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의 날이라는 게 잘만 이용하면 집에 있는 자잘한 것들을
값 잘 받고 넘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미처 준비 없이 시작했더니
물건을 정리하기도 전에 동물들이 한명씩 끊임없이 밀려 들어오더군요.
그래도 몇몇 가지를 값 잘 받고 넘기고 염소 유키양 집에 있던 눈독 들이던
로열 서랍장까지 싸게 사서 매우 흡족했습니다만...
그 뒤로 길에서 만나기만 하면 이 동물친구님(!)들께서 저에게 사간 물건들을
'제값'에 도로 넘기려 들더군요. -_-;(필요 없었으면 사지를 마랏)
왠만하면 길에서 물건 팔 때마다 사주는 편인데(친밀도가 떨어질까 싶어서)
오늘만큼은 전부 외면하고 있습니다. ( --)
값 잘 받고 넘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미처 준비 없이 시작했더니
물건을 정리하기도 전에 동물들이 한명씩 끊임없이 밀려 들어오더군요.
그래도 몇몇 가지를 값 잘 받고 넘기고 염소 유키양 집에 있던 눈독 들이던
로열 서랍장까지 싸게 사서 매우 흡족했습니다만...
그 뒤로 길에서 만나기만 하면 이 동물친구님(!)들께서 저에게 사간 물건들을
'제값'에 도로 넘기려 들더군요. -_-;(필요 없었으면 사지를 마랏)
왠만하면 길에서 물건 팔 때마다 사주는 편인데(친밀도가 떨어질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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