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12 석세스 비밀결사 - 노엘 외 2명 -
<마키무라 -> 하르츠그 -> 노엘 이어져 있습니다.>
◎ 랜덤이벤트 (골목)
노인 - 이걸로 전부인가.
남자 - 그래, 정말로 가지고 갈수있는건가?
노인 -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카이다 - 저사람, 대단한 짐을 가지고 있오.
데이지 - 정말이다.
하지만, 그 집을 않고 평범하게 걸어가고 있어...
카이다 - 아, 무슨 종이가 떨어졌오!
데이지 - 저대로라면 눈치채지못하고 가버릴거야.
주워서 전해주자.
카이다 - 아앗,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있오!
A 제데로 주웠다 B ?
(시간 제한)
(파직!)
데이지 - 좋아!
카이다 - 나이스 이오.
데이지 - 좀전 사람은...
카이다 - 놓쳐 버렸오.
데이지 - 뭐...
쇼핑리스트 같은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확인 해...!?
([은의방패]의 연락자이 자주 쓰는 특수한 암호가 써져 있어...)
카이다 - 왜그러시오?
재미 있는게 써있는 것이오?
데이지 - 아니, 그냥 쇼핑레시피야.
갈가.
(내가 가지고 있을 건 아닌듯 하지만, 중요하다면,
연락이 올지도 몰라)
§
◎ 랜덤이벤트 (방안)
데이지 - 왠지 기분나쁜 밤이다...
응? 무슨 소리가...
기분탓인가?
망토 - 진리는 어디에?
데이지 - !?
...영혼과 수리에.
노인 - 겉의 표시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단 확인해 보았습니다.
전, [은의방패]에 소속된 마키무라 라고 합니다.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편지의 건이군요?
마키무라 - 내용쪽은 확인 하신겁니까?
데이지 - 요점부분만 조금 확인했습니다.
마키무라 - 그렇습니까.
요점 밖에, 읽고 잇지 않다면,
지금,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데이지 - 알겠습니다.
...........
호수에 생식하는 문어...
상당히 흥미가 깊군요.
마키무라 - 데이지님은, 학자...
아니, 연금술사 이시지요?
데이지 - 예.
마키무라 - 전...
그 호수의 조사를 의뢰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만, 데이지님께서 괜찮다면...
데이지 - 부디 동행 시켜 주십시요!
마키무라 -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호수에 숨어있는 그림자 (湖に潛む影)
마키무라 - 데이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데이지 - 오늘은, 잘 부탁해 마키무라씨.
그래서, 조사할 호수는 이숲의 안쪽이군.
마키무라 - 그렇습니다.
데이지 - 호수의 문어인가...
정말로 있다면, 기대되는군.
카이다 - 라임의 수영이 아니라면 좋겠오.
데이지 - 라임도 수영을 하는건가?
그것도 그런대로 보고 싶네.
마키무라가 동료로되었다!
마키무라가 파티에 추가 되었다!
마키무라 - 드디어 호수에 도착했군요
데이지 - 그럼, 여기부터가 진짜군!
긴장하면서 가자고!
카이다 - 오~옷! 이오!
데이지 - 그럼 우선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C 수질조사를 하자!
(필자 C)
데이지 - 좋아!
수질측정을 해보자.
카이다 - 문어는 찾지 않는것이오?
데이지 - 문어를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뭐든지 순서라는게 있어.
미지의 생물이 있을지도 몰라.
이상을 눈치채는게 늦으면 큰일이잖아?
카이다 - 그렇소.
착실히 조사해는것이오!
(그리고...)
데이지 - 특별히, 눈에띄는 이상한 수치는 안나오네.
마키무라 - 그렇습니까.
데이지 - 다음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필자 B)
데이지 - 좋아!
문어를 붙잡는거야!
(그리고.....)
데이지 - 이바위에 숨은건가!
카이다 - 마물이오!
데이지 - 후우, 문어는 찾을수 없네.
데이지 - 다음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필자 B)
데이지 - 좋아!
문어를 붙잡는거야!
(그리고.....)
데이지 - 이바위에 숨은건가!
카이다 - 마물이오!
데이지 - 후우, 문어는 찾을수 없네.
데이지 - 다음은.
A 배가고프다! B 문어를 찾자!
(필자 A)
데이지 - 역시, 배가 고파 왓어.
카이다 - 이제, 배가 너무고프오.
마키무라 - 오늘의 점식식사 입니다.
데이지 - 이건 대단해!
카이다 - 호화롭소!
(그리고...)
데이지 - 후우, 잘먹었다.
카이다 - 배가 가득찼오!
데이지 - .........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너무 먹어서 배가 아파온 것이오?
데이지 - 찾았다...
카이다 - 찾았다?
그쪽은, 호수가 아니오만?
마키무라 - 그렇군요...
호수의 문어가 아니라.
데이지 - 육생의 문어다! 이녀석도 이상해!
좋~아, 포획해서...
라니, 사이즈가 이상하잖아!?
마키무라 - 포획...당할것 같군요.
데이지 - 후우...
마키무라 - 산채로 잡는건, 무리였군요.
데이지 - 그렇네요.
그래도 대수확이네요!
서둘러서 돌아가자!
(그리고.....)
마키무라 - 그럼, 이것이 이번의 보수가 되겠습니다.
데이지 -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문어의 자세한 조사는?
마키무라 - 그건, 이쪽에서 행하겠습니다.
데이지 - 그렇습니까...
그럼, 결과를 알아내면 알려주세요.
마키무라 - 알겠습니다.
전해 두지요.
§
◎ 랜덤이벤트 (광장)
데이지 - 마키무라씨의 고용주로, 마술사의 하르츠그씨인가.
확실히 지도에서는 이 주변...
...이건가!?
카이다 - 훌륭한, 저택이오.
(그리고...)
하르츠그 - 처음만나네, 데이지군.
만나서 기뻐.
데이지 - 잘부탁해요, 하르그씨.
좀 빠르지만...
오늘은, 일의 의뢰입니까?
하르츠그 - 아니, 일의 이야기도 있지만.
데이지 - ...이건, [은의방패] 에게서?
하르츠그 - 사실은, 문제 밖으로 방치해두고 있었지만.
이마을에 체류하고 있다면 협력하려고 하던 일이야.
데이지 - 그렇습니까.
그래서...
하르츠그 - 물론 협력해 줄게.
문제 밖으로 방치했다고는 말했지만,
저 성도 신경쓰이고 있던 참이야.
데이지 - 알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하르츠그 - 잘부탁해. 데이지군.
하르츠그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데이지 - ...그런데, 하르그씨.
하르츠그 - 뭐지?
데이지 - 이전에 문어에 대한 일인데요.
하르츠그 - 아아, 그건가.
데이지 - 어땟나요?
하르츠그 - 고대왕국시절에, 라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합성괴수...
뭐, 예상이 빗나갔어.
데이지 - 그치만, 원래는 합성괴수라도, 긴 세월을 걸쳐 야생화 하면,
그건 하나의 종류로 인정되지 않는 건가요?
하르츠그 - 그 문어 마물은, 불노도 아니고, 생식기능도 없어.
아무래도, 종류로써는 인정할수 없어.
아쉽지만.
아아, 맞아.
이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출한 물건이지만 너에게 넘겨 두지.
§
▣ 술집
데이지 - (점심식사 시간으로는, 좀 늦었고 밤을 지내기엔 아직 빨라...
역시, 손님도 드무네.)
남자 - 어이, 형씨.
마침, 말 상대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어.
여기서 함께 어때?
(그리고......)
남자 - 헤에! 학자선생님!
그 성에 흥미를 가지고, 구경하러 찾아온건가.
나도야!
기이한 만남이네.
(그리고.....)
남자 - 오늘은 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데이지 - 하하하...
남자 - 이런, 나답지 않게, 자기소개를 빼먹었군.
난 왓츠다.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왓츠 - 데이지인가.
기회가 있다면 또 만나자고 학자선생님.
§
▣ 술집
왓츠 - 여어~, 선생님.
마침 잘왔네.
(그리고.....)
왓츠 - ...라고 뭐,
세상이야기는 이정도로 해두고.
선생, 이게뭔지 알고 있어?
데이지 - 적색의 점액...
라임 피해 입니까?
왓츠 - 역시 학자선생.
데이지 - 그래도, 라임의 대처법 정도라면 어느마을에도 있는건?
왓츠 - 그래.
우리들도, 피해가 퍼지기 전에 모조리 태워버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수가 줄지 않아서...
데이지 - 그렇군요...
(이 종류의 라임은, 불을 선호하는걸로 유명하지.)
A 직접 퇴치하러간다 B 불의 일을 가르쳐 준다.
(필자 A)
데이지 - 알겠습니다.
마을까지 가서 한번 상태를 보겠습니다.
그치만, 제가 갈때까지는, 불을 사용하지 말고,
둔기로 때려서 격퇴 해주세요.
이종류의 라임은 불에 강해서 역효과입니다.
왓츠 - 알았어!
전문가가 와 준다면 시간문제다!
의지 하고 있을게, 학자선생.
데이지 - 아니...
전문가는 아닌데...
왓츠 - 자잘한건 신경쓰지마, 선생!
좋~아!
오늘 식사비는, 나에게 맡겨!
§
▷ 퀘스트 - 라임 대량 발생 (ライム大量發生)
데이지 - 여기가, 왓츠씨의 마을인가.
카이다 - 대단한 수의 라임이오.
데이지 - 마을의 안까지, 들어와 있어.
왓츠씨에게 들은것과는, 조금 상황이 다른것 같아.
왓츠 - 데이지선생!
다행이다!
데이지 - 왓츠씨.
어서, 상황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데이지 - 그렇군...
확실히, 자세히보니 여러종류의 라임이 섞여있는듯 하네요.
왓츠 - 그래.
그래서 선생에게 들은대로 해도 잘 안되서...
데이지 - 한종류라면 그런대로지만, 복수의 종류의 라임이
많이 발생하는일 같은건 들은적 없어요.
원인이 다른곳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조사하기 전에 우선 마을에서 라임을 쫏아 냅시다!
왓츠 - 좋아!
마을의 모두에게 이야기 하고 올게!
분담해서 도와줄게!
주민 - 어~이!
좀 도와줘!
데이지 - 지금, 갑니다!
데이지 - 순조롭게 가고 있어!
<마을주민 2번 도와준후>
데이지 - 가세 합니다!
여자 - 고마워.
하르츠그 - 토우코...!?
데이지 - 하르츠그씨?
하르츠그 - 아니, 미안.
냉큼 정리하도록 할가.
여자 - 후우, 이상황이라면, 의외로 빨리 끝날것 같네요.
데이지 - 그렇네요.
여자 - 데이지선생... 이지?
전, 노엘.
잘부탁해.
데이지 - 잘부탁.
노엘 - 그쪽 사람은?
하르츠그 - 하르츠그다.
노엘 - 하르츠그...?
뭔가, 별난 이름이네.
하르츠그 - 이주변의 출신이 아니니까.
노엘 - 헤에.
먼 나라 사람이구나.
뭔가 신선해.
남자 - 어~이, 누군가 도와줘!
노엘 - 그럼, 난 가볼게.
또만나, 선생.
하르츠그씨도.
<주민 3번 도와준후>
데이지 - 후우...
마을안은, 진정되고 있네.
왓츠 - 어~이, 선생!
큰일이야!
데이지 - 왜그러지요?
왓츠 - 안에 동굴을 보러 간 녀석들이 돌아오지 않고있어!
데이지 - 뭐라고!?
왓츠 - 라임이 나오는걸 보고, 상황을 보러 간것같아...
예전, 창고 대신 사용한 장소니까, 위험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나봐.
데이지 - 좋아, 어쨋든 서둘러서 가요!
(그리고.....)
데이지 - 여기인가...
확실히 라임이 있는것 같군.
데이지 - 누구 있습니까!
주민 - 살려줘~.
데이지 - 지금, 갈게요!
데이지 - 좋아, 계속 진행하는 거야.
데이지 - 응?
카이다 - 저쪽에 누군가 쓰러져 있오!
데이지 - 노엘씨...
하르츠그 - 노엘군!
괜찮은가!
노엘 - ...하르츠그씨?
조금 방심 한것 뿐이에요, 전 괜찮아요.
...그것보다도, 저걸 보세요.
(파아아아아)
카이다 - 상자에서, 라임이 넘쳐 나오고 있오!
하르츠그 - 소환 마도구인가.
멈추는거야, 데이지군.
데이지 - 알겠습니다.
하르츠그 - 지금이다!
데이지군, 상자를 뭉개버려!
(파아아아아)
데이지 - 아, 안돼!
뭔가 거대한 게 나오고 있어!
.............
데이지 - 소환은, 멈춘건가?
하르츠그 - 그런듯 하군.
(그리고.....)
(왓츠들이 열어준, 자그마한 연회를 즐긴 후,
마을사람에게 감사의 물품을 받아 가져왔다.)
데이지 - 창고에 잠들어 있던 이 상자가, 뭔가 빠져나와서 열린건가요?
하르츠그 - 아니, 뚜껑이 열린 정도로 움직일만한 물건은 아닌듯하다.
(따각)
데이지 - 우왁!
하르츠그 - 봐, 괜찮다.
데이지 - 실제로 시험해보지 말아주세요!
하르츠그 - 하하하.
하지만, 생각지도않게 횡재 했어.
데이지 - 호수의 문어와도 관련이 있을듯하네요.
하르츠그 - 그렇군.
그 문어가, 단순한 합성괴수라는건, 알고 있어.
데이지 - 소환된 마물이 같고, 게다가, 아직 움직이고 있다면...
하르츠그 - 그 문어를 제조한 프라이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데이지 - 이상자를, 조사해볼 가치는 있는것 같네요.
(문어 소환상자는, 3000페라에 하르츠그씨에게 거래 했다!)
§
◎ 랜덤이벤트 (광장)
노엘 - 아아, 선생님.
찾아내서 다행이다.
여기, 선생님 토산품.
데이지 - 노엘씨?
어째서 마을에?
노엘 - 왓츠씨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마을에 좀 와보고 싶었어.
데이지 - 그렇구나.
그렇다면 좀 안내해줄까?
노엘 - 그것도 괜찮지만...
데이지 - 응?
노엘 - 잠시동안, 선생을 도울수 있게 해주지 않겠어?
데이지 - 에?
노엘 - 그냥 마을에 있는것보다도, 잼있을것 같아.
데이지 - (어쩌지?)
A 도와달라고 한다 B 필요없다.
(필자 A)
데이지 - 알았어.
잘부탁해, 노엘씨.
노엘 - 후훗, 잘부탁해 선생.
데이지 - 그런데, 여관은 이미 정해진거야?
노엘 - 아니,
선생과 못만났다면, 어딘가 적당한 여관에 머무르려고 생각하고 있엇지만...
선생과 같은 여관은, 어떨까?
데이지 - 괜찮아!
거기라면, 절대 비어있을테니까.
토모 - 데이지씨, 그거 우리 여관이 유행하지 않는다는 거?
데이지 - 어째서 여기에...
토모 - 쇼핑이에요!
노엘 - 후훗.
즐거울것같은 여관이네.
토모 - 아, 예 예.
손님 안내할게요~!
자, 가요!
노엘이 동료로 되었다!
<마키무라 -> 하르츠그 -> 노엘 이어져 있습니다.>
◎ 랜덤이벤트 (골목)
노인 - 이걸로 전부인가.
남자 - 그래, 정말로 가지고 갈수있는건가?
노인 -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카이다 - 저사람, 대단한 짐을 가지고 있오.
데이지 - 정말이다.
하지만, 그 집을 않고 평범하게 걸어가고 있어...
카이다 - 아, 무슨 종이가 떨어졌오!
데이지 - 저대로라면 눈치채지못하고 가버릴거야.
주워서 전해주자.
카이다 - 아앗,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있오!
A 제데로 주웠다 B ?
(시간 제한)
(파직!)
데이지 - 좋아!
카이다 - 나이스 이오.
데이지 - 좀전 사람은...
카이다 - 놓쳐 버렸오.
데이지 - 뭐...
쇼핑리스트 같은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확인 해...!?
([은의방패]의 연락자이 자주 쓰는 특수한 암호가 써져 있어...)
카이다 - 왜그러시오?
재미 있는게 써있는 것이오?
데이지 - 아니, 그냥 쇼핑레시피야.
갈가.
(내가 가지고 있을 건 아닌듯 하지만, 중요하다면,
연락이 올지도 몰라)
§
◎ 랜덤이벤트 (방안)
데이지 - 왠지 기분나쁜 밤이다...
응? 무슨 소리가...
기분탓인가?
망토 - 진리는 어디에?
데이지 - !?
...영혼과 수리에.
노인 - 겉의 표시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단 확인해 보았습니다.
전, [은의방패]에 소속된 마키무라 라고 합니다.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편지의 건이군요?
마키무라 - 내용쪽은 확인 하신겁니까?
데이지 - 요점부분만 조금 확인했습니다.
마키무라 - 그렇습니까.
요점 밖에, 읽고 잇지 않다면,
지금,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데이지 - 알겠습니다.
...........
호수에 생식하는 문어...
상당히 흥미가 깊군요.
마키무라 - 데이지님은, 학자...
아니, 연금술사 이시지요?
데이지 - 예.
마키무라 - 전...
그 호수의 조사를 의뢰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만, 데이지님께서 괜찮다면...
데이지 - 부디 동행 시켜 주십시요!
마키무라 -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퀘스트 - 호수에 숨어있는 그림자 (湖に潛む影)
마키무라 - 데이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데이지 - 오늘은, 잘 부탁해 마키무라씨.
그래서, 조사할 호수는 이숲의 안쪽이군.
마키무라 - 그렇습니다.
데이지 - 호수의 문어인가...
정말로 있다면, 기대되는군.
카이다 - 라임의 수영이 아니라면 좋겠오.
데이지 - 라임도 수영을 하는건가?
그것도 그런대로 보고 싶네.
마키무라가 동료로되었다!
마키무라가 파티에 추가 되었다!
마키무라 - 드디어 호수에 도착했군요
데이지 - 그럼, 여기부터가 진짜군!
긴장하면서 가자고!
카이다 - 오~옷! 이오!
데이지 - 그럼 우선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C 수질조사를 하자!
(필자 C)
데이지 - 좋아!
수질측정을 해보자.
카이다 - 문어는 찾지 않는것이오?
데이지 - 문어를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뭐든지 순서라는게 있어.
미지의 생물이 있을지도 몰라.
이상을 눈치채는게 늦으면 큰일이잖아?
카이다 - 그렇소.
착실히 조사해는것이오!
(그리고...)
데이지 - 특별히, 눈에띄는 이상한 수치는 안나오네.
마키무라 - 그렇습니까.
데이지 - 다음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필자 B)
데이지 - 좋아!
문어를 붙잡는거야!
(그리고.....)
데이지 - 이바위에 숨은건가!
카이다 - 마물이오!
데이지 - 후우, 문어는 찾을수 없네.
데이지 - 다음은.
A 점심식사를 하자! B 문어를 찾자!
(필자 B)
데이지 - 좋아!
문어를 붙잡는거야!
(그리고.....)
데이지 - 이바위에 숨은건가!
카이다 - 마물이오!
데이지 - 후우, 문어는 찾을수 없네.
데이지 - 다음은.
A 배가고프다! B 문어를 찾자!
(필자 A)
데이지 - 역시, 배가 고파 왓어.
카이다 - 이제, 배가 너무고프오.
마키무라 - 오늘의 점식식사 입니다.
데이지 - 이건 대단해!
카이다 - 호화롭소!
(그리고...)
데이지 - 후우, 잘먹었다.
카이다 - 배가 가득찼오!
데이지 - .........
카이다 - 왜 그러시오?
너무 먹어서 배가 아파온 것이오?
데이지 - 찾았다...
카이다 - 찾았다?
그쪽은, 호수가 아니오만?
마키무라 - 그렇군요...
호수의 문어가 아니라.
데이지 - 육생의 문어다! 이녀석도 이상해!
좋~아, 포획해서...
라니, 사이즈가 이상하잖아!?
마키무라 - 포획...당할것 같군요.
데이지 - 후우...
마키무라 - 산채로 잡는건, 무리였군요.
데이지 - 그렇네요.
그래도 대수확이네요!
서둘러서 돌아가자!
(그리고.....)
마키무라 - 그럼, 이것이 이번의 보수가 되겠습니다.
데이지 -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 문어의 자세한 조사는?
마키무라 - 그건, 이쪽에서 행하겠습니다.
데이지 - 그렇습니까...
그럼, 결과를 알아내면 알려주세요.
마키무라 - 알겠습니다.
전해 두지요.
§
◎ 랜덤이벤트 (광장)
데이지 - 마키무라씨의 고용주로, 마술사의 하르츠그씨인가.
확실히 지도에서는 이 주변...
...이건가!?
카이다 - 훌륭한, 저택이오.
(그리고...)
하르츠그 - 처음만나네, 데이지군.
만나서 기뻐.
데이지 - 잘부탁해요, 하르그씨.
좀 빠르지만...
오늘은, 일의 의뢰입니까?
하르츠그 - 아니, 일의 이야기도 있지만.
데이지 - ...이건, [은의방패] 에게서?
하르츠그 - 사실은, 문제 밖으로 방치해두고 있었지만.
이마을에 체류하고 있다면 협력하려고 하던 일이야.
데이지 - 그렇습니까.
그래서...
하르츠그 - 물론 협력해 줄게.
문제 밖으로 방치했다고는 말했지만,
저 성도 신경쓰이고 있던 참이야.
데이지 - 알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하르츠그 - 잘부탁해. 데이지군.
하르츠그가 동료로 되었습니다!
데이지 - ...그런데, 하르그씨.
하르츠그 - 뭐지?
데이지 - 이전에 문어에 대한 일인데요.
하르츠그 - 아아, 그건가.
데이지 - 어땟나요?
하르츠그 - 고대왕국시절에, 라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합성괴수...
뭐, 예상이 빗나갔어.
데이지 - 그치만, 원래는 합성괴수라도, 긴 세월을 걸쳐 야생화 하면,
그건 하나의 종류로 인정되지 않는 건가요?
하르츠그 - 그 문어 마물은, 불노도 아니고, 생식기능도 없어.
아무래도, 종류로써는 인정할수 없어.
아쉽지만.
아아, 맞아.
이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출한 물건이지만 너에게 넘겨 두지.
§
▣ 술집
데이지 - (점심식사 시간으로는, 좀 늦었고 밤을 지내기엔 아직 빨라...
역시, 손님도 드무네.)
남자 - 어이, 형씨.
마침, 말 상대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었어.
여기서 함께 어때?
(그리고......)
남자 - 헤에! 학자선생님!
그 성에 흥미를 가지고, 구경하러 찾아온건가.
나도야!
기이한 만남이네.
(그리고.....)
남자 - 오늘은 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데이지 - 하하하...
남자 - 이런, 나답지 않게, 자기소개를 빼먹었군.
난 왓츠다.
데이지 - 데이지 입니다.
왓츠 - 데이지인가.
기회가 있다면 또 만나자고 학자선생님.
§
▣ 술집
왓츠 - 여어~, 선생님.
마침 잘왔네.
(그리고.....)
왓츠 - ...라고 뭐,
세상이야기는 이정도로 해두고.
선생, 이게뭔지 알고 있어?
데이지 - 적색의 점액...
라임 피해 입니까?
왓츠 - 역시 학자선생.
데이지 - 그래도, 라임의 대처법 정도라면 어느마을에도 있는건?
왓츠 - 그래.
우리들도, 피해가 퍼지기 전에 모조리 태워버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수가 줄지 않아서...
데이지 - 그렇군요...
(이 종류의 라임은, 불을 선호하는걸로 유명하지.)
A 직접 퇴치하러간다 B 불의 일을 가르쳐 준다.
(필자 A)
데이지 - 알겠습니다.
마을까지 가서 한번 상태를 보겠습니다.
그치만, 제가 갈때까지는, 불을 사용하지 말고,
둔기로 때려서 격퇴 해주세요.
이종류의 라임은 불에 강해서 역효과입니다.
왓츠 - 알았어!
전문가가 와 준다면 시간문제다!
의지 하고 있을게, 학자선생.
데이지 - 아니...
전문가는 아닌데...
왓츠 - 자잘한건 신경쓰지마, 선생!
좋~아!
오늘 식사비는, 나에게 맡겨!
§
▷ 퀘스트 - 라임 대량 발생 (ライム大量發生)
데이지 - 여기가, 왓츠씨의 마을인가.
카이다 - 대단한 수의 라임이오.
데이지 - 마을의 안까지, 들어와 있어.
왓츠씨에게 들은것과는, 조금 상황이 다른것 같아.
왓츠 - 데이지선생!
다행이다!
데이지 - 왓츠씨.
어서, 상황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데이지 - 그렇군...
확실히, 자세히보니 여러종류의 라임이 섞여있는듯 하네요.
왓츠 - 그래.
그래서 선생에게 들은대로 해도 잘 안되서...
데이지 - 한종류라면 그런대로지만, 복수의 종류의 라임이
많이 발생하는일 같은건 들은적 없어요.
원인이 다른곳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조사하기 전에 우선 마을에서 라임을 쫏아 냅시다!
왓츠 - 좋아!
마을의 모두에게 이야기 하고 올게!
분담해서 도와줄게!
주민 - 어~이!
좀 도와줘!
데이지 - 지금, 갑니다!
데이지 - 순조롭게 가고 있어!
<마을주민 2번 도와준후>
데이지 - 가세 합니다!
여자 - 고마워.
하르츠그 - 토우코...!?
데이지 - 하르츠그씨?
하르츠그 - 아니, 미안.
냉큼 정리하도록 할가.
여자 - 후우, 이상황이라면, 의외로 빨리 끝날것 같네요.
데이지 - 그렇네요.
여자 - 데이지선생... 이지?
전, 노엘.
잘부탁해.
데이지 - 잘부탁.
노엘 - 그쪽 사람은?
하르츠그 - 하르츠그다.
노엘 - 하르츠그...?
뭔가, 별난 이름이네.
하르츠그 - 이주변의 출신이 아니니까.
노엘 - 헤에.
먼 나라 사람이구나.
뭔가 신선해.
남자 - 어~이, 누군가 도와줘!
노엘 - 그럼, 난 가볼게.
또만나, 선생.
하르츠그씨도.
<주민 3번 도와준후>
데이지 - 후우...
마을안은, 진정되고 있네.
왓츠 - 어~이, 선생!
큰일이야!
데이지 - 왜그러지요?
왓츠 - 안에 동굴을 보러 간 녀석들이 돌아오지 않고있어!
데이지 - 뭐라고!?
왓츠 - 라임이 나오는걸 보고, 상황을 보러 간것같아...
예전, 창고 대신 사용한 장소니까, 위험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나봐.
데이지 - 좋아, 어쨋든 서둘러서 가요!
(그리고.....)
데이지 - 여기인가...
확실히 라임이 있는것 같군.
데이지 - 누구 있습니까!
주민 - 살려줘~.
데이지 - 지금, 갈게요!
데이지 - 좋아, 계속 진행하는 거야.
데이지 - 응?
카이다 - 저쪽에 누군가 쓰러져 있오!
데이지 - 노엘씨...
하르츠그 - 노엘군!
괜찮은가!
노엘 - ...하르츠그씨?
조금 방심 한것 뿐이에요, 전 괜찮아요.
...그것보다도, 저걸 보세요.
(파아아아아)
카이다 - 상자에서, 라임이 넘쳐 나오고 있오!
하르츠그 - 소환 마도구인가.
멈추는거야, 데이지군.
데이지 - 알겠습니다.
하르츠그 - 지금이다!
데이지군, 상자를 뭉개버려!
(파아아아아)
데이지 - 아, 안돼!
뭔가 거대한 게 나오고 있어!
.............
데이지 - 소환은, 멈춘건가?
하르츠그 - 그런듯 하군.
(그리고.....)
(왓츠들이 열어준, 자그마한 연회를 즐긴 후,
마을사람에게 감사의 물품을 받아 가져왔다.)
데이지 - 창고에 잠들어 있던 이 상자가, 뭔가 빠져나와서 열린건가요?
하르츠그 - 아니, 뚜껑이 열린 정도로 움직일만한 물건은 아닌듯하다.
(따각)
데이지 - 우왁!
하르츠그 - 봐, 괜찮다.
데이지 - 실제로 시험해보지 말아주세요!
하르츠그 - 하하하.
하지만, 생각지도않게 횡재 했어.
데이지 - 호수의 문어와도 관련이 있을듯하네요.
하르츠그 - 그렇군.
그 문어가, 단순한 합성괴수라는건, 알고 있어.
데이지 - 소환된 마물이 같고, 게다가, 아직 움직이고 있다면...
하르츠그 - 그 문어를 제조한 프라이드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데이지 - 이상자를, 조사해볼 가치는 있는것 같네요.
(문어 소환상자는, 3000페라에 하르츠그씨에게 거래 했다!)
§
◎ 랜덤이벤트 (광장)
노엘 - 아아, 선생님.
찾아내서 다행이다.
여기, 선생님 토산품.
데이지 - 노엘씨?
어째서 마을에?
노엘 - 왓츠씨의 이야기를 들었더니 마을에 좀 와보고 싶었어.
데이지 - 그렇구나.
그렇다면 좀 안내해줄까?
노엘 - 그것도 괜찮지만...
데이지 - 응?
노엘 - 잠시동안, 선생을 도울수 있게 해주지 않겠어?
데이지 - 에?
노엘 - 그냥 마을에 있는것보다도, 잼있을것 같아.
데이지 - (어쩌지?)
A 도와달라고 한다 B 필요없다.
(필자 A)
데이지 - 알았어.
잘부탁해, 노엘씨.
노엘 - 후훗, 잘부탁해 선생.
데이지 - 그런데, 여관은 이미 정해진거야?
노엘 - 아니,
선생과 못만났다면, 어딘가 적당한 여관에 머무르려고 생각하고 있엇지만...
선생과 같은 여관은, 어떨까?
데이지 - 괜찮아!
거기라면, 절대 비어있을테니까.
토모 - 데이지씨, 그거 우리 여관이 유행하지 않는다는 거?
데이지 - 어째서 여기에...
토모 - 쇼핑이에요!
노엘 - 후훗.
즐거울것같은 여관이네.
토모 - 아, 예 예.
손님 안내할게요~!
자, 가요!
노엘이 동료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