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vilMakeLie 입니다.
공략을 마치고 그 동안의 피로와 긴장이 쌓였는지, 배가 고파오는군요..후후후
< 용과같이3 > 의 발매일인 3월 6일 발매직후 구입하자마자 공략을 시작하여,
4월 6일인 오늘을 끝으로 딱 한달만에 공략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그냥 재미삼아 프롤로그의 대사를 번역하여 올려본것뿐인데,
몇몇 계속해달라는 분들의 반응덕에 기분이 좋아져 계속 하나둘씩 이어서 써
올리다보니 어느새 스토리의 중후반을 달리고 있더군요.
하지만 , 티내려는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힘들었답니다.ㅋㅋ
어떨땐 밤새워 써놓은 공략게시물을 올리려고 하다가 오류가 나, 써놓은게 모두
날아가버려 처음부터 다시 쓴적도 있었고 ..(워드같은곳에서 치는것이 아니라 직접
게시판에서 쓰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로그인 오류가 되더군요..망할) 또 어떤때엔
모르는 고어가 튀어나와 사전과, 인터넷 방방곡곡을 뒤져 겨우 알아내고..또 어떤땐
공략안에 들어갈 스캔 사진을 구하기 위해 유튜브(스샷제공에 도움준 유튜브에 감사)
에서 하루죙일 검색하고..정말 별일이 다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너무 힘들어 중도 포기를 하고싶었습니다만...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몇몇 회원분들 때문에 너무너무 힘이 나더라구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사실
이 와닿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그 회원분들 아니었으면 이 공략 ... 중도에 그냥 그만
뒀을지도 모릅니다. 키류형아가 게임상에서 자주 포기하지말라고 말을 하는데 울컥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려다가도 포기하려는 내 자신을 바라보면 참 재수없게 느껴
지고 책임감없는녀석같이 느껴지더니, 결국엔 오기라는게 생기더군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폐인이 되더라도 끝내자는 마음. 정말 게임의 대사 번역및 공략이라는게 이정도
로 힘든일일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하지만 겁없던 때가 가장 무서운거라고
처음해보는공략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니 힘들어도 그냥 무작정 하게되더군요
역시.. 하면 안되는것은 없나봅니다. 아무튼 힘들때에 여러도움을 주신 회원분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C A S T >---------------------------------------
거의 모든 게시물에 항상 댓글을 달아주셔서
공략에 큰 힘이 되어주신 두분 베르잡체123님, 역류한다님
그리고 그 외에도 자주 응원해주신 長澤まさみ님,kimqu님,알버트_웨스커님,fenjo님(펜
조님의 너는 이미 열려있다에서 웃었습니다),bornagain님,아카카카님,멋쟁이황룡님,우
훼?!님,jang1215,서영.지후.아빠님,고우영님,태그LIKEDIABLO님,밥맛이꿀맛님,온고을
놀쇠님,동수링님,안정환~님,[天狼]™님,대퇴부님,조는멍이!!님,magui님,X-styte[차단]™님,
그리고 게시물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토스트™님, 그리고 항상 오역이나 잘못된 공략
에 정보를 제공해주셨던 LEADKUN님과 loke님.....그리고 힘든노가다임에도 불구,
모두를 위해 공략을 보기좋게 깔끔하게 파일로 정리 해주시는 우리 빈세트반고흐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략을 봐주시는 나머지 분들 ...
아참! 공략에 사용되어진 고화질의 스샷은 일본 군마현에 아름다운 일본인 부인과
알콩달콩하게 행복한 삶을 살고계시는JanneDaArc331님께서 너그러이 제공해주셨습니
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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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분들이 용과같이3의 공략을 중도포기하지않게끔 도와주신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 동안 너무너무 고마웠구요.. 이거 무슨 연예인 상탈때 기분이 이런게 아닌
가 싶네요 으흐흑.. 아 정말 끝 마칠수있었단거에 너무 기쁩니다... 맘도 편하구요~!
모두가 공략을 보시고 게임의 100%까지는 못하더라도 90%이상은 즐기실수있게끔
노력했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모두들 오늘 하루 평안한 밤되시구요.
즐거운 < 용과같이3 > 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실 공략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만 담배 한대 태우러~~ ㄱㄱㅅ
< 2008년 4월 6일 일본 동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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