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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해석이 있을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_ _)
(특히 사람이름....)
안셈레포트 1
오랜기간에 걸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내가 다스리는
이 세계는 "빛나는 정원"이라 불리기에 걸맞는
낙원이 되었다.
생명의 근원인 푸른 물에 길러진
향기진한 꽃들이 피어나, 백성은 누구라도
희망에 가득한 미소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그러나 빛이 있는 곳엔 반드시 어둠이 숨어있다.
이전의 레포트에도 적었으나, 이 낙원을
지키기 위해서도, 나는 "인간의 마음의 어둠"이란 수수깨끼를
밝혀내지 않으면 안된다.
우선은 인간의 마음의 깊은곳을 찾는 실험을 행한다.
나의 6명의 제자 중 하나인 제아노트가,
스스로 피험자에 지원해 주었다.
수년전에 쓰러져있던 그를 구해준 이후로,
나를 ?????하는(잘 따르는?) 청년이다.
그 때,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있었으나
그 뒤 엄청난 탐구심을 보이며, 나의 가르침을
순식간에 흡수하여 깊은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약간 정신적으로 미숙한 점은 있으나, 그것은
아직 젊기에 그런것이겠지.
심리실험으로 제아노트의 마음을 뒤지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과거가 기억날지도
모른다.
제자 중 하나인 에벤도, 제아노트의 기억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정말 그를 실험에 사용해도 괜찮은 것일까.
확실히 제아노트는 드문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지나치게 우수하다. 사람을 넘어설 정도로.
안셈레포트 2
난 커다란 잘못을 저질러버렸다.
다양한 심리실험에서 시작한 "마음의 어둠"에 대한
연구계획이, 급속히 거대화했다.
최연소 제자 옌초가 나에게 열렬히 부탁했기에,
나는 성의 지하에 대규모의 연구시설을 세웠다.
그러자 6명의 제자들은, 나에게는 숨기고서 다수의
피험자를 모아, 마음의 어둠에 관한 위험한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사태를 알게된 나는 즉각 제자들을 모아,
연구의 중지와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의 파기를
명령했다.
나의 충실한 제자였던 6명의 마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마음의 어둠의 비밀을 추구하던 중에, 그들 자신이 어둠에
빨려들어가 버린 것일까?
하지만 무엇보다 어리석은 것은, 최초에 실험을 실행했던
바로 나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인간의 마음의 깊은 곳에
다른 사람이 간섭해서는 안되었었다.
난 나의 잘못에 절망했다.
의기소침해 있던 나의 마음을 북돋아준 자는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였다.
"미키"라고 소개한 작은 왕은, 그 손에
전설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 한때 세계에 혼돈과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는 "키블레이드"이다.
그는 흥미를 자극하는 다수의 지식을 건네주었고,
우리는 즐겁게 대화하며 우정을 쌓았다.
그런 그의 조언에 의해, 나는 지하연구시설의
데이터를 모두 조사 확인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안셈레포트"를 발견하였다.
나의 이름을 대고는 있으나, 내가 쓴 문서는
넘버0 뿐.
뒤를 이은 넘버1부터 8까지는, 그 자가 멋대로
써놓은 것이다.
나의 어리석은 실험의, 최초의 피험자가.
안셈레포트 3
"혼돈"은, 이 세계뿐 아니라 많은 세계에
퍼진다.
나의 제자 제아노트가, 나의 이름을 훔쳐
작성한 "안셈레포트"에는, 어둠에 관한
놀라운 실험의 과정과, 지하의 어둠속에 나타난
"문"에 관한 전설이 쓰여있었다.
생명이 있는 자는 모두 마음을 가지며, 또한 누구의 마음에도
그 깊은 곳엔 어둠이 있다.
그것은 "세계"도 다르지 않는다. 세계가 하나의
생명이라면, 거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을 것이고........
그 깊은 곳에는, 거대한 어둠이.
제아노트는 "문"을 통해, 세계의 어둠에
닿아보려 했던 것인가.
아니, 제아노트뿐만이 아니다.
다른 5명의 제자들도, 연구를 위해서라 믿으며
어둠을 관찰한 끝에, 어둠에 빨려들어간 듯 하다.
에반, 옌초, 브라이그, 디란,
그리고 에레우스.......그들은 이제, 인간으로서 존재하기를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나도 모든 것을 빼았겨 공허한
무의 세계로 추방당했다.
나의 존재를 빼았은 제아노트는,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인가.
백성의 미소를 잃게 되버리는 것인가.
희망의 빛이 사라졌다면, 나는 이제부터
어둠을 벗삼아 나아가겠다.
추방당한 무의 세계에서.
무(無) 속의 어둠.
"Darkness in Zero"
따라서 나의 이름을 DiZ라고 하겠다.
빼앗긴 이름 "안셈"을 버리며..........복수를.
안셈레포트 4
그 아름답던 낙원에서 지낸 날들은, 이제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무의 세계로 추방당해,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것인가.
온갖 존재가 사라지는 무의 세계에서, 나는
분노와 증오에 이끌려, 가까스로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어둠에 넘어간 제자들에의 증오와,
그들에게 배신당한 어리석은 나 자신에의 증오가
나의 마음을 메워간다.
이것이 어둠에 마음을 맡긴다는 것인가.
언제까지고 공허한 시간을 보낼 순 없다.
제아노트는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그 자가 썼던 "안셈레포트"의
비밀을 해명하여 그들을 중지시키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것이 나의 사명.......세계에 ??할, 유일한 방법이다.
마음 없는 자 "하트레스"의 존재가 열쇠이겠지.
마음의 어둠이 구현화된 형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생명있는 만물로 부터 마음을 빼앗아 증가하는 저주받은 그림자.
그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생명을 구성하는 3원소.......마음, 혼, 육체.
생명이 마음을 잃으면, 남은 혼과 육체는?
그릇인 육체에 담겨진 혼이 빠져나가면, 생명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마음이 빠져나가면 어디로?
마음이 육체를 벗어나도, 생명은 끊기지 않는다.
단지 마음만이 어둠으로 사라져갈 뿐이다.
시간이 없다.
언제까지고 이 세계에 머물러있으면,
난 내 육체로 해답을 얻게 되겠지.
내 마음은 이미 어둠에 갇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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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에 걸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내가 다스리는
이 세계는 "빛나는 정원"이라 불리기에 걸맞는
낙원이 되었다.
생명의 근원인 푸른 물에 길러진
향기진한 꽃들이 피어나, 백성은 누구라도
희망에 가득한 미소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그러나 빛이 있는 곳엔 반드시 어둠이 숨어있다.
이전의 레포트에도 적었으나, 이 낙원을
지키기 위해서도, 나는 "인간의 마음의 어둠"이란 수수깨끼를
밝혀내지 않으면 안된다.
우선은 인간의 마음의 깊은곳을 찾는 실험을 행한다.
나의 6명의 제자 중 하나인 제아노트가,
스스로 피험자에 지원해 주었다.
수년전에 쓰러져있던 그를 구해준 이후로,
나를 ?????하는(잘 따르는?) 청년이다.
그 때,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있었으나
그 뒤 엄청난 탐구심을 보이며, 나의 가르침을
순식간에 흡수하여 깊은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
약간 정신적으로 미숙한 점은 있으나, 그것은
아직 젊기에 그런것이겠지.
심리실험으로 제아노트의 마음을 뒤지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과거가 기억날지도
모른다.
제자 중 하나인 에벤도, 제아노트의 기억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정말 그를 실험에 사용해도 괜찮은 것일까.
확실히 제아노트는 드문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지나치게 우수하다. 사람을 넘어설 정도로.
안셈레포트 2
난 커다란 잘못을 저질러버렸다.
다양한 심리실험에서 시작한 "마음의 어둠"에 대한
연구계획이, 급속히 거대화했다.
최연소 제자 옌초가 나에게 열렬히 부탁했기에,
나는 성의 지하에 대규모의 연구시설을 세웠다.
그러자 6명의 제자들은, 나에게는 숨기고서 다수의
피험자를 모아, 마음의 어둠에 관한 위험한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사태를 알게된 나는 즉각 제자들을 모아,
연구의 중지와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의 파기를
명령했다.
나의 충실한 제자였던 6명의 마음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마음의 어둠의 비밀을 추구하던 중에, 그들 자신이 어둠에
빨려들어가 버린 것일까?
하지만 무엇보다 어리석은 것은, 최초에 실험을 실행했던
바로 나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인간의 마음의 깊은 곳에
다른 사람이 간섭해서는 안되었었다.
난 나의 잘못에 절망했다.
의기소침해 있던 나의 마음을 북돋아준 자는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였다.
"미키"라고 소개한 작은 왕은, 그 손에
전설의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 한때 세계에 혼돈과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는 "키블레이드"이다.
그는 흥미를 자극하는 다수의 지식을 건네주었고,
우리는 즐겁게 대화하며 우정을 쌓았다.
그런 그의 조언에 의해, 나는 지하연구시설의
데이터를 모두 조사 확인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안셈레포트"를 발견하였다.
나의 이름을 대고는 있으나, 내가 쓴 문서는
넘버0 뿐.
뒤를 이은 넘버1부터 8까지는, 그 자가 멋대로
써놓은 것이다.
나의 어리석은 실험의, 최초의 피험자가.
안셈레포트 3
"혼돈"은, 이 세계뿐 아니라 많은 세계에
퍼진다.
나의 제자 제아노트가, 나의 이름을 훔쳐
작성한 "안셈레포트"에는, 어둠에 관한
놀라운 실험의 과정과, 지하의 어둠속에 나타난
"문"에 관한 전설이 쓰여있었다.
생명이 있는 자는 모두 마음을 가지며, 또한 누구의 마음에도
그 깊은 곳엔 어둠이 있다.
그것은 "세계"도 다르지 않는다. 세계가 하나의
생명이라면, 거대한 마음을 숨기고 있을 것이고........
그 깊은 곳에는, 거대한 어둠이.
제아노트는 "문"을 통해, 세계의 어둠에
닿아보려 했던 것인가.
아니, 제아노트뿐만이 아니다.
다른 5명의 제자들도, 연구를 위해서라 믿으며
어둠을 관찰한 끝에, 어둠에 빨려들어간 듯 하다.
에반, 옌초, 브라이그, 디란,
그리고 에레우스.......그들은 이제, 인간으로서 존재하기를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나도 모든 것을 빼았겨 공허한
무의 세계로 추방당했다.
나의 존재를 빼았은 제아노트는,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것인가.
백성의 미소를 잃게 되버리는 것인가.
희망의 빛이 사라졌다면, 나는 이제부터
어둠을 벗삼아 나아가겠다.
추방당한 무의 세계에서.
무(無) 속의 어둠.
"Darkness in Zero"
따라서 나의 이름을 DiZ라고 하겠다.
빼앗긴 이름 "안셈"을 버리며..........복수를.
안셈레포트 4
그 아름답던 낙원에서 지낸 날들은, 이제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무의 세계로 추방당해,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것인가.
온갖 존재가 사라지는 무의 세계에서, 나는
분노와 증오에 이끌려, 가까스로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어둠에 넘어간 제자들에의 증오와,
그들에게 배신당한 어리석은 나 자신에의 증오가
나의 마음을 메워간다.
이것이 어둠에 마음을 맡긴다는 것인가.
언제까지고 공허한 시간을 보낼 순 없다.
제아노트는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그 자가 썼던 "안셈레포트"의
비밀을 해명하여 그들을 중지시키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것이 나의 사명.......세계에 ??할, 유일한 방법이다.
마음 없는 자 "하트레스"의 존재가 열쇠이겠지.
마음의 어둠이 구현화된 형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생명있는 만물로 부터 마음을 빼앗아 증가하는 저주받은 그림자.
그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생명을 구성하는 3원소.......마음, 혼, 육체.
생명이 마음을 잃으면, 남은 혼과 육체는?
그릇인 육체에 담겨진 혼이 빠져나가면, 생명은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마음이 빠져나가면 어디로?
마음이 육체를 벗어나도, 생명은 끊기지 않는다.
단지 마음만이 어둠으로 사라져갈 뿐이다.
시간이 없다.
언제까지고 이 세계에 머물러있으면,
난 내 육체로 해답을 얻게 되겠지.
내 마음은 이미 어둠에 갇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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