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하드로 하면서 그닥 어렵다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액트1의 마지막 보스답게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 3-4번 게임오버당하고(법사가 죽으면 게임이 너무오래걸려서 그냥 다시시작했습니다)
한 40여분걸려서 잡았습니다.
일단 이 골렘은 몇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1.푸른광선으로 공격(데미지:약)
2.방패를 이용하면서 평타공격 (데미지:약)
3.갑자기 날카로운칼처럼 변해서 넉다운공격(데미지:중)
4.순간이동 한 후 붉은 광선을 뿜으며 주변공격(데미지:중)
아마 초반에는 이 3가지 패턴으로 공격이 들어올겁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귀찮더라도 케릭터를 홀드로 해놓고 일일히 이동버튼을 눌러서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탱커/법사/법사/로그(벨릭))으로 싸웠습니다.
일단 탱커를 지속적으로 골렘에 붙여주고요. 나머지 3케릭은 골렘에 언제나 먼곳에 배치합니다. 기둥뒤로 숨는게 좋은데 그건 나중에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조심해야할 패턴이 갑자기 순간이동해서 저 3케릭이 있는데에서 나타나서 붉은광선을 뿜으며 주변공격을 하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던도중 골렘이 갑자기 땅으로 꺼지면 그때부터 1초간격으로 마구 왼쪽트리거를 누르며 pause 시킴니다. 그럼 골렘의 hp가 뜨면서 어디서 나올지 보이는데요. 만약 이 세케릭이 있는 근처다 싶으면 냅다 이 3명을 반대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렇게 차분하게 싸우다보면 이제 갑자기 적이 맵의 한가운데로 순간이동하고 갑자기 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맵의 각 꼭지점 부분에 케릭터들을 배치합니다. 골렘이 기를 모으고있을때 섣불리 광역공격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적이 전맵 전체공격을 하고나서 맵 한가운에서 약점을 들여내고 갑자기 수많은 쫄개(하지만 강력합니다)를 소환하는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골렘을 먼저 때리지 않는 것 입니다.
반드시 꼭 반드시 그 쫄게부터 잡아야합니다. 아니면 꽤나 수가 되고 공격력이 강한 적들한테 저 3케릭이 순삭당합니다. 전체적으로 총 4군데에서 나오는데요. 먼쪽에서 부터 마법사와 로그로 광역공격을 퍼부어줍니다. 전사를 가까운녀석들부터 처리하면서 이 3케릭을 보호해야합니다.적들의 공격력이 꽤나 강력하니깐 체력에 유염해야합니다.
적들을 다 해치우면, 이제 골렘에 전력을 다합니다. 이때 스태미나 포션등을 아끼지않고 마시면서 데미지를 뽑아야합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패턴이 하나 더 등장합니다 .
1.공으로 변해 굴러오기
매우 성가신 스킬을 쓰는데요. 갑자기 공으로 변해서 아군에게 돌진합니다. 이 때 탱커가 맞으면 상관없는데, 가끔씩 이 3케릭이 있는 곳으로 돌진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골렘이 동그랗게변하면 트리거로 pause하고 어느방향으로 돌격하는지를 봐야합니다. 궤적이 예상되면 그 기둥들의 뒷공간을 이용하며 굴러올 위치의 반대쪽으로 3케릭을 지속적으로 움직여줘야합니다.
까닥 실수하면 공이 넉다운당하고 바로 연속으로 쓰는 붉은 광선방출에 한방에 메이지가 가버릴수있습니다 (메이지가 죽으면 거의 게임오버입니다 ;)
공을 피한다를 염두해놓고 지속적으로 움직여줘야합니다.
이렇게하면 또다시 맵 중간으로 텔레포트해서 아까의 광역 공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적들을 소환하는데요. 아까보다 적이 많아집니다. 역시 탱커는 가장가까운 녀석들을 법사들로 먼놈부터 차례차례 눕힙니다.
이제 3번째. 역시 새로운 패턴이 생겼습니다.
1.블랙홀. 갑자기 에너지를 방출해서 아군을 끌어당깁니다. 데미지를 약해서 그닥 위력적이는 않습니다.
블랙혹을 걸경우 가장 먼곳으로 이동버튼을 계속 찍어주고, 법사는 직접 조정하면서 끝까지 빨려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여전히 공으로 변해서 한방에 훅 당하는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또 다시 광역공격을 하고 정말 적을 미♡듯이 소환합니다.(이때 저는 메이지 한명이 전사한 상태여서 정말 포기하기 직전;...)
역시 광역공격을 미♡듯이 쏟아주고 전사로 taunt를 적극사용하면서 법사와 로그를 살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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