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야 앞으로 가보면,)
키류 : 여어, 하루카를 부탁하네.
점원 : 아아, 타츠야의 나으리, 하루카는 지금 일하고있어서 부르기가 힘듭니다..
급하신 용건이시라면 제가 전해드리지요.
키류 : 그게 아니야. 오늘은 손님으로서 온거라네.
점원 : 헤..? 나으리께서 오하루를?...지명말씀이신가요?
키류 : 그렇다네.
점원 : !! 실례했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시켜 드립지요!
-------------------------------------------------------------------------------
요시노 : 정말로 놀러와 주었네
키류 : 아아. .......근데 하루카는?
요시노 : 지금 다른 객석에서 일을 돕고있지. 저아이도 이젠 "신조우 니까말야.
"카무로 때와 비교하자면 많이 바빠질만도 하지.
키류 : 그래.. 하루카가 벌써 "신조우 가 된건가..
요시노 : 하하 기뻐하는 얼굴이네 왠지 하루카의 진짜 아버지라도 된듯이.
키류 : 아니..그런건 아니야..
저 녀석을 고생길로 집어넣은건 나야..하지만, 저녀석이 열심히 하고있다는
소릴 듣게되면 조금 흐뭇해지지.
요시노 : 후훗, 그런일은 걱정하지않아도 돼.아마 저 아인 유녀가 된걸
후회하고 있지않을거야.
키류 : 왜지?
요시노 : 저 아이 일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지... 매일같이
생기있게 일하고 있는걸. 걱정하지 않아도 돼.
--------------------------------------------------------------------------------
하루카 : 실례합니다
요시노 : 아, 오하루구나 들어오렴
자 그럼 난 다른 객석으로 갈테니 천천히..
키류 : 그래, 내게 용건이 있던게 아니냐?
하루카 : 네
키류 : 객석이라고해서 그렇게 굳어있지말거라..용건이 뭐지?
하루카 : 내일..
키류 : 음?
하루카 : 내일...아저씨는 결투에 나가게 되는거예요?
--------------------------------------------------------------------------------
키류 : 내일있을 결투.....
하루카 : 응..내일, 미야모토 무사시가 결투를 한다고..
키류 : 그 이야기....누구에게 들은거니.
하루카 : 손님......지금 수도안에서 큰 소문이 되있다구..
키류 : 그렇군...어째서 내게 그걸 묻는거니.
하루카 : 에..? ..그치만...
키류 : 넌, 내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생각하고있으니까.
하루카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진않지만.....그 방울이..
키류 : ..........
하루카 : 게다가, 츠루야가 불타고있었을때, 아저씨가 뭘 했었는지도 듣지 못했구..
키류 : ..........
하루카 : .........
키류 : 난 내일 렌다이노로 간다.
하루카 : 에? 렌다이노....?
키류 : 미야모토무사시와 요시오카가 싸우는 장소란다.
하루카 : 어째서...? 어째서 가는거죠...? 역시 아저씨가....미야모토....
키류 : 아니야, 내일 그곳에 오는자가,
네 부모의 원수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가는거란다.
하루카 : 그.그치만..
키류 : 갈 수 밖에없어. 가지않으면 아무것도 알수없단다. ......이해해주겠니.
하루카 : ..................
키류 : 하루카, .......어쩌면 넌.. 엄청난 일에 연루되있는지도 몰라.
하루카 : 무슨뜻이죠..?
키류 : 츠루야에서 그날, 이타구라를 죽인건 "마루메"라는 남자란다.
나라에 나를 불러들인것도 그 마루메이지. 하지만 난, 그 남자로부터
널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단다.
하루카 : 에..? 왜 저를?
키류 : 아니, 잘 모르겠어......다만 기분나쁜 예감이 들뿐이야..
우리들이 모르고있는 사이...뭔가 크나큰일이 벌어지려고 하고있어.
하루카 : ...............
키류 : 이렇게 된 이상 그걸 알기위해,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칭하는 남자를
찾아내어 이야기를 들을수밖에 없어.
하루카 : 자아..역시 가는거군요.
키류 : 아아...난 꼭 살아서 돌아올꺼야.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겠어...약속하마.
하루카 : 응....알겠어요.
나.....아저씨가 돌아오는걸 기다릴께요.
키류 : 아아.
-------------------------------------------------------------------------------
키류 : (하루카가 이해해주었을까. 어쨌든 내일 결투의 장소로 가지않으면 안되겠군)
(오늘은 늦었군, 내일을 염두하고 쉬자.)
* 이제 타츠야로 돌아가자.
★ 타츠야로 돌아가기전 서브이벤트를 완수하자.
-------------------------------------------------------------------------------
이제 타츠야로 돌아오고 난 후 다시 나가려고 하면 선택문이 뜨게되는데
"나가지말고 쉴까"라는 질문이 나온다.(위-나간다 아래-쉰다)
별다른 준비사항이 없다면 그냥 쉬고, 만일 9장에서 잡지못한 수배범
(9장의 수배범 중 밤에만 출현하는 녀석이 있으니 참고.)
이 있다면 게시물 중 < 일람표 > 를 검색하여 잡을수있도록 하자.
모든 서브이벤트 및 준비를 마쳤다면 타츠야에서 하룻밤을 보낼수있도록 하자.
★ 그리고 현재(밤) 타츠야 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면 에바라 마을에서
"여자" (女)라는 서브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는 게시물 < 10 - 5 >에서 공략함.
--------------------------------------------------------------------------------
(다음날,)
코우에츠 : 실례하겠네~ 슬슬 오늘 결전인가.
키류 : 아아, 나는 요시오카의 대리로서 미야모토무사시와 결투를 벌이네.
이토우씨는 좀 어때?
코우에츠 : 아아, 녀석이라면 이제 괜찮아졌네. 지금은 아직 집에서 쉬고있을걸세.
키류 : 그렇군.
코우에츠 : 뭐, 이제와서 자네에게 도움될일이 있겠냐만은, 무사하길 빌겠네.
< 렌다이노 > 는 요시오카 도장을 지나 시골 밭길을 주욱 따라 지나가면
나올걸세.
키류 : < 시골 밭길 > 이라, 알겠네.
코우에츠 : < 렌다이노 >로 가기전 확실히 준비를 해가게나.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말일세.
키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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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여어, 하루카를 부탁하네.
점원 : 아아, 타츠야의 나으리, 하루카는 지금 일하고있어서 부르기가 힘듭니다..
급하신 용건이시라면 제가 전해드리지요.
키류 : 그게 아니야. 오늘은 손님으로서 온거라네.
점원 : 헤..? 나으리께서 오하루를?...지명말씀이신가요?
키류 : 그렇다네.
점원 : !! 실례했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시켜 드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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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 정말로 놀러와 주었네
키류 : 아아. .......근데 하루카는?
요시노 : 지금 다른 객석에서 일을 돕고있지. 저아이도 이젠 "신조우 니까말야.
"카무로 때와 비교하자면 많이 바빠질만도 하지.
키류 : 그래.. 하루카가 벌써 "신조우 가 된건가..
요시노 : 하하 기뻐하는 얼굴이네 왠지 하루카의 진짜 아버지라도 된듯이.
키류 : 아니..그런건 아니야..
저 녀석을 고생길로 집어넣은건 나야..하지만, 저녀석이 열심히 하고있다는
소릴 듣게되면 조금 흐뭇해지지.
요시노 : 후훗, 그런일은 걱정하지않아도 돼.아마 저 아인 유녀가 된걸
후회하고 있지않을거야.
키류 : 왜지?
요시노 : 저 아이 일하고있는 모습을 보면 알수있지... 매일같이
생기있게 일하고 있는걸. 걱정하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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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실례합니다
요시노 : 아, 오하루구나 들어오렴
자 그럼 난 다른 객석으로 갈테니 천천히..
키류 : 그래, 내게 용건이 있던게 아니냐?
하루카 : 네
키류 : 객석이라고해서 그렇게 굳어있지말거라..용건이 뭐지?
하루카 : 내일..
키류 : 음?
하루카 : 내일...아저씨는 결투에 나가게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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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내일있을 결투.....
하루카 : 응..내일, 미야모토 무사시가 결투를 한다고..
키류 : 그 이야기....누구에게 들은거니.
하루카 : 손님......지금 수도안에서 큰 소문이 되있다구..
키류 : 그렇군...어째서 내게 그걸 묻는거니.
하루카 : 에..? ..그치만...
키류 : 넌, 내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생각하고있으니까.
하루카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진않지만.....그 방울이..
키류 : ..........
하루카 : 게다가, 츠루야가 불타고있었을때, 아저씨가 뭘 했었는지도 듣지 못했구..
키류 : ..........
하루카 : .........
키류 : 난 내일 렌다이노로 간다.
하루카 : 에? 렌다이노....?
키류 : 미야모토무사시와 요시오카가 싸우는 장소란다.
하루카 : 어째서...? 어째서 가는거죠...? 역시 아저씨가....미야모토....
키류 : 아니야, 내일 그곳에 오는자가,
네 부모의 원수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가는거란다.
하루카 : 그.그치만..
키류 : 갈 수 밖에없어. 가지않으면 아무것도 알수없단다. ......이해해주겠니.
하루카 : ..................
키류 : 하루카, .......어쩌면 넌.. 엄청난 일에 연루되있는지도 몰라.
하루카 : 무슨뜻이죠..?
키류 : 츠루야에서 그날, 이타구라를 죽인건 "마루메"라는 남자란다.
나라에 나를 불러들인것도 그 마루메이지. 하지만 난, 그 남자로부터
널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단다.
하루카 : 에..? 왜 저를?
키류 : 아니, 잘 모르겠어......다만 기분나쁜 예감이 들뿐이야..
우리들이 모르고있는 사이...뭔가 크나큰일이 벌어지려고 하고있어.
하루카 : ...............
키류 : 이렇게 된 이상 그걸 알기위해,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칭하는 남자를
찾아내어 이야기를 들을수밖에 없어.
하루카 : 자아..역시 가는거군요.
키류 : 아아...난 꼭 살아서 돌아올꺼야.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겠어...약속하마.
하루카 : 응....알겠어요.
나.....아저씨가 돌아오는걸 기다릴께요.
키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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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하루카가 이해해주었을까. 어쨌든 내일 결투의 장소로 가지않으면 안되겠군)
(오늘은 늦었군, 내일을 염두하고 쉬자.)
* 이제 타츠야로 돌아가자.
★ 타츠야로 돌아가기전 서브이벤트를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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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츠야로 돌아오고 난 후 다시 나가려고 하면 선택문이 뜨게되는데
"나가지말고 쉴까"라는 질문이 나온다.(위-나간다 아래-쉰다)
별다른 준비사항이 없다면 그냥 쉬고, 만일 9장에서 잡지못한 수배범
(9장의 수배범 중 밤에만 출현하는 녀석이 있으니 참고.)
이 있다면 게시물 중 < 일람표 > 를 검색하여 잡을수있도록 하자.
모든 서브이벤트 및 준비를 마쳤다면 타츠야에서 하룻밤을 보낼수있도록 하자.
★ 그리고 현재(밤) 타츠야 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면 에바라 마을에서
"여자" (女)라는 서브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는 게시물 < 10 - 5 >에서 공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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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코우에츠 : 실례하겠네~ 슬슬 오늘 결전인가.
키류 : 아아, 나는 요시오카의 대리로서 미야모토무사시와 결투를 벌이네.
이토우씨는 좀 어때?
코우에츠 : 아아, 녀석이라면 이제 괜찮아졌네. 지금은 아직 집에서 쉬고있을걸세.
키류 : 그렇군.
코우에츠 : 뭐, 이제와서 자네에게 도움될일이 있겠냐만은, 무사하길 빌겠네.
< 렌다이노 > 는 요시오카 도장을 지나 시골 밭길을 주욱 따라 지나가면
나올걸세.
키류 : < 시골 밭길 > 이라, 알겠네.
코우에츠 : < 렌다이노 >로 가기전 확실히 준비를 해가게나.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말일세.
키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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