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12 석세스 비밀결사 동료 얻기 - 이베르.메모리 -
<이베르, 메모리>
▣ 숲 (森)
데이지 - 마을 밖에 있는 숲에 왔어.
카이다 - 언제와도 불길한 숲이오...
데이지 - 그럼, 어떻게 할가.
A 주변의 숲을 조사한다 B 안쪽까지 들어가 본다.
(필자 B)
데이지 - 좋아, 오늘은 안쪽가지 탐색하자!
카이다 - 알았음이오!
(그리고...)
카이다 - 선생님, 여기에 뭔가 있오!
데이지 - 어디어디...
오오, 이거 좋은물건이군!
카이다, 잘 찾아 냈어.
A 더 탐색한다 B 슬슬 귀환한다.
(필자 A)
데이지 - 좀더 탐색을 계속하자.
카이다 - 알았오!
(그리고...)
데이지 - 적이다!
데이지 - 후우, 쓰러트린건가.
카이다 - 낙승이오!
데이지 - (조금 안쪽까지 왔네.)
A 더 탐색한다 B 슬슬 귀환한다
(필자 A)
데이지 - 좀더 탐색을 계속하자.
카이다 - 알았오!
(그리고...)
카이다 - 아무것도 없오...
데이지 - ...기다려 카이다!!
카이다 - 왜, 왜 그러시오??
데이지 - 그곳에 덫이 있어.
조심해.
카이다 - .........
누구이오 이런곳에 덫을 장치한 녀석은!
잘못하면 걸릴뻔 했오!
데이지 - (확실히 이런 숲안쪽에 덫이 있는건 부자연 스럽군...
게다가, 여긴 뭔가 묘한 낌새가 느껴져.)
(부스럭 부스럭!)
데이지 - 마물인가!?
여자 - ......
데이지 - ......
뭐야 여자애인가.
여자 - ...이런 숲 안에서 뭐하고 있지?
지금 당장 마을로 돌아가는거다.
A 네쪽이 더 위험해 B 길을 잃었다 C 숲의 조사를 하러 왓다
D 진리는 어디에?
(필자 A)
데이지 - 너야말로, 이런 숲안에서 혼자서 있으면 위험해.
여자 - 걱정할 필요없다, 난 숲에서 보내기 위한 기술을 몸에 익혔으니까.
데이지 - 그런가, 이 덫도 네가 장치한거군.
여자 - ...잘도 눈치챘군.
데이지 - 아니, 우연히 발견한것 뿐이야.
여자 - ...어느정도 이해가되있는 모양이지만 그렇다해도 밤의 숲은 위험하다.
내가 마을까지 바래다주지.
데이지 - 고마워, 도움이 될거야.
(사냥꾼인 여자앤가.
이숲도 잘알고 있는것 같고, 뭔가 협력을 받을수 있을지도...)
여자 - ...
(부스럭 부스럭!)
데이지 - 이벤엔 뭐지!?
이건...마물!
여자 - 뭐하고 있어!
너희들은 빨리 도망가!
데이지 - 아니, 너야말로 도망가는거야!
이건 평범한 짐승이아냐! 전문가인 나에게 맡겨줘!
여자 - 괜찮아, 나도 마물헌터다.
데이지 - 너도인가!
여자 - 난 측면에서 엄호 할게!
데이지 - 부탁해!
데이지 - 후우, 어떻게든 쓰러트린건가.
여자 - ...
데이지 - 그러고보니, 아직 이름을 못들었네.
난 은의방패의 데이지.
이 마을의 사건 책임자를 맡고 있어.
여자 - 난 이베르.
같은 은의방패에 소속되어 있어.
데이지 -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함께...
이베르 - 난, 너희들과 함께 싸울수 없어.
데이지 - 엣, 어째서?
이베르 - 같은 조직의 인간으로써 충고할게.
나에게 접근하는건 최저한으로 하는 편이 좋아.
그렇지 않으면, 너도 불행이 찾아 오게될거야.
데이지 - 무, 무슨 말이야?
이베르 - 무슨일이 있으면 반드시 연락할게.
여기에 있는 물자는 자유롭게 쓰도록 해.
데이지 - 앗, 잠깐 기다려!
카이다 - 가버렸오...+
데이지 - 할수 없지, 우리들도 오늘은 이만 돌아가자.
(이베르인가. 뭔가 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게다가 여기의 불가사의한 낌새도 마음에 걸려.
으~음.......)
카이다 - 선생님, 뭘 멍하니 하고 있는것이오?
빨리 돌아가는 것이오!
데이지 - 그, 그렇네, 돌아가자.
(후와와~왕)
마녀 - 윽, 은의방패라고 했나, 이정도의 마물로는 상대가되지 않는 모양이군.
게다가 저남자, 희미하게 이쪽의 낌새를 느낀것같은 느낌이들어.
재미있군.
당분간 즐기도록 하지.
§
▣ 숲 (森)
A 주변의 숲을 조사한다 B 안까지 들어가본다 C 이베르를 만나러 간다.
(필자 C)
(그리고...)
데이지 - 이상하네, 이주변이었는데...
카이다 - 선생님, 헤메고 있는것이오?
데이지 - 아, 아니, 확실히 이주변일 터야!
카이다 - ...정말인것이오.
데이지 - ...응?
거기 나무의 뿌리에 뭔가 있어!
카이다 - 이건...지도이오!
데이지 - 여기에 은의방패의 암호도 있어.
이베르가 우리들에게 남긴게 틀림없어.
카이다 - 바로 가보는 것이오!
데이지 - 아니, 지금부터 가면 밤이 시작돼.
일단, 여관에 돌아가서 준비를 하자!
(퀘스트 미혹의 숲의 마녀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미혹의 숲의 마녀 (迷い森の魔女)
데이지 - 지도에 그려저 있는건 여기까지군.
이베르는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을거야.
카이다 - 뭔가, 지금까지 보다 더 나쁜 공기가 돌고 있오.
데이지 - (확실히, 지금이상으로 기척이 짙어진 느낌이들어.
그저 싫은것만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운 느낌이 드는듯한...)
데이지 - 좋아, 주의해서 나아가자!
(후와~왕)
마녀 - 데이지여, 드디어 왓는가!
기다리다 지 쳣어!
카이다 - 가, 갑자기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사람이 나왔오!
데이지 - 이, 이건 전이 마법!?
누구냐! 어째서 내 이름을 알고 있지?
마녀 - 잘 질문했다.
내 이름은 시즈야.
위대하고 고귀한 마의 일족이다.
데이지 - (...역시 마족인가.
사람이 전이 마술을 사용하기에는 상당한 힘이 필요하니까)
데이지 - 그래서, 마족이 대체 나에게 무슨용무지!
시즈야 - 그대에 대해선 이숲에 왔을때부터 지켜보고 있었지만,
꽤나 장래가 있는 남자다.
데이지 - 에, 그, 그런가.
시즈야 - 음.
그래서, 그대를 나의 하인으로 한다.
나의 하인이 되는걸 영광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데이지 - ...
그런거, 받아들일 생각은 없어!
시즈야 - 안심하거라, 그대의 자아를 빼았을 마음은 없다.
의사가 없는 하인따윈 시시하니까.
가끔 내가 필요할때 응해주는 정도로 좋다.
카이다 - 선생님, 이런 무례한 마족, 빨리 해치워 버리는 것이오!
데이지 - (어쩌지?
마족의 하인 같은게 될 생각은 없지만,
지금 전투로 이길수 있는건가!?)
A 기꺼이 하인이 된다 B 거래를 한다 C 거절하고, 싸운다
D 거절하고, 도망간다
(필자 B)
데이지 - 하인이 될 생각은 없어.
그렇지만 거래는 하고 싶다.
카이다 - 서, 선생님, 마족따위와 거래할 작정이오!?
데이지 - 카이다!
조용히 있어!
카이다 - ...
시즈야 - 으음?
어떤 거지?
데이지 - ...우리들의 앞에, 한명의 여성이 와있을 터다.
시즈야 - 흠, 이베르의 일인가.
확실히 와있고, 분명히 살아 있어.
데이지 - 이베르를 무사히 돌려 준다면,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네 요구에 응하지.
단, 어디까지나 대등한 관계에서다.
시즈야 - 흐음... 좋다.
단, 이베르는 그대 자신이 찾아내는게 좋다.
대등한 관계를 요구한다면 그 힘을 보여야한다.
데이지 - ...알았다.
시즈야 - 으음, 그럼 거래 성립이군.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지.
혹시 포기하고 하인이 되겠다면 언제라도 이곳에 돌아와도 된다.
(!마크는 사라지지않지만 신경쓰지말고 오른쪽으로 진행합시다.)
데이지 - 좋아 카이다, 가자!
카이다 - ...
아무래도 이상하오.
선생님, 평소엔 좀더 마족에게 엄한 태도를 보였오만...
시즈야 - 흐음, 그건 나의 인덕이라는 녀석 이겠지.
카이다 - 무엇이오, 혼잣말을 멋대로 듣지 마시오!
게다가 당신은 사람이 아니잖소!
시즈야 - 흐음, 네 말이 옳다만...
괜찮은건가? 데이지는 벌써 앞으로 가버렸어?
카이다 - ...........
선생님, 두고가다니 너무하오~
시즈야 - ...
카이다 - 이 숲은 어떻게 되어있는 것이오?
뭔가 이상하오!
데이지 - 아무래도, 군데군데 공간에 뒤틀림이 있는 모양이군.
혹시, 실제 숲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는걸지도 몰라.
카이다 - 무, 무슨 말이오?
데이지 - 같은 장소를 가거나 와도, 다른장소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거야.
단, 공간 자체는 안정되어 있는것 같으니까
반드시 법칙이 있을거야.
카이다 - ??
전혀 모르겠오!
좀더 알기쉽게 가르쳐 주시오!
데이지 - 뭐, 어쨋든 공간이동에는 조심하고 나아가자.
카이다 - 조심하는것이오!
카이다 - 산적이 있오!
데이지 - 녀석들은 자무단인가?
...역시 시즈야도 자무단에 관련되어있는건가?
좋아, 우선 쓰러트리자!
산적 - 히익, 살려줘!
데이지 - 너희들은 자무단의 일원인가?
산적 - 모, 몰라!
우리들은 그냥 길을 잃었을 뿐이야!
부탁이야, 마을에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
데이지,카이다 - ...
데이지 - 아무래도, 정말로 무관계인것 같군.
아마도, 숲에 있을때 시즈야의 결계에 갇혔겠지.
카이다, 가자.
카이다 - 산적은 어떻게 하는것이오?
데이지 - 뭐 여기에 있는한 해는 없을것 같고, 내버려 두자.
산적 - 아, 마물헌터나리!
데이지 - ...아직 여기 있었나.
산적 - 부탁드립니다, 구해주세요.
이, 이걸 드릴테니까!
데이지 - 알았어, 알았어.
길을 알게되면 가르쳐줄테니까 여기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산적 - 아,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리!
데이지 - ...
(이베르를 찾아낼때까지, 여긴 이제 가까이 오지 않도록 하자.)
이베르 - ...
데이지 - 이베르!
...다행이다 잠들어 있을 뿐인것 같네.
(후와~왕)
시즈야 - 흐음, 잘해주었다.
역시 데이지군.
데이지 - 시즈야.
시즈야 - 잠들어 있다고는 하나, 나와의 싸움에서 꽤 체력을 소모하고 있다.
빨리 데리고 돌아가는 편이 좋아.
그리고, 이건 내가 주는 상이다.
가지고 가도 좋다.
그럼 또 만나지.
데이지 - 후우, 사라진건가.
시즈야에 대한것도 신경쓰이지만, 지금은 이베르가 중요해.
카이다, 서둘러서 여관으로 옮기자!
카이다 - 알겠오!
§
▣ 숲 (森)
A 주변의 숲을 조사한다 B 안까지 들어가본다 C 이베르를 만나러 간다.
(필자 C)
데이지 - 이베르는 아직 여관에서 잠들어 있었지.
카이다 - 상태를 보러 가는것이오!
데이지 - 그렇게 하자.
(그리고...)
이베르 - 으, 음...
여긴...
데이지 - 다행이다, 일어나서.
마을의 여관이야.
안정할 필요가 있으니까, 멋대로 방을 빌려서.
이베르 - ...
데이지 - 걱정하지 않아도, 여관비는 조직이 부담하니까.
이베르 - 맞아, 난 숲에서 마족에게 패해서...
미안하다, 폐를 끼쳐버렸다.
데이지 - 신경쓰지 않아도 돼.
같은 조직의 동료 잖아.
이베르 - 데이지...
고마워, 이 은혜는 반드시 갚을테니까.
데이지 - ...
그러면 함께 싸워줬으면 해.
이베르 - 그건...
데이지 -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괜찮다면 이야기 해 주지 않겠어?
이베르 - ...알았어, 말하지.
어렸을적, 내가 살고있던 마을은 마족에 습격받아, 전멸했어.
그때, 살아남은 나에게도 저주가 걸렸던것 같아.
데이지 - 저주?
이베르 - 그래.
내가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저주 같아.
데이지 - 그, 그런저주가!?
이베르 - 은의방패의 고위술사에 의한 결론이다,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없어.
게다가, 전에 근처에 있던 사람이 이해할수 없는 사고에
말려 들었던 것도 사실이야.
...마을에서 날 주워 줘서, 마물헌터로써 단련시켜 주었던
스승도 목숨을 잃었어...
데이지 - 그, 그런...
저주를 풀 방법은 없는거야?
이베르 - ...저주를 건 마족에게 주술을 풀어달라고 하던가 본인을 쓰러트리던가...
그치만 그때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단서는 아무것도 없어...
데이지 - 그, 그런건가...
(후와~왕)
시즈야 - 이야기는 들었다!
여긴 내게 맡기는게 좋아!
데이지 - 시, 시즈야!
이베르 - 숲에 있던 마족인가!
데이지에게 쓰러진게 아니엇던건가!?
데이지 - 아니, 쓰러트리진 않았어.
시즈야 - 음, 그런거다.
이베르 - ?
(이베르에게 시즈야와의 거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베르 - ...그랬던 건가.
하지만, 데이지에게 그런 의무를 짊어지게 할수는 없다.
내가 데이지 대신에 이 마족의 요구에 응하지.
시즈야 - 음, 그것도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그대의 저주에대한 이야기다.
데이지 - 혹시, 시즈야 라면 풀수 있는건가!?
시즈야 - ...아니, 거기까지는 무리다.
단지 힘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는거라면 가능하다.
데이지 - 오오, 그거라도 대단해!
이베르 - 기다려 데이지, 난 마족의 힘을 빌릴 생각은 없어!
시즈야 - 흠, 그 기개는 인정해주겠지만...
내 힘으로 저주를 억누르면, 데이지와 함게 보낼수있다.
그대에게 있어서도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이베르 - ...
넌 나에게 있어서 쓰러트려야 할 적.
힘은 인정하지만, 신용은 할수없다.
시즈야 - 흠, 그것도 당연한 얘기다...
그래, 여긴 데이지에게 정하도록하지.
데이지 - 에, 내가!?
시즈야 - 음.
이베르도 그게 좋은가?
이베르 - ...알았다, 데이지의 말이라면.
A 시즈야의 힘을 빌린다 B 시즈야의 힘을 빌리지않는다.
(필자 A)
시즈야 - 알았다.
그럼 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숲의 앞에 나의 집이 있다.
거기까지 도착해서, 나와 싸움에서 이긴다면 주술을 걸어 주도록 하지.
데이지 - 에~, 그런.
시즈야 - 나의 힘을 빌리고 싶으면, 이정도의 시련은 넘어야한다.
그럼 기다리고 있지!
이베르 - 미안하다, 또 폐를 끼쳐서...
데이지 - 아니, 나도 너의 힘을 빌리고 싶고,
시즈야도 이 마을의 이변과 관계가 없는것 같아.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이베르 - ...데이지...고마워.
내일이 되면 나도 움직일수 있게 되.
숲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준비가 되면 언제라도 부르러 와줘.
데이지 - 알았어, 기다리고 있어!
(퀘스트 마녀의 시련이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마녀의 시련 (魔女の試練)
이베르 - 내가 알고 있는건 여기까지다.
...여기서 저 마족과 싸워서 패했으니까.
데이지 - 이베르와 함께라서 다행이야.
나혼자였다면, 여기에 올때까지 또 해맸을꺼야.
이베르 - 숲의길을 기억하는게 특기라서.
...그것보다 데이지는 저 마족에 대해, 신용하고 있는건가?
데이지 - 시즈야 말야?
A 신용하고 있어 B 신용하지 않아
(필자 A)
데이지 - 으~음, 왠지모르겠지만 그렇게 나쁜 녀석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어.
이베르 - 하지만, 마족이야.
데이지 - ...
확실히, 마족은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녀석이 대부분이지만,
좋은 녀석도 있어.
그러니까, 나 쁫짓을 하지 않는다면, 공존할수도 있지않을까.
이베르 - ...데이지가 그렇다고 말하면, 그럴지도 모르겠네.
나도 좀더 생각을 고쳐볼게.
(후와~왕)
시즈야 - 잘왔다, 기다리다 지쳤어!
데이지 - 시, 시즈야!
지금 얘기, 들었어?
시즈야 - 무슨 얘기지?
그것보다 이번은 외길이지만, 몇개의 관문에서 적과 싸워야한다.
저택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열심히 하거라!
데이지 - 좋아, 앞서가자!
이베르 - ...
데이지 - 이베르, 왜그래?
이베르 - 아무래도, 여기엔 몇개인가 지뢰가 묻혀 있는듯해.
카이다 - 지뢰는 무엇이오?
데이지 - 단순히 말하면, 화약을 만들어서 지면에 설비한 폭탄이야.
밟으면 폭팔하니까, 피해서 가는수 밖에 없어.
이베르 - 조심해서 가자.
(지뢰는 근처에 갈때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함정탐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보다 멀리서도 볼수있습니다.
피해서 나아갑시다.)
이베르가 파티에 추가됐다!
데이지 - 이것이, 제 1관문의 적?
카이다 - 이거라면 여유가 있오.
데이지 - 방심하지말고 가자!
데이지 - 좋아, 이 페이스로 가자.
데이지 - 여기가 제 2관문이군.
(부스럭 부스럭!)
이베르 - 숲의 때와 같은 사역마인가!
데이지 - 좋아, 다음 관문으로 서두르자!
데이지 - 여기가 제 3관문?
이베르 - ...조심하는거야, 뭔가 기척이 느껴지고 있어.
데이지 - 지옥의 기사다!
데이지 - 후우, 어떻게든 쓰러트렸다.
이베르 - ...그쪽에 뭔가 있어.
데이지 - 정말이다, 쓸만한건 가지고 가자.
(지옥의 기사를 소환할때의 부산물 같은건가?)
데이지 - 드디어 제 4관문인가.
이번엔 뭐지?
이베르 - ...온다!
데이지 - ...이건... 거미인가!?
데이지 - 후우, 슬슬 저택에 도착했으면 좋겠는데...
이베르 - 아마도, 이게 최후의 관문이겠지.
숲의 구조로봐서, 이제 스페이스(공간)이 없어.
데이지 - 그렇군, 그건 다행이네.
이베르 - 여기에 올때까지의 숲 처럼,
공간이 이상하게되어있지 않다면 의 이야기지만...
데이지 - ...
이베르 - 데이지, 그것보다 이 주변에서 일단 휴식하자.
...도시락 가져 왔으니까.
데이지 - 오오, 고마워.
(충분히 휴식을 취했습니다.)
시즈야 - 좋아 여기까지 겨우 당도했다!
다음은, 나를 쓰러트리기만 하면, 클리어가 된다!
데이지 - 좋아, 이게 마지막이다.
가자 이베르!
데이지 - 해냈다, 이겼어!
시즈야 - 으으으... 나의 패배다.
좋아, 그럼 약속대로, 이베르에게 주술을 걸도록 하지.
데이지 - 응, 부탁할게!
이베르 - ...부탁드립니다.
시즈야 - 음, 맡겨두는거다!
으으으...
(뽀로롱~)
시즈야 - ...음, 이걸로 평소엔 문제없이 보낼수 있을 것이다.
약간 고난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데이지와 함께라면
문제없이 극복할수 있겠지?
이베르 - ...그건 시즈야에게 듣고싶진 않다.
시즈야 - ...그대에게 이름으로 불려질거라고는.
그것만으로도 주술을 건 보람이 있는것이다.
데이지 - 다행이다!
이걸로 함께 싸울수 있어.
이베르 - 응...
데이지, 시즈야...고마워.
데이지 - 시즈야, 나도 감사를 표하고 싶어.
시즈야 -음, 크게 감사하는편이 좋다!
...난 잠시 쉬고, 그대들은 자신이 임무를 끝내는거다
몇개인가 소재를 놓아둘테니, 자유롭게 가져가도 좋아.
이제부터도 용무가 있을땐 언제라도 이곳에 와도 좋다.
데이지 - 알았어, 여러가지로 고마워.
듬직한 동료도 얻었고, 힘을 합쳐서 비행성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거야!
이베르가 동료로 되었다!
데이지 - 그런데, 시즈야.
시즈야 - 왜 그러는거지?
데이지 - 시즈야는 비행성애대해 뭔가 관련되어 있는건가?
시즈야 - 저 성 으로인해서 그대들 같은 자들이 모이는걸 예측해서
여기에 온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석들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데이지 - 자무단에 대해서, 뭔가 알고있는건가?
시즈야 - 아무래도, 하찮은 일을 계획하고 있는듯 하지만,
난 흥미가 없고, 관련될 생각도 없다.
게다가, 그걸 조사하는건 그대들의 역활 이잖아?
데이지 - 뭐, 그건 그렇지만.
시즈야 - 음.
뭐, 그녀석들도 그리 굳은 결속은 아니다.
그대들의 힘이 있으면, 충분히 대처할수 있겠지.
데이지 - 알았어, 힘낼게.
§ §
◎ 랜덤 이벤트 (골목) <초반에 수색퀘스트에서 강아지를 도와줬을 경우>
(드디어 찾았다 멍!)
카이다 - 으으응?
누구이오!
...이상하오.
아무도 없소.
강아지 - 눈 밑에 있다 멍.
카이다 - 에.
우와아, 개가 말하고 있오!
강아지 - 메모리는, 개가 아니라 늑대다 멍.
카이다 - 어느쪽이라도 보통은 말할수 없오!
아, 그러고보니 숲에서...
당신, 그럼 마물이었오!
메모리 - 마물?
어쨋든, 당신에게는 숲에서 도움 받은 은혜가 있다 멍!
카이다 - 에, 응~.
마물헌터의 견습사로썬 마물에게 뭔가를 받을수는 없소.
그치만 뭐, 어떻게도 줘야된다면 냉큼 보물을 두고 사라지시오!
메모리 - 보물?
그건 어디에 있지 멍?
카이다 - 엣, 좀전 은혜를 갚으러 왓다고 말한게 아니었오?
메모리 - 구해준 보답으로 당신이 날 부양해도 된다 멍!
카이다 - .............
하아~.
마물에게 뭔가를 기대한 내가 바보 였오.
퇴치 하기전에, 냉큼 어딘가로 가버리시오!
메모리 - .............
알았다 멍.
(터벅 터벅)
카이다 - ..........
아아, 정말!
밥 정도는 사주겠오!
(그리고...)
메모리 - 카이다는 좋은녀석이다 멍.
카이다 - 알겠오.
나 이외에는, 절대로 말하면 안되오.
네가 마물이란걸 들키면, 선생님에게 퇴치되어 버릴것이오.
(찰칵)
데이지 - 어~이, 다녀왔어.
응, 뭐야 그 개는.
카이다 - 아아, 이 여관 근처에 살고잇는 극히 평범한 들개이오.
메모리 - 맞아맞아, 메모리는 말할수 없는 평범한 개다 멍.
데이지 - .............
A [그런개가 어딨어~!!] B 바로 공격한다 C 카이다에게 사정을 듣는다
(필자 C)
데이지 - ...카이다.
화내지 않을테니까 사정을 설명해봐.
(그리고...)
데이지 - 좋아, 사정은 알겠어.
하지만 카이다, 너무 부주의해.
마물은 인간의 약한 마음을 파고들고 있어.
약한척이나 바보인척 해서 인간에게 가까워 지고
깊이 잠들어 있을때 습격하는 녀석도 있어.
카이다 - 그치만, 이녀석은 정말로 어쩔수없는 바보니까 괜찮소.
데이지 - 아니, 이녀석은 라이칸이야.
라이칸에 물리면 병이 걸려 죽거나, 살아남아도 라이칸이 돼.
이녀석도, 원래는 인간이었군.
카이다 - 에엣, 그렇게 무서운 마물이었오!?
메모리 - 메모리는 아무도 안문다 멍.
게다가, 태어날때부터 늑대였다 멍.
아빠도 엄마도 늑대였다 멍.
데이지 - ...뭐?
설마, 라이칸의 순수혈통인가?
카이다 - 왜그러시오?
데이지 - 드물게, 라이칸 끼리에게서 어린애가 태어나는 일이 있다고 들은 적있어.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어떻게 됐어?
메모리 - [메모리는 독립 하거라] 라고 들어서, 숲에 홀로 남았어 멍.
메모리가 좀더 커서 누군가를 기를수 있게 된다면
아빠와 엄마를 찾으러 와도 된다고.
카이라 - 내가 기르게 됐으니까 혼자서 떠날수 없게됐오.
메모리 - 혼자서 외로웠다 멍.
A 잠시 보살펴 준다 B 헤어진다
(필자 A)
데이지 - 당분간, 함께 있어도 좋아.
카이다,메모리 - 엣!
데이지 - 단, 우리들의 앞 의외에서 말한다면, 퇴치할거야.
카이다 - 그건 절대로 무리이오!
이 바보에게는 절대로 무리!
메모리 - 메모리는 노력할게 멍.
언제까지 어린애가 아니다 멍!
데이지 - (증오로인해 태어난게 아니라, 애정으로 태어난 것이라면...
...이 판단이, 틀리지 않는다면 좋을텐데.)
(메모리를 돌봐주게 되었습니다.
아직 퀘스트에는 데려 갈수 없습니다.)
§
▣ 여관
(빈둥빈둥...)
(딱콩!)
메모리 - 아프다 멍.
카이다 - 정말이지 대낮부터 빈둥빈둥이라니.
너, 실은 늑대가아니라 고양이 였던것이오!
메모리 - 그렇지 않다 멍.
카이다 - 알겠오?
넌 선생님이 제자로 들어온 제자2호 인것이오.
조금은 되움이 되주지 않으면 곤란하단 말이오.
메모리 - 그럼, 도움이 될게 멍.
카이다 - 어떻게 해서 말이오?
메모리 - ...............
...............
...............
머리가 뜨겁다 멍.
카이다 - 그건 지혜열이 나오고 있는것이오!
이렇게 된다면, 나와 함께 마을을 정찰하는 것이오!
메모리 - 그치만, 나가서 돌아다니면 안된다던가 말했다 멍?
카이다 - 당신이, 말하지않아도 되오!
그렇게하면, 볼품없는 개로밖에 보이지 않소.
메모리 - 오~, 역시 카이다다 멍!
(그리고...)
카이다 - ...다녀왔오.
데이지 - 어이, 메모리를 데리고 나가서 어디에 갔다온거야?
메모리 - 산책이다 멍!
즐거웠다 멍!
솜사탕 맛있었다 멍!
데이지 - 놀러 갔던건가?
카이다 - 아니, 그게 아니오!
우리는 둘이서 정찰을 하려 했었오.
하지만, 이 녀석은 이리 저리 호기심에 끌려간 채로 돌아다닌데다가,
마을의 사람에게 말을걸고...
메모리 - 그, 그치만, 들키지 않았다 멍.
카이다 - 어떻게든 내가 비슷한 목소리로 말해서 얼버무렸오.
정말, 당신을 데리고 외출같은건 안하겠오!
메모리 - 에~...
데이지 - 그렇군.
말하는 개라고 들킨다면, 모두에게서 쫏겨 날거야.
이사건이 끝난다면, 내 은신처에서 돌봐 줄테니까
이마을에 있을때만이라도 얌전히 있어줘.
메모리 - ............
카이다 - 아, 선물이오.
§
◎ 랜덤이벤트 (방안)
카이다 - 우와아아아악, 이오!
데이지 - 왜그래, 카이다!
카이다 - 내 침대에, 본적없는 어린애가 자고 있오!
데이지 - 뭐라고?
이녀석인가!?
(...뭔가 시끄럽네 멍)
데이지,카이다 - 엣?
(그리고...)
메모리 - ........
토레로 - 와왁?
뭡니까, 이 귀여운 어린애는.
데이지 - 어제까지 내 방에 숨어있던 개.
토레로 - ...라이칸입니까?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 가능했다는 겁니까.
데이지 - 아니, 오늘이되서 갑자기.
저옷은, 카이다에게 사오라고 해서.
메모리 - 멋지다 멍!
카이다 - 하지만, 여자아이였다고는 불찰이었오...
메모리 - ?
토레로 - 성장 했다는 거군요.
아, 본부에 연락 하지 않으면.
데이지 - 그건, 여기 사건의 다음으로 하지.
메모리 - 어쨋든, 이거라면 밖에 나가도 모두에게 말해도 된다 멍.
왜냐면, 메모리는 평범한 인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멍.
데이지,토레로 - ...귀.
메모리 - 엣?
카이다 - 그 귀로 발각되오!
오히려, 개의 모습보다도 수상할지도 모르겠오.
메모리 - 그런~~...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메모리의 모험 (メモリ-の冒險)
메모리 - 메모리도, 모험에 데려가줘 멍.
카이다 - 안되오.
혹시 메모리가 마물이라고 들키면, 큰소동이 일어나오.
메모리 - 메모리는 인간이다 멍.
오늘부터 인간! 인간!
카이다 - 넌, 집이나 지키시오!
(그리고...)
메모리 - 이렇게 되면, 메모리가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걸
카이다에게 가르쳐주는거다 멍!
인간은, 모두 사이가 좋다 멍.
메모리, 아빠와 엄마와 헤어지고 숲에서 혼자 외로웠다 멍.
남자 - 아가씨, 혼자야?
메모리 - 으, 응.
남자 - 그런가~.
과자 사줄테니까 함께 가지않을래?
메모리 - 와~아, 갈게 멍!
(그리고...)
(으~응...)
메모리 - 좋은아침이다 멍.
얼레?
메모리는 어째서 이런곳에 있는거지 멍?
어린애 - 훌쩍훌쩍훌쩍...
메모리 - 어째서 울고 잇는거냐 멍?
배라도 아파 멍?
어린이 - 유괴범에게 유괴당했으니까 그러는 거잖아!
메모리 - 유괴범?
어린이 - 과자를 준다고 해서 따라 갔더니,
갑자기 머리에 주머니를 씌우고...
메모리 - 아아, 그거그거!
메모리도 당했다 멍!
어린이 - 뭘, 기쁜듯히 말하고 있는거야.
이대로 멀리 끌려가서 엄마랑 아빠를 두번다시 못만날지도 몰라!
메모리 - 에, 그건 메모리도 곤란하다 멍.
(...그때 쯤...)
남자 - ...........
데이지 - 저녀석들인가?
토레로 - 예, 그렇습니다.
타지에서 온 집단이라서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어린이들의 증언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데이지 - 이마을에서 어린이들을 납치해서 군틴들에게 어린이를 팔고 있다는거군.
좋아, 가자.
(꽈당!)
남자들 - !?
데이지 - 좋아, 전원 움직이지마!
너희들에게는, 이 마을에서 어린이들을 유괴했다고 하는
혐의가 걸려 있다.
저항하면, 묵사발을 만들어줄거야!
남자 - 시끄러!
해치워버려!
데이지 - 좋아, 이녀석들은 전원 경비대에 넘기자.
토레로 - 군틴들과 거래한 증거가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카이다 - 선생님, 큰일이오!
데이지 - 왜 그래?
카이다 - 오늘 잡힌 어린이가 2명, 이미 마을 밖으로 끌려 갔다고 하오.
데이지 - 뭐라고?
카이다 - 숲안의 작은건물에 있는것 같소.
거기에 남은 동료들이 있을것 같소.
데이지 - 그런가.
좋아, 여기의 처리는 토레로에게 맡기지.
가자, 카이다!
카이다 - 알겠오!
데이지 - 이 산길의 앞인가.
카이다 - 서두르는 것이오!
(...그때 쯤...)
남자 - 큰일이다!
마을의 아지트가 경비들에게 덮쳐져서 동료 전원이 붙잡혔어.
남자2 - 뭐라고?
제길, 군틴들도 경비대에 잡힌것 같고.
...아무래도 위기인것 같군.
남자 - 그래, 바로 도망가자.
그래서, 이 애들은 어떻게 하지?
남자2 - 이렇게 된다면 귀중한 돈줄이다.
옆의 마을에서 팔아버리자.
메모리 - 그렇게는 안된다 멍!
(퍽 빡 팍)
(퍼억!)
남자 - 쓸데없는 저항이나 해대고!
이 애에게는, 좀 더 벌을줄 필요가 잇는것 같군.
(팍!)
어린이 - 메모리야, 도망가!
메모리 - 에?
아, 알았다 멍!
남자 - 앗, 야 기다려!
남자2 - 이제 됐어, 냉큼 도망가자.
분명, 여기도 들켰을거야.
데이지 - ...곤란하네, 안개가 껴 있어.
카이다 - 곤란하오.
(...그때 쯤...)
메모리 - 으으...
도와주려 했지만, 도움을 받아 버렸다 멍.
게다가, 여기가 어디인지 조금도 모르겠고.
머~엉, 머~엉!
시앙 - ...시끄럽군.
메모리 - 앗, 인간이다 멍!
시앙 - 인간이아니다, 너와 같은 마족이다.
메모리 - 엣, 어떻게 알았지 멍?
시앙 - 보아하니, 넌 라이킨인 듯한데 마물과 인간의 구별도 못하는건가?
메모리 - 으으, 챙피하다 멍.
시앙 - 몸속에서부터의 소리를 귀에 집중시켜.
가능한건 전부 그 몸이 알고 있어.
넌 인간과는 비교될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을터다.
메모리 - 앗, 어디에 가는거지 멍?
시앙 - 마력을 느껴서, 배라도 채울까 생각해서 와 봤지만...
어린이애에게는 식욕이 없어서.
(총총총....)
카이다 - 저기, 혹시 길을 잃은게 아니오?
데이지 - 으, 으~음...
(...그때 쯤...)
시앙 - ...어디까지 따라 올거지.
메모리 - 아, 들켰다 멍.
시앙 - 적당히 하지 않으면, 정말로 먹어버린다.
메모리 - 난 메모리다 멍.
시앙 - ?
이름은 듣지 않는다만.
메모리 - 서로 이름을 대면, 이미 친구다 멍.
시앙 - ........
메모리 - 친구라면, 먹을수 없다 멍.
시앙 - 그런 생각으로는, 따라올수 없다.
메모리 - 앗, 기다려, 기다려~!
시앙 - 친한척하지마.
난 같이다니는건 질색이다.
인간에게 기대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여.
메모리 - 으으...
알았다 멍.
메모리는 열심히 자신과 이야기 해볼거다 멍.
메모리 - 앗, 찾았다 멍!
선생님과 카이다다 멍!
데이지 - 메모리!?
어째서 이런 곳에?
(메모리가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데이지 - 요약하면, 유괴당한 2명중에 한쪽이 너였다는 건가.
카이다 - 정말이지, 이 바보강아지는 어쩔수없는 바보이오.
메모리 - 에헤헤헤헤...
카이다 - 뭘 실없이 웃고 있는것이오!
당신, 이제 곧 어딘가에 팔아 버릴려고 하고 있었오!
데이지 - 그것보다, 이 안개안에서 잘도 우리들을 찾아 냈네.
메모리 - 나란건, 대단하다 멍.
선생님과 카이다의 냄새도 멀리서 확실히 났다 멍.
데이지 - !
그렇다면, 다른 한명의 어린애가 있는 곳도?
메모리 - 확실히 난다 멍.
(그리고...)
남자 - 헷헷헤.
마침대 가도를 나왔어.
메모리 - 저기다 멍!
남자 - ...응, 뭐지 저녀석들은.
남자2 - 위험해, 추격자야!
데이지 - 유괴범녀석들, 단념해라!
어린이 - 메모리야, 고마워!
메모리 - 에헤헤헤헤.
데이지 - 오늘은 공로가 컸어.
메모리 - 응!
메모리는 대단해 멍!
이걸로, 선생님들의 도움이 될수 있을거야 멍.
카이다 - 분위기 타지마시오!
너도 납치된 주제에...
데이지 - 아니, 확실히 그 지각력은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정말로 도움이 될거야.
카이다 - 선생님까지!
그치만, 이전부터 그렇게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오?
메모리 - 음, 에 그러니까, 친절한 사람에게 가르침 받았다 멍.
카이다 - 친절한 사람?
메모리 - 아, 이름을 듣는걸 잊어버렸다 멍.
카이다 - 그럼, 다음에 만날때에 감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오.
메모리 - 응, 그렇게 할게 멍!
메모리가 동료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