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 : 어이 저길 좀 보게!
저기가 마루메 나으리가 말했던 곳이로구먼!
무사시 : 아아..
마지마 : 빨리가서 좀 쉬자구..
(절안으로 입장)
마지마 : 머고, 아직 아무도 안왔어..
아~~ 우리만일지도 모르겠구먼, 살아남은건..
무사시 : 아아
마지마 : 그나저나.. 설마 그 적이란 녀석이 '유우키 히데야스' 였을 줄이야..
정말 엄청난 일을 했구먼, 당신
무사시 : ....유키??
마지마 : 머고? 자네 *유우키 히데야스도 모르는기가??
하아........자네 정말 무서운걸 모르는 인간이로군,
어떤 의미로선 대단하다고 봐야겠구마!
* 유우키 히데야스(結城 秀康) (1574 ~ 1607)
토쿠가와 이에야스(德川 家康)의 차남으로 2대 쇼우군( 将軍)
히데타다(秀忠)의 형. 아명은 오기마루(於義丸). 토요토미노
히데요시(豊臣 秀吉)의 양자가 되어, 큐우슈우(九州) 정벌에서
처음 전장에 출진했다. 후에 유우키 하루토모(結城 晴朝)의
양자가 되어 시모우사(下 総)국( 国) 유우키성(城)의 성주가 되었다.
세키가하라( 関ヶ原)합전 후, 에치젠(越前)이 주어졌다.
실제로는 악질적인 병으로 병사하였다.
출처 - NAVER
무사시 : 무슨 뜻이지..?
마지마 : 뭐,설명해주지..천천히 앉아 이야기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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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 : 그나저나, 모두 늦군.
자네, 미안헌데 '유우키'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주변 좀 살펴보고
와주지 않겠나? 적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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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마치면, 절안과 바깥 주변을 살펴볼 수있다.
절 안에는 회복 아이템과 보석을 각각 하나씩 입수할수있다.
절 바깥으로 나가면,회복 아이템 2개와 보석(불상의 파편),그리고
美作國(무사시의 도장)에서 보았던 뒤집힌 거북이를 또 볼수있다.
서브 이벤트에 관련된 것이니 놓치지 말고 살려주자.
( 거북이는 절 바깥으로 나와 첫번째 우측 석고기둥 바로 다음부근에 있다.)
* 이번 거북이의 등의 표시는 N자이다.
* 불상의 파편은 절을 나가자마자 계단에서 발견할수있다.
* 회복아이템은 풀숲부근에서 발견할수있다.
모든 아이템을 입수했다면 마지마 행아에게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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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 에게 말을 걸면..
마지마 : 오우, 어땠나?
무사시 : 주변엔 아무도 없는듯하군.
마지마 : 자아, 아까 했던 이야기나 마저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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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 : 자네가 베어버린 유우키 히데야스란 남자.
그건,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차남.
즉, 차기당주가 될 남자였다 안카나.
무사시 : 그랬군..
마지마 : 아아, 이름까제 히데야스란 이름을 가카고 있제만서도,
그거야 도쿠카와 히데야스의 양자로 받아져카가 어쩔수없이
붙여진 이름이제.. 원래 같았으믄, 동군의 대장감으로서도
전-혀 의심모카는 그란 남자라고마.
무사시 : 허나, 그 정도의 인물이 어째서 양자로..?
마지마 : 뭐, 그 유우키 히데야스란 남자는 평판이 안좋은 남자라 카데,
아버지인 이에야스에게 미움받아가가 무리하게 고마 양자로
쫓겨났다는 소문도 있제.
무사시 : 그것에 한을 품고, 도쿠카와를 배반했단 뜻인가..
마지마 : 뭐~ 그런일 아니겄나,
안카믄, 그 텐카이가 멋하러 그래케가 작전까제 세와가며 죽이겄노.
무사시 : ..........
마지마 : 와그라노?
무사시 : 에? 아..아니... 그 유우키란 남자..
그렇게 나쁜소문이 들릴만한 사람으로선 보이지 않았어..
마지마 : 에?
무사시 : 그리고. 내가 방으로 들어갔을땐 이미,
자신이 당할 것이란걸 알고 있었단 듯 보였어..
마지마 : 머라꼬?
그라문, 그 유우키라카는 남자가 지가 당할껄 알믄써도
도망을 안치따 이말잉기가?
무사시 : 아아..
마지마 : 그게 말이 되노!
.....내였음 속공으로 냅따 튀었겠구마.
무사시 : 하지만,그말..... 신경쓰이지 않아?
마지마 : 응? 아....텐카이에게서 동생인가 머시긴가 했던거 말이가?
무사시 : 그래...
그 유우키란 남자....어딘가 걸려...
마지마 : 그라킨해도....
그치만서도,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아이가.
텐카이랑 둘이 옛날에 머시기 안 좋은일이라도 있었던거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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