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을 앞두고 1편의 도전과제를 빨리 깨고 싶다는 분들께 추천하는 직업은 "워리어 아처(전사 궁수)"입니다. 그이유는 도전과제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다크스폰 1000마리 죽이기'와 DLC 골렘오브암가락에서 '하베스터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 죽이기'를 가장 쉽게 하는 직업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처가 오리진에서 가장 나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DLC가 모두 있는 얼티밋에디션의 경우 꽤 할만하며 확장판 어웨이크닝가서 애큐러시랑 스피릿 키면 최강의 캐릭으로 거듭납니다. 게다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암가락에서는 가장 쉽게 하베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데미지만 봤을 때 다른 직업 특히 확장판에서 쌍검 로그도 엄청난 데미지가 나오지만 아처는 원거리 공격이기에 사냥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 그리고 같은 아처라도 로그 아처와 비교하면 로그가 일반적이고 확장판에서는 아이템 선택이 넓지만 파티조합이나 데미지로 봤을 때 워리어 아처에게 손을 조금 더 들어줍니다.
우선 동봉 DLC를 보면 리턴투 오스타카와 스톤 프리즈너, 워던즈 ㅤㅋㅣㅍ은 오리진 게임내서 지역이 추가 되 플레이할 수 있고 렐리아나 송, 위치헌터, 골렘오브암가락은 독립 에피소드로 대신 완료시 보상 아이템을 본편에서 쓸 수 있습니다.
시대적으로도 렐리아나 송이 가장 먼저이고 아처 키울 때에도 먼저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미 다른 캐릭으로 완료했다면 더 좋구요.
도전과제중 하나인 6개 가죽조각 모으기를 하면 주는 배틀드레스를 처음부터 갖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로그한테는 최강이라는 펠론 코트가 후반에 나오기 때문에 이전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사실 배틀드레스 입으면 스테미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그냥 어웨이크닝끝까지 입었습니다.
본편을 시작하면 로더링 끝나고 보통 스텟을 위해 써클타워로 갔지만 궁수는 리턴투 오스타카 DLC로 갑니다. 궁수에게서 가장 중요한 '리퍼러 장갑'때문입니다. 이곳 상자에서 얻는 장갑의 래피드 에임은 버그로 -3초인가 그렇습니다.
참고로 궁수가 가장 안습인 이유는 활을 올려놓고 조준하는데 한참 걸린다는 것이네요. 아이템에 래피드 에임은 중첩이 안되고 가장 큰 수치만 적용됩니다. 대부분 -0.5, -0.3 이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리퍼러 장갑은 올려놓고 바로 쏘게 합니다. 에임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지 장전은 똑 같습니다. 디아블로처럼 팔이 안보이게 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리퍼러 장갑의 에임은 마법사의 헤이스트와는 골렘의 오오라와 중첩이 되지만 둘다 모두 키면 에임줄이는 수치가 최대치(-3.4?)에 벗어나서 다시 느려집니다. 헤이스트만 키세요.
스텟:
힘: Death Blow 요구치인 25까지. (확장팩 세컨드 윈드위해서 34까지 올릴 수도 있는데 아이템만 받쳐주면 세컨드 윈드까지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커닝: 설득을 위해서 16까지
윌파워, 매직: 안 건드림
덱스: 나머지 모두 덱스
탤런트:
첫줄 Death Blow까지 모두
둘째줄 Precise Striking 만
아처 탤런트는 모두
리퍼러 장갑있으니 에임과 애큐러시(확장판)는 항상 켜놓음
Arrow of Slaying은 상대와 레벨차가 클수록 데미지가 크니 적 마법사난 엘리트몹에게 효과가 가장 좋고 보스는 조금 더 데미지 나오는 정도.
Scattershot: 잠시 스턴에 넉백효과가 있어서 좋음. 대신 이거 처음 맞은 애가 안죽어야 화살이 번짐. 맞고 죽으면 광역효과 없음.
Suppressing Fire: 쏠 때마다 상대 능력이 깎이니 보스전에 유용
(확장판)Burst Shot과 Rain of Arrows는 아군도 맞으니 동료 홀드 시켰놓고 선빵으로 좋음.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쏘아버리네요. 동료들 200정도씩 피다는거야 뭐...
전문화:
사실 워리어 아처에는 특별히 적합한 직업이 없음. 그냥 챔피언과 템플러로 가서 각각 광역 넉백 한개씩 얻습니다. 뭐 랠리도 켜주면 좋고요. 전략상 아처가 둘러싸이면 안좋으니 광역 넉백이 좋기는 한데...그럴 경우가 별로 없고 덱스가 높으니...
확장팩 가면 스피릿워리어는 필수입니다.
DLC 워던즈 킵가면 특수 능력이 생기는데 자기 피 조금씩 닳고 데미지 쎄지는 것이 있는데 밀리라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아처라 이거 쓸만 합니다만...역시 키고 끄기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더군요.
아이템:
본편에서는 힘이나 덱스제한만 넘기면 되지만 확팩에선 쓸만한 것은 로그전용이라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리고 확장팩에서는 스톤프리즈너, 워던즈킵 아이템 못가지고 갑니다. 리퍼러는 다행이 가지고 갑니다.
투구: 더 롱 사이트 혹은 호늘레쓰 투구 (스톤프리즈너 DLC)
장갑: 리퍼러 (리턴투오스타가) - 본인 레벨에 따라 Tier가 달라지니 본편에서는 워던킵 대장장이에게 확장에서는 쓰론안에 있는 상인에게 팔았다 다시 사서 각각 타이어를 7, 9까지 올립니다.
갑옷: 배틀드레스(릴리아나 DLC), 팔론 코트 (확장판에서는 갑옷에 룬을 박을 수 있어서 원소저항을 넣고 만약 앰플리파이? 룬을 넣으면 스피릿데지미지가 더해 집니다.
신발: 카디쉬 신발(스톤 프리즈너 DLC)
활:
본편 - 'Far song' (레드클리프의 대장장이 죽고 새로운 대장장이가 판매)
확장편 - '더 쏘로우~'(위치헌트 DLC) 본편에선 Tier7이라 파송보다 별로이지만 확장편가면 Tier가 9로 되면서 성능이 좋아집니다.
'하트우드' (확장판 퀘스트) 웨이드가 만들어 줌.
전략-초반 고생 좀 하면 본편에서는 200대 중후반 확장판에서는 300대 후반의 평타 데미지를 날립니다. 만약 렐리아나가 노래라도 불러주면 더 올라가고요. 크리티컬도 꽤 자주 터집니다. (확장판에서 스피릿 보너스 세팅을 50%까지 맞추고 크리티컬 아이템을 잘 세팅하면 일반 크리티컬 데미지가 900대 후반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파티는 본편에서 앨리스타가 탱커로 윈이 힐러로 고정. 나머지 한명은 그냥 입맛에 따라 아무나. 데미지를 더 나오게 할려면 바드로그가 노래부르게 하고 몸빵이 더 필요하면 골렘 데리고 다녀서 방어 오로라 키고 끄게 전략지정.
확장편에서는 파티상관없음. 탱커없어도 되고 힐러없어도 가능.
골렘오브암가락의 경우 파티원들 피가 75이하일때 물약먹게 전략 지정해 주면 조금 더 버팁니다. 그 때 활로 데미지 깍아주고 혼자 될때는 후반쯤이니 도망다니면서 쏴주면 해결. 주인공대신 탱커로 컨트롤하면서 타운트 쓰면서 도망다니면 주인공 아처가 알아서 열심히 데미지 깍아줍니다만 이미 언급한 것 처럼 워낙 데미지 딜과 속도가 좋아서 그냥 싸워도 무난합니다. 또 보스전에 전략을 잘 짜고 레버를 이용해야 좋다던데 레버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일반법사나 전사로 하드이상 난이도 에서 했던 분들은 허무할 정도입니다. 전 이전에 쌍수 로그로도 나이트메어에서 깼는데 상당히 아슬아슬했습니다.
아케인 워리어는 죽질 않으니 가능은 하나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된다고 합니다.......................(추가)그런데 아래 댓글에 초기화 물약으로 재 설정해서 10분안에 끝냈다고 합니다. 역시 드에는 직업마다 키우기 나름인가 봅니다.
아처가 오리진에서 가장 나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DLC가 모두 있는 얼티밋에디션의 경우 꽤 할만하며 확장판 어웨이크닝가서 애큐러시랑 스피릿 키면 최강의 캐릭으로 거듭납니다. 게다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암가락에서는 가장 쉽게 하베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데미지만 봤을 때 다른 직업 특히 확장판에서 쌍검 로그도 엄청난 데미지가 나오지만 아처는 원거리 공격이기에 사냥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 그리고 같은 아처라도 로그 아처와 비교하면 로그가 일반적이고 확장판에서는 아이템 선택이 넓지만 파티조합이나 데미지로 봤을 때 워리어 아처에게 손을 조금 더 들어줍니다.
우선 동봉 DLC를 보면 리턴투 오스타카와 스톤 프리즈너, 워던즈 ㅤㅋㅣㅍ은 오리진 게임내서 지역이 추가 되 플레이할 수 있고 렐리아나 송, 위치헌터, 골렘오브암가락은 독립 에피소드로 대신 완료시 보상 아이템을 본편에서 쓸 수 있습니다.
시대적으로도 렐리아나 송이 가장 먼저이고 아처 키울 때에도 먼저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미 다른 캐릭으로 완료했다면 더 좋구요.
도전과제중 하나인 6개 가죽조각 모으기를 하면 주는 배틀드레스를 처음부터 갖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로그한테는 최강이라는 펠론 코트가 후반에 나오기 때문에 이전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사실 배틀드레스 입으면 스테미너 걱정이 없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그냥 어웨이크닝끝까지 입었습니다.
본편을 시작하면 로더링 끝나고 보통 스텟을 위해 써클타워로 갔지만 궁수는 리턴투 오스타카 DLC로 갑니다. 궁수에게서 가장 중요한 '리퍼러 장갑'때문입니다. 이곳 상자에서 얻는 장갑의 래피드 에임은 버그로 -3초인가 그렇습니다.
참고로 궁수가 가장 안습인 이유는 활을 올려놓고 조준하는데 한참 걸린다는 것이네요. 아이템에 래피드 에임은 중첩이 안되고 가장 큰 수치만 적용됩니다. 대부분 -0.5, -0.3 이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리퍼러 장갑은 올려놓고 바로 쏘게 합니다. 에임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지 장전은 똑 같습니다. 디아블로처럼 팔이 안보이게 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리퍼러 장갑의 에임은 마법사의 헤이스트와는 골렘의 오오라와 중첩이 되지만 둘다 모두 키면 에임줄이는 수치가 최대치(-3.4?)에 벗어나서 다시 느려집니다. 헤이스트만 키세요.
스텟:
힘: Death Blow 요구치인 25까지. (확장팩 세컨드 윈드위해서 34까지 올릴 수도 있는데 아이템만 받쳐주면 세컨드 윈드까지는 필요없다고 봅니다.)
커닝: 설득을 위해서 16까지
윌파워, 매직: 안 건드림
덱스: 나머지 모두 덱스
탤런트:
첫줄 Death Blow까지 모두
둘째줄 Precise Striking 만
아처 탤런트는 모두
리퍼러 장갑있으니 에임과 애큐러시(확장판)는 항상 켜놓음
Arrow of Slaying은 상대와 레벨차가 클수록 데미지가 크니 적 마법사난 엘리트몹에게 효과가 가장 좋고 보스는 조금 더 데미지 나오는 정도.
Scattershot: 잠시 스턴에 넉백효과가 있어서 좋음. 대신 이거 처음 맞은 애가 안죽어야 화살이 번짐. 맞고 죽으면 광역효과 없음.
Suppressing Fire: 쏠 때마다 상대 능력이 깎이니 보스전에 유용
(확장판)Burst Shot과 Rain of Arrows는 아군도 맞으니 동료 홀드 시켰놓고 선빵으로 좋음.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쏘아버리네요. 동료들 200정도씩 피다는거야 뭐...
전문화:
사실 워리어 아처에는 특별히 적합한 직업이 없음. 그냥 챔피언과 템플러로 가서 각각 광역 넉백 한개씩 얻습니다. 뭐 랠리도 켜주면 좋고요. 전략상 아처가 둘러싸이면 안좋으니 광역 넉백이 좋기는 한데...그럴 경우가 별로 없고 덱스가 높으니...
확장팩 가면 스피릿워리어는 필수입니다.
DLC 워던즈 킵가면 특수 능력이 생기는데 자기 피 조금씩 닳고 데미지 쎄지는 것이 있는데 밀리라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아처라 이거 쓸만 합니다만...역시 키고 끄기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더군요.
아이템:
본편에서는 힘이나 덱스제한만 넘기면 되지만 확팩에선 쓸만한 것은 로그전용이라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리고 확장팩에서는 스톤프리즈너, 워던즈킵 아이템 못가지고 갑니다. 리퍼러는 다행이 가지고 갑니다.
투구: 더 롱 사이트 혹은 호늘레쓰 투구 (스톤프리즈너 DLC)
장갑: 리퍼러 (리턴투오스타가) - 본인 레벨에 따라 Tier가 달라지니 본편에서는 워던킵 대장장이에게 확장에서는 쓰론안에 있는 상인에게 팔았다 다시 사서 각각 타이어를 7, 9까지 올립니다.
갑옷: 배틀드레스(릴리아나 DLC), 팔론 코트 (확장판에서는 갑옷에 룬을 박을 수 있어서 원소저항을 넣고 만약 앰플리파이? 룬을 넣으면 스피릿데지미지가 더해 집니다.
신발: 카디쉬 신발(스톤 프리즈너 DLC)
활:
본편 - 'Far song' (레드클리프의 대장장이 죽고 새로운 대장장이가 판매)
확장편 - '더 쏘로우~'(위치헌트 DLC) 본편에선 Tier7이라 파송보다 별로이지만 확장편가면 Tier가 9로 되면서 성능이 좋아집니다.
'하트우드' (확장판 퀘스트) 웨이드가 만들어 줌.
전략-초반 고생 좀 하면 본편에서는 200대 중후반 확장판에서는 300대 후반의 평타 데미지를 날립니다. 만약 렐리아나가 노래라도 불러주면 더 올라가고요. 크리티컬도 꽤 자주 터집니다. (확장판에서 스피릿 보너스 세팅을 50%까지 맞추고 크리티컬 아이템을 잘 세팅하면 일반 크리티컬 데미지가 900대 후반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파티는 본편에서 앨리스타가 탱커로 윈이 힐러로 고정. 나머지 한명은 그냥 입맛에 따라 아무나. 데미지를 더 나오게 할려면 바드로그가 노래부르게 하고 몸빵이 더 필요하면 골렘 데리고 다녀서 방어 오로라 키고 끄게 전략지정.
확장편에서는 파티상관없음. 탱커없어도 되고 힐러없어도 가능.
골렘오브암가락의 경우 파티원들 피가 75이하일때 물약먹게 전략 지정해 주면 조금 더 버팁니다. 그 때 활로 데미지 깍아주고 혼자 될때는 후반쯤이니 도망다니면서 쏴주면 해결. 주인공대신 탱커로 컨트롤하면서 타운트 쓰면서 도망다니면 주인공 아처가 알아서 열심히 데미지 깍아줍니다만 이미 언급한 것 처럼 워낙 데미지 딜과 속도가 좋아서 그냥 싸워도 무난합니다. 또 보스전에 전략을 잘 짜고 레버를 이용해야 좋다던데 레버가 있는 지도 몰랐네요.
일반법사나 전사로 하드이상 난이도 에서 했던 분들은 허무할 정도입니다. 전 이전에 쌍수 로그로도 나이트메어에서 깼는데 상당히 아슬아슬했습니다.
아케인 워리어는 죽질 않으니 가능은 하나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된다고 합니다.......................(추가)그런데 아래 댓글에 초기화 물약으로 재 설정해서 10분안에 끝냈다고 합니다. 역시 드에는 직업마다 키우기 나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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