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서브이벤트 - 카라쿠리의 비밀 (표시되지않는 이벤트)


발생장소 - 에비스야(전당포) 맵상 1 → A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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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시계설계도(그림이벤트용)

입수 경험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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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야 안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걸면,)

남자: 형씨 내가 가지고있는 그림 사지않을래?

보따리 상인으로부터 사둔건데, 보아하니 카라쿠리(기계태엽)설계도 인것같애

굉장한 물건인것같은데, 여기서는 값을 싸게 부르는군.어때 형씨, 이 설계도

2000문에 사가지 않을래?

<선택문>----------------

- 산다

- 사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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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아아 사도록 하지.

남자 : 진짜야? 고마워!

-----------------------< 시계설계도를 손에 넣었다 >---------------------------

남자 : 이런 설계도에 흥미를 보이는 사람이 있었을줄이야~ 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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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설계도를 가지고 발명가인 교우텐사이의 집으로 가보자.

교우텐사이 : 아니 자네가 가지고 있는것은 시계설계도가 아닌가!!

그건 옛날 내가 가지고있던 것이지. ...그러나,분실해버렸네.

그 설계도는 거의 완벽하지. 하지만, 최후의 조립은 그 설계도를

보지않으면 완성할수없다네. 어디어디..보여주지않겠나..

(잠시후)

조립했네, 어디 봐 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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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그림이벤트가 발생한다! 놓치지말고 퀵 버튼을 순발력있게 눌러주면

선택문이 나오는데

"물체를 떨어뜨리는것만으로 저렇게 움직일수있다니,"

"소리가 굉장히 크군"

"여러가지 힘으로 저런 기계를 만들어내다니 놀랍다"

이 중, 3번째것을 골라야 새로운 히트액션을 습득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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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브이벤트 - 사람의 情(ゑびすやの用心棒)


발생장소 - 에비스야(전당포)

발생조건 - 에비스야의 주인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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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2냥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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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 아아 와주셨군요 기다렸습니다!

키류 : 그래, 편지에 써놓은 곤란한 손님이란건 도대체 누구지?

주인 : 예, 반년전쯤 저희 가게에 칼을 들여놓은 사무라이입니다. 도박에서

크게 패배를 해, 자신의 칼을 팔러 왔더군요.. 스승으로부터 물려받은

가보라고 하길래, 저도 큰맘먹고 큰가격으로 사 들였습죠..

키류 : 그렇군..

주인 : 예, 그리고 그 사무라이님도 이걸로 살았다!

라면서 기뻐하면서 집으로 돌아갔습죠.

근데 며칠전에 그 사무라이님이 찾아오셔서는 칼을 되사고 싶다고 하시더이다.

그것도 공짜로..!! 그런 바보같은 말이 어딨습니까!

당연히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했습죠.

키류 : 음 거절하는게 당연하지.

주인 : 그렇지않습니까~? 그런데도, 그 사무라이님 제가 그렇게 말하니 갑자기

화를 버럭 내시면서 .......정말 비참했습죠..

가게안에서, 내가 죽어도 괜찮은거냐!! 라며 큰소리를 지르질 않나..

다른 손님들도 무서워서 다들 나가시고,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키류 : 힘들었겠군.

주인 : 그래서 그날부터 아주 매일같이 오게되더니, 화내는것도 이젠 더이상

참을수없어서 이렇게 나으리를 부른겁니다..

키류 : 무슨뜻인지 알겠네,나는 그 사무라이가 가게로 찾아오게되면

쫓아내면 된다는거로군?

주인 : 예~ 이젠 이 가게 두번 다시 오고싶지 않다고 느낄 만큼 강압적으로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가게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혼쭐을 내주십시오.

(밖으로 나가면,)

주인 : 아, 저 사무라이님입니다!

사무라이 : 에비스야에게 경고한당! 내 소중한 검을 돌려줘!

돌려주지않으면 가게를 다 부숴버리겠도다!

주인 : 왔습니다! 혼쭐을 좀 내주십시오!

키류 : 알았네, 그나저나 왜이렇게 고함을 지르는가.

이래서야 손님들도 무서워서 다 달아나지않는가.

사무라이 : 누구느냐 ~넌? 난 에비스야의 주인에게 용건이 있도다!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도다!

키류 : 난 당신을 쫓아내도록 의뢰받은자야. 그러니 당신 생각대로 하게 놔둘수 없지

사무라이 : 그렇다면, 싸울수밖에 없겠군! 칼이 없어도 나는 주먹이 강해! 각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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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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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 우오오옹!! 우오오오옹!!!

칼이 없으면 난 죽는도다!! 이대로 울면서 돌아갈수는 없도당!!

키류 : 젠장...손봐주니 목소리가 더 커졌군.....

주인 : 칼이라면, 돈으로 직접 되사가시오.

사무라이 : 우오오옹!! 우오오오옹!!!

그렇게 할수없으니까 이렇게 공짜로 달라는거 아니겠냐공!!

키류 : 어차피 필요없어서 판거잖아?

사무라이 : 그게...내게 칼을 물려주셨던 스승이 그 칼을 갑자기 보고싶다고

해서...오늘밤 집까지 찾아 온다고 했도다~!!

내 목숨은 바람앞의 불이도당...!우오오옹!! 우오오오옹!!!

키류 : 지금 자네가 가지고있는 소지금은 전부 얼마인가?

사무라이 : 1냥하고..3528냥정도야~ 하지만, 이정도 돈으론 부족하잖아~!

주인 : 확실히, 그정도돈으로 부족합죠.. 타츠야나으리 어떡할까요?

< 선택문 >-------------------------

- 내가 그 칼을 사주지 - 20000문

- 칼을 하룻밤만 빌려주게 - 10000문

- 포기하고 할복해라. - 5000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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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문에 따라 입수할수있는 경험치와 돈이 달라지니 1번째를 고르도록 하자.


키류 : 어쩔수없지 내가 그 검을 사겠네

주인 : 정말입니까? 이 검, 전부해서 50냥인데 그만큼 내시려구요?

키류 : ..............

사무라이 : 우오오오옹~!! 날위해서 돈을 내 칼을 사주겠다는 사람이 있다니

감동의 물결이로다~~~! 사람의 정을 깨달은 나에게는 이젠 한이 없도당!

이렇게 만나서 정말 너무 기쁘도당! 이 감동의 물결을 타, 이 자리에서

할복하고 싶도당~! 당신 나좀 도와주지않겠는강!

주인 : 잠깐,이런 가게앞에서 할복하시면, 손님 더 줄어듭니다..

.....음 그럼 이렇게 할까요. 사무라이님께서 가지고 현재 계신 돈을 전부

주신다면, 그 스승이 올때는 언제든지 칼을 빌려드리겠습니다.

사무라이 : 우오오오옹!! 우오오오옹!! 너무 고맙도당~~!!

이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도당!

키류 : 잘되었군.(그렇긴해도 이 사무라이 칼도 가지고있지않으면서 무슨 할복을..)

주인 : 아무튼 그럼, 타츠야 나으리께는 감사드립니다.

본적도 없는 사람을 위해, 칼을 사주신다니 저는 감격했습니다.

그러니, 보수는 배로 2냥을 드리겠습니다.

------------------------< 2냥을 손에 넣었다 >-------------------------------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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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서브이벤트 - 거북도사 (표시되지않는 이벤트)


발생조건 - 외곽마을 대문앞 거북이장사꾼에게 거북이통(선택문 맨 위)을 구입 후

발생장소 - 기온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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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없음

입수 경험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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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 뭔가? 나에게 무슨 용건이라도?

난 거북이를 사랑해서 말이지~ 죽으나 사나~ 거북생각뿐일세.

혹시 자네가 거북이를 가지고있다면 내게 보여주게.

그 거북이의 힘을 가르쳐주지......다만......그.....10문은 받아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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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손에 넣은 거북이의 능력치를 알고싶다면 이 거북도사에게로 가져오자

경주에 내 보낼 좋은 거북을 고를수있는 좋은 기회일것이다.

* 타츠야로 돌아가면, 거북이 바구니가 생겨있다.

거북이 바구니에서는 거북이에게 먹이를 주거나 보살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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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먹이에 따른 능력 상승치 도표



'온고을 놀쇠'님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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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거북이에 대한 정보



'염원석'님 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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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서브이벤트 - 뜨거운 밤 (吸い付くような肌の持ち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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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天拘石

입수 경험치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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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잠깐잠깐 그쪽의 아저씨

지금부터 뭐하실껍니까? 혹시 괜찮다면 우리 가게에서 놀고가시죠?

오늘은 젊고 이쁜애들도 많은데~

키류 : 미안하군 난 단골집이 있어서.

남자 : 무슨 그리 딱딱한 말씀을~ 분명,단골집도 소중하지요~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여자가 기다리고있다는게 좋은거~ 그건 아무 말씀 못드립니다~

맞바꿀수없는 행복함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단골집만 드나들고~새로운

가게에는 안 간다는건 크나큰 착각입죠! 남자는 보험자입니다~

상식적으로 남자는 자신이 모르는 장소에 발을 들이고, 자신의 행동

거지를 넓히고, 그렇게하길 반복하면서..

키류 : 알았네 알았어, 확실히 자네가 말하는건 옳아.,.,

정말이지 말 잘하는 남자로군.

남자 : 헤헤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게는 개점한지 얼마안되서 지명도는 아직 낮지만

질적으로는 다른가게 못지않습니다~ 다른거 둘째치고, 애들이

그냥 다... 피부가 그냥...애기 피부처럼 뽀송뽀송~ 맨들맨들~ 입죠~

키류 : 맨들맨들...

남자 : 그겁니다~! 완전히 방금 만들어낸 떡같이 말랑말랑~해가지고 만질때의

그 느낌~ 완전 넘어가실겁니다~ ! 어때요? 놀러가보세요? 예?

< 선택문 >-------------

- 놀고간다

-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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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밝히는 필자로선 거절할수없는 선택문이었다.

키류 : 그래....좀 놀다가볼까.

남자 : 과연! 나으리~ 이야기가 빠르시네~

자 그럼 안내해드릴테니까 따라오세요~!

(잠시후)

남자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여깁니다~

키류 : 진짜...이곳이 맞나?

남자 : 예! 저희가게는 겉으로는 누추해보여도 안이 근사합니다~ 자자! 들어가세요!

키류 : 안도 더럽군.....정말로 장사하는건가?

남자 : 헤헤헤, 요샌 이런게 유행입니다~

자, 이제 손님이 좋아하실만한 아이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3종류중에서 어떤게 맘에 드십니까??

<선택문>--------------------------------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와주는 저돌적인 아이

-나올곳은 제대로 나온 관능적인 몸매의 아이

-내성적이면서 수동적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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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2번이군.

남자 : 아예~ 몸매가 좋은 아이~!캬아~ 얘는 죽입니다~

특히 슴가같은 경우는 진짜 지대루 아우~

키류 : 슴가가...지대루....

남자 : 예! 그거야 뭐~ 크단거죠 아주~ 저희집 간판이니까

손님도 확실히 맘에들어하실겁니다~! 자그럼 저곳에 앉아서 기다려주세요~!

(앉아있는 키류)

키류 : ..................

남자 :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왠 스모선수가 한명 나온다)

남자 : 예! 이 아이입니다! 저희가게 간판 사쿠라쨩입니다~

스모선수 : 으허업! 사쿠라라고 하오만!!

키류 : 이게 무슨짓이냐.

남자 : 예? 뭔가 불만이라도? 전 < 여자 > 가

나올거란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요?

게다가 어떻습니까? 보시는대로, 맨들맨들 뽀송뽀송 떡과같은 감촉같은 살집.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우리 사쿠라쨩은 체형이 좋아서 말이죠

어떻습니까? 이 비대한 슴가! 말씀드린대로 나온대는 딱 나와있잖습니까?

키류 : 배까지 나와있잖나..

남자 : 배가 나오지 않았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는걸요? 헤헤헤

키류 : 쓸데없군, 돌아가겠다.

남자 : 어이쿠~ 그건 안되죠~ 요금은 제대로 지불해주셔야죠!

키류 : 얼마냐.

남자 : 음, 그렇죠... 적어도 2냥정도는 내셔야 될듯한데...

< 선택문 >---------------

- 내지 않는다.

- 2냥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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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않는다를 선택하면,)

키류 : 네 녀석들에게 낼 돈따윈없어!



남자 : 그렇습니까...그렇다면 힘을써서라도 받아내야 겠구만!

이봐들!! 튀어나와라!! 이 나으리 손좀 봐드려라!

스모선수1.2.3 : 으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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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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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으윽...너무 강하군...

키류 : 이제 이딴 사기 집어치우시지!!

남자 : 죄.죄송합니다!! 이제부턴 이런 사기짓 안하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키류 : .......! 영업은 계속하겠단거냐?

남자 : 예에.. 이래뵈도 저희 가게 의외로 장사 잘됩니다...

손님이 얼마없을땐 이런식으로 사기를 쳐먹지만, 평소땐 이렇게

스모선수를 좋아하는 손님들을 상대로 영업중입니다..

단골도 몇명있습니다.. 푸짐한 스모선수들을좋아하시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은듯합니다.. 나으리같이 남자다운분은 특히나...

키류 : .............

남자 : 어쨌든....이번은 죄송하게됐습니다~

죄송한마음으로, 저희가게 영업을 무료로 이용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스모선수들 : 우..우흐업!! 죄송합니두앗!! 무료로 즐기게 해드리겠습니두앗!

오늘은.... 뜨거운 밤이 될것 같습니두앗!

키류 : ......아니, 마음만으로 됐네..

남자 : 그,그렇습니까....그러면 저희가 죄송한데...

적어도...이건 저희가 드리는 거니 받아주십시오..

--------------< 天拘石을 얻었다 >-----------------------------------

남자 : 오늘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와주십시오!

스모선수들 : 으허업!

-------------<경험치 1000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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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낸다를 선택하면,)

키류 : 자아, 이걸로 됐나.

남자 : 에? 정말로 내는거요? 캬, 역시 나으리~ 최고~!

키류 : 이걸로 더이상 할말은 없겠지 돌아가겠다.

남자 : 아! 자 마중나가드리겠습니다~! 야 임마! 너도 나와!

스모선수들 : 우흐업!

(나가면,)

남자 : 이야~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놀러오십시오~

키류 : 아니, 두번다시 오지않겠다!

남자 : 하하하! 그렇게말씀마시고~ 또 놀러오세요~! 그럼!

스모선수들 : 우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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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서브이벤트 - 알고보니, (貧乏客は大先生)


발생장소 - 텐구야(약국) 뒷쪽 맵상 5번

발생조건 - 소지금이 5냥 이하면 발생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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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10냥

입수 경험치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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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 : 이 노인네가~! 예쁜아가씨랑 잘 놀았으면 돈을 내야할꺼아냐~?

남자2 : 어쩔수없구만~ 별거 안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뺏어버리자구~!

노인 : 히이익...제발 봐주시오....

(말을 걸면,)

키류 : 어이 무슨일이야.

남자1 : 어이쿠 타츠야의 나으리 아니십니까. 아니뭐 간단하게 운동이나 할까해서

남자2 : 그래! 불순한 손님들을 교육시키는것도 우리들의 일이지~! 잇히히

노인 : 히이~! 돈은 반드시 나중에! 나중에 갚을테니! 용서해주게! 부탁이야~!

남자1 : 안돼 안돼~ 안된다구. 그런식으로 해서 지금까지 몇번을 해먹은거야?

기온을 우습게 보지말라구~

노인 : 믿어주게! 진짜야!!

< 선택문 >-------------

- 구해준다

- 그냥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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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그만두게, 이런 노인에게 협박해봤자 좋을게 뭐가있나.

남자1 : 그렇게 말해도...이런건 그냥두지 않으면 안된단거 알고있잖아?

남자2 : 그렇지않으면 뭡니까? 이 녀석의 빚을 대신 받아주기라도 할꺼유, 타츠야씨?

남자1 : 진짭니까~? 기온의 용께서 돈을 대신 수금 해주신다면 저희로선 환영이죠~

하지만, 만에 하나 회수못했을시엔..

남자2 : 역시 갚지 못하겠어 ! 봐줘!

남자1 : .......라던가 하는 소릴들었을시엔..곤란합죠.

그런 일이 벌어지게되면 신용불량이라구 이거..

남자2 : 그럴시에는 나으리가 이녀석의 돈 5냥을 대신 갚아줘야는데...그래도 할거유?

< 선택문 >-----------

- 한다

-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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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좋아, 이 일 해주지.

남자1 : 정말 동정어린 친굴세.그렇게 남의 일

하나하나 간섭하다간 이 동네에서 살아가지 못해

남자2 : 나중에 또 올테니 그때까지 돈 모두 준비해놔~ 그럼 이만~

키류 : 이런이런, 어쩔수없군 노인장. 집까지 안내좀 해주시오.

노인 : 예이!! 감사합니다~!

---------------------<의뢰장을 받았다>------------------------------------

"이것저것 돈을 쓰다 빚을져 어두운돈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좀 도움을"

보수 - 집에 있는것 이라면 뭐든지.

(집으로 간 키류)

키류 : (이거원 집에 있는걸 쓸어다 모아도 5냥은 되지도 않겠는걸..)

노인 : 정말로 정말로 고맙네!! 아까 살려주지않았다면

지금쯤 난 강에 빠져 죽었을껄세

키류 : 그렇겠지..

노인 : 젋은이는 내 생명의 은인이야~! 내가 가진건없지만서도,

은인에겐 베풀지! 받게나!

키류 : 뭐지 이건,

노인 : 난 이래뵈도 서예가일세, 이건 내작품중 최고라고 할수있는작품이지.

이것만은 아무에게도 주기싫었네만 당신같은 은인에게는 꼭 주고싶다네.

-----------------< '해석불능한 書'을 얻었다 >----------------------------

노인 : 정말 고맙네~

키류 : (그녀석들 아까 그장소로 온다했었지.. 가볼까)

남자1 : 감사합니다~ 돈받으러 왔습니다~

남자2 : 여러분 실은~ 대부자였습니다~~! 라는건 아니겠지 설마? 잇히히히!

남자1 : 크흐흐, 어떻게됐는지는 물어보면 알겠지, 역시 실패였지?

남자2 : 그럼 약속대로 대신 내주실까?

키류 : 가져가라.

------------------------< 5냥을 건네주었다 >------------------------------

남자1 : 호오, 확실히 주셨군. 자아 그럼 이만~

키류 : (이런이런, ....일단 아까 그 그림을 팔아볼까..조금은 돈이 될지도 모르겠군)

* 그리고 에비스야로 향하자.

(안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다가가면,)

주인 : 어레? 잠깐 그 서예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키류 : ....? 아아.

주인 : 우억! 틀림없어! 진품이야! 서,설마 이런곳에서 보게 될 줄이야!

키류 : 무슨말이지..?

주인 : 타츠야씨 모르는겁니까? 뭐~ 그렇겠지.. 10년도 지난일이니..

이건, 이시야마 요헤이라고 하는 엄청난 작가의 작품이야!

이거, 이걸봐요~!이 역동감이 느껴지는 붓의 움직임! 참을수없군...

키류 : 역동감....

주인 : 이봐 나으리, 이거 우리가게에 팔지그래?

좋지? 칠...아니, 10만냥 줄테니까! 이렇게!

< 선택문 >------------

- 거절한다

-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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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괜찮겠지, 팔겠네.

주인 : 이야호! 보물중의 비보!

( <해석불능한 서예>를 <10냥>에 팔았다.)

키류 : (그 그림이 이렇게 가치있을줄이야..정말 모를일이군..)

--------------------------< 경험치 10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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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브이벤트 - 의적과의 재회 ( 義賊になれなかった男 )


발생장소 - 맵상 6번

발생조건 - 에바라마을에서 의적 이벤트 1 달성 후가 아니면 발생하지않음.

( 의적이벤트 1 게시물 < 6 -3 > 검색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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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1냥

입수 경험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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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 : 이제 이별이군요...전 항상 기다릴테니 또 놀러오세요♡

남자 : 당연하지! 사랑하는 널위해서라면, 매일 온다해도 상관없어♡

유녀 : 그런말씀하시면,저 너무너무 좋아서 반해버릴지도 몰라요♡

남자 : 난 돈이라면 얼마든지 있어, 널 데려가기 위해 돈을 낼수도있어♡

유녀 : 날 데려가기위해 돈을쓴다니, 그말 거짓말이라도 좋아요♡

남자 : 거짓말이 아냐! 진짜다! 지금 바로 집으로 가서 널 데려갈 돈을 가져오겠어!

키류 : (어디선가 본적있는 남자가 유녀와 말을 하고있군..말을걸어볼까)

< 선택문 >----------

- 말을건다

-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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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어이 자네, 꽤 베짱이 좋군.

< 선택문 >----------

- 어떻게 해서 그런돈이 모이는거지?

- 뭔가 얻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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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어떻게 하면 유녀를 데려갈만큼 돈이 있을수있는거지?

남자 : 후훗! 나 말인가! 부럽냐! 뭐 사업을 좀 해서 크게 성공을 하고

거금을 거머쥘수있었지~! 뭐, 그만큼 노력도 했지만~!

<선택문>----------------------

- 훔친돈인가 물어본다

- 뭔가 얻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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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네 직업은 뭐지? 혹시 돈을 훔친다던가..?

남자 : 무,무슨말을! 돈은 천하의 핏줄과 같은것! 사람을 구하기위해

만든 돈을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그나저나 넌 대체 누구냐!

날 아는자인가? 내 이름도 모르는주제에 가볍게 말걸지말라구!

키류 : (아니...난 이 남자를 이전에 보았고 이름도 알고있을꺼야..분명 이름이..)

---------------< 4번째 이름六左街門을 선택 >----------------------------------

키류 : 넌 六左街門이지!

남자 : ...우웃! 어,어떻게 내이름을 알고있지!!

아아아앗!! 서, 설마! 그때 내가 지붕에서 아래로 떨어져 졌을때 부딪힌

사무라이 형아인가??? 그때랑 분위기가 너무 틀려서 못알아봤네~!

변장잘하네~ 이야..아니내가 지금 기온에 와있는건 뭐랄까..그..

쉽게 얘기하자면, 고생한 자신에 대한 보답이랄까.. 아~그래 형씨에게

주는 내 마음의 표시야

--------------------< 1냥을 얻었습니다 >-------------------------------------

남자 : 뭐, 기온에서 놀때 쓰는 용돈이라고 생각해~ 형이랑 같이 놀고싶지만말야~

난 급한 용무가 있어서 말야~ 자 그럼 안녕~

키류 : 어이,기다려! 라고 말한다고 설놈도 아니겠지..벌써 사라졌군.

* 이로서 < 의적 이벤트 > 총 3개중 2개가 끝났다. 마지막 3개는 다시 외곽마을에서

발생하니 게시물 < 6 -5 >에서 공략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의적이벤트는 순서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절대 발생하지않으니 꼭 잊지말고 처음부터 진해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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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브이벤트 - 대리 점장 (番頭代理)


발생장소 - 츠루야 오른편 길목

발생조건 - 비둘기 편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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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1냥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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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무슨일이야?

남자 : 앗 키류씨 마침 잘오셨습니다~! 저희집 점장님이 갑자기 안색이..

키류 : 정신차려! 괜찮나!

점장 : 웃....갑자기 배가.....아파서.....

키류 : 어쨌든 어서 의사에게 가자!

점장 : 예!

(누워있는남자를 보며)

키류 : 몸은 좀 어떤가.

점장 : 급하게 먹은 고등어때문인것 같습니다...쪽팔리게..;

....그래도, 약도 받았겠거니 당분간 쉬면 나을겁니다..

키류 : 잘됐군.

점장 : 나으리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실은 나으리께 긴히 부탁드릴게있어서..

키류 : 음?

점장 : 내몸이 나을때까지, 점장이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키류 : 뭐라고!?

점장 : 저희가게는 점장이 경리에서부터 손님까지 전부 관리합니다..

제가 사라지면 가게는 큰일 납니다..

키류 : 허나, 난 카케마와리야. 점장이란 일은 손대본적이 없어.

점장 : 괜찮습니다!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오! 나으리로선 편한 일입니다~!

기온의 용이라 불리우는 나으리 힘을 좀 빌려서...예~?부탁드립니다~!

남자 : 저,저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점장님 대신 일 좀 맡아주십시오!

키류 : .............

< 선택문 >--------------------

- 거절한다

- 대신 점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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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이벤트는 점장을 맡아, 들여보낼 손님과 들이지 않을 손님을 구별해내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치려면, 아래에 나와있는 총 6명의 손님중

3명만은 들여보내선 안된다. 하지만 손님의 순서는 공략에 나온대로 나오지 않고

랜덤으로 들어오기때문에, 헷갈리지말고 다음 3명만은 거절하자

- 손님 2번 < 소리지르는 > 깡패

- 손님 3번 < 몸을 움츠리고 있는 > 소심남

- 손님 6번 어딘가 수상한 < 노인 >

< 이괄호 안 >에 있는 특징을 눈여겨본다면 어떤 손님이 들여보내지 말아야 할

손님일지 알수있을것이다. (손님 번호는 공략에 나와있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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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알았네 해보지.

점장: 역시 나으리...! 감사합니다! 나중에 답례는 꼭 해드리겠습니다!

자아, 나머지 일에 대해서는 이 아이에게 들으시면 됩니다!

남자 : 자아, 나으리 설명해드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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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그래, 난 뭘하면 되는거지.

남자 : 경리에 대해서는 점장이 해주실터이니, 키류씨는 손님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키류 : 손님 관리..?

남자 : 예....그동안 열심히 한 덕분에 저희가게는 많은 손님들이 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오시는 모든손님이 좋은 손님들이란건 아닙니다..

성질 더러운 손님들도 있기 마련이죠.. 그런 손님들이 계신 자리는 항상

문제가 나기 마련이고, 나중에 유녀로부터 원망도 듣기 마련이죠..

돈을 얼마가지고 있던 저희가게는 그런 손님은 받아들이고 싶지않습니다.

그러니까, 나으리께선 < 가게로 들어오는 손님이 어떤 손님인가 판단 >

해주시면 되는겁니다.

키류 : 알았네 해보지.

남자 :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점장이 된 키류, 이제부터 들여보낼 손님과 들여보내지 않을 손님을 잘 구분하여

통과시키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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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번 손님


손님 : 실례합니다~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 : 아니, 이 가게에 오는건 처음입니다.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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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자아 어서 들어오십시오..

손님 : 아 그럼 실례하겠네.

하하하.. 전부터 이 가게가 궁금해서 말야.. 즐겁게 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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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번째손님


손님2 : 어이 실례 좀 할까!!!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2 : 아아~?! 그딴거 누구라도 상관없어!!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여자와 술을 가져와!!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

키류 : 손님 죄송하지만, 입장을 거절하겠습니다.

손님 : 뭐라고!! 앙!! 까부는거냐!!

키류 : 정말 죄송하지만...

손님 : 난 손님으로서 와 있는거라고!!

키류 : 정말 죄송하지만,... 손님을 들여보낼수는 없습니다.

손님 :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이 망할 점장녀석이!

꽤 비싼척하는데 말야.. 가게랑 손님이랑 어느쪽이 위냐??

네 몸으로 직접 증명해보이시지!! 가게밖으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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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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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손님, 죄송하지만 입장하실수없습니다.

손님 : 흥!! 내가 참을것같아!! 이딴가게 두번다시 오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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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번 손님


손님 : 저어기.. 저... 실례..합니다.....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 : 저어..기....와카메 쨩을 지명하고싶은데.... 아하..아하..아하하하;

제가...와카메쨩 * 마부(間夫)이라서요..아하 아하하하하;;

* 마부(間夫) : 유녀를 애인으로 삼는 남자를 마부라고 한다. 또,

남편이 있는 유부녀를 애인으로 데리고 있는 남자또한 마부라 일컫는다.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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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미안하지만 입장하실수없습니다.

손님 : 에..?? 에..!? 왜 안되는겁니까? 제가 무슨 문제라도?!

도..돈이라면 얼마든지 있다구! 자 봐!

키류 : 하지만, 손님을 들일수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님 : 륵,...흑... 왜그러지....흑....와카메쨩.... 흑...

(밖으로 나간 손님과 키류)

키류 : 자그럼 이걸로 손님..

손님 : 뭐야~! 나와 와카메쨩은 전생부터 인연이었다구~! ...............

아하~ 알겠군 너 와카메쨩을 좋아하는거지!?

키류 : 뭐?

손님 : 와카메쨩이 좋으니까 나랑 와카메쨩 사이를 띄어놓는구나!

키류 : .잠깐..손님.

손님 : 요,용서할수없어! 절대로 용서하지않아! 와카메쨩은..와카메쨩은...

나만의 선녀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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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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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손님 죄송합니다.

손님 : 우앙!!!! 왜냐구~!! 왜 못들어가게 하는거야~!! 으앙!! 와카메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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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번째손님

손님 : 저기.. 좀 괜찮소?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 : 실은....기온은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소..

이야...! 정말 번쩍번쩍 잘 해놨구만~ 용왕이 사는 대궐에 들어온듯하네~!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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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예 들어가십시오 손님

손님 : 음음~ 기대되는걸~ 자 그럼 저 아이들과 놀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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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번째손님


남자 : 실례합니다~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남자 : 오우! 미히로라는 유녀를 부탁해! 전부터 노렸었어!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

키류 : 손님 죄송하지만 입장하실수없습니다.

손님 : 에! 왜그래! 내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가!

키류 : 아니,그런것은 아니지만..

손님 : 그렇다면 괜찮잖아!

키류 : 죄송합니다, 실은 오늘 예약으로 자리가 모두 만석이라,

죄송하지만 다음에 다시 찾아주십시오.

손님 : 뭐야~... 자리가 없다니....뭐.. 인기있는여자니까...

키류 : 예..죄송합니다.

손님 : 그럼 할수없지~ 미히로를 못만나면 여기있어봤자지..

술이나 마시고 집에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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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번째손님

손님 : 호에~호에~ 실례하겠소~

키류 : 어서오십시오,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 : 음..그래..어디보자..

키류 : (뭐지, 이손님...아까부터 가게안만 들여다보고..)

저어..손님?

손님 : 웅......꽤 좋은 가게로군 젊은형씨...

가게내부도 멋지고.. 손님도 많이 오겠네~

키류 :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손님, 지명하실 유녀는 있으십니까?

손님 : 헤에?! ....아아, 그렇구만..

웅 그래... 자아 유키가 좋겠군. 이 유녀를 불러주게!

키류 : ..............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들이지 않는다.

- 들인다.

------------------------------------------

키류 : 손님, 죄송하지만 입장하실수없습니다.


손님 : 음? 왜지? 이 늙은이가 돈이없는걸로 보이나?

아하하하... 걱정말게 돈이라면 많이 가지고있다구.

그래, 날 들여보내주면 2냥을 건네주지. 어떤가? 이걸로 들어갈수있겠지?

< 이 손님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

- 역시 들이지 않는다.

- 역시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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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꾀임에 당하지 말고 절대 들이지 말자.

키류 : 죄송합니다, 역시 손님은 입장하실수없습니다.

노인 : .........꽤 차가운 젊은이로군. 노인을 공경안하면 천벌을 받는다구

키류 : ...........

노인 : 뭐 됐네, 오늘은 이쯤에서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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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 이야, 역시 신세가 많았습니다 타츠야 나으리~!

키류 : 이제 몸은 괜찮은가?

점장 : 예~덕택에! 너무 괜찮아서 탈입죠! 하하하!

키류 : 그래 다행이군.

점장 : 나으리 정말 신세가 컸습니다.

남자 : 점장님 이거..

점장 : 응? 오오.. 오늘 수입인가...어디어디 결과를 좀 볼까?

오오오!! 엄청 벌었구만! 깜짝 놀랐어! 유녀로부터 잔소리도 없었고

손님 관리도 제대로 였는걸!! 이정도라면 카케마와리 그만두고, 어딘가의

유락점에서 먹고 살아갈만한 실력이겠는걸! ...하하하 농담입니다

자그럼 약속대로 오늘 번 수입의 반을 답례로 드리죠.

-----------------------------< 1냥을 얻었다 >----------------------------------


* 하지만 수입의 반이 고작 1냥이라니.... 화가 날뿐..



점장 : 이야~ 정말 대단합니다, 타츠야 나으리 감사합니다!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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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서브이벤트 - 거짓말 아닌 거짓말 (狙われた遊女)


발생장소 - 8

발생조건 - 비둘기 편지를 받은후 발생장소로 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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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1냥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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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 아아! 오셨군요 타츠리나으리!

키류 : 도대체 무슨일이지? 유녀 쇼우야가 납치를 당한다니,

점장 : 쉿-! 여기선 말하기 뭐하니 들어가서 이야기 드리지요....

(가게 안)

점장 : 타츠야나으리 이아이가 저희 가게 간판 딸내미인 쇼우야입니다.

유녀 : 잘부탁드립니다 타츠야나으리

키류 : 그래서, 쇼우야가 납치당한단게 무슨소린가....

점장: 예에.. 실은 오늘 아침, 이런 편지가 왔습니다만..

( 편지내용 : 오늘밤 쇼우야는 내가 데려가겠다 각오해라.)

키류 : 음....?

점장 : 왜그러십니까 타츠야 나으리?

키류 : 아니, 아무것도 아니네. 이 편지 누군가의 장난 아닌가?

점장 : 그게....실은 이 편지뿐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기분나쁜 편지라던가,

아무도 모르는사이 쇼우야의 옷을 찢어놓는다던가 하는일이 빈번했었죠.

유녀 : ................

점장 : 아무튼, 이아이는 저희 가게로선 없어선 안될 아이입니다.

무슨일이 생기게 된다면 곤란해 질거라구요.

키류 : 제일 인기있는 아이잖아? 그럼 다른 유녀들이 한 짓이 아닐까?

점장 : 그것도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도통 짐작이 가질 않아서...

키류 : ..그래..그럼 난 뭘 하면 되는거지?

점장 : 오늘 하루, 쇼우야를 방에 놔둘테니 곁에서 계셔주기만 하면 됩니다.

키류 : 말 그대로 경호하란뜻이로군

점장 : 예에! 고양이 한마리도 접근시키게 하지 말아주십쇼!

유녀 : ...점장님..전 괜찮습니다. 분명 전과 같은 장난일꺼예요.

아무것도 걱정하지마세요..

점장 : 아아 쇼우야! 너는 아무것도 걱정안해도 된다! 다 나에게 맡기거라!

유녀 : .........

점장 : 자 그럼, 타츠야 나으리 부탁드립니다!

(점장이 가고,)

유녀 : 저어...타츠야 나으리?

키류 : 음?

유녀 : ...아,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키류 : ...........

(잠시후)

점장 : 타츠야나으리 상황은 어떻습니까?

키류 : 특별히 문제는 없네만.

점장 : 그거 정말 다행이군요!

유녀 : 저어기....점장님, 누군가,, 제 손님 안왔나요?...天道屋의 나으리 라던가...

점장 : ..엥..? 아니 안왔는데..

유녀 : ....아 그래요...

키류 : .............

(잠시후)

키류 : .....나타나질 않는군.. 역시 장난인가..

유녀 : ...........

키류 : 아까부터 안절부절 못하고있군....

위험한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뻐해야할 일 아닌가?

유녀 : ...저기...타츠야나으리..

키류 : 음?

유녀 : 실은 그 편지....

키류 : ....네 자신이 보냈다고 말하려는거냐..

유녀 : !!!! 어째서 그런!!

키류 : 뭐...왠지 그럴것같더군.. 아까부터 네 모습이 수상하긴 했어.

게다가, 그 편지를 펼치는 순간, 향기가 났지. 그건 남자의 향기가 아냐.

여자의 향기지. 좋은 여자의 향기. 너에게서도 같은 향기가 난다구.

유녀 : ...그렇군요... 눈치챘군요.

키류 : 이유 ... 들어볼까?

유녀 : ......실은 저에겐. 절 무척이나 잘 대해주시는 마부"바깥남편"

(7 서브이벤트에 공략) 이 있지요.. 天道屋의 나으리.....

하지만 쓸데없는 일로 싸움을 하게되어.... 그사람, 요새 통 얼굴도

비추지 않게 된거죠.. 전 조금이라도 그사람에게 관심받고싶어서...

< 내가 위험하게 되면, 그 사람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겠지 >하고 생각했죠..

키류 : 그래서 자신에게 그런 편지를 쓴건가?

유녀 : 예...그밖에 다른것들도 다 제가 꾸민짓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사람은 오지않았죠.... 제 자신도 이런일을 한다고 해서,

그사람의 마음은 돌려놓을수없다고 깨달은겁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편지를 썼던건데 그만...

키류 : 그런거였군...

유녀 : 설마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죄송해요 타츠야 나으리..

지금 점장님을 불러 오겠습니다.. 모든 사실을 말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키류 : (쇼우야...늦는군...)

유녀 : 꺄악! 무, 무슨짓이예요?

키류 : (저건...쇼우야의 비명?)

수상한 남자 : 헤헤헤 드디어 만났군 쇼우야...

유녀 : 누, 누구야!? 당신!? 난 당신을 몰라!

수상한 남자 : 모르다니, 섭섭한 말씀하시는군. 난 주욱 쇼우야를 지켜봐왔었어..

하지만 쇼우야는 항상 인기가 있어 난 손도 닿지 못했지....

하지만 네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한단 소릴 들었지! 나는 지켜보는것밖에

할수없는데 말야... 그런건 절대 용서할수없어!!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느니

차라리 내가 그전에 널 데리고 도망칠꺼야!!

쇼우야! 나랑 어딘가 먼곳으로 떠나 같이 살자!

쇼우야 : 싫어! 누군가 살려줘요~!

키류 : 어이, 그만두시지.

수상한 남자 : 뭐야~ 넌!!

쇼우야 : 타, 타츠야나으리!

수상한 남자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방해하는거라면 가만두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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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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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 괜찮나?

유녀 : 에에~! 감사합니다 타츠야 나으리!

점장 : 지금 목소린 누구지!?

키류 : 아아,...그 편지를 보냈던 자가 나타났더군.. 그래서 이렇게..

묵사발로 만들어줬지.. 아마 이녀석이 그 범인일꺼야.

유녀 : !? 타츠야 나으리?

점장 : 이야~ 역시 타츠야 나으리라니까~! 정말 고맙습니다!이건 약속드린 보수입니다

-----------------------------< 1냥을 얻었다 >------------------------------

점장 : 자 그럼 전 이만 이 바보녀석을 청에 넘기고 오겠습니다!

(잠시후)

키류 : 그나저나 정말로 널 위협하는녀석이 있었을줄이야...

유녀 : 저도 정말 놀랬습니다..무서웠어요..

하지만, 제가 부른 벌이겠죠..지금가지 해놓은 거짓말도 있으니..

자업자득인 셈입니다...

키류 : .............

유녀 : 근데 타츠야나으리, 아깐 왜 점장님께 사실대로 말하지않은거죠?

실은 제가 범인이었는데....

키류 : 응? 뭐 특별히 상관없다고 생각했으니까.

유녀 : 에? 뭐가요?

키류 : 네가 지금까지의 일을 고백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했단거지.

유녀 : 무,무슨말씀을...?? 그리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닌걸요

키류 : 넌 지금까지의 네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어.

그럼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겠나.

유녀 : ................

키류 : 게다가 결론부터 따지자면,넌 정말로 위협받고있었던 몸이고..

너라고 이제와서 일을 더 크게 벌이고 싶지않잖아?

유녀 : 타츠야 나으리..정말 감사합니다...

남자 : 어어이! 쇼우야!! 쇼우야는 어딨나!! 무사한가!! 쇼우야!!!!

유녀 : 저 목소린..? 天道屋의 나으리???

키류 : 잘되었군, 이걸로 드디어 일은 해결된건가.

유녀 : 감사합니다....감사해요 타츠야 나으리.. 당신은 정말 최고의 카케마와리예요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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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서브이벤트 - 회수금 (借金回収)


발생장소 - 타츠야 앞

발생조건 - 서브이벤트 8 클리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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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아이템 - 5000문

입수 경험치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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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나으리, 빚을 안갚는 녀석에게서 1냥을 회수받고싶소만 일좀 해주겠수?

키류 : 일인가.. 알겠네.

남자 : 기온의 용으로선 따분한 일일진 몰라도 잘 부탁드리오.

빚을 안갚는다는 그놈이 코요시(小吉)라는 놈인데, 나가야(長屋)부근에

살고있다하오니, 가보시면 알꺼유.

* 이제 외곽마을로 나가서 맵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하자.

( 서브이벤트9는 < 6 -5 >로 넘어가 공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