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남긴 편지대로 무사시는 산길에서 淸水寺(청수사)를 지나 숲길을 통해
외곽 마을로 향하게된다. 맵은 山道(산길),淸水寺(청수사)林道(숲길)까지 총3구역
으로 나뉘어져 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NPC들과의 대화도 모두 공략해 놓았으니
잊지말고 대화해보자.
★山道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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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나오게되면, 淸水寺(청수사)쪽으로 향하게되는데,
청수사까지 향하는 길에는 특별히 이렇다할 아이템이나
이벤트는 없으니 주욱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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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에 짐을 메고있는 두사람의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
형 : 이봐 쉬지말고 어서 가자구!
기온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다구!
동생 : 형님 좀 쉬게 해줘요..
계속걷는것도 이젠 질렸다구요..
형 : 이 주변에 현상금이 걸린 살인자도 돌아다니고있고
이렇게 느려터져선 우리도 위험하게될꺼야!
동생 : 그..그건 안되지!
알겠다구요..가면되잖아!
젠장...어서 기온에가서 놀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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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水寺(청수사)
청수사로 들어오게되면 온 길까지 모두 세갈래의 길이 있는데,
林道(숲길)로 빠지는 길외에는 나머지 한길은 갈수없게 되어있다.
세이브포인트도 있으니 세이브를 하고 갈수있도록 하자.
* 아이템은 없다.
* 2명과 대화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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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수사앞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무사시 : 미안하오만, 기온으로가려면 어느쪽으로 가야하오?
돈없는 남자 : 에? 당신 기온으로 가려는거야?
이 앞으로 나 있는 숲길로 주욱 빠지면 외곽마을이 나오네,
외곽마을의 제일 북쪽으로 빠지다보면 큰 4갈래길이 나오는데
그곳으로 주욱 걷다보면 기온의 < 대문 >이 나올게야.
기온은 단단하고 높은 성벽때문에 그 대문이 아니면 못들어갈게요.
무사시 : 알았소, 고맙소.
돈없는 남자 : 근데 당신, 돈은 가지고 있소?
기온이라는 곳은 돈이 모든걸 결정한다구.
돈없는 녀석들은 문지기가 들어가게 하지도 않아.
"언젠가는 기온에.."라는 꿈이나 꾸고 있는
우리같은 서민들은 평생 쳐다보기도 힘들껄.
무사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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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이브포인트의 우측편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면
무예인 :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인물은 関ヶ原(세키가하라)에서
도쿠카와의 양자인 유우키히데야스를 벤 죄로 유명인이 된것같구먼.
무사시 : 그런것같군.
무예인 : 아마, 豊巨方에서 보낸 자겠지. 설마 그 텐카이가 도쿠카와를 칠줄이야..
생각치도 못한일이야..
무사시 : ..............
무예인 : 그나저나, 그렇게나 유명한 무장의 집에 쳐들어가 암살하고 튀었단것은
무사시라고 하는자도 보통인물은 아닐게야.....닌자일지도....
무사시 : 에? 닌자라고..?
무예인 : 음, 어딘가의 무사라고 하는 소문이 있긴하지만
눈속임을 위한 거짓말일지도..
닌자라면, 독을 당당하게 가지고 다니는것도 있을수없지.
최소한, 변장은 했겠지..찾아도 소용없을게야..
무사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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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道 (숲길)
숲길의 맵은 일자로 주욱 뻗어져있으며 중간에 샛길이 하나 있다.
대화했던데로 정면으로 주욱 가게되면 목적지인 외곽마을이 나온다.
중간에 있는 샛길은 현시점에선 아직 들어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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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시작 부근에 서 있는 두명의 남,녀에게 말을 걸면
여자 : 이근처에 살인자 사무라이님이 있다고 들었슈..
빨리 가지않으면 무서워서 참을수없어유..
남자 : 걱정하지말라구먼!
위험해지면 내가 지켜줄랑게!
여자 : 정말이여유? 든든혀유~
....잠깐.. 왠지 무섭게 생긴 사람이 이쪽을 쳐다보는디...
살인자가 아닌게유?
남자 : 에?
여자 : 자 여보! 얼른 해치워줘유!
남자 : 아니.. 갑자기 그렇게 말해버리면...아직 마음의 준비가..;
여자 : 머 하고 있어유!? 얼른 해치우라니께!
남자 : 부탁이네.. 그대로 지나가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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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이 끝나는 부근에 서 있는 붉은 보따리의 남자에게 말을걸면,
남자 : 당신은 가본적 있는가? 남자라면 한번쯤은 가지않으면 안되지!
무사시 : 무슨소리냐.
남자 : 얼마전까지 기온에서 놀다오는터인데 저기 진짜 좋구먼~!
한마디로 현세의 극락도랄까~!
왠지 집에 돌아가기 싫은걸.. 지금 다시 가서 하룻밤만 더 놀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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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머지 뻗어있는 길로 들어가게되면 외곽마을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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