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으로 돌아오면 츠루야 뒷편으로 가보자. 츠루야 뒷편에는 마당을 쓸고있는
남자가 있으니 말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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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여어.
남자 : 앗, 타츠야 나으리! 언제 돌아오신겁니까?
요새들어 츠루야에도 통 오시질 않더니
키류 : 아아, 지금 방금 돌아온 참이야. 잠깐 용무가 있어 말이지.
남자 : 그렇습니까. 근데, 이토우씨에게 볼일이 있으신겁니까?
이토우씨 오늘 아침 일찍 나가시던데..지금 있을지 없을지..
키류 : 아니, 하루카의 얼굴을 보러 온거야. 미안하네만..하루카좀 불러주지 않겠나
남자 : 아, 오하루 말씀이십니까? 허지만,,,하루카도 일을 하고있어서..
키류 : 그래..
남자 : 아, 그럼 잠깐 상황 좀 보고 오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릴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키류 : 아아, 상관없네.
남자 : 자 그럼 잠시 실례.
키류 : 부탁하네, 미안하군.
(잠시후)
하루카 : 아! 아저씨!
키류 : ...........
하루카 : 최근들어 가게에 통 보이질 않으시니까..
키류 : 아아, 좀 여러가지로 조사해볼것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 왔지.
하루카 : 혹시,,, 미야모토 무사시때문에..?
키류 : 뭐, 그런셈이지..
하루카 : 뭐 좀 알아냈어요?
키류 : 아, 아아... 조금씩이지만 진행하는 중이야..
하루카 : 그래요.......
키류 : 음? 왜그러느냐.
하루카 : 움.. 아무것도 아녜요..
키류 : 뭔가 하고싶은말이라도 있는거 아니니?
하루카 : 웅. 저...아저씨께 부탁드린일이.. 원랜 해선 안되는 일이 아닌가 해서..
키류 : 에..?
하루카 : 제 부탁들어주면 아저씬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잖아요?
키류 : 너.........
하루카 : 혹시 저 때문에..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면..
키류 : 하루카........
하루카 : 응?
키류 : 넌, 그런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루카 : 에?
키류 : 난 네가 더 걱정이란다. 네가 이 마을에 평생 붙들리게될까봐 말이야..
하루카 : 무슨뜻이예요..?
키류 : 기온이라는 마을은.....사람에게서, 의지와 목적까지 빼앗아 버리지.
하루카 : ........?
키류 : 이곳으로 팔려온 여자들은 모두 너와같이 사정이 있단다.
처음에는 모두들 이마을로부터 어서 나가자고 필사적으로 뛰지만,
언제서부터인가 그런일들은 잊어버리고, 눈 앞의 유혹에 빠져버리곤 하지..
하루카 : ..............
키류 : 그러니, 너는 그걸 꼭 잊지 말아줬으면 하는구나,,
< 어째서 이 마을에 왔는가 > ,< 어째서 내게 의뢰를 했는가 >를 말야.
하루카 : 웅.
키류 : 그걸 잊지않는것이, 네가 이 마을에서 살아가는 동안 마음의 의지가 될거야.
하루카 : 알았어요. ..........고마워 아저씨
키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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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포주 등장,)
포주 : 오하루 ! 여유 부릴 시간 있으면 어서 가게로 돌아가서 사람들 도와라.
내일은 막부의 사람들의 회식이 있는날이야.
이런 남자와 쓸데없는 이야기할 여유는 없을텐데.
하루카 : 죄송합니다!
포주 : 어서 가게로 돌아가.
키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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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 : 흥, 요새들어 가게에 안보이나 싶더니만. 다시 돌아왔구먼?
키류 : 미안하구만.
포주 : 이대로 기온으로부터 없어져주었으면 좋았을것을.
키류 : 쓸데없는 관심이로군.
포주 : 잠깐만. 지금껀 거짓말이야.....이제부터도 자주 얼굴 좀 비춰.
키류 : 에?
포주 : 저 아이...오하루말야.... 당신이 없으면 안될것같더군.
키류 : 하루카가?
포주 : 오하루는 요즘애들치곤 신기하게 강하고 열정이 있는 아이야.
우리도 기대하고있지. 하지만, 당신이 가게에 모습을 보이지않자
갑자기 주눅이 들어서 말야.
키류 : .............
포주 : 뭐, 솔직히 당신은 좋아하진않지만....저 아이를 위해서야.
이제부터라도 자주 좀 드나들게나.
키류 : 흥, 꽤나 이기적인 이야기로군.
포주 : 흥, 그건 피차일반이잖아. 당신도 지금까지 우리가게애들 많이 울려왔잖아?
가끔씩은 우리가 말하는것도 좀 들어주지 그래
키류 : 뭐, 됐어.. 나도 저녀석이 걱정되고. 이제부터 자주 들르도록 하지.
포주 : 자, 그럼 난 내일 준비해야할게 있어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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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대적인 7장의 서브 이벤트를 준비하자.
남자가 있으니 말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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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여어.
남자 : 앗, 타츠야 나으리! 언제 돌아오신겁니까?
요새들어 츠루야에도 통 오시질 않더니
키류 : 아아, 지금 방금 돌아온 참이야. 잠깐 용무가 있어 말이지.
남자 : 그렇습니까. 근데, 이토우씨에게 볼일이 있으신겁니까?
이토우씨 오늘 아침 일찍 나가시던데..지금 있을지 없을지..
키류 : 아니, 하루카의 얼굴을 보러 온거야. 미안하네만..하루카좀 불러주지 않겠나
남자 : 아, 오하루 말씀이십니까? 허지만,,,하루카도 일을 하고있어서..
키류 : 그래..
남자 : 아, 그럼 잠깐 상황 좀 보고 오겠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릴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키류 : 아아, 상관없네.
남자 : 자 그럼 잠시 실례.
키류 : 부탁하네, 미안하군.
(잠시후)
하루카 : 아! 아저씨!
키류 : ...........
하루카 : 최근들어 가게에 통 보이질 않으시니까..
키류 : 아아, 좀 여러가지로 조사해볼것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 왔지.
하루카 : 혹시,,, 미야모토 무사시때문에..?
키류 : 뭐, 그런셈이지..
하루카 : 뭐 좀 알아냈어요?
키류 : 아, 아아... 조금씩이지만 진행하는 중이야..
하루카 : 그래요.......
키류 : 음? 왜그러느냐.
하루카 : 움.. 아무것도 아녜요..
키류 : 뭔가 하고싶은말이라도 있는거 아니니?
하루카 : 웅. 저...아저씨께 부탁드린일이.. 원랜 해선 안되는 일이 아닌가 해서..
키류 : 에..?
하루카 : 제 부탁들어주면 아저씬 나쁜사람이 되버리는거잖아요?
키류 : 너.........
하루카 : 혹시 저 때문에..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면..
키류 : 하루카........
하루카 : 응?
키류 : 넌, 그런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루카 : 에?
키류 : 난 네가 더 걱정이란다. 네가 이 마을에 평생 붙들리게될까봐 말이야..
하루카 : 무슨뜻이예요..?
키류 : 기온이라는 마을은.....사람에게서, 의지와 목적까지 빼앗아 버리지.
하루카 : ........?
키류 : 이곳으로 팔려온 여자들은 모두 너와같이 사정이 있단다.
처음에는 모두들 이마을로부터 어서 나가자고 필사적으로 뛰지만,
언제서부터인가 그런일들은 잊어버리고, 눈 앞의 유혹에 빠져버리곤 하지..
하루카 : ..............
키류 : 그러니, 너는 그걸 꼭 잊지 말아줬으면 하는구나,,
< 어째서 이 마을에 왔는가 > ,< 어째서 내게 의뢰를 했는가 >를 말야.
하루카 : 웅.
키류 : 그걸 잊지않는것이, 네가 이 마을에서 살아가는 동안 마음의 의지가 될거야.
하루카 : 알았어요. ..........고마워 아저씨
키류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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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포주 등장,)
포주 : 오하루 ! 여유 부릴 시간 있으면 어서 가게로 돌아가서 사람들 도와라.
내일은 막부의 사람들의 회식이 있는날이야.
이런 남자와 쓸데없는 이야기할 여유는 없을텐데.
하루카 : 죄송합니다!
포주 : 어서 가게로 돌아가.
키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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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 : 흥, 요새들어 가게에 안보이나 싶더니만. 다시 돌아왔구먼?
키류 : 미안하구만.
포주 : 이대로 기온으로부터 없어져주었으면 좋았을것을.
키류 : 쓸데없는 관심이로군.
포주 : 잠깐만. 지금껀 거짓말이야.....이제부터도 자주 얼굴 좀 비춰.
키류 : 에?
포주 : 저 아이...오하루말야.... 당신이 없으면 안될것같더군.
키류 : 하루카가?
포주 : 오하루는 요즘애들치곤 신기하게 강하고 열정이 있는 아이야.
우리도 기대하고있지. 하지만, 당신이 가게에 모습을 보이지않자
갑자기 주눅이 들어서 말야.
키류 : .............
포주 : 뭐, 솔직히 당신은 좋아하진않지만....저 아이를 위해서야.
이제부터라도 자주 좀 드나들게나.
키류 : 흥, 꽤나 이기적인 이야기로군.
포주 : 흥, 그건 피차일반이잖아. 당신도 지금까지 우리가게애들 많이 울려왔잖아?
가끔씩은 우리가 말하는것도 좀 들어주지 그래
키류 : 뭐, 됐어.. 나도 저녀석이 걱정되고. 이제부터 자주 들르도록 하지.
포주 : 자, 그럼 난 내일 준비해야할게 있어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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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대적인 7장의 서브 이벤트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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