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우에츠의 저택앞에서 마당을 쓸고있는 여자에게 말을걸면,
키류 : 뭐 좀 묻겠소.
여자 : 예? 뭡니까?
키류 : 혼아미 코우에츠가 사는곳이 이곳이오?
여자 : 코우에츠님께 어떤 용건으로..?
키류 : 어떤 인물을 찾고있소만, 코우에츠씨에게 상담을 하려 찾아왔소.
키류 카즈마노스케라 하오, 코우에츠씨께 만남을 요청해 주실수 있소?
여자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선생님께 여쭙고 오리다.
키류 :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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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여자 : 선생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키류 : 고맙소이다.
여자 : 그럼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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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벤트
키류 : 죄송하오, 츠루야의 이토우씨가 당신을 소개해주었소만..
코우에츠 : 그런가..들어오시오..
(차를 한잔 건네는 코우에츠 )
키류 : 미안하지만...나는 다도(茶道)란것을 잘 모르오만...
코우에츠 : 그런건 어찌됐든 상관없네, 맘편히 마시게
( 차를 마시는 키류 )
코우에츠 : 어떤가, 맛은.
키류 : 쓰오.
코우에츠 : 하하..솔직한남자로군. 그래..왜 날 찾아온게지.
키류 : 실은...지금, 어떤 사람을 한명 찾고있소.
코우에츠 : 오.. 인물을 찾고있다라...
키류 : 그걸 이토우씨에게 상담하니 당신을 소개해주더군.
코우에츠 : 그렇군
키류 : 근데 왜 이토우씨가 예술가로 유명한 당신을 소개했는지는 모르겠소.
코우에츠 : 훗 뭐, 이걸 보면 알걸세.
( 다도기를 건드리자 자동으로 지하로 움직이는 방안)
코우에츠 : 이것이 내 또하나의 얼굴일세.
(키류가 뒤를 돌아보자 수십명의 닌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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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이곳은...?!
코우에츠 : 내 뒷 세계의 직업이지.
키류 : 뒷 세계의 직업?
코우에츠 : 예술가는 겉으로 보여지는 얼굴, 뒤로는 정보상으로서 일을 하고있다네.
키류 : 정보상..? 과연.. 그래서 이토우씨는 나에게 당신을...
코우에츠 : 이토우는 내 진짜얼굴을 알고있는 적은 인물들 중 하나지.
나는 부하들에게 마을이곳저곳의 정보를 모아 그걸 손님들에게 팔고있지
키류 : 어째서 이런일을..?
코우에츠 : 뭐, 내 취미인 이유도 있지만,
정보라는것은 무력을 휘어잡는 최대의 힘이기때문이지.
키류 : 정보가...힘?
코우에츠 : 그렇지, 그 옛날,전쟁의 승리를 얻어낼수있었던것은 무력이 아니야.
정보이지. 상대의 정보를 얻어내는자가 승리하는걸세.
키류 : 자, 당신이 기온에 발을 들이는것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인가?
코우에츠 : 그렇지, 자네 머리 좀 돌아가는걸.
유녀를 사용해 손님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모을수있는곳이지.
키류 : 과연, 그럴싸하군.
코우에츠 : 나는 수도의 일은 물론 기온의 일이라면 거의 모든일들을 알고있네.
키류 : 자아, 내가 카케마와리를 하고있다는것도..
코우에츠 : 당연하지, 당신이 평범한 카케마와리가 아닌 돈을 준다면
뭐든지 해주는 " 난데모야(뭐든지 가게) "라는것도 알고있네.
키류 : 그런가.....대단하군.
코우에츠 : 근데 좀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람을 찾는다니 무슨소린가?
키류 : 아,실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하는자를 찾고있소.
코우에츠 : 오?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그건 좀 손이가는 의뢰인걸..
키류 :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가?
코우에츠 : 이제부터는 장사야. 받을걸 받지않으면 가르쳐줄수없지.
키류 : 얼마를 내면 가르쳐주는거지?
코우에츠 : 뭐,일단 진정하게. 실은 자네에게 일을 부탁하고싶군.
키류 : 일?
코우에츠 : 아,카케마와리인 자네만이 할수있는 일 일세.
키류 : ...........
코우에츠 : 나는 어차피 예술가의 몸. 돈보다는 예술품이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헌데, 며칠전 내 집에 산적이 들어와 소중한 수집품이 도난당하고말았네.
그걸 되찾아준다면,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는곳을 알려주지..
키류 : 무슨 산적단인지는 알고있는건가?
코우에츠 : 아아, 시시도 바이켄이라하는 남자의 산적단일세.
키류 : 시시도...바이켄..?
코우에츠 : 최근들어, 이 근처에서 이름을 날리고있는 도적단의 우두머리일세.
< 숲길 >에서 빠지는 오솔길로 들어가면 보이는 동굴을 거처로 사용하고있네.
키류 : 당신의 보물도 그곳에 있다는건가?
코우에츠 : 그럴껄세. 그 보물, 그렇게 간단히 팔수있진 못할껄세.
당분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겠지..
키류 : 알았네, 자아,난 그럼 그 시시도 바이켄이란 남자로부터
당신의 보물을 찾아오면 되는거로군?
코우에츠 : 아아, 되찾아와준다면 계약은 성립일세.
키류 : 정말이겠지?
코우에츠 : 안심하게, 계약할때 거짓말은 하지않아.
키류 : 좋아, 어서 가보지.
코우에츠 : 기다리게. 한가지 충고해둘게 있어.
키류 : 충고?
코우에츠 : 시시도라는 남자는 사슬낫이라는 괴상한 무기를 쓴다하네.
조심하지않으면 돌아오지 못할수도있을꺼야.
키류 : 알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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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 시시도 바이켄 > 을 만나러 < 林道:숲길 > 로 향하자.
시시도 바이켄은 숲길에서 옆으로 빠진 오솔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동굴에 있다.
동굴안에서는 산적조무래기들과 강력한 보스인 시시도바이켄과 전투를 벌이게되니
만반의 준비를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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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에츠의 저택골목 맞은편으로 보이는 가게앞에 서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남자 : 도적들에게 소중한 보물을 도난당했어..마와리(그당시의 경찰)들은
뭘하고있는거야..
키류 : 도적?
남자 :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도적단임에 틀림없어! 에바라마치(江原町)에서도
몇번째 피해를 입고있다구...어차피, 도적들 따위 몰래몰래 훔쳐달아나는
걸 보면 별것도 아닌것들이야! 내가 가서 찾아와볼까보다..
키류 : 찾아오다니..어디있는지 아는겐가?
남자 : < 숲길 >을 주위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많더군.
분명 그 근처 어딘가에 은신처를 만들어 두었겠지!
키류 : (숲길에 은신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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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곽마을로 들어가기전 서문앞을 보면 거북이가 있으니 잊지말고 입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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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뭐 좀 묻겠소.
여자 : 예? 뭡니까?
키류 : 혼아미 코우에츠가 사는곳이 이곳이오?
여자 : 코우에츠님께 어떤 용건으로..?
키류 : 어떤 인물을 찾고있소만, 코우에츠씨에게 상담을 하려 찾아왔소.
키류 카즈마노스케라 하오, 코우에츠씨께 만남을 요청해 주실수 있소?
여자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선생님께 여쭙고 오리다.
키류 :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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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여자 : 선생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키류 : 고맙소이다.
여자 : 그럼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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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죄송하오, 츠루야의 이토우씨가 당신을 소개해주었소만..
코우에츠 : 그런가..들어오시오..
(차를 한잔 건네는 코우에츠 )
키류 : 미안하지만...나는 다도(茶道)란것을 잘 모르오만...
코우에츠 : 그런건 어찌됐든 상관없네, 맘편히 마시게
( 차를 마시는 키류 )
코우에츠 : 어떤가, 맛은.
키류 : 쓰오.
코우에츠 : 하하..솔직한남자로군. 그래..왜 날 찾아온게지.
키류 : 실은...지금, 어떤 사람을 한명 찾고있소.
코우에츠 : 오.. 인물을 찾고있다라...
키류 : 그걸 이토우씨에게 상담하니 당신을 소개해주더군.
코우에츠 : 그렇군
키류 : 근데 왜 이토우씨가 예술가로 유명한 당신을 소개했는지는 모르겠소.
코우에츠 : 훗 뭐, 이걸 보면 알걸세.
( 다도기를 건드리자 자동으로 지하로 움직이는 방안)
코우에츠 : 이것이 내 또하나의 얼굴일세.
(키류가 뒤를 돌아보자 수십명의 닌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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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이곳은...?!
코우에츠 : 내 뒷 세계의 직업이지.
키류 : 뒷 세계의 직업?
코우에츠 : 예술가는 겉으로 보여지는 얼굴, 뒤로는 정보상으로서 일을 하고있다네.
키류 : 정보상..? 과연.. 그래서 이토우씨는 나에게 당신을...
코우에츠 : 이토우는 내 진짜얼굴을 알고있는 적은 인물들 중 하나지.
나는 부하들에게 마을이곳저곳의 정보를 모아 그걸 손님들에게 팔고있지
키류 : 어째서 이런일을..?
코우에츠 : 뭐, 내 취미인 이유도 있지만,
정보라는것은 무력을 휘어잡는 최대의 힘이기때문이지.
키류 : 정보가...힘?
코우에츠 : 그렇지, 그 옛날,전쟁의 승리를 얻어낼수있었던것은 무력이 아니야.
정보이지. 상대의 정보를 얻어내는자가 승리하는걸세.
키류 : 자, 당신이 기온에 발을 들이는것도 정보를 얻기 위해서인가?
코우에츠 : 그렇지, 자네 머리 좀 돌아가는걸.
유녀를 사용해 손님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모을수있는곳이지.
키류 : 과연, 그럴싸하군.
코우에츠 : 나는 수도의 일은 물론 기온의 일이라면 거의 모든일들을 알고있네.
키류 : 자아, 내가 카케마와리를 하고있다는것도..
코우에츠 : 당연하지, 당신이 평범한 카케마와리가 아닌 돈을 준다면
뭐든지 해주는 " 난데모야(뭐든지 가게) "라는것도 알고있네.
키류 : 그런가.....대단하군.
코우에츠 : 근데 좀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람을 찾는다니 무슨소린가?
키류 : 아,실은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하는자를 찾고있소.
코우에츠 : 오?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그건 좀 손이가는 의뢰인걸..
키류 :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가?
코우에츠 : 이제부터는 장사야. 받을걸 받지않으면 가르쳐줄수없지.
키류 : 얼마를 내면 가르쳐주는거지?
코우에츠 : 뭐,일단 진정하게. 실은 자네에게 일을 부탁하고싶군.
키류 : 일?
코우에츠 : 아,카케마와리인 자네만이 할수있는 일 일세.
키류 : ...........
코우에츠 : 나는 어차피 예술가의 몸. 돈보다는 예술품이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헌데, 며칠전 내 집에 산적이 들어와 소중한 수집품이 도난당하고말았네.
그걸 되찾아준다면,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는곳을 알려주지..
키류 : 무슨 산적단인지는 알고있는건가?
코우에츠 : 아아, 시시도 바이켄이라하는 남자의 산적단일세.
키류 : 시시도...바이켄..?
코우에츠 : 최근들어, 이 근처에서 이름을 날리고있는 도적단의 우두머리일세.
< 숲길 >에서 빠지는 오솔길로 들어가면 보이는 동굴을 거처로 사용하고있네.
키류 : 당신의 보물도 그곳에 있다는건가?
코우에츠 : 그럴껄세. 그 보물, 그렇게 간단히 팔수있진 못할껄세.
당분간은 자신이 가지고 있겠지..
키류 : 알았네, 자아,난 그럼 그 시시도 바이켄이란 남자로부터
당신의 보물을 찾아오면 되는거로군?
코우에츠 : 아아, 되찾아와준다면 계약은 성립일세.
키류 : 정말이겠지?
코우에츠 : 안심하게, 계약할때 거짓말은 하지않아.
키류 : 좋아, 어서 가보지.
코우에츠 : 기다리게. 한가지 충고해둘게 있어.
키류 : 충고?
코우에츠 : 시시도라는 남자는 사슬낫이라는 괴상한 무기를 쓴다하네.
조심하지않으면 돌아오지 못할수도있을꺼야.
키류 : 알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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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 시시도 바이켄 > 을 만나러 < 林道:숲길 > 로 향하자.
시시도 바이켄은 숲길에서 옆으로 빠진 오솔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동굴에 있다.
동굴안에서는 산적조무래기들과 강력한 보스인 시시도바이켄과 전투를 벌이게되니
만반의 준비를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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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에츠의 저택골목 맞은편으로 보이는 가게앞에 서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남자 : 도적들에게 소중한 보물을 도난당했어..마와리(그당시의 경찰)들은
뭘하고있는거야..
키류 : 도적?
남자 :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도적단임에 틀림없어! 에바라마치(江原町)에서도
몇번째 피해를 입고있다구...어차피, 도적들 따위 몰래몰래 훔쳐달아나는
걸 보면 별것도 아닌것들이야! 내가 가서 찾아와볼까보다..
키류 : 찾아오다니..어디있는지 아는겐가?
남자 : < 숲길 >을 주위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많더군.
분명 그 근처 어딘가에 은신처를 만들어 두었겠지!
키류 : (숲길에 은신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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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곽마을로 들어가기전 서문앞을 보면 거북이가 있으니 잊지말고 입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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