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白雪)
이름에 백설공주의 백설(白雪)을 쓰는
시라유키는 이름대로 도도한 공주과 분위기를 풍깁니다..만,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과거에는 촌스런 시골 아낙네였음이 드러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용등장에 나오는 유녀들 중에는
가장 취향에 맞는 얼굴을 가진 캐릭터였습니다.
입가를 좀 찌그러뜨려놓은 김태희같달까..(-ㅂ-;;)
시라유키는 여태껏 공략했던 햇병아리 카코이(鹿恋)들과 달리
계급이 높은 텐진(天神)이라 어느 정도 관록이 엿보입니다.
대화내용도 기온 유녀에 대한 지식을 묻는 내용이 꽤 있고
플레이어를 경악케하는 무시무시한 방석놀이 실력과
내숭, 애교를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지요.
유녀정보소에 가보면 지금 기온에서 제일 기세타고 잘나가는
다크호스라고 소개하는 게 바로 시라유키입니다.
같은 텐진인 유메지야의 모모치카보다는 화대가 살짝 싸군요.
(슴가가 모자라서 그런가 =ㅂ=)
화대는 4000문입니다.
○주류 선택
이름 가격 호감도
煎茶(녹차) 무료 -0.25
蜜柑湯(유자차) 50 0
黒すぐり蜜柑酒(밀감주) 100 +0.5
麦芽発酵酒(맥아발효주) 200 0
炎火の芋焼酎(열화 고구마소주) 800 0
琥珀の南蛮酒(호박 남만주) 2000 -0.5
乙女の甘酒(선녀 감주) 3000 +1
雪風の清酒(설풍 청주) 5000 +0.5
双六の濁酒(쌍육 탁주) 8000 0
祝い祭り酒(축제주) 10000 +0.5
○안주 선택
이름 가격 호감도
おしんこ(채소절임) 30 -0.25
紅白まんじゅう(홍백만쥬) 50 0
するめ(마른 오징어) 80 0
生野菜丸かじり(모듬야채) 100 0
海苔わさび鯛茶漬け(도미국밥) 200 +0.5
京野菜の煮付け(야채조림) 300 +0.5
雀の焼き鳥(참새 꼬치구이) 400 +1
果物盛り(모듬과일) 500 0
魚介の舟盛り(해산물 특정식) 800 -0.5
鮪の兜焼き(다랑어 머리구이) 1000 +0.5
모모치카나 아사기리 만큼은 아니지만
시라유키 아가씨도 입이 고급이셔서
싸구려는 안좋아라 하십니다.(-ㅂ-)
만약 자금에 여유가 별로 없더면
밀감주에 도미국밥 먹이고
대화선택으로 열심히 뻐꾸기를 날려서 하트획득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하트 10개, 15개, 20개 시점에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이벤트 지나기 전에는 아무리 음식으로 하트 벌어봤자
소용 없을 때가 있습니다.
○호감도가 상승하는 장비품
이름 호감도
鹿角の根付(사슴뿔 장식) 0
お守り(부적) 0
昇竜の印籠(용무늬 염낭) +1
黄泉返りの勾玉(부활의 곡옥) +1
시라유키는 자기 취향에 안맞는 장비를 차고 들어가면
'꽤 멋지긴 하지만 절 반하게 만들 정도는 아니시와요 우훗'하면서
비웃음을 한번 날려주십니다.(-_-)
○호감도가 상승하는 선물
품명 호감도
金蒔絵の櫛(금공예 빗) +1
竹細工のかんざし(죽세공 비녀)
金細工のかんざし(금세공 비녀) +2
桜吹雪模様の着物(벚꽃문양 기모노)
南蛮製男性用匂い袋(남만제 남성용 향낭) -0.5
○대화 공략
대화내용 대답 호감도
どちらを飼いますか? 犬 +1
(만약 기른다면 개와 고양이 (개)
어느 쪽을 기르실 건가요?)
女は・・・ 愛嬌 +2
(남자는 배짱이라고들 합니다만 (애교)
여자에겐 무엇이 있을까요?)
胸の大きなひと・・・ 関係ない +1
(가슴이 큰 사람...) (관계 없어)
何をひく お茶をひく +1
(인기 없어서 퇴짜맞기 일수인 유녀 (차 담당)
를 보고 무슨 담당이라고 할까요?)
三味線 天神 +1
(샤미센에 유녀의 격과 같은 이름을 (텐진)
가진 부위가 있는데 무얼까요?)
異人の人が苦手になった理由 匂いが駄目 +1
(외국인을 꺼려하는 이유) (냄새가 고약해서)
好きな食べ物 ご飯 +1
(좋아하는 음식은?) (밥)
三味線の腕前 さらに精進してほしい +1
(샤미센 솜씨에는 다소 (더더욱 정진해 주길 바래)
자신이 있답니다)
夜更かし どちらとも言えない +1
(일찍 주무시나요? 아니면 (카케마와리라는 직업상
밤을 자주 새시나요?)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는데)
「すい」と「いき」 いき +1
(키류씨는 '스이'와 '이키'중 '이키'
어느쪽이신가요?)
お酒が強くなる方法 無理に強くなる必要はない +1
(어떻게 하면 술이 쎄질 수 (무리해서 쎄질 필요는 없어)
있을까요?)
目にゴミ 取ってやる +1
(눈에 뭐가 들어갔어요) (내가 꺼내주지)
助平な商人からのプレゼント こけし +1
(호색가인 상인이 보낸 (목각인형
선물이 있는데 그게 뭘까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好みの女 たくましい女 +1
(어떤 여자를 좋아하시나요?) (씩씩한 여자)
全然寝むられへん 子守唄 +1
(요즘 잠을 전혀 못자요) (내가 자장가를 불러주지)
あざみの花 可憐で可愛い +1
(가게 이름이기도 한 (가련하고 귀엽지)
'아자미:엉겅퀴'라는
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なんて呼ばれるせっかんか ぶりぶり +1
(유녀가 도망치다 걸리면 벌을 받는데 (부리부리)
매달아놓고 장대로 치는 벌을 뭐라고
할까요?)
どの遊びがお好きどすか? 投扇興 +1
(어떤 방석놀이를 좋아하시나요?) (부채던지기)
ど助平で困っております どんな客でも大切にしろ +1
(손님 중 굉장히 밝히시는 분이 (어떤 손님이든
있어 곤란하네요) 소중히 해야지)
どんな花火が好き? 線香花火 +1
(어떤 불꽃놀이기구를 (선향불꽃)
좋아하시나요?)
ある事件が起きた。 一緒に連れてこられた娘が1人逃げ出した +1
(제가 처음 기온에 팔려오던 중에 (같이 끌려오던 여자애 한명이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데 탈주했다)
그게 뭐였을까요?)
形見を持っている? 持っている +1
(소중한 사람이 남긴 (갖고 있지)
유품을 갖고 계신가요?)
お金を稼げる遊女になるには~ 芸を磨くことだ +1
(돈을 많이 버는 유녀가 되려면 (예능을 갈고 닦도록 해)
어찌 해야 할까요?)
兄が怪我~どうしたら? いままで以上に働け +1
(고향의 친오빠가 다쳤대요.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일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애프터 이벤트 공략
하트 15개가 되면 산책가자고 꼬시는 시라유키.
・산책 이벤트
약속장소는 祇園稲荷(기온 신사)
선택지 호감도
・料亭でも行こうか(요정이라도 갈까) +0.5
・会席料理 山の幸 二人前 2400文
(가이세키요리 산의 축복 2인분 2400문)
・会席料理 海の幸 二人前 2400文 -1
(가이세키요리 바다의 축복 2인분 2400문)
・会席料理 梅 二人前 5000文
(가이세키요리 우메 코스 2인분 5000문)
・会席料理 竹 二人前 9000文 +1
(가이세키요리 타케 코스 2인분 9000문)
・会席料理 松 二人前 1両3600文
(가이세키요리 마츠 코스 2인분 1냥3600문)
・会席料理 至高の膳 二人前 2両0000文
(가이세키요리 궁극의 메뉴 2인분 2냥)
・小料理屋でも行こうか(작은 요리점이라도 갈까) +0.5
・利休卵 二人前 240文 +1
(달걀요리 2인분 240문)
・牡蠣飯 二人前 360文 -1
(굴밥 2인분 360문)
・すっぽん鍋 二人前 600文 -1
(자라탕 2인분 600문)
・寿司屋でも行こうか(초밥집이라도 갈까) -1
・鮎の姿寿司 二人前 200文 -1
(은어초밥 2인분 200문)
・万屋でも行こうか(잡화점이라도 갈까)
시라유키 식성 참 까탈스럽습니다.
생물을 먹으면 속에서 탈 난다고 식물성으로 드셔야 된댑니다.
달걀요리를 먹는 걸 보니 달걀까지는 커트라인에 들어가는 듯(-_-)
○마지막 유녀 이벤트 공략
・(1)약속장소는 大門前(오오몬마에)(어떤 남자과 대화이벤트 후에 시라유키가 옴)
・(2)작은 요리점(初風하츠카제)앞에서 이벤트 발생→발명가 집 앞으로 이동
・(3)남자를 구하기 위해 전투
전투 종료후에 공략 완료
시라유키랑 만나기로 한 大門前(타츠야 바로 앞에 있는 기온 대문앞)으로
룰루랄라 달려가 보면,
오라는 시라유키는 안오고 웬 못보던 촌놈 하나가 서 있습니다.
기다리기도 심심한데 말이나 한번 걸어봅시다.
기온에 사람을 찾으러 왔다고 하는데
유녀가 된 자기 약혼녀를 찾아서 데리고 돌아간대나 뭐래나...
하여간 '난 그런 사람 모르니 넌 니갈길 가셈'하고 계속 시라유키를
기다립니다.
촌스런 남자와 대화를 끝내고 나면 시라유키가 와서
같이 밥먹으러 갑니다.(자동 진행 이벤트)
그런데 요리점 앞에서 아까 그 촌사람과 딱 마주칩니다.
남자는 시라유키를 보자마자 내 약혼녀 찾았다를 외칩니다.
'오메~ 삼순아 니 오지게 이뻐져부렀다잉~
나여 나 돌쇠~ 니 남편될 사람이여~
우리 싸게 가치 고향으로 돌아가자꾸마잉~'
딱 요 분위기 연출됩니다.
공주님처럼 도도함을 한껏 뿌려주시던 시라유키,
촌닭이었던 과거가 들통나자 엄청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저는 댁같은 분 몰라요'라며 잡아떼는 시라유키.
그러는 사이에 시라유키의 옛 약혼자는
어리버리하게 불량배들에게 꼬투리 잡혀서
삥 뜯기러 후미진 곳으로 끌려갑니다.
남자가 끌려가면 시라유키가
사실은 저사람이 한 말 모두 맞다면서
키류에게 옛 약혼자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아 언제나 청산되려나 이놈의 머슴인생)
지도 맨 오른쪽 위 구석에 있는 발명가네 집 앞으로 가보면
시라유키의 약혼자가 복날 개패듯 얻어터지고 있습니다.
불량배들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나면
시라유키가 도착합니다.
옛 약혼자가 말하길,
사실은 처음부터 시라유키를 데려갈 생각은 없었다고,
자기가 이번에 고향에서 결혼하게 돼서
그 전에 꼭 한번 시라유키를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시라유키 곁에는 키류같은 강한 남자도 있으니
걱정 없겠다면서 옛 약혼자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약혼자가 돌아가고 나면
시라유키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사람과 같이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하지만 과거와 결별하고 기온에서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키류에게 과거를 잊을 수 있게 해달라면서
품에 안겨옵니다.
네. 이후는 익히 아시는대로 흘러갑니다(ㅎㅎ)
이번에도 다 끝난 후
타츠야에 돌아와서 시라유키의 러브레터를
꼭 확인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시라유키의 초상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녀잡지 공략
질문 대답
異国人が大の苦手な理由 香水をつけているから
(외국인을 아주 꺼리는 이유) (향수냄새가 고약해서)
自分の体の中で魅力が無い部分は? 胸が大きくないこと
(자기 몸 중 매력이 없다고 (슴가가 크지 않은 것)
생각하는 부분은?)
得意なものは? 三味線が得意
(특기는 뭔가?) (샤미센이 특기)
父親に買ってもらった形見の品は? 紙人形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준 유품은?) (종이인형)
○기타 - 아자미야의 방석놀이
시라유키의 가공할 무서움은 방석놀이 실력에 있습니다.
말로는 맨날 샤미센 수련만 하네 어쩌네 하느데
이거 다 내숭입니다.
맨날 밥먹고 방석놀이만 들입다 판 실력임에 틀림 없습니다(-_-)
대화중에는 부채던지기를 좋아한다고,
시간제한 있는 급박한 놀이 잘 못한다고 그러는데
그 못한다는 이로하카루타도 히나키쿠나 하나마루 실력이랑 비교하면
장난 없습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했다시피,
이로하카루타는 공략으로 어떻게 극복될 성질의 놀이가 아닌지라
대개는 부채던지기를 하게 되실 겁니다.
시라유키는
평균 12점 정도(15점 만점)의 부채던지기 실력을 자랑합니다.
5번 던지기 중 한번 삐끗해서 삑사리나면 무승부 될까말까
두번 삑사리 나면 바로 지는 겁니다.
지면 하트가 깎일 뿐만 아니라 벌로 사발주 원샷하고
음주단속 게이지에 빨간불 마구 들어옵니다.
눈물을 머금고 일단 나가서
술깨는 약 먹고 제 정신 좀 차린 다음
다시 돈내고 들어와야됩니다.
(-_-)
-----------------------------------------------------------------------------
어찌어찌
아자미야의 3유녀 공략을 모두 올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시라유키는 공략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을 더듬어 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 부탁 드리고요.
혹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나중에 최후의 유녀 아사기리 공략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름에 백설공주의 백설(白雪)을 쓰는
시라유키는 이름대로 도도한 공주과 분위기를 풍깁니다..만,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과거에는 촌스런 시골 아낙네였음이 드러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용등장에 나오는 유녀들 중에는
가장 취향에 맞는 얼굴을 가진 캐릭터였습니다.
입가를 좀 찌그러뜨려놓은 김태희같달까..(-ㅂ-;;)
시라유키는 여태껏 공략했던 햇병아리 카코이(鹿恋)들과 달리
계급이 높은 텐진(天神)이라 어느 정도 관록이 엿보입니다.
대화내용도 기온 유녀에 대한 지식을 묻는 내용이 꽤 있고
플레이어를 경악케하는 무시무시한 방석놀이 실력과
내숭, 애교를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지요.
유녀정보소에 가보면 지금 기온에서 제일 기세타고 잘나가는
다크호스라고 소개하는 게 바로 시라유키입니다.
같은 텐진인 유메지야의 모모치카보다는 화대가 살짝 싸군요.
(슴가가 모자라서 그런가 =ㅂ=)
화대는 4000문입니다.
○주류 선택
이름 가격 호감도
煎茶(녹차) 무료 -0.25
蜜柑湯(유자차) 50 0
黒すぐり蜜柑酒(밀감주) 100 +0.5
麦芽発酵酒(맥아발효주) 200 0
炎火の芋焼酎(열화 고구마소주) 800 0
琥珀の南蛮酒(호박 남만주) 2000 -0.5
乙女の甘酒(선녀 감주) 3000 +1
雪風の清酒(설풍 청주) 5000 +0.5
双六の濁酒(쌍육 탁주) 8000 0
祝い祭り酒(축제주) 10000 +0.5
○안주 선택
이름 가격 호감도
おしんこ(채소절임) 30 -0.25
紅白まんじゅう(홍백만쥬) 50 0
するめ(마른 오징어) 80 0
生野菜丸かじり(모듬야채) 100 0
海苔わさび鯛茶漬け(도미국밥) 200 +0.5
京野菜の煮付け(야채조림) 300 +0.5
雀の焼き鳥(참새 꼬치구이) 400 +1
果物盛り(모듬과일) 500 0
魚介の舟盛り(해산물 특정식) 800 -0.5
鮪の兜焼き(다랑어 머리구이) 1000 +0.5
모모치카나 아사기리 만큼은 아니지만
시라유키 아가씨도 입이 고급이셔서
싸구려는 안좋아라 하십니다.(-ㅂ-)
만약 자금에 여유가 별로 없더면
밀감주에 도미국밥 먹이고
대화선택으로 열심히 뻐꾸기를 날려서 하트획득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하트 10개, 15개, 20개 시점에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이벤트 지나기 전에는 아무리 음식으로 하트 벌어봤자
소용 없을 때가 있습니다.
○호감도가 상승하는 장비품
이름 호감도
鹿角の根付(사슴뿔 장식) 0
お守り(부적) 0
昇竜の印籠(용무늬 염낭) +1
黄泉返りの勾玉(부활의 곡옥) +1
시라유키는 자기 취향에 안맞는 장비를 차고 들어가면
'꽤 멋지긴 하지만 절 반하게 만들 정도는 아니시와요 우훗'하면서
비웃음을 한번 날려주십니다.(-_-)
○호감도가 상승하는 선물
품명 호감도
金蒔絵の櫛(금공예 빗) +1
竹細工のかんざし(죽세공 비녀)
金細工のかんざし(금세공 비녀) +2
桜吹雪模様の着物(벚꽃문양 기모노)
南蛮製男性用匂い袋(남만제 남성용 향낭) -0.5
○대화 공략
대화내용 대답 호감도
どちらを飼いますか? 犬 +1
(만약 기른다면 개와 고양이 (개)
어느 쪽을 기르실 건가요?)
女は・・・ 愛嬌 +2
(남자는 배짱이라고들 합니다만 (애교)
여자에겐 무엇이 있을까요?)
胸の大きなひと・・・ 関係ない +1
(가슴이 큰 사람...) (관계 없어)
何をひく お茶をひく +1
(인기 없어서 퇴짜맞기 일수인 유녀 (차 담당)
를 보고 무슨 담당이라고 할까요?)
三味線 天神 +1
(샤미센에 유녀의 격과 같은 이름을 (텐진)
가진 부위가 있는데 무얼까요?)
異人の人が苦手になった理由 匂いが駄目 +1
(외국인을 꺼려하는 이유) (냄새가 고약해서)
好きな食べ物 ご飯 +1
(좋아하는 음식은?) (밥)
三味線の腕前 さらに精進してほしい +1
(샤미센 솜씨에는 다소 (더더욱 정진해 주길 바래)
자신이 있답니다)
夜更かし どちらとも言えない +1
(일찍 주무시나요? 아니면 (카케마와리라는 직업상
밤을 자주 새시나요?)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는데)
「すい」と「いき」 いき +1
(키류씨는 '스이'와 '이키'중 '이키'
어느쪽이신가요?)
お酒が強くなる方法 無理に強くなる必要はない +1
(어떻게 하면 술이 쎄질 수 (무리해서 쎄질 필요는 없어)
있을까요?)
目にゴミ 取ってやる +1
(눈에 뭐가 들어갔어요) (내가 꺼내주지)
助平な商人からのプレゼント こけし +1
(호색가인 상인이 보낸 (목각인형
선물이 있는데 그게 뭘까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好みの女 たくましい女 +1
(어떤 여자를 좋아하시나요?) (씩씩한 여자)
全然寝むられへん 子守唄 +1
(요즘 잠을 전혀 못자요) (내가 자장가를 불러주지)
あざみの花 可憐で可愛い +1
(가게 이름이기도 한 (가련하고 귀엽지)
'아자미:엉겅퀴'라는
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なんて呼ばれるせっかんか ぶりぶり +1
(유녀가 도망치다 걸리면 벌을 받는데 (부리부리)
매달아놓고 장대로 치는 벌을 뭐라고
할까요?)
どの遊びがお好きどすか? 投扇興 +1
(어떤 방석놀이를 좋아하시나요?) (부채던지기)
ど助平で困っております どんな客でも大切にしろ +1
(손님 중 굉장히 밝히시는 분이 (어떤 손님이든
있어 곤란하네요) 소중히 해야지)
どんな花火が好き? 線香花火 +1
(어떤 불꽃놀이기구를 (선향불꽃)
좋아하시나요?)
ある事件が起きた。 一緒に連れてこられた娘が1人逃げ出した +1
(제가 처음 기온에 팔려오던 중에 (같이 끌려오던 여자애 한명이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데 탈주했다)
그게 뭐였을까요?)
形見を持っている? 持っている +1
(소중한 사람이 남긴 (갖고 있지)
유품을 갖고 계신가요?)
お金を稼げる遊女になるには~ 芸を磨くことだ +1
(돈을 많이 버는 유녀가 되려면 (예능을 갈고 닦도록 해)
어찌 해야 할까요?)
兄が怪我~どうしたら? いままで以上に働け +1
(고향의 친오빠가 다쳤대요.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일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애프터 이벤트 공략
하트 15개가 되면 산책가자고 꼬시는 시라유키.
・산책 이벤트
약속장소는 祇園稲荷(기온 신사)
선택지 호감도
・料亭でも行こうか(요정이라도 갈까) +0.5
・会席料理 山の幸 二人前 2400文
(가이세키요리 산의 축복 2인분 2400문)
・会席料理 海の幸 二人前 2400文 -1
(가이세키요리 바다의 축복 2인분 2400문)
・会席料理 梅 二人前 5000文
(가이세키요리 우메 코스 2인분 5000문)
・会席料理 竹 二人前 9000文 +1
(가이세키요리 타케 코스 2인분 9000문)
・会席料理 松 二人前 1両3600文
(가이세키요리 마츠 코스 2인분 1냥3600문)
・会席料理 至高の膳 二人前 2両0000文
(가이세키요리 궁극의 메뉴 2인분 2냥)
・小料理屋でも行こうか(작은 요리점이라도 갈까) +0.5
・利休卵 二人前 240文 +1
(달걀요리 2인분 240문)
・牡蠣飯 二人前 360文 -1
(굴밥 2인분 360문)
・すっぽん鍋 二人前 600文 -1
(자라탕 2인분 600문)
・寿司屋でも行こうか(초밥집이라도 갈까) -1
・鮎の姿寿司 二人前 200文 -1
(은어초밥 2인분 200문)
・万屋でも行こうか(잡화점이라도 갈까)
시라유키 식성 참 까탈스럽습니다.
생물을 먹으면 속에서 탈 난다고 식물성으로 드셔야 된댑니다.
달걀요리를 먹는 걸 보니 달걀까지는 커트라인에 들어가는 듯(-_-)
○마지막 유녀 이벤트 공략
・(1)약속장소는 大門前(오오몬마에)(어떤 남자과 대화이벤트 후에 시라유키가 옴)
・(2)작은 요리점(初風하츠카제)앞에서 이벤트 발생→발명가 집 앞으로 이동
・(3)남자를 구하기 위해 전투
전투 종료후에 공략 완료
시라유키랑 만나기로 한 大門前(타츠야 바로 앞에 있는 기온 대문앞)으로
룰루랄라 달려가 보면,
오라는 시라유키는 안오고 웬 못보던 촌놈 하나가 서 있습니다.
기다리기도 심심한데 말이나 한번 걸어봅시다.
기온에 사람을 찾으러 왔다고 하는데
유녀가 된 자기 약혼녀를 찾아서 데리고 돌아간대나 뭐래나...
하여간 '난 그런 사람 모르니 넌 니갈길 가셈'하고 계속 시라유키를
기다립니다.
촌스런 남자와 대화를 끝내고 나면 시라유키가 와서
같이 밥먹으러 갑니다.(자동 진행 이벤트)
그런데 요리점 앞에서 아까 그 촌사람과 딱 마주칩니다.
남자는 시라유키를 보자마자 내 약혼녀 찾았다를 외칩니다.
'오메~ 삼순아 니 오지게 이뻐져부렀다잉~
나여 나 돌쇠~ 니 남편될 사람이여~
우리 싸게 가치 고향으로 돌아가자꾸마잉~'
딱 요 분위기 연출됩니다.
공주님처럼 도도함을 한껏 뿌려주시던 시라유키,
촌닭이었던 과거가 들통나자 엄청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저는 댁같은 분 몰라요'라며 잡아떼는 시라유키.
그러는 사이에 시라유키의 옛 약혼자는
어리버리하게 불량배들에게 꼬투리 잡혀서
삥 뜯기러 후미진 곳으로 끌려갑니다.
남자가 끌려가면 시라유키가
사실은 저사람이 한 말 모두 맞다면서
키류에게 옛 약혼자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아 언제나 청산되려나 이놈의 머슴인생)
지도 맨 오른쪽 위 구석에 있는 발명가네 집 앞으로 가보면
시라유키의 약혼자가 복날 개패듯 얻어터지고 있습니다.
불량배들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나면
시라유키가 도착합니다.
옛 약혼자가 말하길,
사실은 처음부터 시라유키를 데려갈 생각은 없었다고,
자기가 이번에 고향에서 결혼하게 돼서
그 전에 꼭 한번 시라유키를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시라유키 곁에는 키류같은 강한 남자도 있으니
걱정 없겠다면서 옛 약혼자는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약혼자가 돌아가고 나면
시라유키는
솔직히 말하자면 저사람과 같이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하지만 과거와 결별하고 기온에서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키류에게 과거를 잊을 수 있게 해달라면서
품에 안겨옵니다.
네. 이후는 익히 아시는대로 흘러갑니다(ㅎㅎ)
이번에도 다 끝난 후
타츠야에 돌아와서 시라유키의 러브레터를
꼭 확인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시라유키의 초상화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녀잡지 공략
질문 대답
異国人が大の苦手な理由 香水をつけているから
(외국인을 아주 꺼리는 이유) (향수냄새가 고약해서)
自分の体の中で魅力が無い部分は? 胸が大きくないこと
(자기 몸 중 매력이 없다고 (슴가가 크지 않은 것)
생각하는 부분은?)
得意なものは? 三味線が得意
(특기는 뭔가?) (샤미센이 특기)
父親に買ってもらった形見の品は? 紙人形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준 유품은?) (종이인형)
○기타 - 아자미야의 방석놀이
시라유키의 가공할 무서움은 방석놀이 실력에 있습니다.
말로는 맨날 샤미센 수련만 하네 어쩌네 하느데
이거 다 내숭입니다.
맨날 밥먹고 방석놀이만 들입다 판 실력임에 틀림 없습니다(-_-)
대화중에는 부채던지기를 좋아한다고,
시간제한 있는 급박한 놀이 잘 못한다고 그러는데
그 못한다는 이로하카루타도 히나키쿠나 하나마루 실력이랑 비교하면
장난 없습니다.
전에도 한번 설명했다시피,
이로하카루타는 공략으로 어떻게 극복될 성질의 놀이가 아닌지라
대개는 부채던지기를 하게 되실 겁니다.
시라유키는
평균 12점 정도(15점 만점)의 부채던지기 실력을 자랑합니다.
5번 던지기 중 한번 삐끗해서 삑사리나면 무승부 될까말까
두번 삑사리 나면 바로 지는 겁니다.
지면 하트가 깎일 뿐만 아니라 벌로 사발주 원샷하고
음주단속 게이지에 빨간불 마구 들어옵니다.
눈물을 머금고 일단 나가서
술깨는 약 먹고 제 정신 좀 차린 다음
다시 돈내고 들어와야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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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아자미야의 3유녀 공략을 모두 올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시라유키는 공략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을 더듬어 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 부탁 드리고요.
혹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나중에 최후의 유녀 아사기리 공략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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