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브이벤트 -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 (噂の牛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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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장소 - 외곽마을 서문 앞
발생 조건 - 이토우와 헤어진 후
입수 아이템 - 名物新藤五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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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요새 밤이 되면 이 근처에서 원령이 나타나 사람을 해친다는 말이 있더군..
지금부터 에바라마을에 전달해야 할 물건 있는데,,,
무서워서 가질 못하겠으니... 어쩌지.. 아 맞아! 당신 내 대신 이걸
에바라 마을에 있는 < 호색한平助 (助平な平助) >에게 전해주지 않을텐가?
부탁하네!
<선택문>-----------------
- 의뢰받는다
- 의뢰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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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알겠소
남자 : 고맙네! 자 그럼 이 물건을 에바라마을에 있는 < 호색한平助 (助平な平助) >
라는 자에게 건네주고 대금을 받아주게나.
----------< 호색한平助 (助平な平助) 에게 건네줄 물건을 받았다 >----------------
남자 : 부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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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이 물걸은 가지고 에바라마을로 가도록 하자. < 호색한平助 > 은
에바라 마을 맵 중앙에 위치해있다.
(맵 중앙의 남자에게 말을걸면,)
남자 : 밤에 이 곳에서 장난감상으로부터 물건을 받기로 약속을 해뒀는데,
올 수 있을지 원... 에? 제 이름말이오? 제 이름은 < 호색한平助 >라고 합니다
당신이 기온의 장난감상으로부터 물건을 건네줄 사람입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대금입니다.
----------------< 호색한平助 (助平な平助) 에게 대금을 받았다 >------------------
* 자 대금을 받았으면, 다시 좀 전의 외곽마을에 있던 상인에게로 돌아가자.
남자 : 저런 강하게 보이는 검사들도 지는 원령과는 죽어서도 만나고 싶지않구먼!
당신에게 물건을 의뢰했던게 정답이었군! 감사하오! 고맙소! 자 이건,
이번 의뢰의 보수요. 받아주시오!
-------------------------< 100문을 얻었다 >------------------------------------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의뢰보수를 받았으면, 다시 에바라 마을로 돌아가보자.
(에바라 마을로 나서는 순간,)
???? : 으아아아아악!!!! 다,당했다!~!!
키류 : (에바라 마을 쪽에서 들려온다! 누군가 또 당하고 있는것인가!)
* 이제 에바라 마을로 향하자.
남자 : 아야야... ! 원령에게 만났건만 보기좋게 당해버렸군...하지만, 뭐 괜찮아
생명은 건졌고, 상처가 나으면 다시 수행시작이다!
* 이제 다시 외곽마을로 향하자.
남자 : 으,으아아아!!! 사,살려주세요!! 워,원령이 진짜로 나타났어요~!!
* 이제 방금 전 쓰러져있던 남자와 다시한번 대화후 외곽마을로 향해보자.
(다리위에 누군가 대자로 서있다)
벤케이 : 약자여! 이곳을 지나갈수는 없다!
죽고싶지않다면, 무기를 버리고 이곳에서 사라져라!
죽고싶다면, 이 세상의 저승사자로서 온 내가 상대해주지!
약자의 혼! 나, 벤케이가 저승의 암마대왕에게 바치노라!!
키류 : 할수 있다면 해보시지.
벤케이 : 어리석은 자여! 자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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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거대한 철 몽둥이를 들고 공격해오는 벤케이, 공격력은 강하지만,
체력이 적으니 손쉽게 눕힐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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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케이 : 크헉!! 꽤 하는군!!
??? : 벤케이여! 인간을 상대로 그렇게 당하다니, 꼴사납군.
이번엔 내가 녀석의 상대가 되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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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이번적은 닌자스타일로 공격해오니 스피드가 빠르다. 하지만, 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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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와카마루 : ..헤엑헤엑...뭐,뭐야..이녀석!
이렇게되면 벤케이에게 뭐라할 처지가 아니군
......너무 얕잡아봤군...헤겍헤겍..
키류 : 훗, 원령이란 녀석들이 숨이 차다니.. 말투부터 티가 나는군. 이제 항복이냐
우시와카마루 : 시,시끄럽군, 이자식! 베,벤케이!
힘을 빌려줘! 언제나처럼 둘이서 해치우자!!
벤케이 : 아, 알겠어!!
키류 : 둘이서 덤벼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둘이 같이 성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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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둘이라서 어려울듯 싶지만, 상황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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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케이 : 하,항복이야 항복!! 이 이상 당하면 정말 죽겠다!
키류 : 원령이 죽는다니 무슨소리지? 원령이라면 벌써 예전에 죽어있을 몸아닌가?
성불할수있께 마지막을 장식해주지!
우시와카마루 : 저,정말 죄송합니다! 죄송! 한번만 용서를! 저흰 인간입니다!!
전 이녀석과 둘이서 원령이라는 소문으로 사람들을 속여 이곳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돈이 될만한 물건들을 뺏어오며 팔아 먹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절대로 나쁜짓안할테니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그래! 그대신에
이걸 드리죠! 이야~~~ 운 좋네 형님! 운 좋아~~
----------------------< 名物新藤五를 얻었다 >---------------------------------
우시와카마루 : 베,벤케이! 너도 어서 뭐 하나 드려 임마!!
벤케이 : ...사,사무라이님, 용서해주십시오!
전 이녀석의 꾀임에 어쩔수없이 하고 있는것뿐이랍니다.
우시와카마루 : 뭐,뭐야 그게..! 지 혼자 살려 그러네!
솔직히 말해서, 너의 그 평소 목소리, 간질간질거려서 기집애 같은
목소리때문에 기분 더러워 죽겠다구! 목소리 좀 낮춰!
못하겠다면 닥치고 있던지! ㅂㅅ아!
벤케이 : 크흑! 목소리가 기집애 같아서 죄송하구만!! 자 그럼 솔직히, 왜 벤케이랑
우시와카마루가 < 욘죠우다리(四条大橋) > 지?
진짜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 라면, * < 고죠우다리(五条大橋) > 라고!!
* < 고죠우오오하시(五条大橋) > - 교토에 있는 명물 다리로서, 옛날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라는 요괴에 대한 유명한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다. 게임상에 나오
는 에바라 마을의 다리는 이 < 고죠우오오하시(五条大橋) > 가 아닌 < 욘죠우
오오하시(四条大橋) > 로 나오고 있다.
우시와카마루 : 뭐,뭐야 그건!! 난 지금까지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라고 하면
당연히 < 욘죠우오오하시(四条大橋)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알고있었으면
진작에 좀 알려주던가!! 나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 이야기에 대해 아ㅡ무것도
모르고 베끼고 앉아있었다구! 창피하잖냐!!
벤케이 : 솔직히 맞는말이잖아! 그럼 간단한 문제를 내보지!
* < 벤케이의 약점(弁慶の泣き所) >이라 한다면 어딜 말할까?
* < 벤케이의 약점(弁慶の泣き所) > - 약점이라고 번역해놓았지만, 일본어로는
'벤케이의 우는 부분,또는 울리는 부분' 으로서 읽는다. 그만큼 그 곳을 건드리
게되면 바로 약해진다고 하여 약점이라고 번역해두었다. 그래서 이는, 강한자
의 약점을 칭할때에서도 이 단어를 곧잘 사용한다.
우시와카마루 : 뭐,뭐~야 그게! 그거라면 알고있지 자식아..
답은 겨드랑이지? 맞지 씹쌔야?
벤케이 : 이 바보! 정답은 정강이라구! 겨드랑이라면
< 벤케이의 간지러운 부분,또는 웃는 부분(弁慶の笑い所) > 이 되어버리잖아
우시와카마루 : 뭐,뭐야;그게! 나,난 이렇게되면 < 우시와카 >마루라고 하고,
< 우마시카 >마루로 바보짓한거네!!
키류 : 너희들 밤새도록 둘이 놀아라..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 2 서브이벤트 - 훌륭한 사윗감 키류 (才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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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장소 - 숲길(林道)
발생 조건 - 이토우와 헤어진 후
입수 아이템 - 和紙の束×2
(연계 서브이벤트에 필요한 아이템이니 꼭 입수할수있도록 하자)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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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로 가보면 길중간에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남자 : ...으윽.. 갑자기 공격을 받았습니다..좀 도와주십시오!
키류 : 이 남자에게 원한이라도 있는가? 봤으니 그냥 넘어갈순 없겠군....
악한 : 흥, 방해하는거냐...바보같은녀석....네녀석도 같이 베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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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개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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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 크,,,크윽..네녀석...
키류 : (이남자..얼굴에 오래된 칼 상처가..)
악한 : 제,제길! 이녀석 꽤 하는군! 이 남자를 베진 못했지만,
달성해야할 목적은 달성했다. 잘있어라!
키류 : 괜찮은가 ?
남자 :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가슴을 베여서...
저는 그림쟁이 카모타로우 라고 합니다.. 제송하지만, 집까지 좀
바래다 주실수 있을런지요? 또 당할까봐 두려워서....
<선택문>----------
- 알겠네
-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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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알겠네.
남자 :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한 젊은이로군요! 자, 갑시다. 안내해드리죠
(남자의집으로 이동후,)
여자 : 아빠 지금까지 어디있다 온거야!? ...근데, 그 가슴 어찌된거야!?
상처 나있잖아!
남자 : 그림그릴 종이가 없어져서 사러 나갔다마는, 되돌아 오는길에
* 츠지 키리(사무라이들이 새로 만든 검의 위력을 시험하기위해
밤중에 몰래 사람을 베어보는 행위)를 당해서...
위험천만이 죽을뻔한걸 이 사무라이님께서 구해주셨지 뭐냐!
여자 : 그런일이....사무라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 답례를 해드려야 할지.....
키류 : 아니, 난 괜찮네...
남자 : 집까지 데려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어서 일을 보러 가보겠습니다
카네쿠라씨에게 빚을 져서 그 빚을 갚기위해 그림을 그려서 갚지않으면....
참고로, 그림은 이 어여쁜 딸을 그릴겁니다.
여자 : 아빤 정말! 그,그것보다 그 상처로 이를 할수있겠어??
남자 : 뭘, 이정도는 살짝 가슴에 스친거....
으아앗 아파...! 으아아앗...
키류 : 그 상처로는 아직 그림을 그릴만한 상태가 아닌듯하군.
당분간은 치료를 하고 가슴을 낫게 해야겠군. 하지만, 기한까지 그림을
그려내지 못하면 카네쿠라씨에게 딸을 넘겨야 합니다.....
여자 : 아빤 정말이지! 왜 그런 약속을 해가지고!
남자 : 빚을 갚는게 계속 늦어져서 이 이상 갚지 않는다면....라면서 울면서 울면서
빌었지... 그깟 그림한장 뭐가 되겠냐고 생각했건만 설마...츠지키리를
당할줄이야.. 저는 돈만 모으기위해 살아가는 카네쿠라씨처럼은
되고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런지요..? 전 이제 딸을 넘길수밖에 없는겁니까..?
<선택문>----------------
- 그것밖에 없겠지
- 내가 그림을 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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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취미로 동물따위를 그리고 있는 정도지만
내가 대신 그림을 그려볼까..
남자 : 그 팔의 근력과 강함이 있다면, 혹시라면
엄청난 그림을 그릴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사무라이님 하나부터 열까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만, 제 대신 그림 좀 그려주십시오! 그걸로도 안된다면
포기해야겠습니다...
키류 : 알겠네, 해보지.
여자 : 사무라이님 무리한 부탁이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키류 )
키류 : 좋아 훌륭히 그려냈다!
여자 : 우와, 고급스런 느낌의 그림이군요! 이렇게 예쁘게 그려주시다니 기뻐요!
남자 : ...이,이거야...대단하군! 이건 나와 같은정도의 실력일지도..!!
이 완성도라면, 내가 그렸다고 해도 아무말없이 믿겠는걸! 자 어서 그림을
카네쿠라씨에게 주러 가야겠군!
(카네쿠라의 집으로 간후,)
카네쿠라 : 이걸로서 그딸년도 내 품으로...므흣♥
앗,카모타로우 아닌가! 얘기한 그림은 그렸나?
오늘이 약속한 날짜라구 크흐흐 아직 안되있다면 약속대로
딸내미를 주셔야 겠어! 카하하하!
키류 : 그 그림이라면 이렇게 완성해 왔지.
남자 : 그래요, 이렇게 완성해왔습니다! 좋은 그림이지요?
카네쿠라 : 이,이것은 엄청난 작품이로군! 허나, 자넨 가슴을 다쳤을텐데..!
남자 : 확실히 가슴을 다치긴 했으나 그림을 못그릴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카네구라 : 큰 상처는 아니었다고..! 그건 유감스럽...아,아니 다행이로군!!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선택문>----------------------
- 어째서 상처난걸 알고있지?
- 내가 위험했을때 도와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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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를 선택)
키류 : 이봐, 어째서 이자가 상처난걸 알고있지?
카네쿠라 : 악!? 젝일...뭐,무슨...그,그건말이...앉아서 삼천리와 같은 내 육감
비슷한거지!! 훌륭하게 딱 맞췄지!!? 가하하하!!
키류 : 굉장히 동요하고있는듯한데... 그 츠지키리는 네가 시킨짓이지?
카네쿠라 : 무,무슨말을 그렇게..이 시골 촌뜨기 사무라이가!
자, 어서 그 그림을 건네고 돌아가게나! 카모타로우 이걸로
빚은 모두 갚아줬네! 수고했어!
키류 : 멋대로 이야기를 끝내려 하지마..
카네쿠라 : 히~익!! 폭력반대~! 모두들 나와라!! 요우진보우(경호원)선생!
살려주시오~~!!
(요우진보우 등장...하지만 그는,)
키류 : ...역시로군. 요우진보우 선생이라니 당신의 그 검 본적이있어.
당신은 아까 전 츠지키리를 하던 자이지?
악인 : 네녀석은 아까 그 녀석이로군!
아직까지 이 그림쟁이 할배랑 같이 있었을줄이야
카네쿠라 : 뭐,뭐야!? 요우진보우 선생은 얼굴을 보인겐가!? 뭐야..나는 스스로
카모타로우를 구해준 자를 불러들인셈인가... 이렇게되면,
둘 다 죽여야 겠군! 딸년은 내 마누라로 만들어야 겠어! 크하하하!
악인 : 아까전엔, 갓을 쓴 상태라 잘 볼수없어 벨수없었지만, 이번엔 다르다구!
키류 : 할수있으면 해보라구. .....묵사발을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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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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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쿠라 : 죄,죄송합니다! 살려주십시오... 카모타로우에게 상처내게 한
치료비도 듬뿍 내겠습니다.
그리고, 따님께도 더이상 손을 대지 않을테니 용서해주십니오!
키류 : 라고 주절거리는데, 어쩔거지? 이녀석들 목숨은 당신손에 달려있어.
남자 : 그렇군요.. 빚도 모두 갚았고 자신들의 죄에대해서도 반성하고있는것 같으니
용서하겠습니다..
카네쿠라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의 집앞에서)
키류 : 이제 안심할수있겠지. 난 이만 실례하겠네.
남자 : 잠깐! 아까 사무라이님의 그림을 보고 느낀것이지만..
정말로 대화가가 되실 생각은 없으신겁니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 딸과 결혼하셔서 제 딸을 소중히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제 딸년도 반해있는것 같고...어떻습니까?
키류 : .......미안하네만......그건 안되네, 미안하군.
남자 : 유감스럽지만....그렇게된다면 어쩔수 없군요...
혹시라도 생각이 바뀌시면, 제 그림제자로 들어와주십시오.
그래, 답례로 이걸 드리지요. 아까 츠지키리를 당했을때 사오던 종이입니다
너무 많이 산것 같아서 말입니다..
---------------------< 和紙の束를 2묶음 얻었다 >------------------------------
남자 : 사무라이님께서 제 사위가 되지못한건 유감스럽지만...자 그럼 이만.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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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6장에서 진행했던 서브이벤트 고추팔이 소녀(2)에서 아직 진행할수없었던
아버지의 허리 고치는 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서브이벤트에서 和紙の束(화선지 묶음)
을 얻을수있게 되었다. 이제 거북이 상인에게로 가 干したテングサ를 구입하고,
3가지 재료아이템이 모두 모였으면 교우텐사이에게로 가서 腰痛に効く薬(唐辛湿布)
(허리통증에 듣는 약)을 만들수 있도록 하자.
⊙ 和紙の束(본 서브이벤트로 입수 가능)
⊙ 接着剤のようなもの(거북이 상인에게서 구입) = 干したテングサ
⊙ 唐辛湿布(고추팔이 소녀(2) 서브이벤트에서 입수된 아이템)
교우텐사이에게 받은 약을 가지고 그 다음 고추팔이 소녀(3)이벤트를 진행할수
있게된다. 하지만 낮에 발생하는 이벤트이니 다음 공략에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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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서브이벤트 - 과자 품평회 (おいしいお菓子の作り方) 완결
★ 회상씬 첨가 이벤트
* 본 서브이벤트는 게시물 < 6 -7 > 에서 공략했던
< 과자품평회(1) > 부분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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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없음
입수 경험치 - 10000
발생 장소 - 츠루야 앞
발생 조건 - < 6 -7 >의 서브이벤트 < 과자품평회(1) >진행 이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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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2개의 서브이벤트를 마치면 기온으로 돌아와 츠루야 정문앞으로 가보자.
남자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품평회는 곧 시작 됩니다! 자 안으로 드시지요
(품평회)
사회자 : 다음은 아마미도우(甘味堂)의 과자입니다.
심사위원1 : 오호! 이건 맛있는걸!
심사위원2 : 지금까지중 최고의 맛이로군!
아마미도우 : 후우..
사회자 : 다음은 센료우야(千両屋)의 과자입니다.
심사위원1 : 으흠..?? 이건....
대관 : 맛있어! 센료우야의 과자가 최고야!
심사위원1 : 화,확실히..; 이건..괴,굉장하군요..;
심사위원2 : 이야...이건 센료우야로 결정되는겁니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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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료우야의 과자맛이 궁금해 한입 베어먹어보는 키류)
키류 :.....이건..!.... 정~~~말 맛없군!!!
심사위원1 : !!!!!!!!
심사위원2 : !!!!!!!!
키류 : 뭐야 이 과자는!!
심사위원들 : (수근수근)
대관 : 음..?
키류 : 이런걸 먹으라고 만들다니....당신도 그리 생각안하나?
심사위원1 : 아...아니..음 ,난...;;
대관 : 뭐, 센료우야의 맛은 고급품 중의 고급품이니 말야,
뭐, 서민들에겐 그 맛을 모를수도있겠지
센료우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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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자, 그럼 이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우승은.. 센료우야 입니다!
대관 : 다른 가게 과자들도 꽤 훌륭했지만 센료우야의 맛에는 가히
따라올자가 없었다. 의의는 없겠지.
사회자 : 여기서 품평회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 모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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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 하아... 역시 안됐습니다..
키류 : 그렇게 주눅들지 말라구. 저 녀석들이 이상한거야.
당신의 과자는 맛있어. 센료우야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마미야 :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뻤습니다.
저도 센료우야의 과자는 속으로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당신이 맛없다고 해주었을땐 가슴이 뻥 뚫린듯 후련했습니다.
키류 : 정말이지.. 형편없는 품평회더군..
아마미야 : 하지만 진건 진거니까..하아....이제부턴 가게가 좀 힘들어지겠습니다.
확실히 가게 기반을 세우지 않으면...
키류 : 잠깐, 서두르지마. 역시 난 납득이 가질않아. 뭔가 있다구.
아마미야 : 뭐가 있다뇨... 무슨말씀이신지?
키류 : 대관녀석에 대해 좀 조사해보지. 대관의 집이 어디있는지 알고있나?
아마미야 : 아, 대관님의 집 말입니까? 그거라면 요전번에 인사를 드리러 간적이
있어 잘 알고있죠. < 요시오카 도장 > 건너편에 있는 큰 집입니다.
키류 : 알았네, 대관의 집에 가보도록하지.
(...하지만 집에 간다해도 문전박대 당하겠지..숨어 들어가야 하겠군)
* 이제 기온을 나와, 대관의 집으로 향하자. 대관의 집은 요시오카 도장 바로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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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앞으로 온 키류)
키류 : (이곳이 대관의 집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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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 방해가 들어왔지만 뭐 어떻게든 잘 넘겼군.
센료우야 : 이것도 모두 대관님 덕택입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과자를 준비했습니다.
대관 : 오오 특별한 과자라고..
(과자상자를 들어보는 대관)
이 과자.. 보아하니, 무겁구만.
(상자를 열어보니 그안엔 황금이 들어있다.)
센료우야 : 대관님께서 좋아하시는 .....
금빛색깔의 과자입니다.
대관 : 호오~호오~.. 센료우야.. 그쪽도 좀 하시는구만.
센료우야 : 아뇨아뇨..대관님께는 못 이깁죠..
( 으하하하하하하하!!)
센료우야 : 대관님 오늘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그 외에 하나 더, 선물을 준비해뒀습니다.
대관 : 뭐지 ?
(문이 열리자 강제로 잡혀온 유녀가 들어온다 )
센료우야 : 기온에서 데려왔습니다. 상급의 유녀입니다..
대관 : 호우~호오~..이거야 이거야..
센료우야 : 맘껏 즐겨주십시오..
(센료우야가 나간 후)
대관 : 어디..
여자 : 으흑!
대관 : 이쪽의 과자도 맛을 좀 볼까나~
여자 : 꺄악~~
대관 : 무서워 할 필요없다~ 흐흐 이엽~
여자 : 꺄아아~
대관 : 좋지 않느냐~ 좋지 않느냐~! 으하하하하
키류 : 그렇게 좋다면 어디 네 녀석도 한번 해볼까
대관 :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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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그딴 과자가 맛있을리 없다고 생각했지만...이런 뒤가 있었을줄이야..
대관 : 네 녀석은 아까의..!? 하룻강아지 같은녀석!! 나와라!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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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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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 뭐,뭐든 할테니 용서해줘!
키류 : 뭐든지 한다고?
자아,그럼 센료우야의 과자를 백개 먹으면 용서해주지..
대관 : 어째서 과자를 100개씩이나!!;; 그것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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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 센료우야는 대관께 뇌물을 바치고있던거였군요.
그래서 대관께 편애를 받고있었던 거군요.
키류 : 아아, 그러니 당신은 주눅들지 말고 자신이 하는일에 좀 더 자신을 가지게.
아마미야 : 하지만, 물질만능주의란건 정말 무서운거군요.
실제론 좋지 않은것도, 윗사람이 좋다고 하면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그저 믿을수밖에 없는거군요.
키류 : 그렇지. 주위의 의견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행한다....
그런녀석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네.
아마미야 :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군요.
당신껜 정말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이제부터 자신을 좀 더 믿고
맛있는 과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경험치 100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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