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12 석세스 비밀결사 동료얻기 - 마르티나 -
▣ 廣場 (광장)
파랑머리 - .......
카이다 - 선생님, 배가 고프오.
데이지 - 금방 먹었잖아.
할수 없군.
응?
카이다 - 무슨일이오?
데이지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카이다 - 난, 이게 좋소.
데이지 - 그래그래, ...얼레?
지갑의 내용물이 줄어있는 느낌이 드네.
...뭐 됐나.
§
▣ 廣場 (광장)
남자 - 당신, 타지에서 이마을에 온 사람이군.
이걸 주지.
데이지 - 바펜인가요.
[어서오세요 베르덴에]?
남자 - 하늘에 떠있는 성을 보러 온거 잖아.
나도 이 나이가 되서 저런 불가사의한 성을 보는날이 올거라곤 생각못했어.
이감동, 이마을 이외의 사람에게도 한명이라도 많이 전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는건가?
데이지 - 하아...
남자 - 좋아좋아.
이 바펜을 달고 있으면, 마을 사람이 이것저것 서비스 해줘.
즐기 도록 해.
데이지 - ..............
(잠시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파랑머리 - 앗!
...또 저녀석들이다.
카이다 - 선생님, 배가 고프오.
데이지 - 어이어이, 또 인가?
할수없네.
(투욱)
A ? B ? C ? D 붙잡는다 E ?
<시간제한, 랜덤?>
데이지 - 야!
파랑머리 - 우왁!
아야야야.
데이지 - 이런짓 하면 안되잖아.
파랑머리 - 뭐하는거야.
내가 뭘 했다고 하는거야.
데이지 - 사람의 지갑에 손을 쳐넣고 이제와서 변명할 작정인가?
우선 이전 내게 훔친것도 돌려 줘야 겠어.
파랑머리 - 그런거, 훨씬전에 두목에게 넘겼어.
데이지 - 그런가.
그럼, 그녀석이 있는곳에 안내 해 줘야겠어.
파랑머리 - 에엣, 그건...
알았어,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줄테니까 눈감아줘.
A 눈감아준다 B 눈감아주지 않는다
(필자 B)
데이지 - 안돼.
그 두목인가를 만나러 갈까.
(그리고...)
파랑머리 - 아프잖아.
이제그만 놔줘.
데이지 - 여긴가.
남자 - 형씨, 여긴 무슨 용무지?
데이지 - 두목은 어느 녀석이지?
안경 - 음, 나에게 용무인가?
데이지 - 넌가, 이런 어린애에게 소매치기 같은걸 시키는건.
파랑머리 - 두, 두목, 실패해 버렸어요.
안경 - 뭐어?
누구야 이 계집애는?
파랑머리 - 무슨말하고있는거야 두목, 나야.
안경 - 글쎄, 모르겠네.
데이지 - 시치미 떼지마.
너 이애의 부모대신이잖아?
제데로 책임을 져.
안경 - 시끄럽네.
애초에 넌 누구야?
데이지 - ...여행 자다.
이름은 데이지.
하이드부르크의 왕초 피어스를 만난다면 그 이름을 꺼내봐.
안경 - !!
아아, 생각 났다!
오옷, 가여운 마르티나!
용서해 주렴.
그애는 불쌍한 아이에요.
일찍이 양친을 잃고, 내가 고생해서 키워주고 있는데,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나쁜짓만 하는 아이가 되어버려서.
마르티나 - 그, 그래.
내가 나빳어.
데이지 - 우선, 전에 이애에게 뺏견던 걸 돌려주실까.
안경 - 좀 봐주세요.
우리집 같은 작은 장소 에선 수입같은건 바로 없어져 버려요.
그 대신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 애를 데려가 주세요.
마르티나 - 엣!?
안경 - 이 녀석은 요령은 좋고,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쳤으니까
이 마을에서 뭘 하더라도, 나리의 도움이 될겁니다.
마르티나 - 두, 두목!
안경 - 너도 많이 컸구나.
저분들의 도움이 되도록 해주렴.
데이지씨, 부디 이녀석을 써먹어 주세요.
데이지 - ...알았다.
에 그러니까, 무슨 이름이었지?
마르티나 - ...마, 마르티나야!
데이지 - 잘부탁해, 마르티나.
마르티나 - ...알았어.
마르티나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
◎ 랜덤이벤트? (광장)
꼬마 - 으아아앙!
내 모자가! 내 모자가!
카이다 - 저런 지붕위까지 날라가 버리면 가지러 갈수 없오.
바람이 불어서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오.
꼬마 - 우와~앙!
마르티나 - 후후후, 언니가 가져다 줄가?
꼬마 - 정말!
마르티나 - 응.
얏!
카이다 - 오오, 대단하오!
순식간에 지붕까지 날아갔오!
앗!
모자는 잡앗지만, 굴둑에 떨어져 버렸오.
마르티나 - 콜록 콜록,
자, 네 모자.
꼬마 - 고마워 언니!
그치만, 괜찮아?
마르티나 - 괜찮아, 괜찮아.
언니, 몸이 가벼우니까.
데이지 - 대단하네 마르티나는.
난 그런거 흉내 못내.
마르티나 - 그런가?
이런건 식은죽먹기야.
§
◎ 랜덤 이벤트 (술집)
마르티나 - 다녀왔어.
데이지 - 여, 노스.
노스 - 이런 이런 위대한 데이지님, 우리 마르티나는 도움이 됐나요?
데이지 - 그렇네.
열심히 해주고 있어.
노스 -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입니다.
윽!
아야야야야.
데이지 - 어이, 갑자기 왜그러는 거지?
노스 - 예전에, 마물에게 습격받아서,
그때 당한 오른발이 이런식으로 때 떄로 아파옵니다.
데이지 - 그런가, 그거 큰일이네.
노스 - ...위대한 데이지님.
괜찮다면, 저희를 위해서 숲에서 자라고 있는
검은버섯을 채집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그것이 잘 듣는것 같아서요.
데이지 - ...어째서 내가?
노스 - 아아, 아파 아야야~!
마르티나 - 이, 있잖아, 나도 부탁할게.
소중한 두목이야.
데이지 - 알았어.
마르티나도 부탁하고 있고.
채집해 올게.
단, 그만큼의 보수는 받겠어.
노스 - 물론입니다요.
부탁했습니다, 위대한 데이지님.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카이다 - 아무래도, 저 노스라는녀석 난 신용 못하오.
데이지 - [위대한데이지님] 이니까.
그런데도 부탁받은 일은 약 채집이다.
...노스에게 받은 지도에 의하면 이 근처군.
카이다 - 장소까지 알고 있는데 어째서 자신이 채집하지 않는것이오?
마르티나 - 왜냐면, 봐.
두목은 고통스러워 하고 있으니까.
카이다 - 그거, 연기가 아니었던 것이오?
마르티나 - 그렇지 않아!
데이지 - 그렇다해도, 자신의 부하들도 잇잖아.
얼레, 간판이 있어.
[이 앞은 왕의 숲]
데이지 - 여긴 국왕의 소유지잖아~!
이런 곳에서 버섯을 채집했다간 우리들 사형이야!
마르티나 - ...아, 그렇구나.
그래서 데이지씨에게 의뢰한거구나.
데이지 - ...밤이 되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자.
데이지 - 있다!
이게 검은버섯인가.
마르티나 - 해냈네!
이걸로 두목도 기뻐해 줄거야.
(검은 버섯을 손에 넣었습니다!
다음에 노스에게 전해주러 갑시다.)
데이지 - ........
마르티나 - 왜그래?
데이지 - 아니, 이거 왠지 특별한 물건이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자라있는건, 이거 한개 뿐인가.
카이다 - 반정도는 선생님이 받아도 되는거 아니오?
마르티나 - 안돼!
두목의 의뢰로 온거잖아!
데이지 - 알았어 알았어.
희귀한 소재지만, 기억이 안나는건 중요한게 아니겠지.
(좀 신경쓰이지만.)
§
◎ 랜덤 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검은버섯을 가져 왔어.
노스 - 오오오, 이건 위대하신 데이지님.
이거입니다, 이게 틀림이없습니다.
갑사합니다.
데이지 - 그 호들갑스러운 말투, 그만두지않을래.
노스 - 아니요아니요, 그렇게는...
자, 마르티나도 감사를 해둬.
마르티나 - 아, 응.
정말 고마워.
노스 - ...정말이지 너는 말하는 법을 모르는 녀석이군.
죄송합니다~, 위대한 데이지님.
데이지 - 아니, 이제 됐으니까.
노스 - 그런데, 우리 마르티나는 제데로 도움이 되주고 있습니까?
데이지 - 아아, 그건 물론.
노스 -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럼, 답례는 괜찮은거지요?
데이지 - 헷?
노스 - 마르티나가 열심히 해주고 있으면, 마르티나를 거두어 들인
데이지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는게 아닙니까.
데이지 - 너, 날 바보취급 하는건가?
마르티나 - 앗, 두목~!
데이지씨에게 위험한걸 대신 시켰으니까 답례정도는 지불해 줘.
노스 - ...칫.
이야, 이거 실례 했습니다.
그럼, 답례는 이정도밖에 낼수 없지만 괜찮습니까?
데이지 - 그래, 됐어.
노스 - 저기~,
그런데 또하나의 부탁이 있습니다.
데이지 - 일단, 들어두지.
노스 - 콜록, 콜록.
전 병을 앓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이쪽에 잘듣는 약의 소재도 부탁할수 있습니까?
데이지 - 마음 내키면 해줄게.
마르티나 - 데이지씨, 나도 부탁할게.
두목은 옛날부터 이병에 무척 괴로워 해 왔어.
데이지 - 알았어.
그대신, 보수는 제데로 지불해줘야겠어.
노스 - 무, 물론입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데이지 - ...또 이 숲 이군.
카이다 - 이번엔 무엇이오?
데이지 - 황금딸기의 열매 라는군.
...?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데이지 - 이거, 마술사가 쓰는 소재야.
확실히 방어계의.
마르티나 - 에?
두목은 마법같은건 쓸수없어.
데이지 - 노스의 아는사람중에 마법사는?
마르티나 - 없어 없어.
약의 소재니까, 불가사의한 성분이 들어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데이지 - 응...그건 확실히... 그렇지만.
카이다 - 어쨋든, 이런 일은 냉큼 끝내는 것이오!
데이지 - 있다, 저기에 나 있어.
그치만...
경비 - ........
마르티나 - 헤, 군대가 있어?
데이지 - 할수없지, 이번은 물러나자.
마르티나 - 저걸로...
두목의 병이 나아 진다면!
데이지 - 앗, 야 마르티나!
(팍!)
(털썩!)
마르티나 - 해냈다, 황금딸기다!
경비 - 무슨일이냐!
경비2 - 네녀석, 누구냐?!
마르티나 - 이, 이렇게 많이 있었나?
우왁, 포위 됐어!?
프랑시스 - 예예, 거기까지.
전, 마귀술사 프랑시스입니다.
경비들 - 마, 마귀술사!?
프랑시스 - 이계집애 에겐 여러가지 듣지않으면 안되는게 있어서
제가 데려 가지요.
경비들 - 예, 수고하십니다!
마르티나 - 미안, 프랑시스.
프랑시스 - 아녀아녀.
그치만, 이런거라면 처음부터 제가 가지러 가는편이 좋았겠지요?
데이지 - ........
(황금딸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다음에 노스에게 전해주러 갑시다.)
§
◎ 랜덤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가지고 왔어.
노스 - 훌륭합니다!
이거에요, 이것입니다!
데이지 - 그럼 보수를 받을까.
노스 - 여기요 여기.
마르티나 - 두목, 몸을 잘 치료해.
노스 - 그래. 너도 착실히 데이지님을 섬기는 거야.
마르티나 - 응.
노스 - 위대한 데이지님!
데이지 - 뭐지?
이제 심부름은 사양하겠어.
노스 - 아니, 그런게 아닙니다.
부디, 밤길은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그리고...)
데이지 - 하지만 마르티나, 너의 두목은 어떤거야?
마을에선 나쁜 평판밖에 들리지 않아.
마르티나 - 그, 그렇지 않아.
확실히 외관은 최악이지만, 뿌리는 좋은사람이야.
게다가 나에게 상냥하고, 먹을것도 안준적은 없어.
카이다 - [뿌리가 좋다]라는 건 간접적으로 지금은 나쁜녀석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오만.
마르티나 - 그런의미가 아니라니까!
양친을 잃은 어린이인 날 거두어들여서 키워 줬는걸.
나쁜 사람 일리가 없어.
남자 - 여어 형씨, 부자인것 같군.
남자2 - 헤헤헤, 하지만 돈만으론 부족해.
생명을 받도록 할까!
데이지,마르티나 - !
데이지 - 어이어이... 이마을은 이렇게나 치안이 나빳던건가?
마르티나 - ...
거기!
남자 - 갹!
마르티나 - 너, 넌, 제트!?
여, 여어, 마르티나.
카이다 - 어디선가 본것 같은 얼굴이오.
데이지 - 아무래도 이런 녀석들의 보스는 저런 얼굴이 되버리는게 아닐가?
마르티나 - 좀전 녀석들은 당신의 부하인가?
제트 - 뭐 그렇지.
마르티나 - 어째서 날 습격했지?
제트 - 너의 두목에게 부탁받았으니까야.
마르티나 - 엣!?
제트 - 하지만 안심해, 넌 살려줄게.
두목에게 있어서 소중한 제물이니까!
마르티나 - 무, 무슨말이야.
제트 - 헤헤헤, 귀찮군.
모두 해치워 버려!
제트 - 제기랄, 이녀석들~!
모두, 튀어!
(타타타타탓...)
마르티나 - 무, 무슨일이지.
데이지 - 좀전 녀석들은 마르티나가 아는사람인가?
마르티나 - 응, 이웃 마을에 있는 산적.
두목이 아는 사람 인데...
데이지 - 노스에게 들어보는 수 밖에 없군.
§
◎ 랜덤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있는건가?
노스 - 예 예 위대하신 데이지님,
무슨일이지요?
데이지 - 너에게 듣고 싶은게 있어.
노스 - 이야~ 들었습니다!
그 제트가 위대한 데이지님을 습격 한것 같군요!
대체 녀석을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데이지 - 하지만, 그 제츠는 노스, 너에게 부탁받았다고 말했어.
노스 - 무엇을!
당치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당신을 습격한건 사실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사죄를 드립니다.
마르티나 - 두목, 제물은 뭐야?
노스 - 뭐어?
너, 그런것도 모르는건가.
다리나 성을 세울때에, 그것이 제데로 세워질수 있도록
밑에 묻어지는 인간이야.
마르티나 - 즉, 산제물이라는 거네.
제트가...
두목이 날 제물로 한다고.
노스 - 그런 말 한적 없어.
믿어 줘 마르티나.
마르티나 - ....
데이지 - 알았어 알았어.
우선은 밑도록 하지.
노스 - 아앗!
생각 났습니다.
모든건 그녀석 탓임에 틀림이없어요.
데이지 - 뭐야, 갑자기?
노스 - 고양이남자입니다.
최근 이마을의 옆의 숲에 정착한 마물입니다.
데이지 - 마물이라고!?
노스 - 예.
거기에, 제가 그녀석에 닮은것 같아서 다들 절 바보 취급 하는겁니다!
데이지 - ...그거, 아무 관계도 없잖아?
노스 - 아니요!
저에게 있어서 평판이 나쁜건 전부 그녀석들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저의 중요한 책을 훔쳐 갔었습니다.
...오오, 맞아!
위대하신 데이지님?
데이지 - 그래그래, 알았어.
그 책을 되찾아오라고 말하는거지?
노스 - 역시 위대하신 데이지님.
마르티나 - .....
노스 - 마르티나!
너도 열심히 하고 와.
마르티나 - ...으, 응.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데이지 - ...하필이면, 또 이숲인가.
카이다 - 왠지, 노스의 의뢰도 착상같은 같았던것 같소.
데이지 - 그치만, 마물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내버려 둘수는 없잖아.
비행성과 무슨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고.
마르티나 - ..........
쥐 - 찍~!?
카이다 - 우왁, 정말로 쥐인간이오!
.........?
확실히 들은바로는...
데이지 - 저 발칙한 녀석이 노스를 닮아있나?
카이다 - 저 쥐남 에게 동정이 가오.
쥐 - 찌~익~!!
데이지 - 와왁, 화나서 습격해 왔어!
카이다 - 으~음, 닮아 있오...
데이지 - 최근 여기에 찾아온것 같네.
...책이라는건 이건가?
대체 무슨 책이지?
!!
이건 마도서잖아!
카이다 - 에엣!?
그럼, 그 노스는 마법사이었던 것이오?
마르티나 - 그럴리가 없어!
그치만, 두목이 마법을 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걸.
데이지 - 신중한 마법사라면, 가족에게 조차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도 몰라.
마르티나 - 아니, 그치만.
마법이 쓸수있다면, 이런 작은 마을에서 깨작깨작 나쁜짓 하지 않는다니까.
데이지 - 무슨 사정으로, 찾을수 없도록 숨어있는걸지도몰라...
뭐, 노스가 마법사가아니라 좀더 그럴듯한 가능성이있어.
마르티나 - 그건?
데이지 - 이책은, 당초에 노스의 것이 아닌게 아닐까?
마르티나 - 아아!
그러고보니 나, 그런책을 본적이 없어.
카이다 - 그럼, 어째서 노스는 책에 대한걸 알고 있던 것이오.
데이지 - ...간단하지.
이 쥐남들은, 마도서를 노스에게 팔러 왔었어.
카이다 - !!
즉, 우리들은 노스가 그냥 책을 손에 넣고 싶은데
감쪽같이 이용된것 뿐이오?
데이지 - ...아마도, 이책을 누군가에게 팔아서 돈을벌 작정이겟지.
마르티나 - 응, 분명 그거야, 그거!
그런 째째한 악행이라면 두목은 아주좋아하니까,
절대로 할거야!
카이다 - (쥐남에게 동정이 가오.)
데이지 - ...이책, 좀 가지고 싶네.
은의방패도, 비싼값에 거래해 줄것 같고.
마르티나 - 안돼!
의뢰의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데이지 - 칫.
카이다 - 뭐, 뭔가 날라오고 있오!
데이지 - 아야야야...
제트 - 자, 책을 넘기실까.
마르티나 - 넌 제트!
제트 - 이번엔 수하를 많이 데려왔으니까 이전처럼은 보내지 않겠어!
제트 - 제길, 책을 넘겨!
경비 - ...어이, 너희들!
경비2 - 여기가, 왕의 숲이라는걸 알고 행패부리는건가.
제트 - 우왁, 군대들이 왔다!
제기랄, 너희들 튀어!
(삭! 삭!)
카이다 - 우왁, 우리들에게도 군대가 공격을 해왔오!
데이지 - 이미 뒤죽박죽이야~!
제트 - 에에잇, 그 비싼책을 넘겨!
마르티나 - 안돼!
이건 두목의 것이야!
데이지 - 좋아, 전원 정리했다!
이녀석들이 눈을 뜨기 전에 어서 빠져나가는거야!
§
▣ 술집
데이지 - 쥐인간들을 쓰러트렸어.
노스 - 감사합니다.
이걸로 바보취급되지않고, 두발뻗고 편히 잘수 있습니다.
저기...그런데, 책쪽은?
데이지 - 이건가?
노스 - 오오, 드디어 이 책이 내...
엣 헴!
아니 제 손에 돌아 왔습니다!
여기, 보수를 받아 주세요!
데이지 - 그책, 비싸게 팔릴것 같군.
노스 - 그, 글쎄, 무슨말입니까?
가보를 팔다니, 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아, 맞아!
보수 액을 잘못 계산했군요!
데이지 - 시원스러운 성미군?
아직더 낼수 있는게 아닌가.
노스 - 이 이상은 봐주십시요.
(그리고...)
카이다 - 정말이지, 저 노스라는 녀석과는 두번다시 관꼐되고 싶지 않소.
마르티나 - 저기, 나 잠시 용무가 생각이 났어.
바로 돌아올테니까 먼저 돌아가.
데이지 - ...
그래, 알았어.
카이다 - 무슨일이오.
...거짓말 아니오?
(그리고...)
노스 - 크크크, 역시 위대하신 데이지님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책이 손에 들어오리라고는.
남자 - 해냈군요, 노스씨.
노스 - 그녀석이 책을 가져가버리면 어떻하나 생각해서 걱정했지만,
예상의외로 단순한 녀석이라서 다행이야.
돈은 날렸지만, 쥐에게 살때보다는 싸게 끝났어.
...어차피 내가 팔 책을 다시 빼앗을 작정이겠지.
남자 - 노스씨가 마법사 라는건 이마을에선 저밖에 모르니까요.
노스 - 뭐, 마법사가 몸을지키는것은, 정체를 모르게 하는것이 최고니까.
그 자무단이 녀석들과 망막을 펼쳐서 드디어 소재가 모였어.
이걸로 나의 긴해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좋~아, 간다!
에 그러니까, 이걸로 이렇게 하면...
얼레레? ...이상하네.
남자 - 저기...
괜찮습니까?
노스 - 시끄러!
헷갈리니까 말걸지마!
(포 왕!)
망토 - 나를 불러낸 자는 누구냐.
남자 - 어, 얼레에?
노스 - 어떻게 된거지?
뭔가 이상한게 나왔어.
...주문을 틀린건가?
망토 - 왜그러지?
뭔가 원하는게 있는건가?
말해 보라.
노스 - 헷?
오오, 소원을 이루어 주는건가.
그럼...
불노불사로 만들어줘!
망토 - ...그건 무리다.
노스 - 어째서이지?
망토 - 네가 바친 물건이, 그소원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그런걸로는, 기껏해야 감기를 낫게 하는 정도이군.
노스 - 그렇다면 인간의 생명이라면 어때!
망토 - 그렇다면 가치가 있다.
노스 - ...어이, 기스.
기스 - 예.
...라니, 설마 날!?
(갸아아아악~!?)
마르티나 - (뭐, 뭐야, 이거?!
두목의 방 안에 숨겨진 방이 있다고 알고나서 상황을 보로 왔더니...
여기서 뭐가 일어나고 있는거지?)
망토 - ...이걸론 부족하다.
네 소원은 이루어 질수 없다.
노스 - 그래, 그정도는 알고 있어.
내 소원은, 날 미남으로 만들어 줘!
망토 - ...쉬운 일이다.
(호왕~)
노스 - 에, 거울, 거울...
오옷!
...대단해.
망토 - ...네 소원은 이루어 졌다.
노스 - 잠깐 기다려 줘.
너에게 바칠게 하나더 있어.
...그건!
(털썩!)
마르티나 - 꺅!
아야야야
노스 - 크크크, 네가 엿보는건 알고 있었어.
어이 당신!
이 계집애 라면, 어때?
망토 - ...놀랐군.
고대의 신관가문의 계집애인가.
뭐...불가능하진 않군.
마르티나 - 두, 두목 어떻게 된거야.
노스 - 넌, 애당초에 이러한 일에 쓰이기 위해 길러졌었다.
마르티나 - 엣?
노스 - 꽤나 괜찮은 여자가 되서 놀랐지만 손을 대지 않았던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럼, 여기까지 키워준 은혜를 나에게 갚아 주는거다!
마르티나 - 그런...
두목, 그런 이상한 모습이 되어서 이상해져 버린건가?
노스 - 무슨말하고있는거지.
너보다 훨씬 잘생겼잖아.
...자.
마르티나 - 쥐, 쥐인간이잖아!
망토 - 키히히히히...
정말로 소원을 이루는 것 보다도, 이루어주게 하는 편이 훨씬 좋으니까.
마르티나 - 너, 너, 두목을 원래대로 돌려놔!
망토 - 신경쓸것 없다.
너도 바로, 고기를 갉아먹히며 피를 빨리면서,
환희의 눈믈을 흘리게 될거니까.
마르티나 - 싫어어어어엇!!
데이지 - 마르티나 정신차려!
물러나라, 토이펠!
마르티나 - 아, 데이지!
토이펠 - 키히히히히?
데이지 - 그녀석은 사람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는 하급 악마다.
쓰러트릴수 없는 상대가 아냐!
노스 - 어, 얼레?
뭐, 뭐야, 이거?!
갸악~~!
미남이 됐을 터인데, 어째서 쥐가 되어있는거야!
데이지 - 처음부터, 넌 그 모습으로 되어 있었어.
노스 - 그, 그럴리는...
얼레, 얼레에?
어딘가로 끌려가고 잇어!?
마르티나 - 앗, 두목~!
데이지 - ...이미 늦었어.
힘이 부족한 녀석이 악마을 불러내면 이계에 빨려가게되는 운명이야.
노스 - 제길~!
너희들이 쓸데없는 짓을 했으니까다!
제기랄, 기억해둬~!
(슈퐁!)
마르티나 - 두목, 그런...
데이지 - 그 책은 어디지?
카이다 - 노스와 함게 마법진에 빨려들어갔오.
데이지 - ......그런가.
(이계와 이곳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들었어.
...혹시, 숲에서 우리들이 쓰러트린 쥐인간.
그게 노스의 미래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군.)
(그리고...)
마르티나 - ...이제부터, 신세좀 지겠습니다.
토모 - 와~아, 손님이 늘었다!
...........
뭔가 괴로운일이 있었어?
마르티나 - 으...
아무렇지 않아!
(타타타타탓...)
데이지 - 괜찮아, 마르티나는 강해.
바로 일어 설거야.
<여기까지 해두면 2부 에서도 동료>
▣ 廣場 (광장)
파랑머리 - .......
카이다 - 선생님, 배가 고프오.
데이지 - 금방 먹었잖아.
할수 없군.
응?
카이다 - 무슨일이오?
데이지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카이다 - 난, 이게 좋소.
데이지 - 그래그래, ...얼레?
지갑의 내용물이 줄어있는 느낌이 드네.
...뭐 됐나.
§
▣ 廣場 (광장)
남자 - 당신, 타지에서 이마을에 온 사람이군.
이걸 주지.
데이지 - 바펜인가요.
[어서오세요 베르덴에]?
남자 - 하늘에 떠있는 성을 보러 온거 잖아.
나도 이 나이가 되서 저런 불가사의한 성을 보는날이 올거라곤 생각못했어.
이감동, 이마을 이외의 사람에게도 한명이라도 많이 전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는건가?
데이지 - 하아...
남자 - 좋아좋아.
이 바펜을 달고 있으면, 마을 사람이 이것저것 서비스 해줘.
즐기 도록 해.
데이지 - ..............
(잠시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파랑머리 - 앗!
...또 저녀석들이다.
카이다 - 선생님, 배가 고프오.
데이지 - 어이어이, 또 인가?
할수없네.
(투욱)
A ? B ? C ? D 붙잡는다 E ?
<시간제한, 랜덤?>
데이지 - 야!
파랑머리 - 우왁!
아야야야.
데이지 - 이런짓 하면 안되잖아.
파랑머리 - 뭐하는거야.
내가 뭘 했다고 하는거야.
데이지 - 사람의 지갑에 손을 쳐넣고 이제와서 변명할 작정인가?
우선 이전 내게 훔친것도 돌려 줘야 겠어.
파랑머리 - 그런거, 훨씬전에 두목에게 넘겼어.
데이지 - 그런가.
그럼, 그녀석이 있는곳에 안내 해 줘야겠어.
파랑머리 - 에엣, 그건...
알았어,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줄테니까 눈감아줘.
A 눈감아준다 B 눈감아주지 않는다
(필자 B)
데이지 - 안돼.
그 두목인가를 만나러 갈까.
(그리고...)
파랑머리 - 아프잖아.
이제그만 놔줘.
데이지 - 여긴가.
남자 - 형씨, 여긴 무슨 용무지?
데이지 - 두목은 어느 녀석이지?
안경 - 음, 나에게 용무인가?
데이지 - 넌가, 이런 어린애에게 소매치기 같은걸 시키는건.
파랑머리 - 두, 두목, 실패해 버렸어요.
안경 - 뭐어?
누구야 이 계집애는?
파랑머리 - 무슨말하고있는거야 두목, 나야.
안경 - 글쎄, 모르겠네.
데이지 - 시치미 떼지마.
너 이애의 부모대신이잖아?
제데로 책임을 져.
안경 - 시끄럽네.
애초에 넌 누구야?
데이지 - ...여행 자다.
이름은 데이지.
하이드부르크의 왕초 피어스를 만난다면 그 이름을 꺼내봐.
안경 - !!
아아, 생각 났다!
오옷, 가여운 마르티나!
용서해 주렴.
그애는 불쌍한 아이에요.
일찍이 양친을 잃고, 내가 고생해서 키워주고 있는데,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건지 나쁜짓만 하는 아이가 되어버려서.
마르티나 - 그, 그래.
내가 나빳어.
데이지 - 우선, 전에 이애에게 뺏견던 걸 돌려주실까.
안경 - 좀 봐주세요.
우리집 같은 작은 장소 에선 수입같은건 바로 없어져 버려요.
그 대신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그 애를 데려가 주세요.
마르티나 - 엣!?
안경 - 이 녀석은 요령은 좋고,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쳤으니까
이 마을에서 뭘 하더라도, 나리의 도움이 될겁니다.
마르티나 - 두, 두목!
안경 - 너도 많이 컸구나.
저분들의 도움이 되도록 해주렴.
데이지씨, 부디 이녀석을 써먹어 주세요.
데이지 - ...알았다.
에 그러니까, 무슨 이름이었지?
마르티나 - ...마, 마르티나야!
데이지 - 잘부탁해, 마르티나.
마르티나 - ...알았어.
마르티나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
◎ 랜덤이벤트? (광장)
꼬마 - 으아아앙!
내 모자가! 내 모자가!
카이다 - 저런 지붕위까지 날라가 버리면 가지러 갈수 없오.
바람이 불어서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오.
꼬마 - 우와~앙!
마르티나 - 후후후, 언니가 가져다 줄가?
꼬마 - 정말!
마르티나 - 응.
얏!
카이다 - 오오, 대단하오!
순식간에 지붕까지 날아갔오!
앗!
모자는 잡앗지만, 굴둑에 떨어져 버렸오.
마르티나 - 콜록 콜록,
자, 네 모자.
꼬마 - 고마워 언니!
그치만, 괜찮아?
마르티나 - 괜찮아, 괜찮아.
언니, 몸이 가벼우니까.
데이지 - 대단하네 마르티나는.
난 그런거 흉내 못내.
마르티나 - 그런가?
이런건 식은죽먹기야.
§
◎ 랜덤 이벤트 (술집)
마르티나 - 다녀왔어.
데이지 - 여, 노스.
노스 - 이런 이런 위대한 데이지님, 우리 마르티나는 도움이 됐나요?
데이지 - 그렇네.
열심히 해주고 있어.
노스 -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입니다.
윽!
아야야야야.
데이지 - 어이, 갑자기 왜그러는 거지?
노스 - 예전에, 마물에게 습격받아서,
그때 당한 오른발이 이런식으로 때 떄로 아파옵니다.
데이지 - 그런가, 그거 큰일이네.
노스 - ...위대한 데이지님.
괜찮다면, 저희를 위해서 숲에서 자라고 있는
검은버섯을 채집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그것이 잘 듣는것 같아서요.
데이지 - ...어째서 내가?
노스 - 아아, 아파 아야야~!
마르티나 - 이, 있잖아, 나도 부탁할게.
소중한 두목이야.
데이지 - 알았어.
마르티나도 부탁하고 있고.
채집해 올게.
단, 그만큼의 보수는 받겠어.
노스 - 물론입니다요.
부탁했습니다, 위대한 데이지님.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카이다 - 아무래도, 저 노스라는녀석 난 신용 못하오.
데이지 - [위대한데이지님] 이니까.
그런데도 부탁받은 일은 약 채집이다.
...노스에게 받은 지도에 의하면 이 근처군.
카이다 - 장소까지 알고 있는데 어째서 자신이 채집하지 않는것이오?
마르티나 - 왜냐면, 봐.
두목은 고통스러워 하고 있으니까.
카이다 - 그거, 연기가 아니었던 것이오?
마르티나 - 그렇지 않아!
데이지 - 그렇다해도, 자신의 부하들도 잇잖아.
얼레, 간판이 있어.
[이 앞은 왕의 숲]
데이지 - 여긴 국왕의 소유지잖아~!
이런 곳에서 버섯을 채집했다간 우리들 사형이야!
마르티나 - ...아, 그렇구나.
그래서 데이지씨에게 의뢰한거구나.
데이지 - ...밤이 되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다리자.
데이지 - 있다!
이게 검은버섯인가.
마르티나 - 해냈네!
이걸로 두목도 기뻐해 줄거야.
(검은 버섯을 손에 넣었습니다!
다음에 노스에게 전해주러 갑시다.)
데이지 - ........
마르티나 - 왜그래?
데이지 - 아니, 이거 왠지 특별한 물건이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자라있는건, 이거 한개 뿐인가.
카이다 - 반정도는 선생님이 받아도 되는거 아니오?
마르티나 - 안돼!
두목의 의뢰로 온거잖아!
데이지 - 알았어 알았어.
희귀한 소재지만, 기억이 안나는건 중요한게 아니겠지.
(좀 신경쓰이지만.)
§
◎ 랜덤 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검은버섯을 가져 왔어.
노스 - 오오오, 이건 위대하신 데이지님.
이거입니다, 이게 틀림이없습니다.
갑사합니다.
데이지 - 그 호들갑스러운 말투, 그만두지않을래.
노스 - 아니요아니요, 그렇게는...
자, 마르티나도 감사를 해둬.
마르티나 - 아, 응.
정말 고마워.
노스 - ...정말이지 너는 말하는 법을 모르는 녀석이군.
죄송합니다~, 위대한 데이지님.
데이지 - 아니, 이제 됐으니까.
노스 - 그런데, 우리 마르티나는 제데로 도움이 되주고 있습니까?
데이지 - 아아, 그건 물론.
노스 -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그럼, 답례는 괜찮은거지요?
데이지 - 헷?
노스 - 마르티나가 열심히 해주고 있으면, 마르티나를 거두어 들인
데이지님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는게 아닙니까.
데이지 - 너, 날 바보취급 하는건가?
마르티나 - 앗, 두목~!
데이지씨에게 위험한걸 대신 시켰으니까 답례정도는 지불해 줘.
노스 - ...칫.
이야, 이거 실례 했습니다.
그럼, 답례는 이정도밖에 낼수 없지만 괜찮습니까?
데이지 - 그래, 됐어.
노스 - 저기~,
그런데 또하나의 부탁이 있습니다.
데이지 - 일단, 들어두지.
노스 - 콜록, 콜록.
전 병을 앓고 있습니다.
괜찮다면 이쪽에 잘듣는 약의 소재도 부탁할수 있습니까?
데이지 - 마음 내키면 해줄게.
마르티나 - 데이지씨, 나도 부탁할게.
두목은 옛날부터 이병에 무척 괴로워 해 왔어.
데이지 - 알았어.
그대신, 보수는 제데로 지불해줘야겠어.
노스 - 무, 물론입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데이지 - ...또 이 숲 이군.
카이다 - 이번엔 무엇이오?
데이지 - 황금딸기의 열매 라는군.
...?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데이지 - 이거, 마술사가 쓰는 소재야.
확실히 방어계의.
마르티나 - 에?
두목은 마법같은건 쓸수없어.
데이지 - 노스의 아는사람중에 마법사는?
마르티나 - 없어 없어.
약의 소재니까, 불가사의한 성분이 들어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잖아?
데이지 - 응...그건 확실히... 그렇지만.
카이다 - 어쨋든, 이런 일은 냉큼 끝내는 것이오!
데이지 - 있다, 저기에 나 있어.
그치만...
경비 - ........
마르티나 - 헤, 군대가 있어?
데이지 - 할수없지, 이번은 물러나자.
마르티나 - 저걸로...
두목의 병이 나아 진다면!
데이지 - 앗, 야 마르티나!
(팍!)
(털썩!)
마르티나 - 해냈다, 황금딸기다!
경비 - 무슨일이냐!
경비2 - 네녀석, 누구냐?!
마르티나 - 이, 이렇게 많이 있었나?
우왁, 포위 됐어!?
프랑시스 - 예예, 거기까지.
전, 마귀술사 프랑시스입니다.
경비들 - 마, 마귀술사!?
프랑시스 - 이계집애 에겐 여러가지 듣지않으면 안되는게 있어서
제가 데려 가지요.
경비들 - 예, 수고하십니다!
마르티나 - 미안, 프랑시스.
프랑시스 - 아녀아녀.
그치만, 이런거라면 처음부터 제가 가지러 가는편이 좋았겠지요?
데이지 - ........
(황금딸기를 손에 넣었습니다!
다음에 노스에게 전해주러 갑시다.)
§
◎ 랜덤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가지고 왔어.
노스 - 훌륭합니다!
이거에요, 이것입니다!
데이지 - 그럼 보수를 받을까.
노스 - 여기요 여기.
마르티나 - 두목, 몸을 잘 치료해.
노스 - 그래. 너도 착실히 데이지님을 섬기는 거야.
마르티나 - 응.
노스 - 위대한 데이지님!
데이지 - 뭐지?
이제 심부름은 사양하겠어.
노스 - 아니, 그런게 아닙니다.
부디, 밤길은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그리고...)
데이지 - 하지만 마르티나, 너의 두목은 어떤거야?
마을에선 나쁜 평판밖에 들리지 않아.
마르티나 - 그, 그렇지 않아.
확실히 외관은 최악이지만, 뿌리는 좋은사람이야.
게다가 나에게 상냥하고, 먹을것도 안준적은 없어.
카이다 - [뿌리가 좋다]라는 건 간접적으로 지금은 나쁜녀석이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오만.
마르티나 - 그런의미가 아니라니까!
양친을 잃은 어린이인 날 거두어들여서 키워 줬는걸.
나쁜 사람 일리가 없어.
남자 - 여어 형씨, 부자인것 같군.
남자2 - 헤헤헤, 하지만 돈만으론 부족해.
생명을 받도록 할까!
데이지,마르티나 - !
데이지 - 어이어이... 이마을은 이렇게나 치안이 나빳던건가?
마르티나 - ...
거기!
남자 - 갹!
마르티나 - 너, 넌, 제트!?
여, 여어, 마르티나.
카이다 - 어디선가 본것 같은 얼굴이오.
데이지 - 아무래도 이런 녀석들의 보스는 저런 얼굴이 되버리는게 아닐가?
마르티나 - 좀전 녀석들은 당신의 부하인가?
제트 - 뭐 그렇지.
마르티나 - 어째서 날 습격했지?
제트 - 너의 두목에게 부탁받았으니까야.
마르티나 - 엣!?
제트 - 하지만 안심해, 넌 살려줄게.
두목에게 있어서 소중한 제물이니까!
마르티나 - 무, 무슨말이야.
제트 - 헤헤헤, 귀찮군.
모두 해치워 버려!
제트 - 제기랄, 이녀석들~!
모두, 튀어!
(타타타타탓...)
마르티나 - 무, 무슨일이지.
데이지 - 좀전 녀석들은 마르티나가 아는사람인가?
마르티나 - 응, 이웃 마을에 있는 산적.
두목이 아는 사람 인데...
데이지 - 노스에게 들어보는 수 밖에 없군.
§
◎ 랜덤이벤트 (술집)
데이지 - 어이 노스, 있는건가?
노스 - 예 예 위대하신 데이지님,
무슨일이지요?
데이지 - 너에게 듣고 싶은게 있어.
노스 - 이야~ 들었습니다!
그 제트가 위대한 데이지님을 습격 한것 같군요!
대체 녀석을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데이지 - 하지만, 그 제츠는 노스, 너에게 부탁받았다고 말했어.
노스 - 무엇을!
당치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당신을 습격한건 사실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사죄를 드립니다.
마르티나 - 두목, 제물은 뭐야?
노스 - 뭐어?
너, 그런것도 모르는건가.
다리나 성을 세울때에, 그것이 제데로 세워질수 있도록
밑에 묻어지는 인간이야.
마르티나 - 즉, 산제물이라는 거네.
제트가...
두목이 날 제물로 한다고.
노스 - 그런 말 한적 없어.
믿어 줘 마르티나.
마르티나 - ....
데이지 - 알았어 알았어.
우선은 밑도록 하지.
노스 - 아앗!
생각 났습니다.
모든건 그녀석 탓임에 틀림이없어요.
데이지 - 뭐야, 갑자기?
노스 - 고양이남자입니다.
최근 이마을의 옆의 숲에 정착한 마물입니다.
데이지 - 마물이라고!?
노스 - 예.
거기에, 제가 그녀석에 닮은것 같아서 다들 절 바보 취급 하는겁니다!
데이지 - ...그거, 아무 관계도 없잖아?
노스 - 아니요!
저에게 있어서 평판이 나쁜건 전부 그녀석들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저의 중요한 책을 훔쳐 갔었습니다.
...오오, 맞아!
위대하신 데이지님?
데이지 - 그래그래, 알았어.
그 책을 되찾아오라고 말하는거지?
노스 - 역시 위대하신 데이지님.
마르티나 - .....
노스 - 마르티나!
너도 열심히 하고 와.
마르티나 - ...으, 응.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노스의 부탁 (ノ-スのたのみごと)
데이지 - ...하필이면, 또 이숲인가.
카이다 - 왠지, 노스의 의뢰도 착상같은 같았던것 같소.
데이지 - 그치만, 마물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내버려 둘수는 없잖아.
비행성과 무슨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고.
마르티나 - ..........
쥐 - 찍~!?
카이다 - 우왁, 정말로 쥐인간이오!
.........?
확실히 들은바로는...
데이지 - 저 발칙한 녀석이 노스를 닮아있나?
카이다 - 저 쥐남 에게 동정이 가오.
쥐 - 찌~익~!!
데이지 - 와왁, 화나서 습격해 왔어!
카이다 - 으~음, 닮아 있오...
데이지 - 최근 여기에 찾아온것 같네.
...책이라는건 이건가?
대체 무슨 책이지?
!!
이건 마도서잖아!
카이다 - 에엣!?
그럼, 그 노스는 마법사이었던 것이오?
마르티나 - 그럴리가 없어!
그치만, 두목이 마법을 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걸.
데이지 - 신중한 마법사라면, 가족에게 조차 정체를 숨기고 있을지도 몰라.
마르티나 - 아니, 그치만.
마법이 쓸수있다면, 이런 작은 마을에서 깨작깨작 나쁜짓 하지 않는다니까.
데이지 - 무슨 사정으로, 찾을수 없도록 숨어있는걸지도몰라...
뭐, 노스가 마법사가아니라 좀더 그럴듯한 가능성이있어.
마르티나 - 그건?
데이지 - 이책은, 당초에 노스의 것이 아닌게 아닐까?
마르티나 - 아아!
그러고보니 나, 그런책을 본적이 없어.
카이다 - 그럼, 어째서 노스는 책에 대한걸 알고 있던 것이오.
데이지 - ...간단하지.
이 쥐남들은, 마도서를 노스에게 팔러 왔었어.
카이다 - !!
즉, 우리들은 노스가 그냥 책을 손에 넣고 싶은데
감쪽같이 이용된것 뿐이오?
데이지 - ...아마도, 이책을 누군가에게 팔아서 돈을벌 작정이겟지.
마르티나 - 응, 분명 그거야, 그거!
그런 째째한 악행이라면 두목은 아주좋아하니까,
절대로 할거야!
카이다 - (쥐남에게 동정이 가오.)
데이지 - ...이책, 좀 가지고 싶네.
은의방패도, 비싼값에 거래해 줄것 같고.
마르티나 - 안돼!
의뢰의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데이지 - 칫.
카이다 - 뭐, 뭔가 날라오고 있오!
데이지 - 아야야야...
제트 - 자, 책을 넘기실까.
마르티나 - 넌 제트!
제트 - 이번엔 수하를 많이 데려왔으니까 이전처럼은 보내지 않겠어!
제트 - 제길, 책을 넘겨!
경비 - ...어이, 너희들!
경비2 - 여기가, 왕의 숲이라는걸 알고 행패부리는건가.
제트 - 우왁, 군대들이 왔다!
제기랄, 너희들 튀어!
(삭! 삭!)
카이다 - 우왁, 우리들에게도 군대가 공격을 해왔오!
데이지 - 이미 뒤죽박죽이야~!
제트 - 에에잇, 그 비싼책을 넘겨!
마르티나 - 안돼!
이건 두목의 것이야!
데이지 - 좋아, 전원 정리했다!
이녀석들이 눈을 뜨기 전에 어서 빠져나가는거야!
§
▣ 술집
데이지 - 쥐인간들을 쓰러트렸어.
노스 - 감사합니다.
이걸로 바보취급되지않고, 두발뻗고 편히 잘수 있습니다.
저기...그런데, 책쪽은?
데이지 - 이건가?
노스 - 오오, 드디어 이 책이 내...
엣 헴!
아니 제 손에 돌아 왔습니다!
여기, 보수를 받아 주세요!
데이지 - 그책, 비싸게 팔릴것 같군.
노스 - 그, 글쎄, 무슨말입니까?
가보를 팔다니, 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아, 맞아!
보수 액을 잘못 계산했군요!
데이지 - 시원스러운 성미군?
아직더 낼수 있는게 아닌가.
노스 - 이 이상은 봐주십시요.
(그리고...)
카이다 - 정말이지, 저 노스라는 녀석과는 두번다시 관꼐되고 싶지 않소.
마르티나 - 저기, 나 잠시 용무가 생각이 났어.
바로 돌아올테니까 먼저 돌아가.
데이지 - ...
그래, 알았어.
카이다 - 무슨일이오.
...거짓말 아니오?
(그리고...)
노스 - 크크크, 역시 위대하신 데이지님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책이 손에 들어오리라고는.
남자 - 해냈군요, 노스씨.
노스 - 그녀석이 책을 가져가버리면 어떻하나 생각해서 걱정했지만,
예상의외로 단순한 녀석이라서 다행이야.
돈은 날렸지만, 쥐에게 살때보다는 싸게 끝났어.
...어차피 내가 팔 책을 다시 빼앗을 작정이겠지.
남자 - 노스씨가 마법사 라는건 이마을에선 저밖에 모르니까요.
노스 - 뭐, 마법사가 몸을지키는것은, 정체를 모르게 하는것이 최고니까.
그 자무단이 녀석들과 망막을 펼쳐서 드디어 소재가 모였어.
이걸로 나의 긴해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좋~아, 간다!
에 그러니까, 이걸로 이렇게 하면...
얼레레? ...이상하네.
남자 - 저기...
괜찮습니까?
노스 - 시끄러!
헷갈리니까 말걸지마!
(포 왕!)
망토 - 나를 불러낸 자는 누구냐.
남자 - 어, 얼레에?
노스 - 어떻게 된거지?
뭔가 이상한게 나왔어.
...주문을 틀린건가?
망토 - 왜그러지?
뭔가 원하는게 있는건가?
말해 보라.
노스 - 헷?
오오, 소원을 이루어 주는건가.
그럼...
불노불사로 만들어줘!
망토 - ...그건 무리다.
노스 - 어째서이지?
망토 - 네가 바친 물건이, 그소원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그런걸로는, 기껏해야 감기를 낫게 하는 정도이군.
노스 - 그렇다면 인간의 생명이라면 어때!
망토 - 그렇다면 가치가 있다.
노스 - ...어이, 기스.
기스 - 예.
...라니, 설마 날!?
(갸아아아악~!?)
마르티나 - (뭐, 뭐야, 이거?!
두목의 방 안에 숨겨진 방이 있다고 알고나서 상황을 보로 왔더니...
여기서 뭐가 일어나고 있는거지?)
망토 - ...이걸론 부족하다.
네 소원은 이루어 질수 없다.
노스 - 그래, 그정도는 알고 있어.
내 소원은, 날 미남으로 만들어 줘!
망토 - ...쉬운 일이다.
(호왕~)
노스 - 에, 거울, 거울...
오옷!
...대단해.
망토 - ...네 소원은 이루어 졌다.
노스 - 잠깐 기다려 줘.
너에게 바칠게 하나더 있어.
...그건!
(털썩!)
마르티나 - 꺅!
아야야야
노스 - 크크크, 네가 엿보는건 알고 있었어.
어이 당신!
이 계집애 라면, 어때?
망토 - ...놀랐군.
고대의 신관가문의 계집애인가.
뭐...불가능하진 않군.
마르티나 - 두, 두목 어떻게 된거야.
노스 - 넌, 애당초에 이러한 일에 쓰이기 위해 길러졌었다.
마르티나 - 엣?
노스 - 꽤나 괜찮은 여자가 되서 놀랐지만 손을 대지 않았던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럼, 여기까지 키워준 은혜를 나에게 갚아 주는거다!
마르티나 - 그런...
두목, 그런 이상한 모습이 되어서 이상해져 버린건가?
노스 - 무슨말하고있는거지.
너보다 훨씬 잘생겼잖아.
...자.
마르티나 - 쥐, 쥐인간이잖아!
망토 - 키히히히히...
정말로 소원을 이루는 것 보다도, 이루어주게 하는 편이 훨씬 좋으니까.
마르티나 - 너, 너, 두목을 원래대로 돌려놔!
망토 - 신경쓸것 없다.
너도 바로, 고기를 갉아먹히며 피를 빨리면서,
환희의 눈믈을 흘리게 될거니까.
마르티나 - 싫어어어어엇!!
데이지 - 마르티나 정신차려!
물러나라, 토이펠!
마르티나 - 아, 데이지!
토이펠 - 키히히히히?
데이지 - 그녀석은 사람의 약한 마음을 이용하는 하급 악마다.
쓰러트릴수 없는 상대가 아냐!
노스 - 어, 얼레?
뭐, 뭐야, 이거?!
갸악~~!
미남이 됐을 터인데, 어째서 쥐가 되어있는거야!
데이지 - 처음부터, 넌 그 모습으로 되어 있었어.
노스 - 그, 그럴리는...
얼레, 얼레에?
어딘가로 끌려가고 잇어!?
마르티나 - 앗, 두목~!
데이지 - ...이미 늦었어.
힘이 부족한 녀석이 악마을 불러내면 이계에 빨려가게되는 운명이야.
노스 - 제길~!
너희들이 쓸데없는 짓을 했으니까다!
제기랄, 기억해둬~!
(슈퐁!)
마르티나 - 두목, 그런...
데이지 - 그 책은 어디지?
카이다 - 노스와 함게 마법진에 빨려들어갔오.
데이지 - ......그런가.
(이계와 이곳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고 들었어.
...혹시, 숲에서 우리들이 쓰러트린 쥐인간.
그게 노스의 미래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군.)
(그리고...)
마르티나 - ...이제부터, 신세좀 지겠습니다.
토모 - 와~아, 손님이 늘었다!
...........
뭔가 괴로운일이 있었어?
마르티나 - 으...
아무렇지 않아!
(타타타타탓...)
데이지 - 괜찮아, 마르티나는 강해.
바로 일어 설거야.
<여기까지 해두면 2부 에서도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