있는것이오!?
데이지 - 역시 세계최고의 용병이군.
따라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이름정도는 가르쳐 주게..
록 - ...록, 이다.
록 - !
(타타타타탓...)
카이다 - 앗, 도망갔오!
하지만, 또 습격해 올것 같오.
데이지 - 그렇다해도, 이 안개안에서 어떻게 해서 우리들의 뒤를...
앗, 발자국인가!
카이다 - 그렇다면, 우리들과 같은 장소에 도착할것 같소.
데이지 - 이때쯤, 마물을 목격 시켜서 시장을 설득하는데
협력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야.
카이다 - 오오, 그것이오!
데이지 - 뭐, 뭐지 이 계곡은!
카이다 - 대량의 사람이 뼈와, 유품이오!
데이지 - 파괴된 마차와 짐차까지 전부 여기에 버려져 있는건가.
적어도, 100명분은 있군.
하지만, 이정도 수의 여행객이 행방불명이 되어 있는데,
어째서 전혀 얘기가 나오지 않는거지?
카이다 - 이거...
[어서오세요 벨몬드에]
베르덴 마을의 바펜이오.
데이지 - 이쪽에 있는건 베르덴 토산물...
...설마!
베르덴에서 나가고 있던 관광객 만을 노리고 있는건가?
카이다 - 어떻게 된일이오?
데이지 - 정기적으로 마을에 올리 없는 녀석이 오지 않으면,
바로 이상한걸 알아 챌수 있어.
하지만, 관광목적인 녀석들이 집에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카이다 - 어디서, 언제 없어진건지 아무도 모르게 되는것이오!
소네 - 뭐, 비행성의 평판이 퍼져서 너무 많은 사람이 찾아와도 곤란합니다.
데이지,카이다 - !
소네 - 아아, 이거 실례.
자무단의 소네. 뮬러 라고 합니다.
당신의 추리에 하나를 더하면,
마을에서 나가는 녀석들은, 문에서 감시하고 잇으면
언제 올지 알고 있기때문에, 매복에 실패는 없다는 겁니다.
데이지 - 너도 마족인가!
소네 - 하하하, 시시한걸 묻는군요.
그런데, 하킴을 물리쳤다던가.
싸우는 방식을 보여 주지 않겠습니까.
(그오오오오옷!)
카이다 - 소네라고 하는 녀석이 없어졌오!
데이지 - 제길, 도망간건가.
록 - ...뭐지, 이건.
이, 시체수는.
데이지 - 록인가.
베르덴의 마을에 찾아온 관광객 몰골이다.
록 - ..........
데이지 - 그리고, 저쪽에 있는건 마물의 시체다.
비행성은, 마족이 관계되어 있어.
손을 쓰지 않으면, 희생자는 늘기만 할뿐이다.
(그리고...)
시장 - 뭐, 마물이 여행객을 습격하고 있다고?
거, 거짓말이다!
데이지 - 그 마물을, 이 용병도 보고 있다.
시장 - 정말인건가, 록?
록 - ..........
내가 본건, 습격당한 여행객과, 마물의 시체다.
여행객들이 그 마물에 습격당한건가 아니면 산적의 피해인가
뭐가 원인인지 까지는 알수 없다.
데이지 - !
시장 - 그, 그런가.
그렇겠지, 그렇겠지.
실은, 이미 여행객의 안전을 확호 하기 위한 국왕페하에게
정찰병사의 강화를 요청하고 있다.
가도의 안전만 지키면, 베르덴의 번영은 약속 되어있는것과 마찬가지다!
데이지 - .........
(그리고...)
데이지 - 어째서 그런 말을 했지?
록 - ...우리의 나라도 가난하다.
그래서 이 마을의 발전을 바라는 시장의 마음은 알고 있다.
마족의 일을 모른채 산다면 그게 제일이다.
데이지 - 그건 예상이 너무 물렀어!
록 - 게다가, 마물이 저 숲안에서 있다고 해도,
하늘을 나는 성과의 관계는 나타내고 있지않아.
여행객을 습격하고 있는것이 마족이라는것 밖에 없어.
데이지 - 큭!
알았어, 절대로 부정할수없는 증거를 손에 넣어 오지.
록 - ...나도 돕지.
데이지 - 뭐?
록 - 저성과 마물에 관련이 있는건가, 나도 알고 싶어.
(...그때 쯤...)
병사 - 곧 베르덴 마을입니다, 대장님.
대장 - 음.
응, 뭐지 그 여자는?
시앙 - 베르덴의 마을에 파견된 정찰부대 녀석들이군.
길을 잘못 알고 있어.
병사 - 뭐라고?
아니, 그럴 리가 없어.
시앙 - 여길 지나면, 베르덴의 마을에 도착하게 되버려.
병사 - 그래, 그걸로 됏어.
시앙 - 아니, 너희들이 갈 곳은...
지옥이다.
(차악!!)
병사 - 뭐지...?
순식간에 숲이 검게?
병사2 - 저건...
색이 변해 잇는게 아냐!
벌레다, 벌레의 대군이다!
병사들 - 우와아아아악!?
대장 - 버, 벌레?
사람을 먹는 벌레라고?!
병사 - 이, 이 마녀녀석, 이거나 먹어라!
(촤악!)
병사 - 힉?!
뭐, 뭐지 네 몸은?
(파지지직콰악득득컥컥)
대장 - 도, 도망가!
퇴각, 퇴~각!
하킴 - 이런, 어디로?
어떻게해서 도망갈 작정인겁니까?
대장씨.
대장 - 너, 너도 괴물인가!
하킴 - 예.
(콰악! 아작아작아작)
소네 - .........
하킴 - 소네는 먹지 않는건가?
이녀석들 몸을 단련하고 있으니까 평소의 여행객보다
훨씬 씹히는 맛이 있어서 맛있어.
소네 - 하하하, 아니 난 됐다.
그것보다 이녀석들의 옷과 장비는 제데로 남겨 둬 주시지요.
뭔가 계략에 쓸수 잇을것 같으니까.
하킴 - ...아니...그건좀, 어렵지 않을까?
소네 - 시앙, 너무 먹어대고 있어.
§
▣ 시장의 집
데이지 - 저기, 좀 듣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은 지하수도... 하수의 관리는 어디의 관청에서 하고 있지?
병사 - 아아, 그 직무라면 없어졌어.
몇년인가 전에, 카림이라는 녀석이 그만둔 이래, 아무도 안하고 있어.
데이지 - 없어졌다?
병사 - 그래.
상인들에게의 희망으로, 마을의 하수를 깨끗하게 하자는 계획이 벌어져서.
그래서, 마침내 청소를 시작했더니 잘모르는 병으로
픽픽 하고 청소하던 녀석들이 쓰려져서.
그래서, 시장인 닌게츠남작에게 향해서 카림이, 열변을 토햇었어.
하수를 청소하면 전염병이 쌓여서 위험하니까, 방치해 두자고.
그래서, 청소는 중지.
애당초 그렇게 일이 없는 직무 였지만, 그이후는 정말로 칭호뿐이었지.
그래서, 카림이 그만둔 이후는 공석인 채로 되어 있어.
데이지 - (열변을 토했다?)
그런데, 여기의 관리는 급여는 괜찮은건가?
병사 - 당치도 않아.
그래서, 관리들은 뇌물을 받아서 생활에 보충하고 있어.
데이지 - 뇌물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건가.
병사 - 뭐 그렇지.
데이지 - 그치만 하수 담당이라면 뇌물도 받을수 없네.
관리 그만둬서, 다행이네.
병사 - 아니,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
자신의 토지가 아니라면, 아무리 일해도 농민의 몫같은건
뻔하니까.
데이지 - 그럼, 카림은 토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병사 - 에, 아니, 지금은 절반은 자신의 토지가 아닐까.
작년, 남작에게 작물을 납부하러 왔을때 그런말을 한듯해.
데이지 - (이정보, 술집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
▣ 술집
데이지 - 여, 또만났네.
재회의 기념으로, 내가 내게 해줘.
남자 - 하하하, 시원스럽고 좋네.
(그리고...)
데이지 - 아, 맞아맞아.
카림과 만났어.
남자 - 마음씨 좋은 아저씨였지?
데이지 - 응, 그렇네.
그러고보니 신경쓰였는데,
어째서 형제가 저 토지를 함께 경작하는게 안된거야?
남자 - 응?
데이지 - 저기, 전에 카림의 형이 집을 이어서, 카림은 관리였다던가 말했었잖아.
남자 - 응.
왜냐면 자신의 토지가 아니니까 아무리 일해봐야,
별로 돈이 남지 않으니까.
데이지 - 얼레?
절반은 자신의 토지라고 말했었어.
남자 - 헤에~, 그럼 사들인거구나.
그 아저씨에게도 뭔가 운이 트인건가.
전부, 남작의 토지라고 생각했는데.
데이지 - (...운이군.
카림의 행운은, 하수관리의 담당이 된거겠지.)
그래서, 카림이 관리를 그만둔건 몇년전?
남자 - 3...아니 4년전인가.
확실히, 도서관이 화재로 불탄 해야.
빡빡이 - 어이, 그거라면 5년전이야!
남자 - 그럼, 5년전이네.
데이지 - (...이어지지않네.)
§
▣ 농장
카림 - 아아, 또 온건가.
데이지 - 카림씨.
오늘은, 조금 듣고싶은게 있어서요.
지하수도의 청소를 중지 해서 누군가에게서 돈을 받지 않았나요?
카림 -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난 몰라.
데이지 - 이 마을의 관리의 급료는 적다.
그래서, 이용하는 상대에게서 뇌물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있다던가.
청소계획의 중지, 꽤나 열심히 윗사람에게 말을한것 같군요?
카림 - 그건, 위험했고...
게다가 말야, 지하수도의 청소계획을 중지한들,
대체 누가 득을 본다고 말하는거야.
데이지 - 자무단.
카림 - (흠칫)
데이지 - 아니, 지하수도의 안에서 뭐가 일어나는건지 알리고 싶지 않은 자다.
찾아오는 인간을, 한쪽끝에서 죽이면,
도리어 마을 사람의 주의를 끌게 되어 버린다.
그래서, 병으로 위협해서 아무도 접근할수 없도록 했다.
카림 - .......말해 두지만.
사용한 녀석들이 병이 난것도 괴물을 목격한 녀석한 녀석이 있는것도 사실이야.
...대청소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는 녀석들도 확실히 있었어.
난 그녀석들에게 돈을 받았지만 어차피 중지 할 생각 이었어.
병도 괴물도 그녀석들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A ...뭐, 어쩔수없지 B 그건 잘못됐어 C 정말로 그것뿐인가?
(필자 A)
데이지 - 보통의 인간이 마물을 거스르는건 어렵다.
그래서, 질책할 생각은 없어요.
그것보다, 지금 중요한건, 당신이 뭘 알고 있느냐 이것.
이 마을을 구하기위해, 무엇이라도 좋으니까 떠올렸으면 한다.
카림 - ...그녀석들은, 나의집에 한밤중에 돌연 몰려 왔어.
약간뚱뚱한 수염남과, 눈이 가늘고 마른 남자와
아직 젊은 예쁜 여자 였어.
병을 구실로 지하수도의 청소를 중지 해 주면 한다고 말했어.
주로 이야기를 한건 그여자였지만, 3명이서 가장 높은건 마른 남자라고 생각해.
확실히, 소네라는 이름이었어.
그때쯤, 지하수도의 작업에 고용된 녀석이 병으로 차례차례 쓰러져서,
건강한 녀석들도 겁을먹었어.
그래서, 나도 그 이야기에 편승하기로 한거야.
그래서, 회담의 이후, 녀석들은 보통의 인간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술수를 써서, 돌아 갔어.
그걸보고, 완전히 나도 부들부들 떨어서,
거스를 기력 같은건 모두 잃어서...
데이지 - 대체 뭘 한거지?
카림 - 그 여자가, 눈앞에서 녹았어.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몇천마리의 벌레로 변화했어.
그대로 문의 밑으로 나갔어.
데이지 - ...다른 2명은?
카림 - 정신을 차려보니 없어졌어.
그 이래, 어디에 가던 벌레가 날 감시하고 있는듯 느껴져서...
데이지 - (그건, 기분탓이 아닐지도 모르겠네.)
녀석들이 찾아오기 직전, 지하수도에서 뭔가 일어나지 않다던가?
계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카림 - 아아, 그거라면 지도에 없는 통로를 찾았다는 이야기인가.
데이지 - 지도에 없는 통로라니?
카림 - 화재로 타버렸지만, 도서관에는 지하수도에 상세한 지도가 있었어.
그래서, 그 지도에 부자연스러운 공백이 있어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그 주변의 벽을 조사 했었어.
데이지 - 그거다!
(지하수도의 샛길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다시한번 지하수도에 (再び地下水道へ)
카이다 - 어린애들은 이주변에서 잡혀 있었오.
앗!
발자국이 안쪽으로 이어져 있오.
데이지 - 좋아, 발자국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자.
쥐 - 찍~ 찍~!
데이지 - 쥐인간이 왔어!
데이지 - 윽!
많은 발자국이 이 구조의 앞에 진행되어 있어.
카이다 - 그렇다는건, 저쪽의 안에 뭔가 있는것이오.
데이지 - 뭐지, 이공간은.
카이다 - 지하수도가 아니라, 지하실 같소.
앗, 앞에 밝고 넓은 장소가 잇는것 같오.
(부스럭부스럭...)
데이지 - 대형 곤충이 많네.
조심해, 이녀석들은 인간을 습격하는 종이야.
데이지 - 이건...
카이다 - 수상한의식이라도 하는 장식 같소만?
데이지 - ............
이 불은 마법이야.
마력을 원천으로 해서, 요란하게 타고 있던거겠지.
그렇다면, 이 안이...
카이다 - 다가가도 괜찮은 것이오?
데이지 - !
공기가 흔들리고 있어.
여긴 어딘가 다른 장소로 통하고 있는 게이트야.
좋아, 가자!
카이다 - 무무무무, 무엇이오, 여긴!
데이지 - ...바람이 강하네.
주위를 봐.
여긴 아마도 비행성이겠지.
카이다 - 그럼, 우리들의 발밑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오?
데이지 - 진정해!
여기가 자무단의 본거지다.
하지만, 녀석들이 만든게 아니라 고대 유적이겠지.
(열쇠에 대해서!
열쇠가 걸린 문은, 그에 대응하는 열쇠가 없으면 여는게 불가능합니다.
때때로 몬스터가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쇠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때 쯤...)
시앙 - !
성에 침입한 자가 있습니다.
헤르몬드 - 음, 그런가.
아마도 그 헌터 들이 겠지.
시앙 -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먹고 오겠습니다.
헤르몬드 - 벌레 한마리가 감시하고 있는건가.
몸이 벌레로 떼지어 있다고 하는건 꽤 편리한 거군.
소네 - 그렇군요.
무기로 공격 당해도 거의 효과가 없는것 같고.
헤르몬드 - 하지만, 불로 모조리 죽이면 아무것도 아니다.
상성적으로는, 내가 저녀석의 최악의 상대로 있군.
소네 - .........
카미카와 - (불에 의한 범위공격...
즉 헤르몬드의 정체는 그러한 [벌레]라는것인가.)
카이다 - 얼레, 무슨 소리가 들리고 있오.
데이지 - 혹시, 유괴당한 애들일지도 몰라!
안경 - 도와주시오....
데이지 - ...틀렸나.
카이다 - 무엇이오, 이 지저분한 아저씨는.
안경 - 오옷, 당신들은!
자무단의 녀석들이 아니오.
나를 바로 도와주시오!
데이지 - 왠지, 이사람...
카이다와 닮지 않았어?
카이다 - 에엣?
나와 전혀 다르오.
당신, 이름은?
안경 - 나는 카메다이오.
닮아 있는것도 당연하오, 평행세계의 동일존재가...
에잇, 어쨋든, 다른세계에서 온 당신이오!
카이다 - 뭐어!?
다른 세계에 있는거라면 내가 아니오!
이름도 케메다와 카이다고.
카메다 - 아아, 정말!
이세계의 난 머리가 정말 나쁘오!
데이지 - 뭐 둘다 진정해.
잘 모르겠지만, 카메다는 자무단에 잡혀있던건가?
카메다 - 그렇소!
이세계에 오자마자, 자무단이라는 녀석들에게 잡혀서,
간다골렘도 빼앗겨 버렸오.
데이지 - 간다골렘?
카메다 - 신장 18미터의 철로 만들어진 거대한 인형의 탈것이오.
나의 소중한 것이오!
카이다 - ...나, 이녀석은 그냥 뻥쟁이인지, 꿈뿐인 이상한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오.
데이지 - 그치만, 녀석들에게 잡혀 있다면 뭔가 중요한걸 알고 있을지도 몰라.
구출해서 데리고 돌아가자.
시앙 - 돌아갈수 있다면, 의 얘기지만.
데이지 - 너는!
시앙 - 너희들은 여기서 죽는다.
뼈가 되어서!
(차~악)
카이다 - 벌레 떼러기로 변화 했오!
데이지 - 마법으로 변신한게 아니라, 원래 저러한 신처였구나!
시앙 - 호오?
이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는건 이쪽도 조금 놀랐군.
대게의 인간은 내 변신으로 놀라있는 틈에 쓰러진다.
카이다 - 우우우, 카림에게서 들었던 대로이오만,
실제로 보니 기분이 나쁘오.
시앙 - ...카림?
데이지 - 카이다!
카이다 - 실수했오!
시앙 - 그렇군.
그남자, 역시 처리해 둬야 했던건가.
하지만, 우선은 너희들부터다.
시앙 - 흠, 꽤 하는군,
카이다 - 벨레는 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신체가 원래대로 이오!?
데이지 - (벌레의 수가 준것처럼 보이지 않아.
무슨 속임수가 있는거지?)
시앙 - 내 이름은 시앙이다.
또 만나지, 헌터들아.
(부스럭부스럭...)
카이다 - 벌레 떼거리가 도망가고 있오!
데이지 - ...이건?
시앙의 몸을 구성하고 있던 벌레의 시체인가.
파리, 반날개 벌레, 귀뚜라미, 지네 ...
카이다 - 잡다하오.
어째서 이런 수수한 벌레들 뿐인것이오?
데이지 -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
(기다려, 전부...
혹시 시체를 먹는 벌레인가?)
데이지 - 어쨋든, 다른 적이 나오기 전에 어린애들을 찾아 내자!
(타타타타탓...)
카메다 - 아앗! 나도 구해주시오~!
시앙 - 뭐야, 이런곳에 있던건가
데이지 - 시앙!
좀전엔 눈치채지 못했지만, 이 오라...
네 정체는 벌레라고 하기 보다도 언데드에 가까운것 같군.
하지만, 어째서 몸이 벌레로 변할수 있는거지?
시앙 - 산채로 벌레에게 먹혔어.
썩어 들어가면서, 그저 한결같이 운명을 저주하고 세계를 원망해 왔다
그러자, 내 고기를 먹은 벌레들에게 내 의사가 깃들어,
이 역겨운 육체로 변해버렸다는 거다.
카이다 - 산채로 먹혀진것이오!?
어째서 그런일이...
시앙 - 나에 대한건, 그정도로 괜찮겠지.
그것보다, 너희들에게 테스트를 받아 볼가.
어린이 - 와앙, 그만둬, 그만둬~
데이지 - 저건, 납치된 어린애의 한명?
뭘할 작정이지!
(꺄아아아아악!)
카이다 - 애, 애들을 마물로 변화 시키고 있오!
시앙 - 하킴은 부하를 변신 시킨것 같지만 이쪽이 유효하겠지?
하하하, 실수해서 죽이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시앙 - 훌륭하군.
뮤턴트의 전투능력만을 빼앗았군?
위험한 상대에 잘도 적당히 해두었군.
상으로, 이애들은 돌려주지.
데이지 - ...카이다, 도망가자.
카이다 - 에엣!?
이애들은 두고 가는것이오?
데이지 - 원래의 모습이 돌아올때가지 기다리고 있을수없어.
저녀석의 목적은 시간 벌기다.
(타타타타탓...)
시앙 - ...흠, 바보는 아닌 모양이군.
(으, 으~응...)
어린이 - 얼레?
하킴 - 이런이런, 이런곳에서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데이지 - 넌 하킴!
하킴 - 그럼 죽어주세요.
하킴 - 큭, 나는 할일이!
카이다 - 도망가버렸오!
데이지 - 이쪽도 도망가자!
카이다 - 이성은 마물 투성이이오!
데이지 - 이래선, 유괴된 애들을 찾을때가 아니군.
그래서, 뭐지 여긴?
카이다 - 얼레, 큰 홀이오?
헤르몬드 - 와하하하하하.
어서오시오, 나의 비행성 중심부에.
데이지 - 너는 헤르몬드!
헤르몬드 -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자무단의 리더.
카이다 - 수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나쁜녀석이었오.
마물헌터 인척을 하고!
헤르몬드 - 크크크...
나는 거짓말 간은건 말하지 않았다.
비행성에 주목하는, 다른조직의 자로 너희들의 라이벌이라고 말했다.
카이다 - 윽!
치, 치사하오...
시앙 - 이런곳 까지 와 있던건가.
하킴 - 하지만, 궁지에 몰렸다.
소네 - .........
데이지 - 포위됐다?
헤르몬드 - 이런이런이런,
자무단의 간부가 전원 집합하리라고는 정말 장관이군요.
카미카와 - (흥, 운 나쁜 헌터들이군.
이 맴버 녀석들에게는 이길 승산은 없어.)
헤르몬드 - 하인에게 선물로 가르쳐주지.
이 비행성은, 실은 마나라인의 관측소다!
데이지 - 마나라인?
헤르몬드 - 대지를 달리는, 마력의 흐르고 있다.
마나라인에서 마력을 끌어내 사용하고 있는거다.
이 비행성은 마나라인에서 마력을 끌어내 비행하고,
남은 마력을 비축하는게 가능하다.
데이지 - 그마력을 써서, 뭘할 생각이지!
헤르몬드 - 베르덴에 강력한 저주를 건다.
이제까지 2개월간 모은 마력이 봉인되어 있다.
그걸 사용하면...
카미카와 - 옷, 어이, 바보!
그런걸 말하면...
데이지 - 엣?
아, 그런가!
(칵!)
헤르몬드 - 그, 그만둬!
모처럼 비축한 마력이 폭주해 버리잖아!
카이다 - 위험 하오!
데이지 - 하지만, 이 이외의 방법은 없어!
(콰 콰~~~~~~앙!!)
..................
그림자 - (정말이지, 터무니없는 사람들 이군요.
방어 마법이 늦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군요...)
데이지 - 으, 으~음...
얼레, 살아있어.
카이다 - 지상에 내려와 있오?
하킴 - 그 녀석들은?
소네 - 비행성이 떨어지는걸 막기 위해 이성의 긴급배출기능을 사용해서,
폭팔직전에 마법진을 포함해 지상에 내팽개쳤습니다.
큰부상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살아있는듯 합니다.
하킴 - 정말, 악운이 강하군.
그럼, 조사를 서두르는 편이 좋겠군.
소네 - 오늘, 녀석들이 들어왔던 게이트는 파괴 해둡시다.
이걸로 시간은 벌수있겠지요.
하킴 - 하지만, 헤르몬드는 틀림없이 낙심하고 있겠지.
이걸론 베르덴 마을에 마법을 거는건 무리야.
소네 - 그렇지도 않은듯합니다.
하킴 - 어째서?
소네 - 이 비행성을 날고있는 마력을 마법에 사용할 작정인듯 합니다.
하킴 - ...그렇다면, 이성은 떨어져.
소네 - 예.
마왕성만 찾으면, 우리들에게 이성은 필요없으니
별로 괜찮지 않습니까.
(카림의 농장)
카림 - 뭔가, 좀전 밖에서 엄청난 소리가 나지 않았나?
시앙 - .........
카림 - 우왁!!!
다, 당신은!
시앙 - 입조심하라고 말해뒀는데,
잘도 헌터들에게 유창하게 말해 준듯 하군?
카림 - 아아아니, 무무무무슨 말이지요?
시앙 - 다음 만월의 밤까지, 헌트들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마.
네 어린애는 인질로 받아 두지.
카림 - 에?!
우리 아들에게 뭘하는거야!
(아빠~!)
카림 - 우왁, 아돌프~!!
(그리고...)
도리 - 그런데, 저 큰방.
이전에 이마을에서 제가 싸웠던 흡혈귀도 저 장소에 있었네요.
데이지 - 그러고보니, 있었네.
도리 - 그 태도로 봐선, 그는 자무단이 아니라 협력하고 있는 입장이겠지요.
데이지 - (어쨋든, 성가시네.)
카이다 - 아무튼, 비행성에 가는 방법은 알았으니까,
다음이야말로 어린이들을 구출하는것이오!
린 - 아쉽지만, 그건 안될것 같아.
데이지 - 린!
린 -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 지하실의 상황을 보러 왔지만,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어.
뭐, 당연한 대응이네.
데이지 - 제길!
하지만, 비축해둔 마력은 없어졌을 테니까,
아직 시간은 있을거야.
<여기까지 진행하면 1장 클리어 가능합니다.>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