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텐카이를 뒤따라 잡은 키류
텐카이 : 으윽!!
(절벽앞에 더이상 갈곳을 잃은 텐카이)
텐카이 : 서,설마 이곳까지 오게될줄이야..으윽..!
(넘어진 사이 텐카이의 손을 뿌리치고 키류에게 도망치는 하루카)
하루카 : 이잇!! 아저씨!!
텐카이 : 크..제길...!!..........................므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
미야모토 무사시여, 너는 천하무적의 검호이다. 넌, 저 코지로보다도 강해!!
어떤가.. 나와 같이 새로운 천하를 만들어 보지않겠느냐!!
키류 : ..................
텐카이 : 그래..! 너에게는 새로운 막부의 검술 사절단자리를 내어주지..
천하의 막부 사절단이 되는거야... ..나쁜 이야기가 아니지??
키류 : .............
텐카이 : 사, 사절단자리는 부족한거냐??!;;; 그, 그렇다면 성을 내어주마;;;
에~이~~~!! 성이 뭐냐, 반도를 하나 내어주겠다!;;;
까짓거 잘되면, 카로(家老)의 자리까지도 말야!!;;;
키류 : ..........
텐카이 : 후후후후후후 그래...그걸로 된게야..마지막엔
이런 남자가 천하에 살아남는것이야.
키류 : 난 널 베겠다.
텐카이 : 뭐, 바..바보같은..!!! 뭘 생각하는거야!!
게다가 날 죽이게 되면 천하는 움직이지 않아!!
나의 병사들이 국중 저편에서 오고있다!!
당분간 있으면 너도 내 진짜 힘을 알게되는...
키류 : 그딴건 어찌됐든 상관없어. 그게 내가 믿는길이야.
텐카이 : ..................후후후흐하하하하..!!!
바보같은 녀석..그렇다면 내가죽여주지..
이 난코우보우 텐카이를 우습게 보지말아라..
미야모토 무사시..죽어라!!!!!!
--------------------------------------------------------------------------------
전투 - 텐카이는 도망을 치며 총을 쏴대는 식의 전투스타일을 보여준다.
보통 포수들과는 달리 연속 공격을 해오는데, 여간 짜증나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라스트 보스 치고는 굉장히 허무한 난이도의 적이니 걱정은 없다.
--------------------------------------------------------------------------------
텐카이 : 으윽...이, 이럴리가 없는데..제길..!!
(텐카이에게 마지막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 : 그만둬라!
텐카이 : 히,히데타다 님!!!!
히데타다 : 당신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습니다. 그 남자는 장군인 제가...
텐카이 : 히데타다님...!!!;;;;
히데타다 : ...모든걸 보았다. 형님의 죽음. 이 섬의 진실..전부 너의 짓 이었더군..
텐카이 : 크흑....!
히데타다 : 나는 너를 너무 신용했구나. 너의 감언에 속아넘어가..
현실을 보려 하지 않았어........
왜 널 더 의심하지 않았을까....
어째서 5년전 텐카이에게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셨던 형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일까...
텐카이.. 나쁜건 너만이 아니야.. 나도 나쁘다.
텐카이 : 무,무슨 이제와서..!!!!!
바..바보같은 너와 달리 막부를 여기까지 크게 만든건 나야!!
히데타다 : 맞아.. 그러니, 내가 책임을 지겠다.
널 베고, 세상을 다시 만들거야!
텐카이 : 히이익!!
(히데타다의 검을 막는 키류)
키류 : 당신은 ... 베면 안되오.
히데타다 : 음? 미,미야모토 관..
키류 : 당신은 깨끗한 그대로 있어야 할 사람이오.
아무리 이 남자가 밉다 한들.
당신의 형인 유우키 히데야스는.......
숨을 거두는 마지막까지 당신을 걱정하셨소.
히데타다 : 으흐흐흐흐흑!!
키류 : 당신은 장군으로서 사람이 사람을 베지않아도 될 나라를 만들어야 하오.
그러니 당신은 베면 안되오.
(흐느끼는 히데타다)
키류 : 하루카.. 늦었구나.
하루카 : 아저씨!!
키류 : 이제....어디에도 가지않아..
하루카 : 웅
텐카이 : 후후후후...하하하하하..느으하하하하하!!!!!!!!!!
이 어리석은 녀석들..이걸로 모두 끝났다고 생각할 셈이냐
키류 : 텐카이!!
텐카이 : 난코우보우 텐카이는 죽지않는다..난 불사신이야, 저걸 봐라!
(텐카이의 군사들이 탄 배들이 섬으로 다가온다)
텐카이 : 나의 분신이다 . 녀석들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 자들이야.
너희들을 이 섬에서 죽여 새로운 막부를 세우는 것이지!!
나는 천하를 얻는것이야!!!!
키류 : 텐카이!
코지로 : 흐으아아아아----------------!!!!!!!!!!!!!!
(텐카이를 단번에 베어버리는 코지로)
텐카이 : 크헉..!!!! 코,코지로..
코지로 : 너의 의지 따위 누가 들을껏 같으냐...네놈이야말로 이 섬에서 사라져 버려
텐카이 : 크으악!!!!!
코지로 : 허억..허억...크윽..
키류 : 코지로!!
코지로 : 괜찮아..하지만.....
(병사들을 바라보는 코지로)
히데타다 : 텐카이는 죽었어.. 이제 저자들이 우릴 공격할 이유는 없을텐데..!!
코지로 : 아니, 저들은 텐카이의 의지대로 행하는자들..
만일 텐카이가 사라졌다고 해도 히데타다님의 생명을 노리고
막부를 정복할 생각일겁니다.....
히데타다 : ..!!
코지로 : 결국,.. 여기까지인가....
(하루카에게로 가는 키류)
키류 : 말해줄래
하루카 : 에?
키류 : 넌 이 사람들과 같이 이 섬을 빠져나간다
하루카 : 에? 하지만..
키류 : 부탁이야. 아저씨가 말하는걸 들어라
코지로 : 너...! 설마 혼자서 저 녀석들을!!
하루카 : ........싫어! 그런건 싫어요 아저씨!! 네? 제발, 같이 도망가요!!
어디에도 가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네!? 아저씨!!
키류 : 고맙다, 하루카 ,....네가 그날 나에게 준 1냥..
그 1냥이 내 인생을 바꿔 주었단다..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소중한것을 모르고 살아갔을거라 생각한단다..
하루카, 난.. 네가 좋단다.
넌 내게.. 새로운 인생을 안겨주었어.. 그러니, 이번엔 내가 너에게 새로운
인생을 안겨주고 싶구나.
하루카 : 아저씨..
(적 병사들을 마주보며 마지막 칼을 뽑아드는 키류)
키류 : 내가 상대다!! 미야모토 무사시!!! 이곳에 있으리!!!!!!!!
--------------------------------------------------------------------------------
END
* 텐카이를 뒤따라 잡은 키류
텐카이 : 으윽!!
(절벽앞에 더이상 갈곳을 잃은 텐카이)
텐카이 : 서,설마 이곳까지 오게될줄이야..으윽..!
(넘어진 사이 텐카이의 손을 뿌리치고 키류에게 도망치는 하루카)
하루카 : 이잇!! 아저씨!!
텐카이 : 크..제길...!!..........................므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
미야모토 무사시여, 너는 천하무적의 검호이다. 넌, 저 코지로보다도 강해!!
어떤가.. 나와 같이 새로운 천하를 만들어 보지않겠느냐!!
키류 : ..................
텐카이 : 그래..! 너에게는 새로운 막부의 검술 사절단자리를 내어주지..
천하의 막부 사절단이 되는거야... ..나쁜 이야기가 아니지??
키류 : .............
텐카이 : 사, 사절단자리는 부족한거냐??!;;; 그, 그렇다면 성을 내어주마;;;
에~이~~~!! 성이 뭐냐, 반도를 하나 내어주겠다!;;;
까짓거 잘되면, 카로(家老)의 자리까지도 말야!!;;;
키류 : ..........
텐카이 : 후후후후후후 그래...그걸로 된게야..마지막엔
이런 남자가 천하에 살아남는것이야.
키류 : 난 널 베겠다.
텐카이 : 뭐, 바..바보같은..!!! 뭘 생각하는거야!!
게다가 날 죽이게 되면 천하는 움직이지 않아!!
나의 병사들이 국중 저편에서 오고있다!!
당분간 있으면 너도 내 진짜 힘을 알게되는...
키류 : 그딴건 어찌됐든 상관없어. 그게 내가 믿는길이야.
텐카이 : ..................후후후흐하하하하..!!!
바보같은 녀석..그렇다면 내가죽여주지..
이 난코우보우 텐카이를 우습게 보지말아라..
미야모토 무사시..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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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텐카이는 도망을 치며 총을 쏴대는 식의 전투스타일을 보여준다.
보통 포수들과는 달리 연속 공격을 해오는데, 여간 짜증나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라스트 보스 치고는 굉장히 허무한 난이도의 적이니 걱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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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이 : 으윽...이, 이럴리가 없는데..제길..!!
(텐카이에게 마지막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 : 그만둬라!
텐카이 : 히,히데타다 님!!!!
히데타다 : 당신이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습니다. 그 남자는 장군인 제가...
텐카이 : 히데타다님...!!!;;;;
히데타다 : ...모든걸 보았다. 형님의 죽음. 이 섬의 진실..전부 너의 짓 이었더군..
텐카이 : 크흑....!
히데타다 : 나는 너를 너무 신용했구나. 너의 감언에 속아넘어가..
현실을 보려 하지 않았어........
왜 널 더 의심하지 않았을까....
어째서 5년전 텐카이에게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셨던 형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일까...
텐카이.. 나쁜건 너만이 아니야.. 나도 나쁘다.
텐카이 : 무,무슨 이제와서..!!!!!
바..바보같은 너와 달리 막부를 여기까지 크게 만든건 나야!!
히데타다 : 맞아.. 그러니, 내가 책임을 지겠다.
널 베고, 세상을 다시 만들거야!
텐카이 : 히이익!!
(히데타다의 검을 막는 키류)
키류 : 당신은 ... 베면 안되오.
히데타다 : 음? 미,미야모토 관..
키류 : 당신은 깨끗한 그대로 있어야 할 사람이오.
아무리 이 남자가 밉다 한들.
당신의 형인 유우키 히데야스는.......
숨을 거두는 마지막까지 당신을 걱정하셨소.
히데타다 : 으흐흐흐흐흑!!
키류 : 당신은 장군으로서 사람이 사람을 베지않아도 될 나라를 만들어야 하오.
그러니 당신은 베면 안되오.
(흐느끼는 히데타다)
키류 : 하루카.. 늦었구나.
하루카 : 아저씨!!
키류 : 이제....어디에도 가지않아..
하루카 : 웅
텐카이 : 후후후후...하하하하하..느으하하하하하!!!!!!!!!!
이 어리석은 녀석들..이걸로 모두 끝났다고 생각할 셈이냐
키류 : 텐카이!!
텐카이 : 난코우보우 텐카이는 죽지않는다..난 불사신이야, 저걸 봐라!
(텐카이의 군사들이 탄 배들이 섬으로 다가온다)
텐카이 : 나의 분신이다 . 녀석들은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 자들이야.
너희들을 이 섬에서 죽여 새로운 막부를 세우는 것이지!!
나는 천하를 얻는것이야!!!!
키류 : 텐카이!
코지로 : 흐으아아아아----------------!!!!!!!!!!!!!!
(텐카이를 단번에 베어버리는 코지로)
텐카이 : 크헉..!!!! 코,코지로..
코지로 : 너의 의지 따위 누가 들을껏 같으냐...네놈이야말로 이 섬에서 사라져 버려
텐카이 : 크으악!!!!!
코지로 : 허억..허억...크윽..
키류 : 코지로!!
코지로 : 괜찮아..하지만.....
(병사들을 바라보는 코지로)
히데타다 : 텐카이는 죽었어.. 이제 저자들이 우릴 공격할 이유는 없을텐데..!!
코지로 : 아니, 저들은 텐카이의 의지대로 행하는자들..
만일 텐카이가 사라졌다고 해도 히데타다님의 생명을 노리고
막부를 정복할 생각일겁니다.....
히데타다 : ..!!
코지로 : 결국,.. 여기까지인가....
(하루카에게로 가는 키류)
키류 : 말해줄래
하루카 : 에?
키류 : 넌 이 사람들과 같이 이 섬을 빠져나간다
하루카 : 에? 하지만..
키류 : 부탁이야. 아저씨가 말하는걸 들어라
코지로 : 너...! 설마 혼자서 저 녀석들을!!
하루카 : ........싫어! 그런건 싫어요 아저씨!! 네? 제발, 같이 도망가요!!
어디에도 가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네!? 아저씨!!
키류 : 고맙다, 하루카 ,....네가 그날 나에게 준 1냥..
그 1냥이 내 인생을 바꿔 주었단다..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소중한것을 모르고 살아갔을거라 생각한단다..
하루카, 난.. 네가 좋단다.
넌 내게.. 새로운 인생을 안겨주었어.. 그러니, 이번엔 내가 너에게 새로운
인생을 안겨주고 싶구나.
하루카 : 아저씨..
(적 병사들을 마주보며 마지막 칼을 뽑아드는 키류)
키류 : 내가 상대다!! 미야모토 무사시!!! 이곳에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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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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