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야 뒷편으로 가보면,)
키류 : 이토우씨,
이토우 : 오우,키류.
키류 : 지금 잠깐 괜찮겠나?
이토우 : 아, 상관없네, 무슨일이야?
키류 : 이토우씨에게 한가지 묻고싶은데 있는데,
이토우 : 혹시 아까 그애를 말하는겐가? 자네한테 갔던.
키류 : 이토우씨는 뭔가 들었나?
이토우 : 아니.. 나도 구체적으론 듣지 못해서 말야..
홍등가 이야기란게 원래 입밖으로 내기 좀 그런거 아니겠나.
그애에 대해서라면 자네쪽이 더 잘 알고있는게 아닌가?
키류 : 그게.....이름조차 몰라.
이토우 : 뭐라고?
------------------------------------------------------------------------------
요시노 : 하루카, 그 애 이름은 하루카야.
키류 : 요시노..
요시노 : 방금전, 포주가 물어서 자기입으로 말하더군,
요시노 : "난 하루카, '너'가 아니예요!" 라고 말야.
키류 : 하루카인가..
요시노 : 듣자하니 대문에서 난리법석을 떨었다던데..
그런성격으로 이곳에서 잘 해나갈수있을런지..
키류 : 그보다 ,그 녀석, 하루카는 정말로 이곳에서 유녀가 될 생각인가?
요시노 : 그런가봐, 덕분에 포주도 오늘은 싱글벙글이더군..
싼값에 좋은물건을 얻었다고 말야..
무슨 '오하루'라고 하는 가명을 붙일 생각인가봐
이토우 : 오하루라..좋은 이름이잖아.
키류 : 근데 요시노..도대체 그 녀석은 자기몸을 얼마에 팔아버린거지..?
요시노 : 1냥.
키류 : 뭐? ....겨우 1냥에..?
요시노 : 그래,그 아이는 겨우 1냥에 자기몸을 팔아버린거지.
-------------------------------------------------------------------------
이토우 : 아무리 돈의 가치를 모르는 어린애라고해도 그렇지,
그 포주도 정말 얄팍한 짓을 하는구만.
그나저나, 그앤 왜 그런짓을 한걸까?
요시노 : 나도 그걸 알고싶어. 어린녀석이 자기몸을 팔다니 보통이 아니야.
나으~리, 타츠야에서 저애랑 무슨이야길 한거야?
키류 : 하루카는 나에게 일을 의뢰하기위해 몸을 판거야.
이토우 : 일을?
키류 : 아아,......살해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아달라고말야..
이토우 : 뭐라고?
요시노 : 헤에~, 그렇긴해도 왜 카케마와리인 나으리에게 그런일을 의뢰한걸까?
키류 : 아마, 내가 돈을 받을수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생각해서인듯해.
이토우 : 하아~ 그건 또 엄청난 오해로구만.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그 아이는 자네가 일을
받아들여줄거라고 생각하고 몸을 판게 아닐까?
요시노 : 어찌할꺼요 나으리?
키류 : 난..살인따윈 하지않아...게다가.. 그녀석이 죽여달라고 하는 사람은.....
------------------------------------------------------------------------------
(츠루야안에서 요시노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요시노 : 아..정말이지...벌써~부르네.. 쉴틈도 없다니깐.
아무튼 가게에서 그 아이는 우리가 알아서 돌볼테니 걱정마시요.
키류 : 아아,
(요시노씨~~)
요시노 : 예~예~ 여기있어요..
이토우 : 그나저나 자네도 참 별일에 다 휘말려드는구만.
뭐 내가 할수있는일이 있으면 자네에게 협력할테니까!
키류 : 아아, 미안하네
------------------------------------------------------------------------------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츠루야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기전에 밤이된 기온내를
다시 돌아다니며 서브이벤트및 적과의 전투를 잊지말고 플레이 하도록 하자.
다음맵에는 각각 1과 2 가 표시되어있는데, 서브이벤트1이 1 서브이벤트2를 2로
표시해놓았으니 장소를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 1 서브이벤트 - 돈을 갚지않는 남자.(鉄壁のツケ)
츠루야뒷편에서 카메마치골목으로 나오면 바로 눈앞에 엎드려있는 4명의 남자를
볼수 있다. 그들에게 말을 걸면..
키류 :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약국의 카케마와리 : 우,타츠야의 용이란자가 당신인가? 이젠 남은건 당신뿐이야..
부탁을 좀 들어주겠나...
키류 : 뭔가?
약국의 카케마와리 : 폭력을 행사해서 외상을 갚지않는 웅삼이 < 쿠마노스케(熊ノ助)>
란녀석이 있네 지금까지 기온에서 웅삼이에게 외상값을 받아낸 녀석이 없어...
만일..외상값을 받아내준다면, 받은 외상값의 반을 보수로 가져가도 좋으니
꼭 회수해주게나...;
키류 : 그녀석은 어딨나?
약국의 카케마와리 : 이 시간이라면...초밥집 (긴야) 에 갔을게야... 부탁하네..
*카케마와리의 말대로 골목을 나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긴야라는 초밥집으로 향하자
초밥집 안으로 들어서면 문 옆 자리에 앉아있는 녀석이 웅삼이(熊ノ助) 이다.
키류 : 너냐? 외상을 절대 갚지않는다는 녀석이.
웅삼이 : 응? 뭐야 넌? 너도 그 카케마와린가 머시긴가 하는녀석이냐?
키류 : 그래, 쌓인 외상값 모두 내줘야겠어.
웅삼이 : 항! 누가 낼쏘냐? 나랑 승부해서 이긴다면 내주지. 어때?
<선택문>------------------------
-받아들여주지
-잠깐만 기다려봐!
--------------------------------
(기다릴 필요없다. 바로 받아들인 다음, 웅삼이를 관광 보내주자.)
키류 : 받아들여주지.
웅삼이 : 하하하 가게앞으로 나와!
(가게앞)
웅삼이 : 후하핫! 나에게 승부를 걸다니,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 웅삼이와의 전투, 생각외로 너무나도 간단하다.
발가락으로 관광 보내줘도 좋을만한 쉬운 상대이니 걱정말고 플레이.
(전투후)
웅삼이 : 히이익! 뭐가 이리 쎈거냐!!
키류 : 약속한 대금 모두 내주실까.
웅삼이 : 아,예!.....저기..근데..지금은,가진게 이것뿐이라...;
-------------< 웅삼이의 소지금 > 을 전부 받아냈다!----------------------
키류 : 2냥인가.나머지 외상값은 어쩔게냐.
웅삼이 : 각각의 가게에 가서 갚겠습니다;
키류 : 알았다, 또 안갚는다는 소문이 들린다면 내가 가서 받아낼테니 그리 알아둬.
웅삼이 : 예,예!
약국의 카케마와리 : 키류씨! 난동이 났다는 소릴듣고 달려왔는데 벌서 쓰러뜨린거요?
웅삼이 : 아아, 외상값을 받아냈네.
-------------< 웅삼이의 소지금 > 을 넘겨줬다----------------------
약국의 카케마와리 : 훗, 과연 대단하군. 자,약속대로 회수금의 반을 주지.
---------------< 1냥 > 을 받아냈다---------------------------------
약국의 카케마와리 : 이야... 정말 자네에겐 당할수없구만
기온제일의 카케마와리일세! 자아 그럼 건강하게!
---------------< 경험치 1000 > 을 손에 넣었다----------------------
-------------------------------------------------------------------------------
●카메마치골목에서 두리번거리는 노인에게 말을 걸면,
곤란해하는 노인 : 이런, 길을 잃었구먼..
어리버리한 남자 : 에...저기가 아니었나??
곤란해하는 노인 : 저긴 방금전 왔던길아니냐!
-------------------------------------------------------------------------------
■ 2 서브이벤트 - 바위같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動かぬ男)
타츠야로 돌아오면 '타츠야 앞'에서 비둘기가 날아와 편지를 전해준다.
편지는 千島屋(치시마야)라는 유녀가게로부터 날아온것인데 편지에 써있는
내용을 보면,
-------------------------------------------------------------------------
"바위같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치시마야에서 보내드립니다. 저희 가게앞에 남자가 들어앉아, 최근 며칠동안
움직이려는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장사에도 영향이 끼쳐 상당히 곤란한 지경
입니다. 이 남자를 내쫓아주시면 그에 달하는 보수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 千島屋 : 치시마야> 는 대문앞 골목길에 있습니다."
--------------------------------------------------------------------------
* 편지를 읽었으면 참조한 맵에 보이는대로 맨 우측 하단부 숫자 2가 표기된 곳으로
가보자. 그곳에 가면 왠 가게문앞에 정자세로 꿋꿋이 앉아있는 남자를 볼수있다.
키류 : '치시마야'에게 받은 편지내용에 적힌.
가게앞에서 움직이지 않는남자란 저자인가.'
(말을 걸면,)
키류 : 어이.
남자 : .......
키류 : ? 어이! 당신!
남자 : ...응? 나에게 말을 건거야? 무슨일이야?
키류 : 미안하지만, 슬슬 그곳을 비켜줬으면 싶은데.
남자 : 으음?! ...그렇단것은, 치시마야가 시켰단 뜻이로군?
키류 : 아아, 당신이 거기에 있으면 가게 매상에 영향이 가...치시마야의
주인이 곤란해 한다구. 그래서 내가 온거야.
남자 : .......거절하겠어!!!!!!
내 마음이, 姫雀(공작) 에게 통하기전엔 아무데도 안가!
키류 : 잘은 모르겠지만, 이쪽도 일이라서 말야..
안된다면, 무력으로라도 내쫓을수밖에 없겠군.
남자 : 내 사랑의 힘!! 똑똑히 봐두라고!
---------------------------------------------------------------------------
* 바위남자와의 전투 ....... 펀치한대면 승리다.
---------------------------------------------------------------------------
(전투후)
남자 : 큭...역시, 삼일 밤낮으로 마시지도 먹지도 않았으니 힘이 없군...
키류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거냐?
남자 : 실은... 이곳의 유녀인 姫雀(공작)을 데려가려 했었지..
넌 모르겠지만, 공작이란 아이는 여동생같이 너무 이쁘다구!
그래서, 있는돈을 죄다 긁어모아 주인에게 말했더니 거절당했어..
하지만, 공작을 생각하는 마음은 이세상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구!
그걸 증명해보이면 공작을 데려갈수있다고 믿고선 이렇게 들어앉았지..
키류 : .... 어느정도 사정은 알겠군. 그래, 모은돈은 얼마나 가지고 온거지?
남자 : ..500文(문)
키류 : ..........
뭐.. 사정은 그렇다치고, 승부에 졌으니 이제 비켜주실까.
남자 : 엇!!!
(2층 난간에서 남자를 바라보는 주인과 공작)
남자 : ....공작!!!
......응원 해주고 있었던거야?!
이거 왠지 힘이 솟는걸!! 당신!! 한번 더 승부다!!
이번엔 진짜 사랑의 힘을 보여주마!! 그 어느것도 우리둘을 갈라놓을순없어!!
키류 : ...하아.....할수없구만..
남자 : 아아, 나도 사나이다! 약속하지
잘 봐줘 공작!!
-------------------------------------------------------------------------------
바위남자와의 두번째 전투, 아까보단 강력하다.
하지만 약한건 마찬가지. 대충 때려눕혀주자.
-------------------------------------------------------------------------------
(전투후)
키류 : 남자가 한입으로 두말하진않겠지, 그만 포기해.
남자 : 큭, 억울해!! 허나 약속은 약속! 깨끗이 이곳을 사라져주지..그럼..
키류 : 기다려!
남자 : ?
키류 : 기온에 대해 알고있는 내가 조금 충고해주지.
남자 : ?....뭐야?
키류 : 어찌됐든 너의 그 사랑의 힘이란걸로 지금의 1000배가되는 돈을 준비해라.
남자 :...처..천??
키류 : ...그렇게되면 공작은 너의 것이다. 그전에 누가 데려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남자 : .........!
고맙군! 그충고 감사하게 받아들이지!
키류 : 좋아, 열심히 일해라!
주인 : 가..감사합니다..
키류 : 그래, 이녀석이 공작인가.
주인 : 예,그렇습니다.
키류 : 훗, 아직 카무로잖아.
주인 : 예, 하나부터 열까지 뭔가 좀 이상한 녀석이라... 정말 덕택에 살았습니다.
이건 약속한 보수입니다..
-----------------------< 1냥 > 을 얻었다---------------------------------------
주인 : 키류님, 부디 몸건강히.
키류 : (뭐, 유녀본인이 데려가는것에 찬성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 경험치 1500 > 을 손에 넣었다----------------------------
------------------------------------------------------------------------------
서브이벤트 2개를 모두 마쳤으면 다시 타츠야로 돌아가자.
키류 : 이토우씨,
이토우 : 오우,키류.
키류 : 지금 잠깐 괜찮겠나?
이토우 : 아, 상관없네, 무슨일이야?
키류 : 이토우씨에게 한가지 묻고싶은데 있는데,
이토우 : 혹시 아까 그애를 말하는겐가? 자네한테 갔던.
키류 : 이토우씨는 뭔가 들었나?
이토우 : 아니.. 나도 구체적으론 듣지 못해서 말야..
홍등가 이야기란게 원래 입밖으로 내기 좀 그런거 아니겠나.
그애에 대해서라면 자네쪽이 더 잘 알고있는게 아닌가?
키류 : 그게.....이름조차 몰라.
이토우 : 뭐라고?
------------------------------------------------------------------------------
요시노 : 하루카, 그 애 이름은 하루카야.
키류 : 요시노..
요시노 : 방금전, 포주가 물어서 자기입으로 말하더군,
요시노 : "난 하루카, '너'가 아니예요!" 라고 말야.
키류 : 하루카인가..
요시노 : 듣자하니 대문에서 난리법석을 떨었다던데..
그런성격으로 이곳에서 잘 해나갈수있을런지..
키류 : 그보다 ,그 녀석, 하루카는 정말로 이곳에서 유녀가 될 생각인가?
요시노 : 그런가봐, 덕분에 포주도 오늘은 싱글벙글이더군..
싼값에 좋은물건을 얻었다고 말야..
무슨 '오하루'라고 하는 가명을 붙일 생각인가봐
이토우 : 오하루라..좋은 이름이잖아.
키류 : 근데 요시노..도대체 그 녀석은 자기몸을 얼마에 팔아버린거지..?
요시노 : 1냥.
키류 : 뭐? ....겨우 1냥에..?
요시노 : 그래,그 아이는 겨우 1냥에 자기몸을 팔아버린거지.
-------------------------------------------------------------------------
이토우 : 아무리 돈의 가치를 모르는 어린애라고해도 그렇지,
그 포주도 정말 얄팍한 짓을 하는구만.
그나저나, 그앤 왜 그런짓을 한걸까?
요시노 : 나도 그걸 알고싶어. 어린녀석이 자기몸을 팔다니 보통이 아니야.
나으~리, 타츠야에서 저애랑 무슨이야길 한거야?
키류 : 하루카는 나에게 일을 의뢰하기위해 몸을 판거야.
이토우 : 일을?
키류 : 아아,......살해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아달라고말야..
이토우 : 뭐라고?
요시노 : 헤에~, 그렇긴해도 왜 카케마와리인 나으리에게 그런일을 의뢰한걸까?
키류 : 아마, 내가 돈을 받을수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생각해서인듯해.
이토우 : 하아~ 그건 또 엄청난 오해로구만.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그 아이는 자네가 일을
받아들여줄거라고 생각하고 몸을 판게 아닐까?
요시노 : 어찌할꺼요 나으리?
키류 : 난..살인따윈 하지않아...게다가.. 그녀석이 죽여달라고 하는 사람은.....
------------------------------------------------------------------------------
(츠루야안에서 요시노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요시노 : 아..정말이지...벌써~부르네.. 쉴틈도 없다니깐.
아무튼 가게에서 그 아이는 우리가 알아서 돌볼테니 걱정마시요.
키류 : 아아,
(요시노씨~~)
요시노 : 예~예~ 여기있어요..
이토우 : 그나저나 자네도 참 별일에 다 휘말려드는구만.
뭐 내가 할수있는일이 있으면 자네에게 협력할테니까!
키류 : 아아, 미안하네
------------------------------------------------------------------------------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츠루야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기전에 밤이된 기온내를
다시 돌아다니며 서브이벤트및 적과의 전투를 잊지말고 플레이 하도록 하자.
다음맵에는 각각 1과 2 가 표시되어있는데, 서브이벤트1이 1 서브이벤트2를 2로
표시해놓았으니 장소를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 1 서브이벤트 - 돈을 갚지않는 남자.(鉄壁のツケ)
츠루야뒷편에서 카메마치골목으로 나오면 바로 눈앞에 엎드려있는 4명의 남자를
볼수 있다. 그들에게 말을 걸면..
키류 :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약국의 카케마와리 : 우,타츠야의 용이란자가 당신인가? 이젠 남은건 당신뿐이야..
부탁을 좀 들어주겠나...
키류 : 뭔가?
약국의 카케마와리 : 폭력을 행사해서 외상을 갚지않는 웅삼이 < 쿠마노스케(熊ノ助)>
란녀석이 있네 지금까지 기온에서 웅삼이에게 외상값을 받아낸 녀석이 없어...
만일..외상값을 받아내준다면, 받은 외상값의 반을 보수로 가져가도 좋으니
꼭 회수해주게나...;
키류 : 그녀석은 어딨나?
약국의 카케마와리 : 이 시간이라면...초밥집 (긴야) 에 갔을게야... 부탁하네..
*카케마와리의 말대로 골목을 나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긴야라는 초밥집으로 향하자
초밥집 안으로 들어서면 문 옆 자리에 앉아있는 녀석이 웅삼이(熊ノ助) 이다.
키류 : 너냐? 외상을 절대 갚지않는다는 녀석이.
웅삼이 : 응? 뭐야 넌? 너도 그 카케마와린가 머시긴가 하는녀석이냐?
키류 : 그래, 쌓인 외상값 모두 내줘야겠어.
웅삼이 : 항! 누가 낼쏘냐? 나랑 승부해서 이긴다면 내주지. 어때?
<선택문>------------------------
-받아들여주지
-잠깐만 기다려봐!
--------------------------------
(기다릴 필요없다. 바로 받아들인 다음, 웅삼이를 관광 보내주자.)
키류 : 받아들여주지.
웅삼이 : 하하하 가게앞으로 나와!
(가게앞)
웅삼이 : 후하핫! 나에게 승부를 걸다니,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 웅삼이와의 전투, 생각외로 너무나도 간단하다.
발가락으로 관광 보내줘도 좋을만한 쉬운 상대이니 걱정말고 플레이.
(전투후)
웅삼이 : 히이익! 뭐가 이리 쎈거냐!!
키류 : 약속한 대금 모두 내주실까.
웅삼이 : 아,예!.....저기..근데..지금은,가진게 이것뿐이라...;
-------------< 웅삼이의 소지금 > 을 전부 받아냈다!----------------------
키류 : 2냥인가.나머지 외상값은 어쩔게냐.
웅삼이 : 각각의 가게에 가서 갚겠습니다;
키류 : 알았다, 또 안갚는다는 소문이 들린다면 내가 가서 받아낼테니 그리 알아둬.
웅삼이 : 예,예!
약국의 카케마와리 : 키류씨! 난동이 났다는 소릴듣고 달려왔는데 벌서 쓰러뜨린거요?
웅삼이 : 아아, 외상값을 받아냈네.
-------------< 웅삼이의 소지금 > 을 넘겨줬다----------------------
약국의 카케마와리 : 훗, 과연 대단하군. 자,약속대로 회수금의 반을 주지.
---------------< 1냥 > 을 받아냈다---------------------------------
약국의 카케마와리 : 이야... 정말 자네에겐 당할수없구만
기온제일의 카케마와리일세! 자아 그럼 건강하게!
---------------< 경험치 1000 > 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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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마치골목에서 두리번거리는 노인에게 말을 걸면,
곤란해하는 노인 : 이런, 길을 잃었구먼..
어리버리한 남자 : 에...저기가 아니었나??
곤란해하는 노인 : 저긴 방금전 왔던길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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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브이벤트 - 바위같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動かぬ男)
타츠야로 돌아오면 '타츠야 앞'에서 비둘기가 날아와 편지를 전해준다.
편지는 千島屋(치시마야)라는 유녀가게로부터 날아온것인데 편지에 써있는
내용을 보면,
-------------------------------------------------------------------------
"바위같이 움직이지 않는 남자
치시마야에서 보내드립니다. 저희 가게앞에 남자가 들어앉아, 최근 며칠동안
움직이려는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장사에도 영향이 끼쳐 상당히 곤란한 지경
입니다. 이 남자를 내쫓아주시면 그에 달하는 보수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 千島屋 : 치시마야> 는 대문앞 골목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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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를 읽었으면 참조한 맵에 보이는대로 맨 우측 하단부 숫자 2가 표기된 곳으로
가보자. 그곳에 가면 왠 가게문앞에 정자세로 꿋꿋이 앉아있는 남자를 볼수있다.
키류 : '치시마야'에게 받은 편지내용에 적힌.
가게앞에서 움직이지 않는남자란 저자인가.'
(말을 걸면,)
키류 : 어이.
남자 : .......
키류 : ? 어이! 당신!
남자 : ...응? 나에게 말을 건거야? 무슨일이야?
키류 : 미안하지만, 슬슬 그곳을 비켜줬으면 싶은데.
남자 : 으음?! ...그렇단것은, 치시마야가 시켰단 뜻이로군?
키류 : 아아, 당신이 거기에 있으면 가게 매상에 영향이 가...치시마야의
주인이 곤란해 한다구. 그래서 내가 온거야.
남자 : .......거절하겠어!!!!!!
내 마음이, 姫雀(공작) 에게 통하기전엔 아무데도 안가!
키류 : 잘은 모르겠지만, 이쪽도 일이라서 말야..
안된다면, 무력으로라도 내쫓을수밖에 없겠군.
남자 : 내 사랑의 힘!! 똑똑히 봐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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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남자와의 전투 ....... 펀치한대면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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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후)
남자 : 큭...역시, 삼일 밤낮으로 마시지도 먹지도 않았으니 힘이 없군...
키류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거냐?
남자 : 실은... 이곳의 유녀인 姫雀(공작)을 데려가려 했었지..
넌 모르겠지만, 공작이란 아이는 여동생같이 너무 이쁘다구!
그래서, 있는돈을 죄다 긁어모아 주인에게 말했더니 거절당했어..
하지만, 공작을 생각하는 마음은 이세상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구!
그걸 증명해보이면 공작을 데려갈수있다고 믿고선 이렇게 들어앉았지..
키류 : .... 어느정도 사정은 알겠군. 그래, 모은돈은 얼마나 가지고 온거지?
남자 : ..500文(문)
키류 : ..........
뭐.. 사정은 그렇다치고, 승부에 졌으니 이제 비켜주실까.
남자 : 엇!!!
(2층 난간에서 남자를 바라보는 주인과 공작)
남자 : ....공작!!!
......응원 해주고 있었던거야?!
이거 왠지 힘이 솟는걸!! 당신!! 한번 더 승부다!!
이번엔 진짜 사랑의 힘을 보여주마!! 그 어느것도 우리둘을 갈라놓을순없어!!
키류 : ...하아.....할수없구만..
남자 : 아아, 나도 사나이다! 약속하지
잘 봐줘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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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남자와의 두번째 전투, 아까보단 강력하다.
하지만 약한건 마찬가지. 대충 때려눕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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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후)
키류 : 남자가 한입으로 두말하진않겠지, 그만 포기해.
남자 : 큭, 억울해!! 허나 약속은 약속! 깨끗이 이곳을 사라져주지..그럼..
키류 : 기다려!
남자 : ?
키류 : 기온에 대해 알고있는 내가 조금 충고해주지.
남자 : ?....뭐야?
키류 : 어찌됐든 너의 그 사랑의 힘이란걸로 지금의 1000배가되는 돈을 준비해라.
남자 :...처..천??
키류 : ...그렇게되면 공작은 너의 것이다. 그전에 누가 데려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남자 : .........!
고맙군! 그충고 감사하게 받아들이지!
키류 : 좋아, 열심히 일해라!
주인 : 가..감사합니다..
키류 : 그래, 이녀석이 공작인가.
주인 : 예,그렇습니다.
키류 : 훗, 아직 카무로잖아.
주인 : 예, 하나부터 열까지 뭔가 좀 이상한 녀석이라... 정말 덕택에 살았습니다.
이건 약속한 보수입니다..
-----------------------< 1냥 > 을 얻었다---------------------------------------
주인 : 키류님, 부디 몸건강히.
키류 : (뭐, 유녀본인이 데려가는것에 찬성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 경험치 1500 > 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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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이벤트 2개를 모두 마쳤으면 다시 타츠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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